개한테 물렸(?)어요

광견병 예방접종을 했고,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견이고, 피가 날 정도로 물리지 않았으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접종을 마친 반여견에게 물린것이니 광견병 걸릴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지나친 걱정인것 같으니, 소독 잘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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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광견병 청정국이 아닙니다.

때문에 때마다 백신접종 시키시고, 야생들개나 너구리등 광견병 매개가 되는 동물과는 접촉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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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렸다면, 즉시 적극적인 병원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직 광견병 치료약이 있는것은 아니나, 증상에 대한 치료인 대증요법으로 적극치료를 하게되면 치사율아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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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광견병이 아니라도 모든 동물에게는 박테리아가 존재하므로 물리거나 할퀴었을때, 운이 나쁘면 심하게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흔히 '파상풍주사'라 불리우는 백신을 10년주기로 접종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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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파상풍 주사를 맞지 않은 상태라면, 이번 기회에 접종받아두시면 10년간은 안심할수 있으니, 가족 모두가 백신접종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