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집착 (내공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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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이 조금 길수도 있는데 쫌 읽어보고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일단 저희집 강아지를 9월 중순에 데리고왔습니다
제가 진짜 극 F고 정도 많아요.. 진짜 내가조금힘들면 다른사람이 편하다 이런 주의에요..
쨋든 처음에 강아지를 데리고 왔을때 저녁에 자지도 않고 울타리에서 새벽내내 낑낑되는 소리에 모든 가족들이 잠을 못자고 짜증내는 거에요.. 막 할아버지집으로 보내자고 하고... 그래서 가족들 다 방에서 자라하고 (원래 거실에서 같이잠)
저 혼자 새벽에 강아지 재우고 저도 잠에 들었었어요 그래서 저도 너무 힘들어서 새벽에 몰래 혼자 울고 강아지 너무 싫어서 처음부터 데리고 오지말껄 이런생각을 진짜 많이 했는데 저 혼자 생각으로만 한건데도 낮 되면 강아지한테 가슴아플 정도로 혼자 미안해 하고...
지금은 대리고 온지 쫌 되서 같이 자서 새벽엔 문제가 없는데
전 강아지 이제 6개월인데도 벌써 죽으면 어떻하지 이런생각 엄청 많이 해서 강아지 낮잠 잘때 빼고는 진짜 무조건 산책 가거나 놀아줘요... 나중에 후회 없으려구요.. 저 고작 고등학생인데도 친구들이랑 놀러도 잘 못 가겠어요.. 물론 집엔 항상 엄마가 있고 가끔은 다른 가족들도 있지만 강아지가 저를 제일 좋아하는거 같고 가족들도 강아지 좋아하고 가족으로 생각 하지만 산책 절때 안해주구요 근데 쟤가 강아지 데리도 오자해서 제가 하는게 당연한거긴 하지만 제가 다른지역에 놀러갈때는 아침 7시에 나가서 저녁 11시에나 들어오는데 그럼 강아지 산책을 시킬수가 없어요.. ( 강아지 10시에 일어남) 그리고 저희가족은 저 없으면 강아지를 놀아줄때면 하루에 딱 한두번? 인형 던지기 10분해주고 그냥 끝이에요.. (물도 잘 안갈아줌) 그래서 친구랑 놀러도 못가겠고 점점 집에만 있는거 같아요..(학교 안다님) 가족들 한테 나 없으면 산책도 시켜주고 쫌 많이 놀아줘라 해도 니가 해라 이런식으로 말하고 산책은 진짜 저번에 엄마랑 동생이랑 나갔는데 10분도 안하고 강아지가 안움직인다고 그냥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나랑 산책할때도 그런다 라고 해도 듣지도 않아요.. 저 진짜 강아지 키우기 전에는 진짜 맨날맨날 놀러다니고 그랬는데 이젠 놀러도 잘 못가겠어서 친구들이랑도 점점 멀어지는것 같고 점점 은둔? 운둔? 생활을 하는거 같아서 너무 나 자신이 싫어져요... 그리고 저 일어나지도 않을일을 미리 생각 하고 걱정하는 편인데 2~3년 뒤면 저도 성인이라 다른지역으로 가서 쟤 꿈을 펼치고 싶은데 강아지 걱정때문에 벌써 고민이에요.. 가족들이 산책도 안시켜 주고 안놀아주고 물도 안갈아주면 강아지 우울증 오는거 아닌가.. 막 나 다른지역에서 독립하고있을때 아프거나... 진짜 상상이 심할때는 나 없을때 죽으면 어떻하나 그런생각 진짜 많이해요.. 쫌 오바죠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런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쫌 도와주세요ㅠㅠ 생각을 안하려고 해도 그렇게 안되고 저의 문제점이랑 고칠점이 뭘까요..? 제가 이상한거겠죠?ㅠㅠ
다른 강아지 키우는 친구들은 막 놀러도 많이 다니고 하는데 전 왜 그러지 못할까요ㅠㅠ 놀러나가도 홈캠 가끔 보거나 집에있는 가족한테 연락해서 놀아줘라 물 갈아줘라 이런 이야기 하는것도 쫌 지치고 그렇네요..ㅠㅠ
일단 저희집 강아지를 9월 중순에 데리고왔습니다
제가 진짜 극 F고 정도 많아요.. 진짜 내가조금힘들면 다른사람이 편하다 이런 주의에요..
쨋든 처음에 강아지를 데리고 왔을때 저녁에 자지도 않고 울타리에서 새벽내내 낑낑되는 소리에 모든 가족들이 잠을 못자고 짜증내는 거에요.. 막 할아버지집으로 보내자고 하고... 그래서 가족들 다 방에서 자라하고 (원래 거실에서 같이잠)
저 혼자 새벽에 강아지 재우고 저도 잠에 들었었어요 그래서 저도 너무 힘들어서 새벽에 몰래 혼자 울고 강아지 너무 싫어서 처음부터 데리고 오지말껄 이런생각을 진짜 많이 했는데 저 혼자 생각으로만 한건데도 낮 되면 강아지한테 가슴아플 정도로 혼자 미안해 하고...
지금은 대리고 온지 쫌 되서 같이 자서 새벽엔 문제가 없는데
전 강아지 이제 6개월인데도 벌써 죽으면 어떻하지 이런생각 엄청 많이 해서 강아지 낮잠 잘때 빼고는 진짜 무조건 산책 가거나 놀아줘요... 나중에 후회 없으려구요.. 저 고작 고등학생인데도 친구들이랑 놀러도 잘 못 가겠어요.. 물론 집엔 항상 엄마가 있고 가끔은 다른 가족들도 있지만 강아지가 저를 제일 좋아하는거 같고 가족들도 강아지 좋아하고 가족으로 생각 하지만 산책 절때 안해주구요 근데 쟤가 강아지 데리도 오자해서 제가 하는게 당연한거긴 하지만 제가 다른지역에 놀러갈때는 아침 7시에 나가서 저녁 11시에나 들어오는데 그럼 강아지 산책을 시킬수가 없어요.. ( 강아지 10시에 일어남) 그리고 저희가족은 저 없으면 강아지를 놀아줄때면 하루에 딱 한두번? 인형 던지기 10분해주고 그냥 끝이에요.. (물도 잘 안갈아줌) 그래서 친구랑 놀러도 못가겠고 점점 집에만 있는거 같아요..(학교 안다님) 가족들 한테 나 없으면 산책도 시켜주고 쫌 많이 놀아줘라 해도 니가 해라 이런식으로 말하고 산책은 진짜 저번에 엄마랑 동생이랑 나갔는데 10분도 안하고 강아지가 안움직인다고 그냥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나랑 산책할때도 그런다 라고 해도 듣지도 않아요.. 저 진짜 강아지 키우기 전에는 진짜 맨날맨날 놀러다니고 그랬는데 이젠 놀러도 잘 못가겠어서 친구들이랑도 점점 멀어지는것 같고 점점 은둔? 운둔? 생활을 하는거 같아서 너무 나 자신이 싫어져요... 그리고 저 일어나지도 않을일을 미리 생각 하고 걱정하는 편인데 2~3년 뒤면 저도 성인이라 다른지역으로 가서 쟤 꿈을 펼치고 싶은데 강아지 걱정때문에 벌써 고민이에요.. 가족들이 산책도 안시켜 주고 안놀아주고 물도 안갈아주면 강아지 우울증 오는거 아닌가.. 막 나 다른지역에서 독립하고있을때 아프거나... 진짜 상상이 심할때는 나 없을때 죽으면 어떻하나 그런생각 진짜 많이해요.. 쫌 오바죠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런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쫌 도와주세요ㅠㅠ 생각을 안하려고 해도 그렇게 안되고 저의 문제점이랑 고칠점이 뭘까요..? 제가 이상한거겠죠?ㅠㅠ
다른 강아지 키우는 친구들은 막 놀러도 많이 다니고 하는데 전 왜 그러지 못할까요ㅠㅠ 놀러나가도 홈캠 가끔 보거나 집에있는 가족한테 연락해서 놀아줘라 물 갈아줘라 이런 이야기 하는것도 쫌 지치고 그렇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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