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고양이가 새벽에 크게 울어요. 소변실수도 많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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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집고양이가 새벽에 크게 웁니다.
소변실수도 하고요.. 대변실수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대략 7~8살 된 수컷 고양이 두 마리입니다.
둘다 야옹거리고, 소변실수를 합니다.
대략 작년 또는 올해 초 부터 했었는데,,
요즘엔 소변실수하는 때가 많습니다..ㅠㅠ
고양이들이 언니랑 저를 많이 좋아합니다.
( 굳이 따지자면 저보다 언니를 좀더 좋아해요. )
옛날부터 방문을 열어놓고 생활했었는데
제 방 침대에 처음 싸고, 언니방에도 오줌을 싸고나서부터
방문을 닫고 지내게되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최근엔 맨날 닫고잤고요.
그러다보니 고양이들이 야옹거리고, 방문을 긁습니다.
야옹소리는 점점커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방문을 열어주면 야옹거리지 않고 방에서 잠을 잤는데
요즘엔 방에다가 오줌을 싸기도하고, 조용히 잠을 자기도 하고,
야옹거리다가 방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제가 대략 4주전에 '방문을 열어주면 조용히 잠을 잘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을 활짝 열어두고 자려고했는데
고양이들이 방에 들어와서 야옹거리고, 바로 오줌을 쌌었습니다.
쓰다듬어주어도 야옹거렸습니다.
혹시나 저랑 언니가 안보여서 우는가 싶어서
저희 둘 다 거실에서 잤습니다. (대략 2주일 됨)
처음에 잤을땐 별로 야옹거리지 않았는데
계속 자다보니 새벽에 계속 야옹거립니다.
어떻게 야옹거리느냐?
크게, 야옹!!야옹!! 반복해요.
어쩌다가 엄~청 크게. 또는 야옹~~~하면서 길~게 울때도 있어요.
제 방, 언니 방 문 앞에서 야옹하다가
부엌도 갔다가도 야옹, 안방 문 앞에서도 야옹거립니다.
거실에 있는 빨래 건조대 밑에서도 웁니다.
야옹거릴 때 동선.
빨래 건조대 > 안방 문 앞 > 언니 방 문 앞 / 제 방 문 앞 >
부엌.. 한 마리가 이렇게 갔다가 빨래 건조대에 오면
다른 한 마리가 위에 알려준 동선대로 다시 야옹거립니다.
고양이가 두 마리다보니 교대로 야옹거려요..
어쩌다가 소파밑에 들어가고 몇십 분 있다가
다시 야옹거리고
고양이가 오줌을 싼곳을 정리해보자면
침대구석, 베개, 거실 소파, 매트리스, 발코니 바닥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도 소변을 누긴합니다.
새벽이 아닌데도 야옹거릴 때가 있습니다.
새벽에 야옹거리는게 밥 때문이 아닙니다.
잠을 자기 전에 사료를 충분히 꼭 줍니다.
화장실 모레는 매일 아침에 치워줍니다.
어떨땐 오후에 치워주기도 합니다.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난 후 모레를 안 덮을때도 있습니다.
모레를 완전히 덮는날도 있긴합니다.
모레를 덮을때 모레가 아닌 주변을 긁으면서
덮는 시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모레를 완전히 안덮음
질문.
고양이 화장실이 한 갭니다. 갯수를 늘려야할까요?
고양이 화장실은 발코니에 있습니다. 위치를 옮겨야할까요?
(소변실수를 한 발코니는 화장실이 없는 다른 발코니입니다.)
고양이 화장실은 지붕이 없는 화장실입니다.
건강검진을 해 볼까요? 돈은 얼마나 드나요?
치매인가요? 치매는 몇 살 부터 오나요?
소변실수는 왜 하나요?
새벽에 왜 크게 우나요? 방문을 열어달라는 걸까요??
위 질문에 답변해주셔도 좋고, 해결할 다른 답변도 좋고,
아무 답변 다 좋습니다.. 궁금하신 것 질문주셔도 돼요.
소변실수, 야옹거리며 크게 우는것을 우선으로 해결하고 싶어요
제가 지식인에 질문 쓸 날이 없을줄 알았는데..
방금 고양이 한 마리가 자다가 일어나서
정말 갑자기 엄청 크게 와옹와옹 하면서 울어서
혹시 치매는 아닐까? 어딘가 아픈가? 싶어서
걱정되는 마음으로 여기에 한 번 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변실수도 하고요.. 대변실수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대략 7~8살 된 수컷 고양이 두 마리입니다.
둘다 야옹거리고, 소변실수를 합니다.
대략 작년 또는 올해 초 부터 했었는데,,
요즘엔 소변실수하는 때가 많습니다..ㅠㅠ
고양이들이 언니랑 저를 많이 좋아합니다.
( 굳이 따지자면 저보다 언니를 좀더 좋아해요. )
옛날부터 방문을 열어놓고 생활했었는데
제 방 침대에 처음 싸고, 언니방에도 오줌을 싸고나서부터
방문을 닫고 지내게되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최근엔 맨날 닫고잤고요.
그러다보니 고양이들이 야옹거리고, 방문을 긁습니다.
야옹소리는 점점커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방문을 열어주면 야옹거리지 않고 방에서 잠을 잤는데
요즘엔 방에다가 오줌을 싸기도하고, 조용히 잠을 자기도 하고,
야옹거리다가 방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제가 대략 4주전에 '방문을 열어주면 조용히 잠을 잘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을 활짝 열어두고 자려고했는데
고양이들이 방에 들어와서 야옹거리고, 바로 오줌을 쌌었습니다.
쓰다듬어주어도 야옹거렸습니다.
혹시나 저랑 언니가 안보여서 우는가 싶어서
저희 둘 다 거실에서 잤습니다. (대략 2주일 됨)
처음에 잤을땐 별로 야옹거리지 않았는데
계속 자다보니 새벽에 계속 야옹거립니다.
어떻게 야옹거리느냐?
크게, 야옹!!야옹!! 반복해요.
어쩌다가 엄~청 크게. 또는 야옹~~~하면서 길~게 울때도 있어요.
제 방, 언니 방 문 앞에서 야옹하다가
부엌도 갔다가도 야옹, 안방 문 앞에서도 야옹거립니다.
거실에 있는 빨래 건조대 밑에서도 웁니다.
야옹거릴 때 동선.
빨래 건조대 > 안방 문 앞 > 언니 방 문 앞 / 제 방 문 앞 >
부엌.. 한 마리가 이렇게 갔다가 빨래 건조대에 오면
다른 한 마리가 위에 알려준 동선대로 다시 야옹거립니다.
고양이가 두 마리다보니 교대로 야옹거려요..
어쩌다가 소파밑에 들어가고 몇십 분 있다가
다시 야옹거리고
고양이가 오줌을 싼곳을 정리해보자면
침대구석, 베개, 거실 소파, 매트리스, 발코니 바닥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도 소변을 누긴합니다.
새벽이 아닌데도 야옹거릴 때가 있습니다.
새벽에 야옹거리는게 밥 때문이 아닙니다.
잠을 자기 전에 사료를 충분히 꼭 줍니다.
화장실 모레는 매일 아침에 치워줍니다.
어떨땐 오후에 치워주기도 합니다.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난 후 모레를 안 덮을때도 있습니다.
모레를 완전히 덮는날도 있긴합니다.
모레를 덮을때 모레가 아닌 주변을 긁으면서
덮는 시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모레를 완전히 안덮음
질문.
고양이 화장실이 한 갭니다. 갯수를 늘려야할까요?
고양이 화장실은 발코니에 있습니다. 위치를 옮겨야할까요?
(소변실수를 한 발코니는 화장실이 없는 다른 발코니입니다.)
고양이 화장실은 지붕이 없는 화장실입니다.
건강검진을 해 볼까요? 돈은 얼마나 드나요?
치매인가요? 치매는 몇 살 부터 오나요?
소변실수는 왜 하나요?
새벽에 왜 크게 우나요? 방문을 열어달라는 걸까요??
위 질문에 답변해주셔도 좋고, 해결할 다른 답변도 좋고,
아무 답변 다 좋습니다.. 궁금하신 것 질문주셔도 돼요.
소변실수, 야옹거리며 크게 우는것을 우선으로 해결하고 싶어요
제가 지식인에 질문 쓸 날이 없을줄 알았는데..
방금 고양이 한 마리가 자다가 일어나서
정말 갑자기 엄청 크게 와옹와옹 하면서 울어서
혹시 치매는 아닐까? 어딘가 아픈가? 싶어서
걱정되는 마음으로 여기에 한 번 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