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뉴어 앵무새 입질 교정

제가 코뉴어를 4개월 쯤에 데려왔는데 입질이 없고 순했었어요근데 요즘 한 9개월 정도 되었는데 애가 감자기 입질을 상처가 날 정도로 심하게 하고 만질 때마다 무니까 만지는게 무섭기도 하고요.. 이 코뉴어가 같이 사는 퀘이커 앵무(8개월)이 있는데 얘랑은 진짜 친하구요 물때마다 부리잡고 교정하고 있는데 계속 물어요1. 사는환경- 사육장 80*50- 퀘이커 앵무 8개월과 동거 (사이 진짜 좋음)- 장난감 많음- 물,밥 매우 잘먹구여- 거실에 위치하여 매우 자주 보고 만져 줍니다2. 입질 교육 시도- 부리를 잡고 흔들며 교육시도 처참히 실패 계속 문다...- 장갑끼고 교정 시도 처참히 실패 무서워 한다...- 어른들에게 도움 요청 어른만 안 물고 계속 문다 아프ㄷr...- 부리 잡고 교육 할때 성질 나서 또 물었음...- 말로 교육시도 짐승은 짐승이구나...실패3. 입질 설명- 아프다- 강도: 상처,자국,피,살이 패임- 물때 굉장히 못생겼음...- 물면 아! 소리를 내는데 그럼 좋아함.. 나도 소리 안내고 싶ㄷr...- 장갑껴도 아플 정도로 강도가 셈...- 순한 앵이 였는데..돌변함..요즘 이상해요..참고로 요즘 사촌이 와 있는데 시촌과 친밀관계 좋음4. 질문- 입질 교정 효과적인 방법 알려주세요 자세히 제발..- 환경에 스트레스 요소가 있을까요?- 있다면 개선 방법 please...- 동거하는 퀘둥이랑 떨어뜨려야 할까요?? 둘이 매우 친한데...끝까지 읽고 성실히 답변 주신분 답변확정합니다 점수 냠냠 신고점수 많이 걸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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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의 앵무새와 합사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앵무새를 데려오는데요.

공부도 어느정도는 하시고 키워야해요 앵무새

앵무가 동거하는 퀘이커와 친하다고 하셨는데

앵무끼리만 친해서 주인을 깔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사촌과는 친밀관계가 좋다고하셨는데

이건 (아마도) 제 생각일 뿐이지만 주인분의 입질 훈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입질훈련을 하기보다 새장에 놔두고 처음부터 시작하듯이 말을 많이걸고 다시 친해진다 생각하고 다가가야할듯해요. 입질교정방법에 대해선 사람들 의견이 나뉘어서 작성자님이 더 맞다고 생각하시는걸로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또 입질할때 손가락을 움찔거리거나 빼는행동은 앵무새의 재미를 유발시킨다고 하네요 . 악 소리내고 요론거 재밌어하는 앵이도 있다고해요.

퀘이커 앵이랑도 분리하고 다시 친해지는걸 추천드려요 잘못된 훈련방법은 입질이 사라지기는 커녕 평생있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얼른 작성자님의 앵이가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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