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당뇨 질문이요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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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개는 믹스견이구요. 6살 정도 됐고 27키로 정도 됩니다. 근데 며칠전부터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고 소변도 많이 하고 배도 올챙이처럼 많이 나오길래(이건 꽤 오래전부터 그랬어요) 처음엔 그저 여름이라 물을 많이 마시고 많이 마셔서 다뇨를하고 밥을 많이
먹어서 비만이 된줄 알고 다이어트 사료도 먹이고 했는데 이상해서 증상들을 쳐보니 쿠싱증후군이 의심되더라구요 주인손이 아니면 워낙 애가 사나워서 그동안 병원을 갈 엄두를 못내다가 어제 소변을 받아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니 당이 지나치게 높더라구요(2000정도) 오늘 진정제 먹이고 겨우겨우 입마개 한다음에 마취시켜서 검사해보니 당뇨에 췌장염도 있다하더라구요..하루에 인슐린을 2번 맞춰줘야 하는데 저희개는 하도 사나워서 혈당체크 및 그래프를 그릴수가없어요 한시간에 한번씩 체혈을 해서 체크해야하는데 그 자체가 불가능하여서 병원에서 임의로 인슐린을 8유닛 정도 맞춰서 주사를 놓으라하더라구요..근데 그 어떤 걸 찾아봐도 혈당그래프를 안그리고 임의로 주사를 놓으면 그게 더 위험하다더라고요 더 적게,더 많게 주입시키는게 더 위험하고 인슐린투여를 하다 멈추는것도 위험하다해서 지금 인슐린을 맞추는게 맞는건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이러한 문제로 인슐린을 안맞추고 췌장염 약만 먹이고 당뇨 사료만 먹이고 간식도 안주고 그렇게 하는것이 아이에게 덜 위험할지. 아니면 병원에서 말한 대로 8유닛씩 주사를 맞추는게 덜 위험할지 뭐가 더 나은 선택일지 고민이 되는데 아시는분 제발 알려주세요 너무 소중한 강아지입니다..
먹어서 비만이 된줄 알고 다이어트 사료도 먹이고 했는데 이상해서 증상들을 쳐보니 쿠싱증후군이 의심되더라구요 주인손이 아니면 워낙 애가 사나워서 그동안 병원을 갈 엄두를 못내다가 어제 소변을 받아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니 당이 지나치게 높더라구요(2000정도) 오늘 진정제 먹이고 겨우겨우 입마개 한다음에 마취시켜서 검사해보니 당뇨에 췌장염도 있다하더라구요..하루에 인슐린을 2번 맞춰줘야 하는데 저희개는 하도 사나워서 혈당체크 및 그래프를 그릴수가없어요 한시간에 한번씩 체혈을 해서 체크해야하는데 그 자체가 불가능하여서 병원에서 임의로 인슐린을 8유닛 정도 맞춰서 주사를 놓으라하더라구요..근데 그 어떤 걸 찾아봐도 혈당그래프를 안그리고 임의로 주사를 놓으면 그게 더 위험하다더라고요 더 적게,더 많게 주입시키는게 더 위험하고 인슐린투여를 하다 멈추는것도 위험하다해서 지금 인슐린을 맞추는게 맞는건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이러한 문제로 인슐린을 안맞추고 췌장염 약만 먹이고 당뇨 사료만 먹이고 간식도 안주고 그렇게 하는것이 아이에게 덜 위험할지. 아니면 병원에서 말한 대로 8유닛씩 주사를 맞추는게 덜 위험할지 뭐가 더 나은 선택일지 고민이 되는데 아시는분 제발 알려주세요 너무 소중한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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