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하루 두세차례 비명 지름과 함께 오줌을 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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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증상은 산책 후 안절부절 못하고 여기저기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쉬질 못했습니다. 호흡이 힘겹고 살짝 추운것처럼 벌벌 떠는듯한 증상도 있어서 바로 병원에 데려갔는데 수의사선생님이 아랫배와 등쪽을 만지려고하면 자지러지듯 비명을 지르고 등도 급격히 굽어보여서 디스크 의심으로 목과 등의 mri를 찍었습니다만...
추정나이 13세이상 노견인데 그만한 나이에 어느정도 보이는 아주 약한 이상이 한군데 보일뿐 저런 증상을 보일만한 이상소견이 없다고 합니다......깨끗하대요. 여기서 못찾으니 뇌신경질환으로 이야길 하는듯한데 또 무턱대고 뇌 mri는 찍고 싶지 않기도 하고... 혈액검사 엑스레이도 이상이 없었는데 답답합니다.
위에 말한 증상은 당일 잦아들었고
꾸준히 밥 잘 먹고 배변도 잘하고 잘 걷고 쉬고.. 아랫배나 등 어디를 만져도 별 반응은 없습니다.
별다른 증상은 없는데
한번씩 쉬거나 자다가 비명처럼 큰 소리로 울면서 일어나 오줌도 지리고 어두운 구석으로 숨고 이런식으로 괴로워하는건 5일째 사라지지않아... 너무 답답하네요. 이거 하난데 저도 마음도 아픈데 잠도 계속 깨니 일상생활도 슬슬 괴롭습니다.
아주 겁도 많고 좀 심한 엄살쟁이이긴 합니다.
발톱 귀청소 항문낭 짜다 죽는 소리를 해서
개 학대한다고 항의랑 신고 당한적도 있을 정도로...
겁이나서 동물병원에서 기본관리를 맡기는데 거기서도 그래서 유명인사구요... 예를 들어 발을 만지면 깨갱거려서 병원가면 이상없다고 하고 동시에 멀쩡해지는 그런식의 과잉검사나 진료도 몇번 있긴했구요.
그래도 분명 아프니 저럴텐데 실제 통증에 비해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하는건지 여러모로 답답하네요.
병원에서 일방적으로 이것저것 검사 추천대로 따르기보다 다른것도 생각해보고 찾아보고 다른 방향의 검사나 병원을 더 알아보던지 하려구요. 짐작되는 병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추정나이 13세이상 노견인데 그만한 나이에 어느정도 보이는 아주 약한 이상이 한군데 보일뿐 저런 증상을 보일만한 이상소견이 없다고 합니다......깨끗하대요. 여기서 못찾으니 뇌신경질환으로 이야길 하는듯한데 또 무턱대고 뇌 mri는 찍고 싶지 않기도 하고... 혈액검사 엑스레이도 이상이 없었는데 답답합니다.
위에 말한 증상은 당일 잦아들었고
꾸준히 밥 잘 먹고 배변도 잘하고 잘 걷고 쉬고.. 아랫배나 등 어디를 만져도 별 반응은 없습니다.
별다른 증상은 없는데
한번씩 쉬거나 자다가 비명처럼 큰 소리로 울면서 일어나 오줌도 지리고 어두운 구석으로 숨고 이런식으로 괴로워하는건 5일째 사라지지않아... 너무 답답하네요. 이거 하난데 저도 마음도 아픈데 잠도 계속 깨니 일상생활도 슬슬 괴롭습니다.
아주 겁도 많고 좀 심한 엄살쟁이이긴 합니다.
발톱 귀청소 항문낭 짜다 죽는 소리를 해서
개 학대한다고 항의랑 신고 당한적도 있을 정도로...
겁이나서 동물병원에서 기본관리를 맡기는데 거기서도 그래서 유명인사구요... 예를 들어 발을 만지면 깨갱거려서 병원가면 이상없다고 하고 동시에 멀쩡해지는 그런식의 과잉검사나 진료도 몇번 있긴했구요.
그래도 분명 아프니 저럴텐데 실제 통증에 비해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하는건지 여러모로 답답하네요.
병원에서 일방적으로 이것저것 검사 추천대로 따르기보다 다른것도 생각해보고 찾아보고 다른 방향의 검사나 병원을 더 알아보던지 하려구요. 짐작되는 병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강아지가 하루종일 잠만자요 #강아지가 하루종일 쳐다 봐요 #강아지가 하루에 몇번 #강아지가 하루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