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날벌레 얘 이름이 뭔가용?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을 답변확정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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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여름철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해충인 초파리 입니다 노랑초파리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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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의 몸길이는 2mm 정도로 무척 작으며 눈이 붉은색이라 쉽게 구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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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비슷하면서 습성이 매우 닮은 벼룩파리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벼룩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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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검정색이므로 구별이 가능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초파리보다는 벼룩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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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더 많이 관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바퀴벌레보다 더 심각한 해충으로 자리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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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해충이죠 방충망도 뚫고 들어와서 집안의 음식물 쓰레기통에 다 들어오기 때문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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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우 어려운 해충입니다. (초파리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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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는 집안에 과일 껍질, 주류병, 발효식품을 두게 되면 냄새를 맡은 초파리들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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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번식하게 됩니다. 보통 5월~ 10월 사이에 초파리들이 방충망의 미세한 틈까지 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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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 번식할 수 있거든요 크기가 작아서 집안의 작은 틈까지 파고들어 침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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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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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교미중인 초파리 (한배에 수백개의 알을 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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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암컷은 한배에 수백개의 알을 산란하며 조건이 갖추어지면 10일 만에 알~성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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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번식력을 가진 해충이라 무엇보다도 초파리가 들어와서 번식하지 못하도록 번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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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를 남기지 않는게 관건입니다. 보통 초파리 퇴치를 위해 트랩, 살충제 같은 수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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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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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쌀뜨물이나 계피수 추천하는 분들은 거르시면 됩니다. 초파리 절대로 이런 걸로 못잡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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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날파리류는 무조건 분리수거 그날에 해주시고 음식물 쓰레기 방치 하지 않는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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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미 번식한 경우에는 트랩으로 유인해서 잡거나 살충제 뿌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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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합니다. 요즘 초파리들은 가정용 살충제에 강한 내성이 생겨서 잘 죽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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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 초파리는 끈끈이 트랩으로 유인해서 잡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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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퇴치법 + 예방법은 하단의 블로그에 자세히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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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보세요 ​ 살충제 사용법 + 예방법 모두 자세히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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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퇴치법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nenr/22230124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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