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 이게 뭐에요??젭ㅂㅏㄹ 급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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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질문드리고 싶은게 많아 주절주절 말이 길지만
스킵하고 별표부분 아래 1,2,3번만 답변 주시면 빠르게 채택드리겠습니다.. 진짜 동공지진나서 어케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질문드리기에 앞서 간단히 설명부터 드리자면
어항 올해 10월경에 들여놓고 이제 3개월 조금 안된 초짜중에 초짜입니다
키우는 구피로는 [풍선몰리, 옐로우 구피, 블랙네온, 네온테트라,안시,나비비파 등등 30~40마리(새끼포함)] 되어서 28L 짜리 대형어항으로 바꾸고
온도조절(28~30도/어항 위치가 창가쪽이라 바람이 들어와 현재는 30도 유지중)과
여과기도 두개설치해두고 물잡이,환수 등 신경을 좀 써가면서 하나씩 배워나갔더니 초반에 제 미숙함으로 새끼들도 다 죽고 현재 13마리만 살아남아서 얘네도 병들고 수질관리 미숙으로 죽어나가는 애들사이에 꾸역꾸역 살아남는거 보니 정이들어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 키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현재 어항 사진으로 28L짜리 대형 어항입니다
현재 수초는 5개 두었고 비파와 안시때문에 자갈에서 조금 큰돌로 바닥재를 변경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수초를 들여오는 과정에서 두번째 사진처럼 못보던 친구가 생겼는데 찾아보니 수초에 달팽이 알이 붙어서 오는 경우가 있다길래 그런가보다 했습니다만 초반에 콩알같이 작은놈 한마리여서 '그래 너도 살아라..' 하며 두고 키웠더니 현재는 두마리가 되었습니다. 어디서 자꾸 기어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전부터 환수과정에서 안보이던 불청객이 또 보였는데
얼마되진 않았습니다. 한 2주?전 처음 목격하고 뒤집어지는줄알았습니다
진짜 연가시인가 얘네 뭐지 물고기 죽는거 아닌가? 기생충인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면서 찾아보니 '물지렁이'라고 하는데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이쪽방면으로는 지식이 부족하여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2-3초가량 영상도 첨부 합니다.
1.이게 물지렁이가 맞나요?(아니라면 무엇인가요??)
작은놈들은 약간 갈색에서 붉은빛이 돌고 큰놈들은 크면서 색이 변하는건지 뭔지 흰색으로 보입니다. 영상에도 보여요.. 진짜 징그러워 ㅠㅠㅠㅠ으흐럴엉ㅇ
2. 물고기에게 해가 되진 않을까요?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만 발견한지 얼마되지않아 전체환수를 해줘야할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3. 저 연가시같은 놈들이 발견된 이후 며칠 뒤 '알'같은것도 보이기 시작했는데 사진에 빨간색 표시로 첨부했습니다. 저건 또 뭔가요.. 스포이드로 빨아들여 확인해보니 점액질 처럼 달라붙어서 돌에서 잘 떨어지지도 않고 '알'은 확실한것 같은데 무슨 알인지 모르겠어요..
보이는 부분은 제거했는데 돌틈이나 여과기 뒤편쪽에도 좀 있더라구요 진짜 징그러워요 저거뭐에요 ㅠㅜㅠㅠ
내 물고기들 사이에 불청객이 왜 늘어나서 ㅠ
진짜 ㅈㅂ 저게 뭔지 알려주실분...ㅈㅂㅈㅂ 지렁이같이 생긴놈들도 징그러워서 변기로 다 빨려보내는 중인데 수조에 남아있는놈들 생각하니까 물고기들한테 달라붙는 기생충들
아닌가 싶고 ㅜㅜㅠㅠ 흐롱ㅇ엉엉
그외 묻고싶은걸로는
- 전체물갈이 : 한달에 한번 혹은 비린내가 심하게 날경우 전체환수(여분 어항에 물고기 따로 하루동안 분리 후 본래 어항, 자갈 깨끗히 닦은 후 전날에 받아놓은 물+박테리아+수질중화제+종합 영양제+ 온도 미리 28도 맞춰두고 여과기랑 하루동안 돌림. > 다음날 분리된 어항 물 일부 포함 물고기 이동)
-전체환수 이후 부분환수 : 3~4일에 한번 ⅔정도 배설물 빼내면서 부분환수(물은 1~2일 전날 미리 받아놓은거 사용/물고기 상태에 따라 종합 예방제 같이 미리 타놓고 사용)
이렇게 하는중인데 전체물갈이는 1년에 한두번이 좋다 그러던데 정말 그런가요..? 잘못된 방법이면 고치겠습니다..!
스킵하고 별표부분 아래 1,2,3번만 답변 주시면 빠르게 채택드리겠습니다.. 진짜 동공지진나서 어케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질문드리기에 앞서 간단히 설명부터 드리자면
어항 올해 10월경에 들여놓고 이제 3개월 조금 안된 초짜중에 초짜입니다
키우는 구피로는 [풍선몰리, 옐로우 구피, 블랙네온, 네온테트라,안시,나비비파 등등 30~40마리(새끼포함)] 되어서 28L 짜리 대형어항으로 바꾸고
온도조절(28~30도/어항 위치가 창가쪽이라 바람이 들어와 현재는 30도 유지중)과
여과기도 두개설치해두고 물잡이,환수 등 신경을 좀 써가면서 하나씩 배워나갔더니 초반에 제 미숙함으로 새끼들도 다 죽고 현재 13마리만 살아남아서 얘네도 병들고 수질관리 미숙으로 죽어나가는 애들사이에 꾸역꾸역 살아남는거 보니 정이들어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 키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현재 어항 사진으로 28L짜리 대형 어항입니다
현재 수초는 5개 두었고 비파와 안시때문에 자갈에서 조금 큰돌로 바닥재를 변경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수초를 들여오는 과정에서 두번째 사진처럼 못보던 친구가 생겼는데 찾아보니 수초에 달팽이 알이 붙어서 오는 경우가 있다길래 그런가보다 했습니다만 초반에 콩알같이 작은놈 한마리여서 '그래 너도 살아라..' 하며 두고 키웠더니 현재는 두마리가 되었습니다. 어디서 자꾸 기어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전부터 환수과정에서 안보이던 불청객이 또 보였는데
얼마되진 않았습니다. 한 2주?전 처음 목격하고 뒤집어지는줄알았습니다
진짜 연가시인가 얘네 뭐지 물고기 죽는거 아닌가? 기생충인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면서 찾아보니 '물지렁이'라고 하는데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이쪽방면으로는 지식이 부족하여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2-3초가량 영상도 첨부 합니다.
1.이게 물지렁이가 맞나요?(아니라면 무엇인가요??)
작은놈들은 약간 갈색에서 붉은빛이 돌고 큰놈들은 크면서 색이 변하는건지 뭔지 흰색으로 보입니다. 영상에도 보여요.. 진짜 징그러워 ㅠㅠㅠㅠ으흐럴엉ㅇ
2. 물고기에게 해가 되진 않을까요?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만 발견한지 얼마되지않아 전체환수를 해줘야할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3. 저 연가시같은 놈들이 발견된 이후 며칠 뒤 '알'같은것도 보이기 시작했는데 사진에 빨간색 표시로 첨부했습니다. 저건 또 뭔가요.. 스포이드로 빨아들여 확인해보니 점액질 처럼 달라붙어서 돌에서 잘 떨어지지도 않고 '알'은 확실한것 같은데 무슨 알인지 모르겠어요..
보이는 부분은 제거했는데 돌틈이나 여과기 뒤편쪽에도 좀 있더라구요 진짜 징그러워요 저거뭐에요 ㅠㅜㅠㅠ
내 물고기들 사이에 불청객이 왜 늘어나서 ㅠ
진짜 ㅈㅂ 저게 뭔지 알려주실분...ㅈㅂㅈㅂ 지렁이같이 생긴놈들도 징그러워서 변기로 다 빨려보내는 중인데 수조에 남아있는놈들 생각하니까 물고기들한테 달라붙는 기생충들
아닌가 싶고 ㅜㅜㅠㅠ 흐롱ㅇ엉엉
그외 묻고싶은걸로는
- 전체물갈이 : 한달에 한번 혹은 비린내가 심하게 날경우 전체환수(여분 어항에 물고기 따로 하루동안 분리 후 본래 어항, 자갈 깨끗히 닦은 후 전날에 받아놓은 물+박테리아+수질중화제+종합 영양제+ 온도 미리 28도 맞춰두고 여과기랑 하루동안 돌림. > 다음날 분리된 어항 물 일부 포함 물고기 이동)
-전체환수 이후 부분환수 : 3~4일에 한번 ⅔정도 배설물 빼내면서 부분환수(물은 1~2일 전날 미리 받아놓은거 사용/물고기 상태에 따라 종합 예방제 같이 미리 타놓고 사용)
이렇게 하는중인데 전체물갈이는 1년에 한두번이 좋다 그러던데 정말 그런가요..? 잘못된 방법이면 고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