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어항 좀 봐주세요ㅠㅠ

어항의 상태를 보면 여과기 필터를 바꾼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물이 뿌옇게 되었고, 어제는 바닥청소친구 한마리가 떠난 것으로 보아 여과기 필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필터를 교체할 때마다 새로운 필터로 교체하고 계시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필터 교체 주기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터를 교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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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없어도 어항을 운영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모래 대신 자갈을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자갈을 사용하시면서도 어항 바닥에 먹이나 오염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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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하는지는 어항의 크기, 물의 양, 어류의 수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교체할 때는 어류를 다른 곳으로 옮겨두고 전체 환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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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의 양은 어류의 수와 크기, 먹이의 종류 등에 따라 다릅니다. 코인으로 된 밥을 하루에 한 알씩 주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밥이 많이 남아 찌꺼기가 생긴다면, 양을 조절하여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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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뚜껑은 물에서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정한 주기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뚜껑을 열어두면 물이 증발하여 농도가 높아지는 문제가 있으므로, 뚜껑을 덮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를 1/4로 줄여서 주셔도 됩니다.

사료를 많이 주면 물에서 부패하여 물이 깨지기 때문에 물갈이를 자주 해줘야 하는데요.

사료를 물고기가 3분이내에 먹을만큼만 준다면 물갈이를 따로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여과기 내부의 스펀지는 몇번 짜듯이 행궈주면 재사용 가능합니다.

일단 물고기 마릿수에 비해 급여량이 많고,

여과기도 수직으로 세워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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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량이 너무 많아 암모니아가 있어

여과기 필터에 갈조가 끼는 상태인데,

환수 이후 먹이 급여량을 줄여주신 후

어항물에서 비린내가 심하지 않다면,

자잘한 거품이 있어도 환수하지 말고

며칠 정도 급여를 멈추거나 줄이면서

백탁과 거품이 사라지길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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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나서 수질이 안정화되면,

3분 내로 다 먹을 양만 급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