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에 설치 할 외부여과기와 측면여과기의 주요기능, 차이 및 사용시...

3자 어항으로  본격적인 물생활 하실려면 외부여과기 쓰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쿠피같은 열대어 만을  키우실려면 그 다지 비용 투자 안하셔도 될 듯 싶네요.

여과기의 여과능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도 될겁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이 줄어 들기도 하지만 열대어 키우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 합니다.

그래서 처음 몇마리의 열대어로 시작하였다가 점점 확장하는 경우도 있지요.

바닥재도 깔고 수초도 심고 하다보면 외부 여과기가 필수입니다.

 

여과기 중에서 여과능력이 좋고 특히 수초를 겸하실려면 외부 여과기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수초 없는 소형 어항에는 저면 여과기가 좋으나  수조가 자반 이상이 된다면 외부여과기 사용을 권합니다.

 

외부여과기로는 에하임 2215나 2217 쓰시면 될것 같은데 3자 어항에 여과능력을 여유있게 하실려면 2217이 좋습니다.

 

다만 에하임 제품이 가격이 좀 쎈 편이지만 고장 없고 소음 없어서 좋습니다.

또한 오래 쓰실려면 초기 비용이 좀 들더라도 여과기 만큼은 비용을 아끼지 않는게 좋을 듯 싶네요.

 

모 싸이트에서 2217을  20만에 쎄일을 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시구요...

외부여과기 본체에 들어가는 여과재는 따로 몇만원 투자하셔야 합니다.

 

에하임 같은 경우 여과기를 처음 구매할 때 기본적으로 스폰지와 울매트가 따라 오지만

이 매트와 같이 들어갈 여과재로 보통 2가지(링타입과 그래뉼 타입) 정도 별매하여 사용합니다.

 

여과기 세팅 및 사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초기 설치시 서두르지 마시고 여과기 판매하는 싸이트에 나와 있는대로 그림을 보면서 차분히 따라하시면 됩니다.

 

수조 크기는 2~3자가 물생활 하시기에 가장 적절한 싸이즈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여과기가 좋아도 오염 및 이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1주일에 수조의 1/3 정도 물을 꾸준하게 환수해 주어야 합니다.

 

 

 

 

물생활 처음에는 많이 보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카페 'fishclub' 추천합니다.

 

참한 고수들 아주 많습니다.

 

여과기 및 수조 세팅 등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들러 보시고 좋은 정보 많이 얻으시기 바랍니다.

 

 

 

 

 

 

 

어항에서 전류가 느껴지는 건 조명 때문일 겁니다. 아마 조명등이 상단에 부착된 어항일 듯합니다.

이 경우 어스(접지)를 해 주세요.

어항에 전선을 연결하고 다른 한 쪽 끝을 쇠파이프나 아니면 전류가 흐를 수 있는 곳에 연결하면 좀 덜합니다.

물고기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니 염려 마시구요.

만일 측면여과기에서 누전되는 거라면 당장 누전차단기 내려갑니다.

그리고 여과기는 3자 이상이면 웬만하면 외부여과기를 쓰시는 게 좋습니다.

에하임이 좋긴 하나 고가입니다. 요즘에는 저가형의 여과기도 성능이 쓸 만합니다.

3자 용량으로 설치하시고, 스폰지여과기 하나 추가하세요.

측면여과기 중에서도 3자 어항을 커버할 만한 것이 있긴 하나 외부여과기보다 구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측면의 경우 어항 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외관상 보기도 안 좋을 뿐 아니라 구피 같은 소형 어종에도 좋질 않습니다.

외부에 한 표 던져 봅니다.

아, 외부 설치하실 때 입수구 쪽에 반드시 프리필터 하나 설치하시길...

이유는 나중에 아시게 됩니다.

 

지금 상태는 측면여과기 모터부분에 누구가 있으서 전기가 통하고 있는겁니다. 열대어가 전멸할수도 있고 사람도 다칠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스펀지여과기로 대채하시고 에어펌프를 사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측면과 스펀지는 물리적여과를 목적으로 하는것이라서 스펀지가 안전상 좋을듯 합니다.

 

 외부여과기는 섬프수조빼고는 가장좋다고 하는 여과장치입니다. 상면처럼 용량이 큰것은 아니지만 소음과 여과제의 활용 그리고 청소가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여과기 청소가 외부보다 쉬운것은 없는것으로 압니다.

외부여과기에 무엇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에하임섭스라이트나 링타입여과제를 많이들 사용하시는대 이것은 좁은곳에 많은 면적을 넣기 위함입니다. 여과재는 표면적이 가장 중요한데 올록볼록한것이 많을수록 여과면적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측면여과기는 말씀드렸듯이 물리적여과를 목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수류를 만들고 기포기의 역활도 한다고 할수있죠.

 

 외부여과기추천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너무비싸거나 아니면 소음이 심하거나. 누수가 있거나;;;;; 그래서요.

저는 싼거 씁니다 제일 싼거요. 누수는 없고 소음도 잡아야 하지만 물생활하다보면 그냥 그려려니합니다.

 

 (중저가용)외부여과기 4자용+테트라쌍기 스펀지 여과기 대짜! + 수이사쿠사 단지여과기 소형 2개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3자용 외부추가하시면 크리스탈물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