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금붕어 증상....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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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을 좋아해
집에서 개 2마리와 앵무새 한마리를 기르고 있고요,
예전엔 햄스터와 이구아나도 길러본 적이 있었지만
물고기 종류는 한번도 길러본 적이 없어서 한 2주 전쯤에
동네 수족관(꽃집과 수족관을 같이하는 조그만 가게.)
에서 금붕어 2마리를 4천원을 주고 사와서 기르고 있었는데요,
조그마고 색깔도 이뻐서 잘 길러보려고 지식in에서 여러 금붕어
사육에 관한 정보를 얻고 어항물을 갈아줄때 온도계로 온도를
재고, 23도에서 21도 정도의 수온에 놓고 사육했습니다.
물갈이한지 2,3일 만에 변이 물속에 있고 물도 뿌옇게 되자
물갈이는 그동안 2,3일 만에 해줬습니다.
근데 한 2,3일 전부터 금붕어들이 밥을 줘도 먹었다가 도로
뱉으면서 먹지 못하고 수면위로 계속 입을내밀고 뻐끔거리
기에 물을 한번 더 갈아줬습니다. 좀 찬물로요..
네이버 지식in의 어떤 답변을 보니 28도가 넘어가면
금붕어들은 간신히 살아있다면서 20도에서 23도가 적정 온도
라길래 물을 20도정도로 차갑게 해줬죠.
근데 두마리 중 한마리의 눈 사이와 아가이 배에 하얀
것이 크고 불균형한 모양으로 뭔가가 나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을 발견한 게, 어제 저녁이었고요
그전에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전에는 조그마했던건지
그냥 원래 피부색으로 제가 착각했던건지 발견하지
못했었습니다. 밥을 줘도 아예 먹지도 않고
수면위로 입을 내놓고 계속 뻐끔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피부병과 산소부족을 의심하고 어제 저녁
내일 (그러니까 오늘) 수족관에 가서 에어펌프와 소독제
같은 걸 사와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보니
그 하얀 것이 난 금붕어가 죽었더군요.
좀 오래 잘 길러보려고 했는데 금붕어가 죽어서 많이
서운했었습니다. 어쨌든 죽은 금붕어를 건져내고 물갈이를
해준 다음에 수족관에 가서 금붕어 세균 소독약품같은 걸
달라고 하니까 그런 것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인터넷상에서 그것을 보았다고 하니
그런 건 허무맹랑한 광고라면서 없다고 계속 하길래,
그 하얀 것의 증상을 얘기하고 금붕어가 죽었다고 하자
백점병이라고 하면서 물온도를 좀 높여주면 자연히 낫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집에와서 다시 물 온도를 조금 높여서
(물은 정수기 물을 썼습니다. 항상.)
물갈이를 해주고 밥을 줘봤지만 역시 밥은 먹으려들지도
않고 움직임이 극히 약해지고 물 속에서 잠을 자는 듯이
꼼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보니 지금 이 물고기에도 먼저 물고기같은
하얀 게 나있더군요. 여튼간 백점병이란 증상을 인터넷에서
봐보니 거기선 백점병을 점같이 설명해놓았는데,
제 금붕어들은 점이 난듯 하얀 점이 난 거 같진 않고
크고 불규칙한 모양으로 나있었습니다.
지금 제 금붕어는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밥을 먹지도 않으며
꼭 죽은듯이 있어서 또 어떻게 될까 두렵습니다.
제 금붕어의 증상을 대략적으로 글로나마 설명을 드렸는데,
이것의 치료방법과 병의 종류, 그리고 사육에 있어서
주의할 점같은 걸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집에서 개 2마리와 앵무새 한마리를 기르고 있고요,
예전엔 햄스터와 이구아나도 길러본 적이 있었지만
물고기 종류는 한번도 길러본 적이 없어서 한 2주 전쯤에
동네 수족관(꽃집과 수족관을 같이하는 조그만 가게.)
에서 금붕어 2마리를 4천원을 주고 사와서 기르고 있었는데요,
조그마고 색깔도 이뻐서 잘 길러보려고 지식in에서 여러 금붕어
사육에 관한 정보를 얻고 어항물을 갈아줄때 온도계로 온도를
재고, 23도에서 21도 정도의 수온에 놓고 사육했습니다.
물갈이한지 2,3일 만에 변이 물속에 있고 물도 뿌옇게 되자
물갈이는 그동안 2,3일 만에 해줬습니다.
근데 한 2,3일 전부터 금붕어들이 밥을 줘도 먹었다가 도로
뱉으면서 먹지 못하고 수면위로 계속 입을내밀고 뻐끔거리
기에 물을 한번 더 갈아줬습니다. 좀 찬물로요..
네이버 지식in의 어떤 답변을 보니 28도가 넘어가면
금붕어들은 간신히 살아있다면서 20도에서 23도가 적정 온도
라길래 물을 20도정도로 차갑게 해줬죠.
근데 두마리 중 한마리의 눈 사이와 아가이 배에 하얀
것이 크고 불균형한 모양으로 뭔가가 나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을 발견한 게, 어제 저녁이었고요
그전에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전에는 조그마했던건지
그냥 원래 피부색으로 제가 착각했던건지 발견하지
못했었습니다. 밥을 줘도 아예 먹지도 않고
수면위로 입을 내놓고 계속 뻐끔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피부병과 산소부족을 의심하고 어제 저녁
내일 (그러니까 오늘) 수족관에 가서 에어펌프와 소독제
같은 걸 사와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보니
그 하얀 것이 난 금붕어가 죽었더군요.
좀 오래 잘 길러보려고 했는데 금붕어가 죽어서 많이
서운했었습니다. 어쨌든 죽은 금붕어를 건져내고 물갈이를
해준 다음에 수족관에 가서 금붕어 세균 소독약품같은 걸
달라고 하니까 그런 것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인터넷상에서 그것을 보았다고 하니
그런 건 허무맹랑한 광고라면서 없다고 계속 하길래,
그 하얀 것의 증상을 얘기하고 금붕어가 죽었다고 하자
백점병이라고 하면서 물온도를 좀 높여주면 자연히 낫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집에와서 다시 물 온도를 조금 높여서
(물은 정수기 물을 썼습니다. 항상.)
물갈이를 해주고 밥을 줘봤지만 역시 밥은 먹으려들지도
않고 움직임이 극히 약해지고 물 속에서 잠을 자는 듯이
꼼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보니 지금 이 물고기에도 먼저 물고기같은
하얀 게 나있더군요. 여튼간 백점병이란 증상을 인터넷에서
봐보니 거기선 백점병을 점같이 설명해놓았는데,
제 금붕어들은 점이 난듯 하얀 점이 난 거 같진 않고
크고 불규칙한 모양으로 나있었습니다.
지금 제 금붕어는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밥을 먹지도 않으며
꼭 죽은듯이 있어서 또 어떻게 될까 두렵습니다.
제 금붕어의 증상을 대략적으로 글로나마 설명을 드렸는데,
이것의 치료방법과 병의 종류, 그리고 사육에 있어서
주의할 점같은 걸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