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초보어항.. 물고기가 힘을 잃어가네요... 도와주세요.(어항사진UP)

물이 안잡혔을수도 있는데요.

 

물이 바뀌어서 그럴수도 있거든요.

 

열대어들이 새로 어항이 바뀌면 새어항증후군이라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수온 피에이치 경도등 여러가지 환경이 갑작스레 변함으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새어항에 넣기 전에는 물맞대기를 하시구 넣어야 물고기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수 잇

 

습니다.

 

28도는 수온이 너무 높았던듯 하네요.

 

제브라는 25도내외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수온 1도 변화기 열대어에겐 체김온도로 따지면 6도 변화와 같거든요.

 

1도가 24시간동안 바뀌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답니다.

 

히터가 있는 어항과 일반 컵의 물온도와는 차이가 많이 나기 떼문에 그로 인한 스트레스

 

도 클겁니다.

 

기존에 지내던 물의 온도와 어항속 물의 온도도 비슷하게 맞추시면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열대어가 건강하면 물살이 세두 너무 지나치지만 않으면 알아서 헤엄을 잘 치거던요.

 

수류를 너무 세지만 않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브라는 작은 녀석들이지만 워낙 활발해서 되도록 넓은 곳에서 키우는게 좋습니

 

다.

 

몇일더 물집으시구 물맞대기 하구 넣어 보세요~..

 

더 궁금하신건 쪽지 주시구요.

 

물살은 적게해주시구요

 

아직 물이 안잡혀서 그래요.

 

그 박테리아제의 여과박테리아가 아직 충분히 자리를 안잡았나보네요

제가 가입한 어느 까페에서는 여과박테리아제 넣구요... 불가리스한두방울 떨어뜨립니다.

거 아니면 김치국물 한두방울 떨어뜨리죠.

 

그럼 물이 불투명해지는데 며칠 지나면 (그 안에서 여과박테리아가 활성화되면) 물이

수정처럼 투명하게 변해요.

 

전 불가리스한두방울 떨어뜨려 놓았어요. 그리고 성격이 급해서 금붕어 바로 입수시켰죠

(-.-;;; )

 

물은 한달이 넘도록 못잡는 분도 계시다고 하니까.. 나만 왜그래?하고 생각지 마셔요

 

보통...물을 못잡아서 물잡기 고기라고 우선 한두마리 실험해본다고 금붕어 넣는 사람도

있어요 ^^;;;

 

온도는 일정하게 맞춰주시구요. 히터해놓은 상태에서 여름이라 수온이 자꾸 올라간다면

히터수온을 낮춰주어 물온도를 일정하게 만들어주심되어요.

 

저면여과기는 판있는 쪽만 최소 5센티이상두께로 만들어주심됩니다. 그 공기방울 나가는곳까지 덮어버리면 당연히 안되죠~. (거기를 통해 산소가 나오고 여과된물이 나가는걸요)

 

저 인공수초에요. 물론 수조위에는 수생식물 물배추(물상추)기르고 있지만요. 인공수초

실파뭉치처럼 된거에는 민물새우(토하새우) 기르고 있어요. 금붕어가 간혹 잡아먹고있긴

한데 인공수초 많으면 적당히 도망치면서 살아간답니다. 2세도 봤구요.

 

잘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