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의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무슨 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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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기에
새의 특징을 전달해보고자
그냥 직접 그렸습니다.
장소는 영광불갑저수지 근처의 마을입니다.
산비탈 쯤에 있는 시골집인데요.
어제 오늘 합해서 두번 봤는데 굉장히 이쁘게 생겼더군요.
아마 겨울이라 먹을게 없어서 민가로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원랜 옛날엔 없는 새였는데 몇 년 전부터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날개랑 꼬리는 아예 파란색이 아닌 하늘색이나 좀 연한 파란색이고
날개 전체가 하늘색은 아니고 회색도 조금 있습니다.
머리쪽은 검고 몸통은 회색이며
부리나 눈 발에 관한건 조금만 소리가 나도 날아가 버리기때문에
제대로 볼 수 없어서 그냥 검은색으로 칠해놨습니다.
보시다시피 꼬리깃이 꽤 길구요.
긴 꼬리깃 두개가 겹쳐서 저렇게 보이는듯?
몸 자체가 오동통하게 동글동글 생겼습니다.
10~20마리 정도 무리지어서 다닙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그리지 않은 두 새종류가 있는데
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얀새
부리가 매우 길고 다리도 좀 길고
날개를 활강?하면서 날아다니는 새하고
저수지에서 물이 좀 잠잠한 쪽에 떼지어 있던
머리에서 목 부분까지 매우 새까만 오리들이 무슨 종류인지 알고 싶습니다.
좀 크기가 작은 오리인것 같습니다.
사실 밑의 두 새는 그냥 옵션이므로 ㅇㅅㅇ;
위의 그림의 새의 이름이나 사진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없기에
새의 특징을 전달해보고자
그냥 직접 그렸습니다.
장소는 영광불갑저수지 근처의 마을입니다.
산비탈 쯤에 있는 시골집인데요.
어제 오늘 합해서 두번 봤는데 굉장히 이쁘게 생겼더군요.
아마 겨울이라 먹을게 없어서 민가로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원랜 옛날엔 없는 새였는데 몇 년 전부터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날개랑 꼬리는 아예 파란색이 아닌 하늘색이나 좀 연한 파란색이고
날개 전체가 하늘색은 아니고 회색도 조금 있습니다.
머리쪽은 검고 몸통은 회색이며
부리나 눈 발에 관한건 조금만 소리가 나도 날아가 버리기때문에
제대로 볼 수 없어서 그냥 검은색으로 칠해놨습니다.
보시다시피 꼬리깃이 꽤 길구요.
긴 꼬리깃 두개가 겹쳐서 저렇게 보이는듯?
몸 자체가 오동통하게 동글동글 생겼습니다.
10~20마리 정도 무리지어서 다닙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그리지 않은 두 새종류가 있는데
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얀새
부리가 매우 길고 다리도 좀 길고
날개를 활강?하면서 날아다니는 새하고
저수지에서 물이 좀 잠잠한 쪽에 떼지어 있던
머리에서 목 부분까지 매우 새까만 오리들이 무슨 종류인지 알고 싶습니다.
좀 크기가 작은 오리인것 같습니다.
사실 밑의 두 새는 그냥 옵션이므로 ㅇㅅㅇ;
위의 그림의 새의 이름이나 사진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