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 토끼농장 토끼분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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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토들은 100% 죽는다는것을 알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생후 40,50일 지난 아이들을 구입하고싶어서
검색해봤는데 달나라가 괜찮은것같더군요.
그런데 설명에 "생후 35~40일 된 아가토를 분양" 한다고 적혀있는데
전 50일이상된 애들이 더욱 안전하다고 알고있거든요. (건강이)
35~40일이 왠지 찝찝하네요.
달나라의 토끼들 바로 건초와 사료를 먹여도 되는건가요?
인공수유 필요없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싶습니다
혹시 건초와 사료 먹였는데 며칠 잘 지내다가 갑자기 즉사하는 경우는 없는지.
생후 7주정도까지는 젖을 먹여야하는게 원칙이라고 알고있어서
35일부터라는게 맘에 걸립니다.
적어도 40~50일이라고 써뒀으면 믿을텐데^^;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게 키우고싶습니다
젖을 다 떼고 온 애가 오는거 확실한가요?
그리고 전 라이언헤드 블랙마스카라 숫놈을 살 예정인데
라이언헤드가 털이 많고 긴 종이잖아요?
그래서 자주 빗질해주고 털 관리가 힘들다던대
그렇게 털 관리가 힘드나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 어머니께서 거의 대부분의 비용을 대주시는데
어머니께선 토끼용 빗같은 이런 용품은 돈아깝다고 사주지 않으시거든요.
먹이와 케이지 이런건 필수중에서도 필수이니 당연히 사주십니다만.
추가 용품이랄까요 빗이나 이갈이용품등은 영 시원찮아하셔서.
빗이나 이갈이용품등은 나중에 사도 괜찮겠지요?
아니면 빗같은건 몰라도 이갈이는 사둬야 하나요?
몸줄도 나중에 몇개월 지나면 사서 밖에 데려갈 생각이에요
애기일때는 그냥 제 방에 풀어두는 정도로 운동시키려고요(풀어둘땐 제가 항상 감시할거구요)
그리고 제가 서울에 살고있어서 양재동에 있는 토끼전문병원에 갈 생각인데
(갑자기 병원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마포구 양재동 무슨빌딩이었는데 ^^;)
거기서 발톱도 깎아주고 빗질도 해주나요? 만약 해준다면 예방접종하러 가끔 데려갈때 그런것도
다 해결하고 왔으면 해서요
그리고 VHD 라는 것은 꼭 해야하는 접종이라던대
이것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1년에 한번정도 해주는 접종인가요?
주기적으로 꼭! 해줘야 하는 접종도 알려주세요(그냥 하면좋고 안하면그만인 접종말구요)
또, 병원에 데려갈때 다들 이동장에 넣어서 데려갈텐데
전 이동장까지 사게되면 비용이 너무 들어서 못살것같습니다.
그럴땐 어디에 넣어서 데려가야 하는지 ..
(어머니 차타고 갈거긴 하지만 손에 들고있기엔 불안해서;)
집에 1만원~1만5천원 정도하는 토끼전용장 이라고하는 가로가 길고 세로가 짧은
케이지가 있는데 3개월정도되면 비좁아 진다해서 못쓰게 될땐 이동장으로 쓰라는데
괜찮을까요 ? (무게가 꽤 나가서 들고 갈 때 힘들긴합니다)
아참,
달나라 퓨리나 펠렛을 봤는데요.
댓글들을 보니 성토용이더군요
아가토를 받을텐데 성토용을 어찌 먹이겠습니까
물론 달나라에서 키워진 애들이니 달나라것을 먹일거지만
아가토한테는 왠만하면 주지말라고 다들 그러더군요
그래서 토야가 더 크면 살생각인데 사료없이 알파파와 물만 먹고 지내면 문제가 있겠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토용을 잘게 부셔서 주는것도 일인데..
알파파와 펠렛 보관에 대해서..
전 알파파 건초와 펠렛 모두 냉동 보관했다가 (벌레먹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밥 주기 1시간전에 꺼내둬서 따뜻하게 해동되도록 하거든요?
이렇게 보관하면 맛도 떨어지고 별로인가요?
전 벌레먹을까봐 영 불안해서 냉동보관 했었는데.
그리고 데려온 후
1주동안은 제가 전혀 만지지 않고 밥만 주고 똥통 치워주는 정도만 해주고 적응기간을 주려고합니다.
스트레스 주지 않도록 말이죠 (그냥 쳐다보기만 하려고하는데 토야가 신경쓰여할까요?)
1주정도 전혀 사람 손에 닿지 않고 지내게 하는거 나쁘지 않죠 ?
케이지에서 자주 꺼냈다 넣었다 하는것도 엄청 스트레스 받는 일일테니까.
그리고 사람과 지낼 애니까 드라이기 소리, 청소기 소리 등등 여러 소음에도
적응해야 할 것 같아서요. 특히 청소기 돌릴 때 소음이 가장 크니 ^^;
대충 이정도로 질문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밑줄친 부분 위주로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성의있고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달나라 토끼농장에 대해 많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토들은 100% 죽는다는것을 알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생후 40,50일 지난 아이들을 구입하고싶어서
검색해봤는데 달나라가 괜찮은것같더군요.
그런데 설명에 "생후 35~40일 된 아가토를 분양" 한다고 적혀있는데
전 50일이상된 애들이 더욱 안전하다고 알고있거든요. (건강이)
35~40일이 왠지 찝찝하네요.
달나라의 토끼들 바로 건초와 사료를 먹여도 되는건가요?
인공수유 필요없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싶습니다
혹시 건초와 사료 먹였는데 며칠 잘 지내다가 갑자기 즉사하는 경우는 없는지.
생후 7주정도까지는 젖을 먹여야하는게 원칙이라고 알고있어서
35일부터라는게 맘에 걸립니다.
적어도 40~50일이라고 써뒀으면 믿을텐데^^;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게 키우고싶습니다
젖을 다 떼고 온 애가 오는거 확실한가요?
그리고 전 라이언헤드 블랙마스카라 숫놈을 살 예정인데
라이언헤드가 털이 많고 긴 종이잖아요?
그래서 자주 빗질해주고 털 관리가 힘들다던대
그렇게 털 관리가 힘드나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 어머니께서 거의 대부분의 비용을 대주시는데
어머니께선 토끼용 빗같은 이런 용품은 돈아깝다고 사주지 않으시거든요.
먹이와 케이지 이런건 필수중에서도 필수이니 당연히 사주십니다만.
추가 용품이랄까요 빗이나 이갈이용품등은 영 시원찮아하셔서.
빗이나 이갈이용품등은 나중에 사도 괜찮겠지요?
아니면 빗같은건 몰라도 이갈이는 사둬야 하나요?
몸줄도 나중에 몇개월 지나면 사서 밖에 데려갈 생각이에요
애기일때는 그냥 제 방에 풀어두는 정도로 운동시키려고요(풀어둘땐 제가 항상 감시할거구요)
그리고 제가 서울에 살고있어서 양재동에 있는 토끼전문병원에 갈 생각인데
(갑자기 병원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마포구 양재동 무슨빌딩이었는데 ^^;)
거기서 발톱도 깎아주고 빗질도 해주나요? 만약 해준다면 예방접종하러 가끔 데려갈때 그런것도
다 해결하고 왔으면 해서요
그리고 VHD 라는 것은 꼭 해야하는 접종이라던대
이것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1년에 한번정도 해주는 접종인가요?
주기적으로 꼭! 해줘야 하는 접종도 알려주세요(그냥 하면좋고 안하면그만인 접종말구요)
또, 병원에 데려갈때 다들 이동장에 넣어서 데려갈텐데
전 이동장까지 사게되면 비용이 너무 들어서 못살것같습니다.
그럴땐 어디에 넣어서 데려가야 하는지 ..
(어머니 차타고 갈거긴 하지만 손에 들고있기엔 불안해서;)
집에 1만원~1만5천원 정도하는 토끼전용장 이라고하는 가로가 길고 세로가 짧은
케이지가 있는데 3개월정도되면 비좁아 진다해서 못쓰게 될땐 이동장으로 쓰라는데
괜찮을까요 ? (무게가 꽤 나가서 들고 갈 때 힘들긴합니다)
아참,
달나라 퓨리나 펠렛을 봤는데요.
댓글들을 보니 성토용이더군요
아가토를 받을텐데 성토용을 어찌 먹이겠습니까
물론 달나라에서 키워진 애들이니 달나라것을 먹일거지만
아가토한테는 왠만하면 주지말라고 다들 그러더군요
그래서 토야가 더 크면 살생각인데 사료없이 알파파와 물만 먹고 지내면 문제가 있겠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토용을 잘게 부셔서 주는것도 일인데..
알파파와 펠렛 보관에 대해서..
전 알파파 건초와 펠렛 모두 냉동 보관했다가 (벌레먹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밥 주기 1시간전에 꺼내둬서 따뜻하게 해동되도록 하거든요?
이렇게 보관하면 맛도 떨어지고 별로인가요?
전 벌레먹을까봐 영 불안해서 냉동보관 했었는데.
그리고 데려온 후
1주동안은 제가 전혀 만지지 않고 밥만 주고 똥통 치워주는 정도만 해주고 적응기간을 주려고합니다.
스트레스 주지 않도록 말이죠 (그냥 쳐다보기만 하려고하는데 토야가 신경쓰여할까요?)
1주정도 전혀 사람 손에 닿지 않고 지내게 하는거 나쁘지 않죠 ?
케이지에서 자주 꺼냈다 넣었다 하는것도 엄청 스트레스 받는 일일테니까.
그리고 사람과 지낼 애니까 드라이기 소리, 청소기 소리 등등 여러 소음에도
적응해야 할 것 같아서요. 특히 청소기 돌릴 때 소음이 가장 크니 ^^;
대충 이정도로 질문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밑줄친 부분 위주로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성의있고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달나라 토끼농장에 대해 많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나라 토끼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