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는 한 3~5000원 하는 걸로 압니다. 이마트나 롯데 마트 같은데 에서는 3000원 정도죠.
아마 1~2 년 삽니다. 3~4 년 사는 애들도 있지만요.
푸딩은 어릴때와 늙으면의 구별이 있답니다. 어릴때는 예쁜 금색에서 늙게 되면 등에 검은 줄이 생겨요.
로보로보스키는 굉장히 빠르답니다. 쳇바퀴는 꼭 넣어줘야 할꺼에요. 그리고 핸들링은 빨리 하셔야해요.(날아다닐 정도 니까)
골든은 덩치가 크답니다. 얘는 5000원 정도 랍니다. 덩치가 큰 만큼 관리 잘 해주셔야 해요.
정글은 좀 색이 검답니다. 그 만큼 매력 만점이랍니다.
제가 종류는 많이 모르거든요.
관리 비용은 그다지 들지 않아요. 밥이 좀 비싸답니다. 10000원 들고 가시면 집사고(상자나, 리빙박스도 좋아요. 밀폐하지 마시고), 햄스터 사고 할거에요. 밥은 박 씨 도 먹으니까 궂이 해바라기 씨를 줄 필요는 없답니다. 해바라기 씨만 주면 문제가 생겨요.
잘 안 다치는 애들은 로보로보스키는 몸이 가볍기 때문에 잘 안 다칩니다.
소음이 싫다면 쳇바퀴를 빼주시면 되는데, 소리 안 나는 쳇바퀴는 70% 거짓말 물 소리는 어쩔수 없지만 그릇으로 주시면 코에 들어가서 큰일 나니 전용 물병을 사용하는걸 권합니다. 소리가 좀 나지만요. 잠자다가 놀라실 정도는 아닙니다.(전 너무 예민해서..)
햄스터는 안 씻기는 걸 권유 합니다. 감기 또는, 저체온증 유발, 귀에 고막이 없는 만큼 귀에 물 들어가면 즉사 뻘이죠. 차라리 물티슈 같은 거 보단 전용 모래를 넣어 주세요. 자기가 알아서 씻을 거랍니다.
톱밥이 좋지만, 관리가 어려우시다면, 천 같은걸 깔아주세요. 거기 위에 변을 싸면 천만 치우면 되잖아요. 가끔 로보로보스키 나 이렇게 움직이는 거 좋아하는 애들은 톱밥을 권유합니다. 톱밥에서는 전용 모래가 필요 없다고도 할 수 있죠. 통은 1달에 한번만 씻기는 게 나을 겁니다.
햄스터는 겨울잠을 안 자는 만큼, 보온 기구도 필요 하겠죠?
영양은 골고루. 해바라기 씨는 간식 이랍니다. 전용 사료나, 박 씨 등 갖가지 음식을 주세요.
햄스터들은 이를 계속 갈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를 갈 나무 토막을 주세요. 만약 철사나, 밥그릇을 갈아버릴 수 있어요.
햄스터 들은 핸들링도 좋아 해요. 쳇바퀴만 넣지말고 교감을 통해 보세요. 그러면 평균 수명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있어요.
제가 아는건 이게 끝이에요. 그럼 좋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