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초딩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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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살이 다 되어가는 냥춘기 캣초딩님을 모시고 있는 집사입니다. 이 초딩이 낮에는 일반적인 캣초딩처럼 살짝씩 깨물고 도망치고 이런 장난을 많이 치는데 밤에 12시만 넘어가면 고양이가 아닌 호랑이가 돼서 피가 날 정도로 할퀴고 깨물고, 엄청 흥분해서 우다다 뛰어다니고 깨물때도 으르렁거리면서 깨뭅니다ㅠㅠ 엄청 아파요ㅠ 이렇게 밤만 되면 180도 달라져서 가끔 두렵기도 하구요… 그래서 당장은 따로 자고 있는데 발정기인지 울음소리도 엄청 크고 특이하게 웁니다. 우와옹~ 우애옭~ 이런식이요ㅠ 성묘가 되어서도 버릇으로 남아 계속 이럴까봐 걱정이 많아요ㅠ 성묘가 되면 조금은 얌전해 질까요?
(참고로 중성화는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하다면 당연히 해줄 수 있구요.)
(참고로 중성화는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하다면 당연히 해줄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