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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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년째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들어 저희 둘째 고양이가 이상행동을 하기 시작해서요,,
소파에서 서로 멀찍이 떨어져서 잘 자다가, 갑자기 둘째 고양이가 울먹이는 앵앵 울음소리를 내며 저희 첫째 고양이한테 가요.
그리고 첫째 고양이 목쪽에 얼굴을 파묻으며 계속 그 앵앵 울먹 울음소리를 내요. 가끔은 깨물기도 하고요.
첫째 반응은.. 초반엔 급하게 막 핥아줬어요. 그럼 둘째는 금방 멈췄고요.
근데 요즘은 그냥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가만히 쳐다보거나 계속하면 깨물며 가라는 식으로 짜증내요.
둘째는 너무 길다 싶지 않을 만큼만 해요. 적당히 했다 싶으면 스스로 가요.
그리고 아무일 없단듯이 다시 평온하게 자요!
그리고 자다 일어나서만 이래요. 안 잤다면 안해요. 잘 자다가 악몽꿔서 놀란 것 처럼요. 진짜 단순히 악몽일까요?
참고로 둘 다 중성화 수술 한지 오래된 수컷입니다.
이것 빼곤 평소에 둘 사이나 둘째에게 특별한 문제는 없어서 큰 문제로 보이진 않는데, 제 기억으론 예전엔 안 이랬는데 요즘 갑자기 시작해서 조금 걱정되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려 했는데 어디서부터 검색해야 할 지 감이 안잡혀서 이렇게 질문 올려봅니다. 잘 모르신다면 너무 자신감있게 얘기하진 말아주세요..!
다름이 아니라 최근들어 저희 둘째 고양이가 이상행동을 하기 시작해서요,,
소파에서 서로 멀찍이 떨어져서 잘 자다가, 갑자기 둘째 고양이가 울먹이는 앵앵 울음소리를 내며 저희 첫째 고양이한테 가요.
그리고 첫째 고양이 목쪽에 얼굴을 파묻으며 계속 그 앵앵 울먹 울음소리를 내요. 가끔은 깨물기도 하고요.
첫째 반응은.. 초반엔 급하게 막 핥아줬어요. 그럼 둘째는 금방 멈췄고요.
근데 요즘은 그냥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가만히 쳐다보거나 계속하면 깨물며 가라는 식으로 짜증내요.
둘째는 너무 길다 싶지 않을 만큼만 해요. 적당히 했다 싶으면 스스로 가요.
그리고 아무일 없단듯이 다시 평온하게 자요!
그리고 자다 일어나서만 이래요. 안 잤다면 안해요. 잘 자다가 악몽꿔서 놀란 것 처럼요. 진짜 단순히 악몽일까요?
참고로 둘 다 중성화 수술 한지 오래된 수컷입니다.
이것 빼곤 평소에 둘 사이나 둘째에게 특별한 문제는 없어서 큰 문제로 보이진 않는데, 제 기억으론 예전엔 안 이랬는데 요즘 갑자기 시작해서 조금 걱정되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려 했는데 어디서부터 검색해야 할 지 감이 안잡혀서 이렇게 질문 올려봅니다. 잘 모르신다면 너무 자신감있게 얘기하진 말아주세요..!
#고양이 이상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