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가 밥그릇을 흙으로 덮어서 묻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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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출산한지 얼마 안된 어미고양이 1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아기고양이 울음소리가 나서 가봤더니 발견했어요.
아기고양이는 사람 손이 닿지않는 골목길 건물들 사이 구석에 꽁꽁 잘 숨겨둔 것 같고
육안으로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울음소리를 들었을 때 1마리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어미고양이가 나이도 어려보이고 너무 말라서 하루에 2번 정도 밥을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경계심이 심해서 다가가면 하악질을 하고 도망갑니다. 그래도 밥을 두고가면 먹더라구요.
습식캔과 파우치로 챙겨줬는데 2~3일정도는 잘 먹었습니다만,
멀리서 지켜봤는데 오늘은 조금 먹더니 흙으로 덮어버리더라구요?
그러더니 일정 시간 이후에 흙을 파서 다시 찾는 것 같았고 발(톱)에 걸리는 것을 핥아 먹는 것 같았습니다.
먹기 싫어서 흙으로 덮어 묻은것이 아니라 저장하려고 한것일까요?
그런데 습식이라 그렇게 되면 먹을수 없게 되버리고, 흙까지 같이 먹을텐데 걱정이 됩니다...
건사료로 급여를 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알아서 살아가도록 그냥 멀리서 지켜만 봐야 할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ㅠㅠ (건사료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최근 출산한지 얼마 안된 어미고양이 1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아기고양이 울음소리가 나서 가봤더니 발견했어요.
아기고양이는 사람 손이 닿지않는 골목길 건물들 사이 구석에 꽁꽁 잘 숨겨둔 것 같고
육안으로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울음소리를 들었을 때 1마리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어미고양이가 나이도 어려보이고 너무 말라서 하루에 2번 정도 밥을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경계심이 심해서 다가가면 하악질을 하고 도망갑니다. 그래도 밥을 두고가면 먹더라구요.
습식캔과 파우치로 챙겨줬는데 2~3일정도는 잘 먹었습니다만,
멀리서 지켜봤는데 오늘은 조금 먹더니 흙으로 덮어버리더라구요?
그러더니 일정 시간 이후에 흙을 파서 다시 찾는 것 같았고 발(톱)에 걸리는 것을 핥아 먹는 것 같았습니다.
먹기 싫어서 흙으로 덮어 묻은것이 아니라 저장하려고 한것일까요?
그런데 습식이라 그렇게 되면 먹을수 없게 되버리고, 흙까지 같이 먹을텐데 걱정이 됩니다...
건사료로 급여를 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알아서 살아가도록 그냥 멀리서 지켜만 봐야 할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ㅠㅠ (건사료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