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전문가님...고양이 이사 도와주세요

본가에서 케어가 힘들듯하면 데려가시는게 좋을듯하고요.. 단지 앞으로 아이가 생기고도 계속 그집에서 키울수 있을지도 생각하셔야합니다.

고양이 이사는 거의 모든 고양이가 스트레스받고요.

최소화 시켜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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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사가기 최소 일주일~한달전부터 케이지가 좋은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위해 케이지에서 간식을 주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이사후엔 케이지에 오래 있을거니까요/원래 잘 들어가고 시간없음 생략 ㅎㅎ)

처음엔 케이지 앞에서 주시고 좀 익숙해지면 케이지 안에서 주시면 됩니다.

이사당일에는 케이지에넣고 담요로 전부 감싸주세요.

예민한 아이들은 이사센터 직원들 오기 한시간전, 최소 30분전에 병원에서 신경안정제 처방받아서 츄르에섞어주세요. 그리고 케이지안에 집사님 옷도 넣어주시고 방법은 동일하게.. 케이지를 담요로 전부 감싸주세요

약효는 30분이후부터 돌기시작할거고요.그대로 이사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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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집에서는 작은방하나는 비워두시고 케이지를 그 방에 넣으세요.만약 작은방에 짐을 넣어야하면 짐부터 넣고 케이지를 넣고 문을닫고 나머지 이사를 하세요.이때 담요는 걷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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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다 하고 사람들이 빠져나간뒤 담요만 걷어주세요.케이지문도 열어두시고 방문은 닫으세요.

당일에 밥과 물을 안먹는 아이들이 있으니 처음엔 물그릇만 설탕 반티스푼 풀어서 놓아두세요. 사료도 조금만주고 먹는지 주무시기전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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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주무시기전에 방문열고 사료도 채우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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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마다 예민정도에따라 당일~일주일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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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우울증 증세나 무기력증이 있다면 집환경을 바꿔보는것도 방법이니 큰 걱정은 하지마시고 매일 30~1시간 놀이를 여러번 해주세요.

짧게 여러번도 괜찮고요..

식단조절로 체중조절 해주시는게 좋고 만약 우울증세가 심하다면 식사를 거부하고 말라갈테니..그땐 병원에서 약 처방받고 치료하셔야합니다

대부분 고양이는 밝은곳에서 충분히 놀아주면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이 완화대니 걱정 마셔요~

안녕하세요. 고양이의 건강과 행복을 고민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습니다.

고양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일시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데 있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고려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 식사와 활동량 관리: 고양이의 비만이 예민한 소리에 민감하거나 우울증과 관련된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사와 활동량을 적절히 조절하여 고양이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2. 전용 공간 제공: 고양이는 자신만의 공간이 있을 때 보다 안정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고양이가 사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제공하면 고양이가 새로운 집에서 더욱 빨리 적응할 수 있습니다.

3. 예민한 소리 방지: 고양이는 예민한 소리에 민감합니다. 새로운 집에서 고양이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민한 소리를 방지하기 위해 창문 등을 닫아주거나, 조용한 환경을 조성해보시기 바랍니다.

4. 스트레스 완화: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도록 하고,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고려하면서, 고양이가 새로운 집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필요한 경우 동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