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타났던 죽은고양이에대한 일 생각나서 질문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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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초 5월초쯤에 고양이 3마리에게 간택당해서 냥줍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렇게 지내다 7월후반쯤 걔네 형제로보이는 새끼고양이가 왔더라구요 덩치도 작은게 애들이랑 비슷해서 밥주고 돌봐주고있었는데 8월7일 젤처음 제품에 안겼던 새끼고양이가 버스에 치여서 아침에보니 즉사했더라구요... 밤사이에 벌레가 꼬여서 시체는 만질수 없도록 상해서 묻어주지도 못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밤을새고 한 새벽 4시 후반쯤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었습니다. 그 죽은 고양이의 울음소리여서 처음엔 많이 놀랐었습니다. 그리고 흐느끼는듯한 소리로 5시 중반쯤까지 울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뒤로 며칠동안 아침 8시까지 날을 새봐도 울음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원래는 매일 들렸거든요.. 참 기묘하고도 신비한 옛날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질문 올려봅니다. 1. 진짜 죽은 우리애가 돌아온걸까요? (1 - 2 돌아왔다면 왜 왔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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