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냥줍 했는데 적응에 대한 질문들좀 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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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데려온지 8일 정도 됬는데요.
베란다 구석에서 잠깐씩 나와서 창틀에 발을 올리고 구경하다가 다시 구석가고 나와서 밥먹고 똥싸고 잘 살고 있어요.
근데 사람하고는 안친해요ㅜ 저희 가족이 베란다를 안들어갈려고 노력하고 있고 최대한 관심도 안주고 밥만주고 화장실 치워주기만 하고 있어요. 참고로 길고양이였어요.
현재 고양이는 적응할 동안은 베란다에서만 활동하게 둘려고요. 저희집이 조용한 편이 아니라서..
1. 고양이가 저희 눈치를 보면서 저희집이 조용하거나 거의 다 외출할때 나와서 밥을 먹고 하거든요. 계속 냅두면 점점 저희집에 사람이 있을 때도 나와서 먹을까요? 저희 아빠가 식탁에서 식사하실때 나와서 밥을 먹긴하긴했는데 제가 실수로 고양이 밥먹을때 방에서 나와서 자연스럽게 식탁에 앉았는데 눈치보면서 먹다가 다 안먹고 다시 구석으로 갔어요ㅜㅠㅠ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오겠죠?
2. 어느정도 고양이가 적응 됬을 때 고양이랑 친해지는 작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겁도 먹고 무관심이 좋다해서 밥만 두고 나가주고 하는데 츄르같은거 손으로 주면서 하는 시기는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가까이 가면 하악질은 합니다.
3. 고양이가 밤마다 야옹야옹 우는데 소리가 수컷 발정기때 소리랑은 좀 다르더라구요. 짧게 짧게 야용야용하는데 소리가 작진 않아요ㅜㅜ 자기 영역에 가지 못해서 계속 우는거라 하던데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4. 원래 길에서 밥줄때는 완전 개냥이 였어요ㅠ 이름부르면 쫄래 쫄래오고 걸어가면 같이 걸어가고 뛰면 같이 뛰고 간식도 주고 사료도 주고한지 3주정도 지났을때 데려왔어요.
시간을 두고 적응하면 다시 개냥이가 되나요? 아니면 예전 성격은 없어지고 다시 친해져야 하나요? 케바케일것 같긴 하네요..
제발 부탁이에요ㅠ 제가 고양이는 처음 키워봐서 아무리 공부해도 모르는거 투성이네요ㅜㅜ 제가 찾아본 지식들이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ㅜㅜ 고양이 박사님들 부탁드려요ㅜ
베란다 구석에서 잠깐씩 나와서 창틀에 발을 올리고 구경하다가 다시 구석가고 나와서 밥먹고 똥싸고 잘 살고 있어요.
근데 사람하고는 안친해요ㅜ 저희 가족이 베란다를 안들어갈려고 노력하고 있고 최대한 관심도 안주고 밥만주고 화장실 치워주기만 하고 있어요. 참고로 길고양이였어요.
현재 고양이는 적응할 동안은 베란다에서만 활동하게 둘려고요. 저희집이 조용한 편이 아니라서..
1. 고양이가 저희 눈치를 보면서 저희집이 조용하거나 거의 다 외출할때 나와서 밥을 먹고 하거든요. 계속 냅두면 점점 저희집에 사람이 있을 때도 나와서 먹을까요? 저희 아빠가 식탁에서 식사하실때 나와서 밥을 먹긴하긴했는데 제가 실수로 고양이 밥먹을때 방에서 나와서 자연스럽게 식탁에 앉았는데 눈치보면서 먹다가 다 안먹고 다시 구석으로 갔어요ㅜㅠㅠ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오겠죠?
2. 어느정도 고양이가 적응 됬을 때 고양이랑 친해지는 작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겁도 먹고 무관심이 좋다해서 밥만 두고 나가주고 하는데 츄르같은거 손으로 주면서 하는 시기는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가까이 가면 하악질은 합니다.
3. 고양이가 밤마다 야옹야옹 우는데 소리가 수컷 발정기때 소리랑은 좀 다르더라구요. 짧게 짧게 야용야용하는데 소리가 작진 않아요ㅜㅜ 자기 영역에 가지 못해서 계속 우는거라 하던데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4. 원래 길에서 밥줄때는 완전 개냥이 였어요ㅠ 이름부르면 쫄래 쫄래오고 걸어가면 같이 걸어가고 뛰면 같이 뛰고 간식도 주고 사료도 주고한지 3주정도 지났을때 데려왔어요.
시간을 두고 적응하면 다시 개냥이가 되나요? 아니면 예전 성격은 없어지고 다시 친해져야 하나요? 케바케일것 같긴 하네요..
제발 부탁이에요ㅠ 제가 고양이는 처음 키워봐서 아무리 공부해도 모르는거 투성이네요ㅜㅜ 제가 찾아본 지식들이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ㅜㅜ 고양이 박사님들 부탁드려요ㅜ
#고양이 냥줍 #새끼 고양이 냥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