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분양 해서 키우세요 부;코숏+모: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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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반려인의 이름과 연락처,나이 :        안산 상록수 / 이해화 / 010-4644-8309 / 25

 

 

 

2. 고양이의 종류

고양이의 성별 :남자아이(중성화 안되어있음)

나이:(부,모猫의 종과 출산경험 포함, 가정분양의 자묘-성묘의 경우라도-의 경우 출생일까지 전부) :부:코숏+모:터키쉬앙고라 /출산경험없음/업둥이라 출산일 정확히 모릅니다 대충 4~5개월 되었다 의사샘이 말씀 하셨어요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없음 ,

성묘입양일 경우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포함 :

 아직 자묘이구요 교배 안했어여 중성화 안되어있답니다..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매번 분양하시는분들이 하시는 말씀이지만 정말 이아이 사랑해주실수있는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좀 겁이 많지만 친해지면 완전 무릎냥이입니다..

   정에 많이 굶주렸는지 사람이 옆에만있어도 골골골 거리네요

   너무 예뻐요 ... 사랑으로만 끝까지 함께할수있는분 어디 없을까요?

  그리고 아이는 데리러 오셔야할거같아요 이동장 필히 필요하구요 ...

  여긴 안산 상록수입니다  파양하시더라도 저에게 다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4. 분양시 책임비 / 분양후 파양이나,재분양에 대한 옵션 설정 - 입,분양비가 미기재된 경우에도 삭제 하겠습니다.

-따로 의논해요,개인적 문의주세요-라는 글은 받지 않습니다.

 

책임비 1 만원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아이 목욕시키고 병원가서 첨에 몸정리해주구 5만원 들었는데 1만원에 보냅니다..

(파양시 되돌려드리지 않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특별한 버릇이나,주의해야 할 것들 등등)

며칠 제가 데리고있었다고 이젠 눈치를 덜보내요 자길 무시하고모른체하면 정말 이쁜목소리로 "야옹~"거려요..

정에 많이 굶주린아이라서 사람이 옆에있는것만으로도 골골골 거려요 ...길거리에서 자란아이인데도 회충한번 엄네요..

사진은 좀 크게나왓지만 이아이 1.5키로의 정말 마른아이입니다..머리의 가르마도 너무 이쁘게 났어요^^

완전 똥꼬발랄이예요...

어째서 저렇게 작은몸에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ㅎㅎ 친해지면 잘 안깁니다..

고양이에게 잘 볼수없는 만져주다 자기가 기분 너무 좋으면 얼굴에 부비부비 해줍니다...

특히나 좋아하드라구요 ...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성묘 / 자묘의 경우 모두 적어주세요.

 

 전 분양보내는 이아이의 엄마를 키우고 있습니다...

길냥이 생활하다가 제가 데리고 왔는데 임신을 했더군요

엄마가 예민해 져서 그런지 이아이를 보면 하악질과 으르렁 거려요

혹여나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아 아이들이 잘못될까싶기도 하고...

이아이 온후로 신경이쓰이는지 밥도 잘안먹고 잠도 잘 못자네요..

짐 한참 잠이 많을 때 인데 걱정입니다...

정말 우리 네코짱이 임신만 아니라면 그냥 키우고싶지만 ..

.네코짱의 건강이 많이 염려됩니다..

어젠 이아이를 신경쓰다 잠도 못잤어요 ..이러다 뱃속의 아이들이 잘못될까 걱정이네요

제발 이아이의 소중한 가족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