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워보려고 하는데 필요한 필수정보점 알려주세요

고양이 키워보려고 하는데 필요한 필수정보점 알려주세요

작성일 2007.02.2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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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외동이라 애완동물을 한번 키워보려고 하는데요

 

그중에 고양이(특히 샴이나. 러시안블루)가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려구 하는데요 필요한 필수사항하구.  필요한 보조용품같은것들

 

어떤거 사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ㅎ

 

그리고 분양받기 좋은곳하구 정보공유 같은거 많이 하는 곳도 알려주세요 ㅎ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고양이 식사 만들어 먹인다?????
요즘 웰빙 바람이 불어 고양이의 식사를 만들어 먹이시는 분 생식이 좋다고 해서 이런 저런 야채를 먹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절대로~ 권장하는 바가 아닙니다.
 
개는 잡식성 동물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음식을 먹어도 기본 필요 영양소는 어느 정도 몸 자체에서 만들어 내지만 고양이는 육식성 동물이기 때문에 필요한 영양소를 만들어 내재 못하고 생고기에서 필요 영양소를 공급 받습니다. 그럼 생고기만으로 만들어 주면 되질 않겠느냐 하고 반문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생고기를 주신다면 제일 많이 걱정하시는 톡소플라즈마 라는 기생충의 걱정이 있고 그럼 익혀 먹인다면 생고기에서 필요한 중요 영양소가 모드 파괴되기 때문에 그다지 고양이에게 도움은 되질 않습니다.
 
고양이에게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영양소는 타우린, 비오틴, 티아민 이라는 영양소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만들어 먹이는 음식에는 위의 영양소가 없어 계속 음식을 만들어 먹인다면 간질, 발작, 경련, 척추가 휘어지는 질병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 에게 등 푸른 생선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등 푸른 생선에는 고양이 필수 영양소인 티아민 성분을 분해하여 파괴시키는 티아민아제 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오랜 기간 동안 먹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생선 캔의 경우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를 정말로 생각하시고 사랑하신다면 좋은 사료를 선택하셔서 오로지 사료만 먹이시는 것이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는 길입니다. 고양이를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 하지 마시고 고양이 자체로 생각하고 대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이의 몇 가지 상식만 아시면 돈 안들이고 얼마든지 고양이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요즘 고양이 사료와 간식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기 때문에 생식을 해야 한다.”
“고양이는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캔을 많이 먹여야한다.”
“한 가지 사료만 먹으면 아이들이 질려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료를 먹여야한다”
“각자 사료마다 좋은 것이 있기 때문에 사료를 섞여 먹여야 한다.”
“고양이가 생선을 먹지 않으면 눈이 먼다. 그래서 생선을 먹여야 한다.” 등등

그래서 위에서 이야기 하는 말을 토대로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만일 본인이 고양이에게 필요한 칼로리나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필요한 하루 권장량을 알고 있다면 집에서 키워 도살한 살코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대량으로 도살되는 날고기에는 날고기에 기생하는 정형선 기생충인 톡소플라즈마 곤디 라는 충에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 충은 생고기를 먹어 충에 감연된 고양이를 중간 매개체로 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으며 감염된 고양이는 다른 동물들과 사람을 위해 패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고양이에게 단백질로 이루어진 살코기만 공급하였을 땐 뼈의 칼슘이 빠지는 골다공증에 걸릴 수가 있으며 생선 위주로 음식을 먹일 경우 심각한 간 질환이나 황지 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영양소
일반적으로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타우린 이라는 것은 모두들 아실 겁니다. 그러나 타우린 이외에 비오틴 과 티아민이라는 필수 영양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에 관하여 말하자면 비타민 A, D, E, K 는 지방에 대한 가용성물질로 "비타민A"는 건강한 눈을 유지해주고 "비타민D"는 뼈 성장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E"는 노화방지 "비타민K"는 혈액응고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잡식성 동물인 사람과 강아지는 일반 자체적으로 비타민을 만들어 낼 수 있으나 고양이는 비타민 D, E, K만을 생성할 수 있으며 “비타민A”는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음으로 A가 많이 들어간 다른 동물들의 내장과 간 같은 것을 먹어야 합니다만 그러나 많은 양의 "비타민A" 는 고양이에게 독이 될 수 있음으로 하루 필요한 적정량만 먹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수용성 비타민으로는 “비타민C” 와 "비타민B"가 있습니다만 고양이는 “비타민C”를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음식물로 "비타민C"를 공급해 주어야 하지만 이 또한 적당량을 급여하지 않고 많은 양의 “비타민C를 공급해주게 되면 “비타민C”가 수산염 이라는 물질을 소변으로 방출함으로 방광염을 발병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B"는 건강상태를 유지 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비타민B"가 부족할 경우 고양이에게 심장병  비슷한 질병을 유발 시킬 수 있으며 비타민처럼 미네랄도 세포에 포함되어 있는데 칼슘과 인은 뼈와 세포막 그리고 신경세포 형성에 필수적인 영양소 입니다. 고기류는 칼슘의 양이 적어서 생고기 위주로 급여를 한다면 뼈와 연골의 영양사태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칼슘 부족은 아연 결핍을 일으킬 수 있는데 아연은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건강과 수명에 아주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에서 생활하는 육식 동물이 그다지 수명이 오래지 않는 이유도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가정에서 키우시는 고양이에게 하루 필요한 영양소를 정확하게 공급할 능력이 없는 경우 가급적 생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수   분
수분이 고양이에게 아주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살아있는 생명체 중에서 수분이 중요하지 않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고양이는 물에서 신선한 물 냄새가 나지 않으면 그 물을 먹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화장실에 있는 변기 물을 먹으려 한다거나 걸레 빠른 물을 먹으려 하는 것은 수돗물에서 나는 소독약의 신선한 냄새가 고양이의 코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수기 물보단 수돗물을 먹으려 하는 것임으로 정수기 물을 잘 안 먹고 화장실 물을 먹으려 하는 고양이에게는 수돗물을 받아서 반나절 정도 놔두었다가 윗면의 물을 먹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먹이에서 수분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면 그다지 물이 필요치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물을 더욱더 먹지 않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캔을 자주 먹이신다면 고양이는 더욱 더 물을 섭취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건강에 의롭지는 않습니다. 또한 습사료를 많이 먹이신다면 건사료를 먹을 때보다 구르밍일 많이 하기 때문에 헤어볼 제거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것이며 사료회사에서 만드는 습사료 외에 일반적인 다른 캔 종류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습사료라는 계념 보다는 간식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매일 먹이시는 것보다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주시는 것이 좋으면 건 사료와 습사료를 비벼서 주시거나 다른 회사의 건 사료끼리 섞어서 주시는 것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생선 살 위주로 된 캔의 주원료를 보면 대부분이 가다랑어나 참치 처럼 등 푸른 생선입니다. 생선 비늘이 없는 등 푸른 생선에는 고양이의 필수 영양소인 티아민을 파괴하는 티아민아제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너무 많이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화나 속담에서처럼 고양이가 생선을 무척 좋아 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다지 올은 상식이 아닙니다. 고양이가 생선을 좋아한다기 보단 생선에서 나는 비릿한 냄새가 고양이를 자극시켜서 생선을 먹게 되는 것 임으로 너무 생선위주로 장기간 음식을 제공한다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상당히 많은 영양 결핍증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 타
한국에 들어와 있는 사료의 종류는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료를 만드는 원료에 따라서 재료 궁합에 맞게 하루 필수 영양소와 비타민들이 많거나 혹은 적게 첨가를 시켜 사료를 만들기 때문에  각 사료 회사마다의 노하우나 주원료는 틀리나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모두 들어있어 비만이나 영양 과다 및 부족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다른 회사 제품 사료끼리 섞어 먹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한 회사에서 나온 사료를 먹고 설사를 한다면 그 사료가 허접해서 고양이가 설사를 한다기 보다는 사람들도 사람들 마다의 계체가 틀리듯이 고양이들도 고양이 마다의 계체가 틀림으로 내 고양이와 그 사료가 궁합이 맞지 않아서 그렇지 고양이에 해롭게 만드는 사료회사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료를 선택할 때에도 좋다고 무턱 대고 먹이시는 것 보다는 샘플 사료가 있으면 그 사료를 먹여 보시고 내 고양이에게 맞는 사료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으며 자묘나 성묘가 함께 먹는 올스테이지 사료는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묘는 밥 2그릇 성묘는 밥 1그릇 이런 식이기 때문에 어릴 적 꼭 필요한 영양소를 엊지 못하고 커서는 너무 많은 영양이 공급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자묘는 자묘용 사료를 성묘는 성묘용 사료를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5년 이상 부터는  노묘용 사료인 시니어 사료를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고양이를 키우시는 애묘가 분들이 내 고양이가 비만이 아니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지 일찍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손에서 키워지는 고양이는 어릴 적 식습관이 아주 중요하며 모든 영양소를 저울로 정확하게 저울질 하여 급식할 자신이 없으면 생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고양이의 입맛과 성격을 까다롭게 만드는 것은 고양이 자체가 아닌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이러면 좋다 저러면 좋다 그래서 무조건 따라 하시는 거보다는 거기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으셔서 공부를 하신 후 실행을 하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현재 고양이를 여러 마리 키우고 있고 예전에 아무 상식 없이 고양이를 그냥 키우는 입장에서 좋다는 것은 다해보았지만 이런 저런 세미나도 다니며 상식을 얻어 전문적으로 고양이를 키우다 보니 좋다고 무턱대고 남들을 따라 했다가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내 고양이를 더 빨리 보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러분도  한 순간에 고양이가 불상하다는 생각으로 과다한 간식과 올지 않는 식습관으로 고양이를 키우시기 보다는 고양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시며 어느 정도의 냉정함을 갖고 고양이를 키우셔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애묘인들 중 고양이 식사를 생식으로 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고양이가 육식 동물이기 때문에 생식이 좋기는 합니다. 그러나 유의 하셔야 할 사항은 생식을 하실 때 살코기만 준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간이나 창자 같은 내장도 먹여야 하며 톡소플라즈마 와 여러 기생충을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일반 기생충과 유충은 약으로 치료가 되지만 톡소플라자마는 약으로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양이에게 좋은 것을 주려 생식을 시키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고양이와 사람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나 동물을 키우실 때 꼭 정기적으로 회충약을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사람도 같이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요즘 같이 날씨가 풀리는 시기는 파보 바이러스가 여러 가지 균들이 공기 중으로 많이 번지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전문적으로 보는 병원을 찾으셔서 우리 고양이의 건강상태는 어떤지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으로 기생충 약을 먹이시고 키우는 사람도 함께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고양이를 처음 입양하고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고양이를 입양하실 때에는 처음 고양이의 1.2.3차 접종을 마친 후 마지막 접종이 끝난 후 20일 후에 고양이를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질병은 자칫 사람의 실수로 인해서도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생충 약을 먹이시고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병원질료 고양이중 호흡기 질환의 고양이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 고양이 주인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이가 추울까 봐 방안의 온도를 높게 해주었는데도 이상하게 감기가 걸렸어요! 하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국의 방 구조를 보면 일반 오피스텔의 경우 스팀으로 실내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그다지 고양이가 방바닥 아무 곳에나 누워있지만 일반 아파트나 가정집 같은 경우 방안 온도를 스팀으로 하는 곳 보단 방바닥의 온도가 높아 지면서 방안의 온도가 높아지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대 고양이는 미지근한 곳은 몰라도 뜨거운 곳은 그리 오래 누워있지 않고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몸의 온도를 낮추려 차가운 곳 즉 창틀이나 베란다 문 그리고 신발장 있는 곳이나 화장실에 누워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감기인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것이죠! 정말 고양이를 위해 주시려거든 실내 온도를 20~23 정도를 해주시고 보일러 관을 살펴보시고 부엌이나 거실 등의 한 곳을 선택하여 보일러 관을 잠가 두셔서 바람이 안 드는 선선한 곳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바닥의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고양이는 더욱더 차가운 곳을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겨울철 집안이 너무 건조면 고양이들의 털에 정전기가 많이 생겨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너무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를 틀어주시는 것이 좋으며 가습기는 초음파 가습기 보단 복합 가습기나 가열 가습기가 더 좋습니다. 또한 아침에 출근하실 때나 외출 하셔서 저녁에 들어오실 때 아이들이 무서워 할까봐 혹은 심심 할까봐 라는 등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집안의 등을 켜놓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연 적이 빛이든 인공 빛이든 고양이가 밝은 빛을 많이 쬐면 쪼일수록 고양이들의 털 빠짐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매번 말씀 드리지만 고양이를 위하시고 싶으시다면 사람의 입장에서 고양이를 위하지 마시고 고양이의 상식으로 고양이를 위해주셨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동물 사랑 생명 존중... 지오캣 =^ㅅ^=

친칠라에 대해서 알아두셔야 할 상식..
요즘 많은 분들이 친칠라, 쉐이디드, 스모크 품종에 관하여 이상하게 아시고 있으시며 황당한 질문을 듣곤 합니다.
어디서 누가 그런 말을 퍼트렸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아셔야 할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칠라, 쉐이디드, 스모크라는 종은 한 품종이 아닙니다. 털의 티핑(털끝에만 색이 있는 것)을 가진 컬러를 총칭해 티피드 컬러라고 합니다. 티핑이 털의 전채 길이에서 끝의 1/4~1/3까지 의 색을 갖은 것을 친칠라라고 하며 1/3~1/2까지의 색을 갖은 것을 쉐이디드라 하고 1/2~3/4가지의 색을 갖은 것을 스모크라 합니다. 그리고 꼭  페르시안 처럼 장모 종에만  쉐이디드, 스모크, 친칠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털이 짧은 단모종 에서도  친칠라, 쉐이디드, 스모크가 있습니다. 즉 친칠라, 쉐이디드, 스모크, 라고 칭하는 것은 품종이라고 가리키기보단  털색의 패턴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가지 친칠라 실버 테비 , 친칠라 골드 테비 이렇게들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만 친칠라 에는 테비라는 품종이 없습니다. 그래서 친칠라 는 그냥 친칠라 실버 나 친칠라 골드가 맞는 말입니다.
 
 요즘 서로 다른 회사에서 나온 사료를 섞어 먹이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 것 갔습니다.
서로 다른 회사에서 나온 고양이의 사료를 섞어 먹이면 좋다는 소리를 듣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그러나 이는 절대로 권장할 만한 상식이 아닙니다.

섞어 먹이시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고양이가 한 가지 사료만 먹으면 실증이 날것 갔다.
-한 가지만 먹이는 것이 불쌍하다.
-사람도 이 음식 저 음식 먹으니까 고양이도 그렇게 해주고 싶다.
-이 회사 저 회사에서 나온 영양 좋은 사료만 골라서 섞어 먹인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서로 다른 회사에서 나온 고양이 사료를 장시간 섞어 먹이면 영양소 불규칙, 비만, 면역력 약화 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각 고양이사료 회사마다 사료의 원료, 성분, 성능, 및 영양 분포도가 틀리기 때문에 섞어 먹이시는 것은 고양이에게 해로울 수가 있으며 입맛이 까다롭게 변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고양이를 생각하고 사랑하신 다면 성능과 영양소가 좋은 회사의 사료를 잘 선택하여 그 한 가지 사료만 먹이시는 것이 고양이의 식성, 건강, 영양소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에게 간식을 주실 때에는 고양이가 식사를 끝낸 시간대에 아주 소량의 양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과 후에 캔과 간식을 자주 주신다면 고양이 입맛을 까다롭게 만들고 사료를 잘 먹지 않게 만듭니다. 고양이를 진정으로 사랑하시고 내 고양이가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신다면 습사료(캔)와 간식을 자주 주시지 마시고 건사료 한가지만을 주시는 것이 진정으로 고양이를 위하는 일입니다.

고양이를 생각하시려면 사람 입장에서 고양이를 생각하시는 것 보단 고양이 자체를 생각하시고 이해하시는 것이 올바른 상식입니다.
 
*고양이 건/습 사료의 상식
 

고양이가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이유는..

고양이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동물입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가 음식물이나 신선한 물에서 수분 공급을 받지 못하면 혈장 수위 유지를 위하여 대장에 필요한 물이 부족해 몸의 다른 곳에서 수분을 끌어오기 때문에 탈수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수분을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번 씩 캔을 먹어야 한다거나 사료와 캔을 섞여서 먹이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캔은 간식이 아닙니다. 캔은 습사료 입니다. 습사료를 많이 준다면 고양이의 입맛을 저하시키거나 비만의 지름길이 됩니다. 그러나 너무 습사료를 먹이지 않다가 갑자기 먹이면 식이성 설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습사료의 적당한 급여는 일주일에 1끼나 한 달에 4~5끼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래의 경우를 보시고 무엇이 고양이를 위하는 길인지 생각해보세요.

첫째 - 고양이는 자기 몸에서 원치 않는 냄새가 나면 그 냄새를 재거하기 위해서 구르밍을 심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습사료를 먹인다면 건 사료를 먹을 때 보다 구르밍 시간이 길어지고 횟수가 많아지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평상시 고양이 몸에 들어가는 털의 양이 몇 배가 된다고 볼 수 있겠죠!

둘째 - 고양이는 구르밍을 하기 때문에 항상 몸속에 털을 지니고 있다가 주기가 되면 헤어 볼을 하는 동물입니다. 헤어볼 하면서 고통스럽게 토하는 것이 안쓰럽다. 그래서 헤어볼 사료니 헤어볼 영양제니 하면서 이런 저런 기능성 약품이나 사료를 주시겠죠! 하지만 헤어 볼 하는 것이 안쓰러워서 기능성 약품이나 사료를 먹이시기보다 초기에 헤어 볼을 줄일 수 있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셋째 - 그렇지 않은 고양이도 있지만 고양이는 입맛이 무척 까다로운 녀석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 사료 저 사료 섞여 먹이시는 분 습사료를 자주 주시는 분 고양이에게 좋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고양이의 영양소 공급을 불규칙하게 하는 행동입니다. 이 사료에는 이게 있고 저 사료에는 저게 있고 그래서 사료를 썩여 먹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대 잘못된 상식입니다. 각 자료마다 의 성분과 영양소 그리고 특성이 다 다릅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사료라면 그다지 상관이 없겠지만 다른 회사에서 나온 사료를 혼합하여 주신다면 그 사료의 특성을 없애는 경우와 고양이의 입맛을 까다롭게 만드는 일 일 수 있습니다.

넷째 - 고양이는 덩치가 커야 멋있다. 통통해서 귀엽다. 등등 여러 가지 말씀들을 하십니다. 허나 고양이는 비만으로 키워선 안 됩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가 비만이 되어 혹 아파서 잘 먹지를 않는 다면 지방이 간으로 모여 당뇨나 각종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수술 시에도 매우 곤혹을 치른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잡식성이 아닌 육식 동물이기 때문에 정확한 상식으로 키워야 건강하게 잘 자란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습사료를 많이 먹이거나 자주 먹이면 먹일 땐 좋지만 먹고 나서 내 고양이가 헤어 볼로 더 고생을 한다는 것과 내 고양이의 올바른 영양과 건강을 위한다면 한 가지 사료를 잘 선택하여 그 사료만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 고양이가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란다면 한 가지 사료만 잘 선택하여서 공급해 주시고 가능한 습사료 공급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오캣도 쇼핑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면 저희도 좋겠죠! 하지만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사랑하는 애묘가의 한 사람으로써 앞에 보이는 돈벌이보단 내가 키우고 사랑하는 고양이의 건강이 최고겠죠! 고양이에게 간식을 먹이시고 싶으시면 젖어 있는 간식 보단 건조한 간식을 주시는 것이 고양이를 아끼는 일입니다
 

고양이 체형 알기
 

코 비 (Cobby)
 세 미 코 비 (Semi Cobby)
 
코비 체형은 짧은 가슴과 허리와 어깨 폭이 넓고 튼튼하며 머리는 둥글고 짧은 꼬리와 둥근 발끝을 가지고 있다. (페르시안, 엑조틱, 버미즈, 맹크스 등 이 이 타입이다. ) 세미 코비는 코비와 비슷한 체형이지만 몸통, 가슴, 꼬리가 코비 보다 조금 긴 것이 특징 (아메리칸 숏헤어, 코랫, 스코티시 폴드, 벵갈, 봄배이 등이 이 타입이다.)
포 린 (Foreign)
 세 미 포 린 (Semi Foreign)
 
포린은 오리엔탈과 비슷한 늘씬하고 샤프한 체형이나 오리엔탈보단 조금 굵은 편이며 (아비시니안, 소말리, 러시안 블루 등이 이 타입이다.  세미 포린은 오리엔탈과 코비의 중간타입이며 둥근 머리 부분과 몸의 체형은 약간 짧고 통통한 모습을 보인다. ( 아메리칸 컬, 스노우 슈, 스핑크스 등이 이 타입이다.)
오 리 엔 탈 (Oriental)
 롱 앤드 서브스텐셜 (Long & Substantial)
 
오리엔탈은 코비와는 반대로 날씬하고 길쭉한 몸통과 역삼각형의 머리 모양과 길쭉한 꼬리의 체형을 하고 있다. ( 오리엔탈 샴, 터키시 앙골라, 하바나, 발리니즈 등이 이 타입이다.) 위의 어느 체형에도 속하지 않으며 고양이과 중에 몸집이 크고 길죽하고 튼튼한 시베리안, 노르웨이지안 포레스트, 메이쿤 등이 이 타입이다.
 

 

색상 용어 알기
 

- 고양이의 털의 색상과 줄무늬(태비)의 종류 -
 

예전에는 페르시안 이나 샤이미즈(샴), 러시안 블루 같은 단조로운 색상의 고양이가 많이 있어 색상이 거기서 거리로 봐왔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품종도 여러 가지고 그에 따라 색상과 줄무늬(태비)가 많이 있는 고양이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내가 키우는 고양이의 색상은 무엇이고 어떤 패턴과 태비 모양을 가지고 있나 가장 기초적인 상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에게는 많은 색과 무늬가 유전학적으로 가능하며 여기서 설명하는 색 이외에 다른 색은 같은 품종의 고양이가 아닌 다른 품종의 고양이끼리 믹스가 되었거나 도련변이로 인하여 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 태비(Tabby) 에 관하여 먼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현재 키우시고 있는 고양이가 줄무늬가 있다면 이를 태비라 칭합니다. 그럼 태비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매커럴태비 몸 양쪽의 위 부분부터 아래로 여러 선이 일직선으로 흐르는 모양을 매커럴 태비라고합니다. 매커럴 태비는 고등어 등 쪽에 나있는 모양을 보고 불리어 졌다고 합니다. 일부 에서는 호랑이 무늬라고도 합니다. 
2 클래식 태비 대리석이나 카스테러 빵에서 볼 수 있는 모양으로 굵은 소용돌이 같은 모양을 몸양쪽에 지니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이를 블러치드 태비(blotched tabby) 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메리칸 숏 헤어를 예를 들 수 있습니다. 
3 스포티드 태비 몸 전체가 불규칙 적인 반점의 모양이 매커럴 태비처럼 양쪽으로 크기와 모양이 불규칙적으로 흐트러져 있는 형태이며 대표적인 예로 이집션 마우를 예를 들 수 있습니다. 
4 틱트태비 아비시니안 태비(Abyssinian tabby) 또는 아고티 태비(agouti tabby)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는 몸에 줄무늬나 반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모든 다른 태비들과 같이 얼굴에 태비 마킹과 몸에 아고티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비시니안에 주로 나타나는데, 순종이 아닌 경우에도 나타나므로 이를 모두 아비시니안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 태비는 아주 다양한 색을 지니고 있으며 태비의 색은 줄무늬나 꼬리 끝의 색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아고티 털의 색은 고양이들 사이에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일부 고양이는 회색 톤의 바탕색을 보이기도 하며, 풍부한 오렌지색 톤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5 브라운 태비 회색톤 또는 갈색 톤의 바탕색에 검은색의 줄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검은 줄무늬는 새까만 색이거나, 약간 갈색이 도는 검은색이 보이기도 합니다. 
6 블루 태비 회색톤 또는 황갈색의 바탕색에 회색 줄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회색 줄무늬는 어두운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거나, 좀 더 밝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을 보이기도 합니다.
7 레드 태비 크림색 바탕에 오렌지색 줄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오렌지색 줄무늬는 어두운 붉은 톤의 주황색이거나, 밝은 마멀레이드 톤의 주황색을 띄웁니다.
8 크림 태비 엷은 크램색 바탕에 크림색 줄무늬를 가지고 있고 이 줄무늬는 오렌지색이라기보다는 회 노랑색 이거나 밝은 회주황색에 가깝습니다.
9 실버 태비 흰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모근 쪽은 흰색을 보입니다. 줄무늬의 색에 따라서, 블루 실버태비, 크림 실버태비, 레드 실버태비( 카메오 태비라고도 불립니다.)가 있을 수 있고 모든 경우에, 실버태비는 엷은 바탕색에 하얀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젠 고양이의 색상형태와 이름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솔리드(Solid)와 스모크(Smoke)

* 고양이의 몸 전체가 같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이는 솔리드라고 불립니다. 일부 에서는 솔리드라는 말 대신 셀프(self)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솔리드 블랙(solid black)은 몸 전체가 검은 색이며 완전히 까만색일수도 있고, 회색 톤의 검은색, 갈색 톤의 검은색일 수 있습니다. 검은 고양이는 햇빛아래서나 밝은 빛 에서는 어두운 갈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1 솔리드 블루 몸 전체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고 어두운 푸른빛이 도는 회색일 수도 있고, 중간 톤의 회색, 또는 엷은 회백색이기도 합니다. 이 색들은 때로 몰타색(maltese)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색의 품종으로는 러시안 블루, 샤트룩스, 코렛에서 볼 수 있으며 다른 품종에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2 솔리드 화이트 몸 전체가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흰색 털의 고양이 중에서 눈 색이 각기 다른 오드아이를 가질 수 있으며 흰색의 두 눈이 바란 색의 아이들은 유전학적으로 귀머거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솔리드 칼라 고양이는 태비 무늬를 억제하는 열성 유전자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는데 때로 태비 무늬는 완전히 억제되지 못하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검은 고양이에게서도 쉐도우 마킹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태비 억제 유전자는 붉은색 고양이와 크림색 고양이의 경우에는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에, 태비 마킹이 없는 고양이를 볼 수 는 없다고 합니다. 또한 솔리드 화이트 고양이는 색을 억제하는 다른 종류의 유전자의 결과로 어린 흰 고양이는 때론 완전히 억제되지 않은 상태로 머리 부분에 흐린 얼룩이 나타나기도 하며 나이가 들수록 없어지지만 가끔은 나이가 들어도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솔리드 블랙과 솔리드 그레이이기는 하나 모근 부분이 뚜렷하게 흰색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스모크라고 칭합니다. 
3 블랙 스모크 모근 쪽이 흰색인 솔리드 블랙 고양이이며 블루 스모크(blue smoke)는 모근 쪽이 흰색인 솔리드 블루(그레이) 고양이 입니다. 
4 티피드 컬러
 친칠라 같은 털의 전체가 아닌 끝 부분만 색이 바뀌는 컬러 패턴을 말한다. 여기서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친칠라, 쉐디드, 스모크의 용어다 (털길이의 1/3 ~ 1/4까지 색이 다른건 친칠라, 1/2 ~ 1/3 까지는 쉐디드 그리고 1/2 ~ 3/4 까지를 스모크 라고 불리우고 있다.) 친칠라와 쉐디드 그리고 스모크의종이 틀리기 때문에 친칠라 쉐디드라고 불리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 화이트 마킹을 가진 고양이

확실한 윤곽을 가진 화이트 마킹은 어떤 색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표현하는 기본색에서 'and white'라는 말만 덧붙이면 됩니다. 예를 들어 'black and white' 또는 'cream tabby and white' 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미 티 드 흰색(핑크색&살색)의 발을 가진 고양이를 말합니다.
2 로 켓  가슴에 약간의 흰색 반점 털을 띄고 있는 고양이를 말합니다. 
3 버 튼  가슴에 하나 또는 소수의 흰색 반점을 띄고 있는 고양이를 말합니다.
4 바이컬러  두 가지 색으로 이루어 진 것을 말하면 몸 전체의 색중에서 반이 흰색의 고양이를 말합니다.
5 할 리 퀸  몸의 대부분이 흰색이고, 색이 있는 여러 개의 패치(patch : 크고 불규칙한 반점)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를 말합니다. 
6 반  몸 전체가 흰색이고 머리와 꼬리 부분에만 다른 색이 띠고 있는 고양이를 말합니다. 
7 턱시도 캣  몸 전채가 한색이고 목, 꼬리, 발, 부분 등이 흰색을 띄고 있는 고양이를 말하며 얼굴만 흰색인 고양이도 있습니다.
 
- 토르티(토티), 패치드 태비, 캘리코

 

고양이의 털색이 여러색으로 불규칙하게 되어 있다면 이는 토르티, 패치드 태비, 또는 캘리코 라고 합니다. 화이트 마킹이 없는 고양이의 경우에 토르티쉘(tortoiseshell) 또는 토르티(tortie)라고 합니다. (토르티는 몸 전체가 불규칙한 붉은색, 검은색, 크림색의 패치가 장식적으로 뒤섞여 있는 것을 말합니다.)
 
1 블 루 크 림  블루 토르티(blue tortie) 또는 딜루트 토르티(dilute tortie)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는 몸 전체에 푸른색과 크림색의 패치가 불규칙하게 퍼져있습니다.
2 브라운 패치드 태비  레드 태비나 브라운 태비에 패치가 있으며 낙엽 모양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3 블루 패치드 태비  블루 태비나 크림 태비에 부드러운 색의 패치를 가진 경우를 말합니다. 
4 캘 리 코  보다 좀더 흰색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법칙에 따르면, 고양이에게 흰색 부분이 많을수록 붉은 색이나 검은 색의 패치가 좀 더 커지고 선명해진다고 합니다. 검은색의 큰 패치를 가진 경우에 솔리드 블랙이라고 불리며, 붉은 색의 큰 패치가 있을 경우 실제로 레드 태비라고도 합니다. 
5 딜 루 트 캘 리 코  캘리코와 같은 양의 흰색 마킹을 가졌으나, 붉은색이나 검은색의 패치 대신에 푸른색이나 크림색의 패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 패치는 솔리드 블루오 크림색 패치는 크림 태비로 볼 수 있습니다.
6 패치드 태비 앤 화이트 & 토르비 앤 화이트  일정량의 흰색을 가지고 있고 캘리코와 같이 흰색 부분이 많은 패치드 태비는 크고 뚜렷한 패치를 가지고 있으며, 때론 패턴드 캘리코(patterned calico), 캘리코 태비(calico tabby) 또는 캘리비(caliby)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포인트 무늬

고양이가 밝은 색의 몸 색에 좀더 어두운 색의 포인트(얼굴, 발, 꼬리 부분이 어두운 색)를 가지고 있다면, 이는 포인트 고양이 라고 합니다. 이는 샴 종의 무늬이지만, 다른 종이나 순종이 아닌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포인트 무늬 자체를 샴 종과 동일시 할 수는 없다고 볼 수 있죠! 이 무늬는 또한 컬러 포인트 무늬(컬러 포인트 숏헤어 종과 혼동하지 말 것) 또는 희말라얀(희말라얀 종과 혼동하지 말 것)무늬라고 도 합니다. 포인트 고양이는 흰색이나 밝은 색으로 태어나지만, 나이가 들수록 포인트가 진해질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색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1 실 포 인 트  밝은 갈색이나 아이보리색의 몸 색보다 더 어두운 포인트 색을 말합니다.
2 블루 포인트  밝은 회색이나 베이지색의 몸 색에 회색 포인트 색을 말합니다.
3 링스 포인트  태비 포인트 입니다. 태비 부분에서 설명한 색들 모두가 가능하며 예를 들어, 블루 링스 포인트나 레드 링스 포인트라고 불리며 몸 색은 나이가 들수록 어두운 태비 마킹을 지니게 됩니다.
4 토르티 포인트  토르티쉘 포인트로 블루 크림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패치트 태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젠 어느 정도 고
 
양이 색상과 패턴에 대해서 아시겠는지요! 위에서 말하는 설명보다 약간 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다르게 표현 한다고 하기도 하나 대부분이 위의 내용대로 표현 한다고 합니다.

자~! 그럼 당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는 어디에 속하나요. =^ㅅ^=
 

사람과 고양이의 나이 비교
 
고 양 이
 사 람
   고 양 이 사 람
1 개월 1 세   8 년 48 세
2 개월 3 세   9 년 52 세
3 개월 5 세   10 년 56 세
8 개월 11 세   11 년 60 세
1 년 13 세   12 년 64 세
1 년 3 개월 18 세   13 년 68 세
1년 6 개월 22 세   14 년 72 세
2 년 24 세   15 년 76 세
3 년 28 세   16 년 80 세
4 년 32 세   17 년 84 세
5 년 36 세   18 년 88 세
6 년 40 세   19 년 92 세
7 년 44 세   20 년 96 세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년 이라고 합니다.
위에 표는 고양이와 사람의 나이를 비교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지오캣 입니다.

가끔 애완동물들의 탈장으로 인해 많은 주인님들이 당황 하고 놀라시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럴 땐 너무 당황하거나 놀라지 마시고 집에서 사용하는 백설탕을 탈장된 곳에 뿌려주세요
설탕에는 물기를 흡수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탈장된 부분이 서서히 들어갈 것입니다.
이것은 응급 처치입니다. 탈장된 곳이 들어갔다고 그대로 방치 하시지 마시고 병원에 대리고 가셔서 질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동물 사랑 생명 존중 .. 지오캣 =^ㅅ^=


새끼 고양이 관리법

방금 출산을 한 어미 고양이는 신경이 무척 예민한 상태입니다. 그러니 특별한 일이 없는한 출산 장을 들여 본다거나 억지로 새끼를 만지려 하거나 장소를 이동시키려 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미고양이는 많은 힘을 썼기 때문에 새기를 낳은 후 어미고양이의 사료는 자묘용 사료를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새끼 고양이의 관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미 고양이가 있는 경우..
갓 태어나 눈을 뜨기까지 약 7~15일간 새끼 고양이는 젖을 빨 때만 제외하고 계속해서 잠만 자려합니다. 그럼으로 새끼 고양이를 억지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어미 고양이의 모유에는 새끼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질병에 대한 저항 물질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2달 까지는 어미 고양이의 젖을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수유중인 어미고양이에게는 많은 양의 칼로리와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키튼(자묘용) 사료를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새끼 고양이는 배변도 자력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미 고양이가 생식기를 핥아서 자극을 줘야만 대소변을 봅니다. 그래서 이유기 전까지는 어미고양이를 최대한 잘 먹이며 모든 것을 어미 고양이에게 맡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새끼들의 이유기는 생 후 4~5주 정도가 되며 이시기에는 새끼 고양이의 치아가 자라 갖추어지기 시작함으로 이유기 때 너무 연한 음식만을 먹이시면 새끼 고양이들의 치아 건강에 그다지 좋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건 사료(자묘용)와 습사료를 함께 놔두시고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에게 먹이 먹는 방법을 가르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화장실 교육 또한 새끼 고양이들이 다니기 가까운 곳에 새끼 고양이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높지 않은 플라스틱 통에 모래를 놔두어 주시면 어미 고양이가 화장실 보는 법도 교육을 시킨 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점점 멀리 놔두시면 됩니다. 이렇듯이 어미 고양이가 있는 집에서는 최대한 어미 고양이게 신경을 써주시고 잘 먹이신다면 그 다음 부터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들에게 모든 것을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사람의 임의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미 고양이가 없는 경우
어미 고양이가 병에 걸린 경우 모유 성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 에게 좋지 않음으로 모유를 주시지 않는 것이 좋고 어미 고양이가 죽거나 업둥이로 들였을 경우는 사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먹는 가공된 우유를 먹이시려 하지만 고양이의 창자에는 우유 속의 당분인 락토스를 소화시켜주는 충분한 박테리아가 없어 설사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먹는 우유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고양이 전문 샵 이나 병원에서 새끼 고양이용 초유나 분유를 준비해서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수유는 생후 1주간의 경우 2~3시간 간격으로 급여하는 것이 좋으며 급여 방법은 아기 고양이용 젖병을 이용하시거나 작은 주시기를 사용하여 한두 방울 입에 넣어주신 후 입에 있는 분유를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확인하면서 천천히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먹지도 않았는데 억지로 분유를 먹이시려 하시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분유를 먹이다 잘못하여 분유가 폐로 들어간다면 폐혈 증으로 새끼 고양이를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먹이를 먹인 후 어미 고양이처럼 배설을 유도하기 위하여 손을 깨끗이 닦거나 깨끗한 젖은 면봉을 사용하여 생식기를 살살 비벼 자극을 해주시며 배변을 유도해 주셔야 하며 어미가 없는 새끼 고양이의 이유기 또한 사람이 잘 해결을 해주어야 하며 이유식의 시기는 생후 35일 ~ 40일 정도에 시키시는 것이 좋으며 이유식은 아기 고양이용 사료를 이용하여 초기에는 사료를 믹서기를 이용하여 가루로 만든 후 미지근한 물에 정장제를 섞어서 물게 주시는 것이 좋으며 시일이 지나면서 점점 딱딱하게 만들어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고양이용 사료나 캔 이외에 사람이 임의로 만들어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 전용 사료에는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타우린 등 필수 영양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생고기를 먹지 않고서도 건강을 유지 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임의로 만든 사료에는 위의 필수 영양성분이 없기 때문에 장시가 오래 먹인다면 고양이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동물사랑 생명 존중  지오캣 =^ㅅ^=

 

 

# 고양이 탄생 #
진통이 시작되고 산도가 열리면 피가 썩인 붉은 덩어리가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진통의 간격이 짧아지고 어미 고양이의 전신에 힘이 들어간다. 대개 진통은 30분 정도로 얇은 점막에 쌓여 첫 번째 새끼 고양이가 나온다. 어미 고양이는 새끼의 몸을 싸고 있는 점막을 핥으며 탯줄도 자른다. 어미는 젖은 새끼의 몸을 핥아 자극함으로써 울음소리를 내게 한다. 이어 다음 진통이 오고 태반이 나오면 대개 어미가 이것을 먹어치운다. 태반에는 출산 후 어미에게 필요한 영양이 포함돼 있어 먹는 것이 자연의 본능이나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므로 1~2개 정도 먹게 하는 것이 좋다. 다음 출산은 30분 후에 계속된다. 출산 도중 밖에 나와 식사를 하는 고양이도 있다.

2) 가능한 손을 대지 않는다
크게 이상이 없는 이상 사람의 손을 대지 않도록 한다. 또 너무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출산을 중지하거나 새끼를 몰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고양이가 불안한 듯 사육주를 올려다보거나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낼 때만 상냥하게 말을 걸며 살짝 쓰다듬어 준다.

* 산후에는 어미와 새끼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
무사히 출산이 끝나고 새끼들이 어미의 젖을 빨기 시작하면 안심이다. 어미의 신경이 날카로우므로 새끼를 안아 올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 한동안 어미와 새끼를 그대로 내버려 둔다. 가까이에 식사를 마련하고 어미가 식사하러 나온 틈을 타 출산 상자 안의 더러운 것을 빨리 청소한다. 식사는 충분히 준비한다. 치즈와 우유 잔생선 등으로 칼슘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 이상 출산시의 처치에 관해 *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출산 후 돌보지 않을때

1) 탯줄은 실과 가위로 자른다.
고양이 중에는 새끼를 돌보지 않거나 모체 자체의 이상으로 새끼가 중간에 걸리기도 하므로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해 지시를 따른다.

2) 어미가 새끼를 돌보지 않을때.
새끼가 태어난 후 한참이 지나도 어미가 새끼를 돌보지 않거나 금방 다음 출산이 시작돼 새끼를 돌볼 수 없을 경우에는 사육주가 도와준다. 먼저 새끼를 싸고 있는 점막을 거즈로 머리부터 살짝 닦아낸다. 태막을 제거해도 울지 않을 때에는 거즈로 입이나 코에 있는 양수를 닦아준다. 이어 탯줄을 자른다. 고양이 몸에서 2~3Cm 되는 곳을 실로 매고 뜨거운 물에 소독한 가위로 자른다. 새끼 고양이를 따뜻한 물로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출산 상자 안에 안전하게 넣는다.

3) 가사 상태에서 태어난 경우
어미가 태막을 핥아도 울음소리를 내지 않을 경우 가사상태이거나 양수가 입과 코를 막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우선 거즈로 입과 코를 닦아주고 그래도 울지 않으면 입과 코를 닦아주고 그래도 울지 않으면 입과 코를 가볍게 빤 후 옆구리를 쥐고 머리가 아래쪽을 향하게 거꾸로 해 천천히 2~3회 흔들어 준다. 효과가 없으면 더운물과 찬물을 준비해 바꿔가며 전신을 닦고 심장 마사지를 해준다. 이렇게 하면 대개 위기를 회복하나 그렇지 않을시 에는 바로 수의사에게 연락을 취한다.


* 본 내은 대학 교수님의 논문을 토대로 제작성 한 것이므로 저작권 위반의 소지가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 고양이의 출산 #

임신에서 약 65일이 지나면 출산한다. 출산시기가 가까워지면 출산 상자를 만들어 안정을 취할 수 있게 쾌적한 장소에 놓아준다. 가능한 조기에 준비해 상자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출산이 가까워지면 ]
출산에 임박해서보다는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할 것이 출산 상자이다. 이것은 가능한 고양이 에는 쾌적함을 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한다. 상자가 마음에 들면 고양이가 그 곳에 들어가 잠을 자거나 하지만 상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으므로 다른 곳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상자는 골판지로 된 것을 사용하면 좋다.(일반 사과상자나 종이로 된 수납장에 고양이가 드나들 수 있게 약간의 구멍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진통이 몸을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있는 크기를 선택한다. 또 출입 시 복부가 닿지 않도록 잘 잘라준다. 타올 등을 넣어 준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점점 고양이의 식욕이 증가하는 한편 화장실 출입이 빈번해 진다. 이것은 출산 전에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두려는 본능에 따른 것이다. 진통이 시작되면 숨결이 거칠어진다. 출산 상자는 고양이의 행동을 잘 살펴 어둡고 따뜻하며 사람이 잘 오가지 않는 안정된 장소에 놓아둔다. 출산 상자 근처로 화장실과 식사장소를 이동하면 고양이가 보다 안심한다.

* 진통과 출산 *
진통이 시작되면 숨을 거칠게 몰아쉰다. 이윽고 배에 힘을 줌과 동시에 투명한 막(양막)에 쌓여 태아가 출산 된다. 어미 고양이는 이 막을 찢고 새끼 고양이를 핥는 한편 탯줄을 물어 자른다. 새끼 고양이는 작은 소리를 내며 젖을 빨기 시작한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는 모두 본능을 따른 것으로 정상 분만의 경우는 그대로 어미 고양이에게 맡겨두면 된다. 태아가 출산되고 조금 지나면 거무스름한 태반이 나온다.

* 출산 시 필수품 준비 *

1) 만일에 대비한 준비
고양이는 대개 자력으로 출산하나 만일에 대비해 필수품을 준비한다. 탯줄을 자를 실과 청결한 가위, 거즈, 티슈, 타올 몇장 등을 준비한다. 출산 시에는 40도정도의 더운 물도 필요하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체온이 떨어지므로 방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페르시얀 이나 친칠라와 같은 장모종은 엉덩이 주변의 털을 청결하게 잘라준다.
2) X-Ray 검사
출산 전에 동물병원에서 X-Ray 사진을 찍어두면 안심이 된다. X-Ray 사진으로 새끼 고양이의 머리 크기와 어미의 골반 크기 등을 비교하면 난산의 위험과 제왕절개의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다. 출산일이 가까워지면 고양이가 불안해하므로 사육주가 옆에 있어준다. 만지는 것은 싫어하지만 사육자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 안심을 한다.

* 출산이 다가오면 *
출산이 임박해지면 고양이의 불안이 정점에 달한다. 평소에는 사람을 잘 따르지 않던 고양이도 울음소리를 내면 도움을 구하는 행동을 취한다. 그럴 땐 상냥하게 말을 걸거나 살짝 쓰다듬어 고양이를 안심시킨다.
질에서 점액이 나오거나 유두에서 젖이 배어 나오면 출산이 목전에 있음을 뜻한다. 출산 당일에는 음식에도 흥미를 나타내지 않으며 출산 상자에서 나오지 않는 다. 고양이가 신경이 날카로워 옆에 사람이 있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 고양이가 볼 수 없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출산을 지켜본다.

 

* 본 내은 대학 교수님의 논문을 토대로 제작성 한 것이므로 저작권 위반의 소지가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동물사랑 생명존중 .. 지오캣 =^ㅅ^=


# 고양이의 임신 #

고양이의 배란은 사람이나 견과는 달리 교배의 자극에 의해 일어나 난다. 때문에 한번 교배가 성공하면 임신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수태하지 않으면 4~5주간 후에 또 발정한다.

[ 임신은 2년에 2~3회 정도로 ]
암컷은 임신 여부에 상관없이 1년에 2~3회 주기를 맞는다. 임신, 출산 후, 또다시 발정기가 온다. 그러나 발정기마다 임신하면 모체에 부담을 주게 된다. 출산에 따른 체력 소비뿐 아니라 수유에 의한 소모도 상당하다. 계속해서 임신하는 고양이는 대개 수명이 짧아진다. 그러므로 새끼를 원한다면 2년에 2~3회 정도가 적당하다. 출산 시기는 봄, 가을이 되도록 계획적으로 교배시키는 것이 관리하기에 편하다.

* 임신의 경과 *
1) 유방이 부푼다.
임신하면 먼저 유방이 부풀어 오른다. 교배 후 2주 정도 지나면 배가 부풀기 시작하며 유두가 핑크색 되며 1개월 정도가 지나면 배가 불러온다.
2) 용변 보는 횟수가 증가한다.
임신하면 식욕이 증가하고 잠을 많이 잔다. 태아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므로 방해하지 않도록 하자.

* 임신의 징후 *
최초의 징후는 유두에 나타난다.
임신의 징후는 교미 후 약 3주간에 알 수 있다. 가장 알기 쉬운 유두 주변의 털이 옅어지고 유두가 핑크색을 띤다.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 피모에 윤기가 돌고 식욕도 왕성해 진다. 배가 부르기 시작하는 것은 4~5주부터 이때가 돼서야 비로소 임신을 눈치 채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자꾸 배를 만지면 유산을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을 압박해 고양이가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되고 식욕과 수면시간이 증가한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자고 있는 임산부 고양이를 건들이지 않도록 한다. 때때로 고양이의 엉덩이를 점검해 출혈이 없는지 확인한다. 조금이라도 출혈이 있으면 곧 수의사에게 데려간다. 이 시기의 질병은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몸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수의사와 상의 한다.

* 임신기간 중에 주의할 점 *
고양이의 임신기간은 약 65일

1) 평소 2배의 식사를 배급
발정 후 임신하지 못하면 약 1개월 후에 다시 발정기가 찾아온다. 고양이의 임신기간은 65일 정도로 2~5일
빠르거나 늦어질 수 있다. 대개 임신 징후가 나타난 후 한달 정도면 출산한다. 처음에는 그다지 식욕이 변하지 않으나 태아가 발육을 시작하면 급속히 식욕이 왕성해져 평소 2배의 식사를 필요로 한다. 임신 중에는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보급한다. 붉은 살코기, 계란, 간, 밀크, 잔생선 등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선택한다. 배가 부르면 태아가 위를 압박해 1회 식사량이 감소하기도 하나 식욕자체가 변한 것은 아니므로 식사횟수를 늘려 충분히 먹을 수 있게 한다. 임신 중에 설사나 변비를 일으키면 유산 할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준비하고 즉시 수의사와 상담한다. 기타 질병에 걸렸을 때 사육주의 판단만으로 약을 먹이지 않도록 한다. 태아가 기형이 될 염려가 있으므로 수의사를 찾도록 한다.

2)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며 안을 때 주의한다.
임신 중에는 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적당한 운동은 필요하다. 함께 밖에 나가 햇빛을 쬐면 자유롭게 걷게 한다. 잘 뛰어 오르는 선반이나 장롱 위에는 물건을 쌓아두거나 막아두어 뛰어 오르지 못하게 한다.

 

동물사랑 생명존중 .. 지오캣 =^ㅅ^=

[발정기의 행동]
건강한 고양이라면 반드시 발정기를 맞게 된다. 암컷이 주기적으로 발정하면 성숙한 수컷이 그것을 따르는 패턴을 나타낸다. 출산을 원할 때에는 이 발정의 징후를 놓치지 말고 잘 관리하도록 한다. 고양이의 발정은 빠를 경우 생후 7개월에서 11개월 사이에 시작된다. 암컷의 경우 월 1회 발정하는 것이 보통이나 월 2회등 부정기적으로 발정하는 예도 있다. 이 발정은 일조 시간의 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실내에서 사육하는 고양이가 더 많이 발정한 수컷은 암컷과 달리 특정한 발정기가 없다.수컷은 암컷에 비해 성숙도가 다소 늦어 생후 8~10개월이 지나야 완전히 성숙한다. 수컷은 성숙하면 자신의 영역을 나타내기 위해 자신의 오줌을 여기저기 뿌리는 스프레이 행위를 한다. 이것은 거세를 하기 전까지 계속된다. 거세를 하려면 생후 7개월이 지나서 실시하는 것이 좋다.

* 암컷의 발정 징후 *
발정기의 암컷은 사람의 발에 몸을 비벼대거나 달라붙는다. 등뼈를 둥글게 하고 꼬리를 바깥쪽으로 감거나 아기 우는 소리를 낸다.(특히 발정시기의 암컷의 소변냄새에선 역한 냄새가 많이 난다.) 1회 시즌 중에 짧은 주기로 수회에 걸쳐 발정한다. 암컷은 수컷보다 발정기가 빠르다. 대개 생후 7~8개월에서 늦어도 일년 반이면 최초의 발정기가 찾아온다. 최근에는 주거환경이 밝고 따뜻해짐에 따라 빠르면 5개월 만에 발정하는 고양이도 있다. 교배자극에 따라 배란이 일어나므로 애견처럼 출혈은 하지 않으나 발정기에만 볼수 있는 독특한 행동을 나타낸다. 암컷은 발정하면 안절부절 침착성을 잃고 아기 울음소리를 낸다. 응석이 심해지고 배뇨 횟수가 늘어나며 꼬리를 드는 등 교배 포즈를 취하거나 바닥에 엉덩이를 비벼댄다. 발정시즌은 겨울이 끝날 무렵에서 초여름에 걸쳐 5~6일씩 수차례 찾아온다.

* 수컷의 발정특징 *
수컷의 발정은 암컷보다 다소 늦게 찾아온다. 대개 생후 8개월에 첫 발정을 맞아 약 10년간 교배가 가능하다. 수컷은 발정난 암컷의 독특한 냄새와 울음소리에 자극 받아 발정 행동을 개시한다. 고양이의 세계에서는 반드시 암컷이 수컷을 선택한다. 수컷에게는 선택의 권리가 없다. 암컷의 기호는 매우 다양한데 분명한 것은 사람의 기준과는 다르다는 점이다. 수컷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격렬한 싸움을 벌여야 한다. 수컷이 일년 중 가장 긴 가출을 하는 것도 이때이다. 또 라이벌에게 자신의 영역을 과시하려고 자주 스프레이 행위를 한다. 발정기 수컷의 대합창이 시작되면 사람이 아무리 화를 내거나 소리를 쳐도 소용이 없다. 자신의 뜻을 이룰 때까지 수컷은 합창을 멈추지 않는다.

[ 만남과 교배 ]
번식을 생각하고 있다면 혈통서를 잘 확인해 근친교배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주의 한다. 일반적으로 암컷쪽에서 부탁을 해 수컷의 씨를 받는 것이 관행이다. 상대가 정해졌으면 벼룩이나 진드기의 구제는 물론 상대방의 질병치료 확인 및 고양이의 성병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수의사에게 변을 가지고가 기생충 검사도 실시하고 전염병 예방 주사도 접종시키는 것이 좋다.(교배일 에는 암컷이 수컷이 있는 곳으로 방문한다.)

[ 순수 혈통 고양이의 번식은 계획적으로 한다. ]
1)암컷의 첫 발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잡종은 자유연애로 맺어지나 순수 혈통의 고양이는 계획적으로 번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먼저 상대를 잘 선택, 고배에 신중을 기한다. 상대는 발정이 시작되기 전에 구한다. 고양이를 구입한 펫샵이나, 브리더, 캣클럽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상대를 정했으면 처음부터 교배료와 사후 사고 보상, 건강관리등 조건을 잘 확인한다. 첫발정한 암컷은 산도가 좁거나 새끼고양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므로 다음 발정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2)근친 교배와 유전적 결함에 주의
교배를 할 때는 근친 결혼을 피하고 유전적으로 결함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컷과 수컷 모두 경험이 없으면 교배가 어려워지므로 경험이 없는 수컷은 경험이 풍부한 암컷을 선택하고 경험이 없는 암컷은 경험이 많은 수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컷은 건강하고 번식능력이 왕성한 고양이가 이상적이다. 활력있는 수컷은 암컷을 능숙하게 리드해 단시간에 교배를 끝마친다.
어떤 새끼를 원하느냐에 따라 상대를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진다. 현재 기르고 있는 고양이가 스탠다드와 비교해 어떤 점이 부족한지를 잘 살펴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상대를 찾는다. 단순한 펫트의 경우 스탠다드 보다 성격이나 능력을 기준으로 삼는다.

 

* 본 내은 대학 교수님의 논문을 토대로 제작성 한 것이므로 저작권 위반의 소지가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고양이 중성화(불임) 수술에 관하여..


고양이를 불임 수술을 시키는 것은 가여운 일이라고 여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라지 않는 임신이나 2종 교배로 인한 무분별한 품종을 탄생시키는 것보단 새끼 고양이를 보지 않으시려면 중성화 수술을 시키시는 것이 고양이에게도 스트레스를 덜 주는 일입니다.
 
수컷은 발정이 오기 전 6~7개월 사이에 수술을 하면 좋고 수컷의 경우 중성화 수술을 하면 의외로 장점이 많습니다. 먼저 문제의 스프레이 행위(여기저기 오줌을 싸 자기 영역을 표시하는 행위)가 격감하게 줄어들며 또한 발정기에 거리로 뛰어나가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다른 수컷들과 싸워 상처를 입거나 질병에 걸려 들어오는 일이 줄어듭니다. (수컷의 중성화 수술은 암컷보단 간다 하여 입원을 할 필요도 없고 비용도 적게 듭니다. 그러나 상처가 아물기 전에 집을 빠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해주세요)
 
암컷 또한 발정 중 욕구 불만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미리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으로 새끼를 한번 보시고 수술을 하시겠다는 계획이 없으시다면 암컷의 경우 첫 발정이 오기 전 생후 6~10개월에 중성화 수술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의 경우 6개월 정도에 첫 발정이 왔다고 바로 임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암컷의 경우 수컷과는 달리 배를 조금 절단 하여야 하기 때문에 1일정도 입원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컷보다는 수술비용이 더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

* 호르몬제 투여 *
암컷의 발정을 막기 위해 호르몬 주사를 놓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암컷의 정상 생리 주기를 막아 자궁과 난소에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이런 경우 약물을 투여하는 것보단 캣샵에서 파는 캣잎가루나 마따따비 같은 진정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한국에는 애완산업이 강아지 먼저 시작 됐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울 때 강아지처럼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양이를 강아지처럼 키우시려 하면 고양이들의 성격이 그다지 좋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혹자들은 한국고양이는 성격이 사납고 품종이 있는 고양이는 성격이 좋다고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야생에서 주워온 고양이든 사람의 손에서 길러진 고양이든 어떻게 키워지느냐에 따라 성격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가정이나 전문 샵에서 고양이를 입양을 하실 때에는 사람의 손을 두려워하지 않는 새끼 고양이를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치 못한 사정으로 인하여 고양이를 야생에서 들여왔더라도 얼마든지 숨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잘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입양하여 집으로 오시면 만지고 안아주고 하시고 싶으실 것입니다. 처음 오자마자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도 있는 방면에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사람을 피하여 구석진 곳을 찾아 들어가는 고양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억지로 고양이를 꺼내려 하시면 자칫 사람의 손이 자기를 해치려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여 더욱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려 할 수 있고 사람의 손에 대하여 그다지 좋은 인식을 갖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시고 고양이가 있는 가까운 곳에 사료와 물 그리고 화장실을 노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고양이가 차차 환경과 분위기에 적응을 하고 서서히 나와서 돌아다닐 것입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나왔다고 그 고양이를 덥석 잡으려하지 마시고 고양이 스스로가 사람에게 다가올 때 까지 인내력을 가지고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고양이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환경에 적응을 하고 사람에게도 적대심을 갖지 않고 다가 올 것입니다. 그럴 때에도 너무 고양이가 예쁘다고 과하게 안아주시지는 것 보다는 장난감으로 고양이와 놀이를 많이 해주시는 것이 좋고 고양이가 발밑에서 애교를 불이며 무언가를 바라듯이 야앙~양앙~하며 소리를 낼 때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장난감으로 놀이를 해주시거나 단시간 안아주시는 것이 좋으나 고양이가 내려가려하는데 놔주시지 않고 억지로 안고 계시면 고양이는 사람의 손이나 품을 귀찮아 할 것이고 함께 동거하는 사람 이외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관대하지 못한 성격으로 변할 것입니다. 그러니 고양이가 느끼기에 사람의 품을 귀찮거나 싫다는 생각을 느끼게 하지 마시고 사람들은 날 귀찮게 하지 않고 편하게 해주고 사람의 품은 언제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고 라고 느끼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원치 않았을 때 억지로 안거나 자기를 만지려하면 싫어하는 동물입니다. 그러니 고양이를 키우실 때에는 사람이 다가기 보다는 고양이가 사람에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자는 고양이는 도도하고 자기 밖에 모르고 싸가지가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고양이도 얼마든지 사람에게 관대하고 애교 많은 동물이라는 것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설사를 자주 한다면..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달리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 자주 설사를 하는 동물입니다. 만약 고양이가 먹이를 먹지도 않고 움직임이 둔하다면 그것은 질병의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아주 사소한 질병에 걸렸을 경우에도 잘 먹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먹이도 잘 먹고 운동량도 많은데 설사를 한다면 여러 가지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사료를 바꾼 지 얼마 되지 않았다거나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회충이나 원충으로 인한 설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사료를 바꿨는데 그 후 설사를 계속한다면 1주일 정도 계속 먹여 보시고 그래도 계속한다면 그 사료는 고양이에게 맞지 않는 것이니 다른 사료를 급여하시는 것이 좋으며 변에서 냄새가 많이 나면서 설사를 한다면 병원에서 원충이나 기생충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생충 약은 한 달에 한번 복용을 시키시는 것이 좋으며 키우시는 분도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설사를 한다면 집안 조명을 최대한 어둡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장이 안 좋다고 한다면 약국에 가시면 메디락 베베라는 아기용 장약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조그마한 스푼이 들어있습니다. 그 스푼으로(작은쪽) 사료를 주실 때 한 스푼씩 사료에 잘 묻도록 비벼주신 후 급여를 하시면 좋아 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변이 되지 않고 묽다고 걱정을 하시는데 그다지 걱정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고양이의 변이 딱딱하게 본다면 고양이 몸에 수분 공급이 제대로 되질 않고 있다는 것이고 사료 또한 별로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변의 형태를 보이며 어느 정도 물은 변을 보는 것이 고양이의 건강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이외에 고양이가 아무 이유 없이 계속 설사를 하고 있다면 고양이 전문 병원을 내방 하시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동물사랑 생명존중.........=^.^=


고양이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고양이를 키우시다 보면 가끔가다 고양이가 구토를 하여 이물질이나 털을 토하는 것을 보시고 당황하시거나 병원에 문의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헤어 볼이라 합니다. 헤어 볼은 고양이가 식사가 끝나거나 몸단장을 하는 구르밍이라 합니다. 구르밍을 할 때 까칠한 고양이의 혀로 인해 몸 속으로 들어간 털이 위에 뭉쳐 있다가 고양이가 토해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야생에 있는 동물들은 구토를 유도하려 풀을 뜯어 먹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고양이가 풀을 뜯어 먹는 것은 야채에 있는 영양소를 먹기 위해서라고 도 하지만 고양이는 영양소를 자체적으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풀을 먹고 비타민을 만든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헤어 볼을 없애기 위해서 헤어 볼 사료나 헤어 볼 젤을 먹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고양이에게 헤어볼 사료만 준다거나 아니면 일반 사료와 헤어 볼 사료를 섞어 주시는데 권장할 만한 상식이 아닙니다. 너무 헤어볼 사료만 먹이신다면 자칫 영양 결핍에 걸릴 수 있으며 일반 사료와 섞여 먹이신다면 헤어볼 사료가 제대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반 사료는 일반 사료대로 헤어볼 사료는 헤어볼 사료대로 따로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연식으로는 귀리씨앗이나 보리씨앗을 키우셔서 잎사귀를 잘라서 먹이시거나 음식 할 때 사용하는 미나리를 잘라서 버리는 잎사귀 쪽을 먹이셔도 되고 우리가 먹는 100% 파인애플 주수를 고양이가 먹는 물에 10~20방울 정도 믹스해서 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통조림에 들어있는 파인애플 과일과 함께 들어있는 것은 다른 여러 가지 화학재료가 믹스되어 있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부터는 고양이가 생활하면서 토를 한다고 당황하시지 마시고 헤어볼 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시고 거기에 맞게 대응대책을 세우시는 것이 좋겠죠!
 
고양이의 접종과 미용에 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접 종..
접종은 무조건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고양이가 집에 처음 왔다면 고양이가 안정을 취하고 적응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두시고 하시는 것이 좋으며 고양이가 질병에 걸렸을 경우 그 질병을 모두 치료하고 접종을 하여야 하며 무조건 접종시키는 것이 아닌 8주령 이상 500g 이상에서 실시하여야 제대로 접종이 실시 될 수 있으며 일부 병원이나 애묘가들 중에서는 고양이는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접종을 하지 않아도 병에 걸리지 않고 잘 산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운이 좋아서 고양이가 죽을 때 까지 질병에 걸리지 않는 다면 그럴 수 도 있겠죠! 하지만 접종이란 미리 균을 투여하여 고양이가 그 질병이 몸 안으로 들어왔을 때 이겨 낼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접종 약 또한 저렴하다고 투여를 하시는 것 보단 냉온 보관에서 정식 수입이 되었는지를 확인 하시고 접종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접종 약에는 허피스, 칼시, 클라 미이어 같은 호흡기 질환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접종을 정상적으로 다 접종을 하였는데 질병이 들어왔다면 정상적으로 유통이 도지 않은 약을 투여 하였거나 접종 기간 시기를 제때 지키지 않아서 입니다. 이럴 땐 속된 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소릴 하게 됩니다. 그럼으로 접종은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약을 정상적인 시기에 투여를 하셔야 합니다. 고양이 접종 중에 Fip(전염성복막염)이라는 질병의 예방 접종약이 있습니다. 이 접종 또한 무조건 하시는 것이 아닌 고양이의 혈액 검사와 키트 검사를 하고 Fip 양성 반응을 보일 때만 실시하여야 하며 음성인 경우 접종을 하여선 절대로 안 됩니다. 체계적인 고양이의 접종은 누굴 위해서라기보단 고양이를 위해서 사람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 접종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 클릭~)

 

고양이의 목욕..
목욕 또한 집에 오자마자 하시는 것보단 집에 익숙해지고 접종을 시킨 후 1주일 정도 시간을 두시고 하시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물을 무서워한다. 물을 싫어한다고 그래서 고양이는 목욕을 싫어한다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물을 무서워하고 싫어한 다기 보단 자기 몸에 원치 않는 이물질이 묻는 것을 실어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목욕을 시키시는 것보단 고양이가 물과 친해 질 수 있도록 미지근한 무을 받아 그 곳에 담갔다 뺐다 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미지근한 물에 들어가면 좋다는 것을 몸에 익숙하게 하신 후 샤워기로 물을 뿔이면서 목욕을 시키시기 보단 물을 받아서 그 곳에 고양이를 담근 후 목욕을 시키시는 것이 좋고 몸에 직접 샴푸를 적셔서 하시는 것보단 물을 받아놓은 통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낸 후 그 물로 목욕을 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샴푸를 사용하실 때에는 향이 강한 것보단 약하면서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 또한 처음부터 드라이를 들이대기 드라이기 바람을 약하게 하여 고양이가 드라이기와 많이 장난도 치고 친숙하게 한 후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고 드라이 시 대충 털을 말리시는 것 보단 안쪽 피부까지 털을 말려 주셔야 습진 및 피부병으로 고생을 하지 않는답니다. 고양이는 털 빠짐이 많은 동물 입니다. 그러니 강아지와는 달리 목욕을 자주 시키시는 것 보단 한달에 한번정도가 적당하며 그 중간에 몸이 지저분한 곳이 있다면 그 곳만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장모종의 경우 엉덩이 쪽에 배설물이 자주 뭍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엉덩이 쪽만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엉덩이 쪽 양쪽 다리에 있는 털을 짧게 잘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고양이 입양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를 들이기 전 제일 중요한 것은 이런 저런 것 보다는 과연 내가 끝까지 이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시고 정말 자신이 있다는 생각이 드시면 고양이를 입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먼저 단 모종을 키울 것인지 장 모종을 키울 것인지 그리고 어떤 품종과 무슨 타입의 고양이를 들일 것인지 마음을 먼저 정하셔야 합니다. 그냥 품종 상관없이 일반 고양이를 키울 것인가 품종이 있는 팻 타입의 고양이를 키울 것인지 아니면 협회 인증 혈통서를 갖고 있는 고양이를 브리딩 하면서 캣 쇼에도 나가면서 고양이의 브리더가 될 것인지 먼저 마을을 갖고 자기 에게 맞는 고양이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품종 중 단모 종, 중장모종, 장모종의 품종이 있습니다. 단모 종은 털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그다지 털 관리에 신경을 쓰시지 않아도 되지만 중 장모종과 장모종의 경우 털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털 관리에 소홀하면 금방 털이 엉키고 털 빠짐이 심하기 때문에 그냥 막연하게 예쁘다고 아무 계획 없이 장모종의 고양이를 입양하였을 경우 털을 밀어 버리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몸에나 있는 털에도 기능이 있어 털을 밀고 나면 고양이들이 활동이 소심해 지거나 둔해지는 경우가 있고 털을 민다고 털이 빠지는 것이 아니고 그대로 다 빠지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짧은 털이 사람의 입 안이나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해로울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들인 후..
고양이를 처음 집으로 들이시기 전에 고양이가 들어 갈만한 구석진 곳이나 지저분한 곳을 락스를 희석한(30:1) 물을 이용하여 깨끗이 청소를 해주시고 손이 닿지 않는 곳 같은 경우 고양이가 깊숙이 숨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박스나 나무판자를 이용하여 막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집에 왔다면 예뻐서 억지로 만지시려 하지만 그러지 마시고 고양이가 환경에 적응을 할 수 있을 시간을 두시고 고양이가 구석에 들어갔다면 억지로 꺼내려 손을 넣지 마시고 고양이가 있는 곳에 화장실과 사료 그리고 물을 따로 따로 놔두시고 고양이가 환경에 적응을 하고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닐 때 까지 여유를 갖고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사회성 좋은 성격으로 키우시려면 최소관심으로 키우시고 억지로 안거나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키우기 기본 용품..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선 기본 적으로 필요한 용품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럼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보겠습니다.
 

사   료
사료는 고양이 전용 사료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는 잡식성 동물처럼 기본 적인 영양소는 자체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고양이는 육식성 동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비타민과 타우린, 티아민, 비오틴 등 기본적인 영양소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음식에서 얻어야 하기 때문에 고양이 전용 사료를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사료를 먹이실 경우 여러 제품을 섞여 먹이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은 고양이를 키우시는데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보통 사료 회사마다 하루 권장량의 기준으로 고양이가 먹을 수 있게 사료를 제조하지만 여러 사료를 섞여 먹이시면 필수 영양소가 과다나 결핍으로 인한 질병 즉 비만이 된다거나 눈이 먼다든지 허리뼈가 휜다든지 간질이나 발작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사료를 어떻게 공급을 하시느냐 에 따라 아이들의 수명이 많이 좌우됩니다. 그리고 사료를 선택하실 때 올 스테이지 사료라고 자묘나 성묘가 함께 먹는 사료보다는 자묘용 성묘용을 따로 선택하시여 먹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캔..
고양이의 캔은 간식이 아니라 습사료입니다. 이 캔 1통에는 한끼의 권장량의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사료회사에서 만든 캔 이외에 일부 캔들은 고양이에게 필요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습사료라고 보기 보다는 간식류라고 보시는 것이 좋으며 일부 애묘인들 가운데 건사료 와 습사료를 섞어서 주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이 또한 권할만한 상식이 아닙니다. 이럴 경우 고양이의 입맛을 저하시켜 입맛이 까다롭거나 비만인 고양이 됩니다. 또한 고양이가 너무 딱딱한 음식만을 급여하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습사료는 한달에 2~3번이나 1주일에 1번 정도 급여 하시는 것이 적당하며 등푸른 생선으로 만들어진 캔 보단 육성으로 만들거나 부산물로 만들어진 캔을 많이 먹이시는 것이 고양이의 건강에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등 푸른 생선에는 고양이 영양소의 주요 원인인 티아민을 파괴하는 티아민 아제라는 성분이 있어 등 푸른 생선만을 오랜 기간동안 먹인다면 고양이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부산물이 지저분하다 하여 너무 먹이지 않는 것도 고양이의 영양소 공급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화장실 과 모래
고양이 화장실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덮개와 출입문이 있으며 기능성이 있는 고가의 화장실과 그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저가의 화장실 등이 있음으로 처음에 장단점을 잘 확인하여 선택을 하셔야 나중에 또 돈이 나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래는 일반 놀이터나 그런 곳에서 사용하는 모래에는 여러 가지 균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어 그다지 권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쇼핑몰이나 샵에서 쉽게 고양이 전용 모래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만 고양이 모래 중에서도 여러 가지의 기능성 모래가 있기 때문에 잘 선택을 하시여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지만 한국 사람이 비빔밥을 좋아 하셔서 그러는지 모래 또한 이것저것 섞어 쓰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모래 또한 이것저것 섞어 쓰시면 그 모래의 기능을 제대로 발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 과소비하고 아이들에게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저가에도 잘 뭉치고 냄새도 잘 잡는 모래가 있으니 한 가지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모래에 섞어서 쓰는 기능성 모래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선택을 하세요.
 

스크래치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자기 영역 표시나 발톱관리를 하기 위해 스크래치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자기 영역 공간에 스크래치를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그까짓 거 돈도 들어가고 뭐가 필요할 까 하고 생각하시여 스크래치 할 곳을 만들어 주지 안으 시는 분들 대부분이 나중에 후회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침대나 소파를 망가트려 놨다거나 비산 가죽옷을 버렸다든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나중에 이런 말씀을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초기에 고양이가 스크래치 할 수 있는 기구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렴한 것이라도..

기타 용품..
그 이외에 기타 용품으로는 샴푸, 발톱깍기, 브러쉬, 빗, 귀 청소약, 눈 청소약, 몸통줄, 이동장, 등이 있으며 이러한 용품들은 초기에 아무 것도 사용할줄 모르고 구입을 하시는 것 보단 고양이를 키우시면서 기능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사용방법을 아신 후 구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를 돈과 용품으로 키우시기 보단 고양이를 위한 제대로 된 상식으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정성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길게됬네요 ^^;;

키워보려고 하는데 필요한 필수정보점...

... 한번 키워보려고 하는데요 그중에 고양이(특히 샴이나.... 필요한 필수사항하구. 필요한 보조용품같은것들 어떤거 사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ㅎ 그리고 분양받기 좋은곳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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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키워보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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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또는 고양이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1. 냄새 - 냄새를... 동물을 키워도 괜찮을까요? 3. 비용 - 필수로 해야하는... 첨에 분양받을때 꼭 필요한.. 강아지집.. 밥그릇.. 줄..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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