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회성 기르는 법

일단 사회성능 기르는건 좋아요

근데 아직까지 강아지가 마음을 안열엇는데

무작정 데리고 나간다는건 강아지가 스트레스 더 받을꺼같습니다

제일 먼저 강아지 인형을 하나 구매하셔서 집에서 적응되게 놔둬보시고 강아지가 조금 안정된다면 밖에 한번 나가보시고 밖에 나가셔도 걷게 하지말고 안고 밖에 조금씩 나가보시고 애견카페 같은 곳을 데려가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카페가셔도 내려놓지 마시고 안고 잇으시고 조금씩 적응하게 해주시면 강아지도 조금씩 마음을 열수 잇을꺼같습니다

가족분들한테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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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개는 급하게 생각하시면 안돼요. 앉아/기다려 훈련으로 흥분도를 낮출수 있도록 해주시고, 사람들과 충분히 거리를 둘수있는 넓은 공원이 근처에 있으시면 의자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시켜주는것도 도움이 될수있어요. 사람들이 아이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걸 알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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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중에는 집밖으로 나가는것 자체를 두려워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나갔다가 다시 돌아가지 못한 경험이 있으니까요. 아이가 집밖으로 나가는것을 많이 싫어하는것 같으면 길게 산책을 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집앞에 나갔다가 돌아오는식으로 집으로 다시 돌아온다는것을 알려주세요. 부모님이 아이를 안고 움직일수 있으시면 품에 안고 5분 이내로 나갔다 오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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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간식 잘 받아먹으면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시간대에 콜 훈련을 하며 산책 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클리커 아무거나 싼거 하나 구매하시고 간식을 새끼손톱 반만하게 잘라서 클리커 누르고 간식하나 주고 해주세요. 처음엔 두걸음에 한번 눌러서 간식 주시고 세걸음 걷고 주시고 그런식으로 천천히 늘려주세요. 아이가 클리커 소리에 반응해 바로 보호자님께 오면 그때부턴 앉아 훈련을 같이 해주세요. 클리커 누르고 앉아 시키고 간식. 반복해주시면 주변 다른 사람보다 보호자님께 집중하면서 산책하면서 흥분하고 짖는건 나아질거에요. 콜 훈련 제대로 되면 흥분한 상태에서도 클리커 소리에 반응해 진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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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이 부족한 개는 애견카페/애견운동장 가면 안돼요. 제어할수 있는 줄 없이 개를 풀어놓는 곳들은 갑자기 많은 개들이 확 달려들수 있어서 아이에게 트라우마 생길수 있어요. 주변에 훈련 잘 된 개를 키우는 사람이 있으면 산책 함께 다니며 훈련 도움받는것도 좋아요. 처음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조금씩 거리 좁히는 식으로요. 접촉 없이 그냥 같은 길 걷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