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인식칩 정보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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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층간소음 친구 반응

안녕하세요 저랑 친한친구가 있는데요 이번일을 통해서 조금 멀어진거 같애서 제가 잘못한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남겨요ㅠ 저번주 토요일에 친구 A랑 다른친구들도 더 만났는데 어차피 관련없어서 따로 호칭을 붙이진 않을게요 저희가 오랜만에 만나서 평소에 어떻게 사는지 이런거 얘기하다가 집 얘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요즘 저희집 아래층 호수 둘다 강아지를 키워서 집에 있을때 너무 시끄러워서 미치겠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이거를 애들앞에서 “아니~ 우리집 밑에 개 키우는데 너무 시끄럽다고 한번 가서 말해야할 정도라니까ㅠ?” 라고 했는데 다들애들은 힘들었겠다,말해라 이런식으로 조언하고 공감해주는데 그 A라는 친구가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제 말을 듣더니 표정이 싹 굳으면서 강아지가 뭔 잘못인데? 이러는 거에요ㅜ 그래서 제가 “강아지는 좋지ㅠ 그런데 너무 시끄러우니까 좀 힘들어” 라고 했는데 막 강아지는 그런애 아니라면서 계속 우기는 거에요 근데 여기까지는 뭐 이해했죠ㅠ 당연히 가족처럼 키우는 강아지 욕하니까 화났을수도 있죠 그런데 그 다음이 너무 화나는거에요 제가 아랫집 내려가야하나 라고 말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니가 내려가서 뭘 할수잇는데 ㅋㅋ 현실은 아무것도 못하잖아 이러길래 너무 웃겨서 아까부터 왜이렇게 시비거는 말투냐고 니가 그 아랫집 강아지 키우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공격적이냐 어디 아프냐 이렇게 말했어요ㅠㅠ 저도 잘못한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백번 이해해서 여기서 까지만 딱!! 멈추면 서로 감정 상하고 끝나는데 얘가 부모님 언급을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저도 막말로 니 강아지 케어도 못하는데 우리 엄마 찾을시간이 있냐고 니 강아지 다 인스타용이잖아 이랬어요ㅠㅠㅠ 애들은 다 걔가 잘못했다고 이러는데 휩쓸리고 싶지 않아서.. 제가 먼저 시비를 건거인가요.. 냉정하게 판단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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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변화와 도전을 상징하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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