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강아지가 혼자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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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는 일주일 좀 넘어가고있습니다.
이사 전에는 엄마랑 제 침대가 한 방에 같이 있었고
엄마 침대가 커서 애는 엄마침대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 셋이 같이 잠을 같은 방에서 늘 잤었고,
(맨 처음 대려왔을 때 2~4주 정도는 거실에 울타리치고
혼자 잤었고 추워져서 침대에서 같이 자기 시작함)
침대에서도 발밑이나 머리위도 아니고
딱 자기 침구 깔려있는 자리에서만 잤어요.
(침대위에 애 침대가 있었던거임)
그러고 지금 이사 와서는 방을 따로 쓰는데요..
애가 처음 3-4일은 엄마방 침대 위에서도 좀 자고
제 방 침대 위에서도 좀 자고, 근데 제 침대는 작아서
같이 자면 답답해해서 침대옆 바닥에 강아지 침대를 놔줬는데
거기서 또 2-3일 잘 자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제는 대려와서 자려해도 거실로 혼자 나가서 자요.
물론 거실에도 하우스랑 방석이 있어서 거기서 자는거같아요.
애가 답답한거 싫어하고 잘때 만지거나 안고자거나
딱 붙어자는거를 싫어해요.
거실에서 낮잠잘때도 옆에 살짝 누워도 다른자리로 가서 자요.. 그래서 침대위에서 같이 자도 최대한 안만지고 안붙으려고
최대한 공간확보 해주면서 잡니다..
또 아침에 제가 늦잠을 자니까 엄마랑 놀고잇다가도
제가 일어나면 막 어디 외출 후 들어온거마냥 반겨주면서
막 다리에 매달리고 놀자!놀자!!!! 이러고 거실바닥에
반겨주면서 안거나 누우면 막 얼굴에 몸비비면서 반겨줘요.
그런거 보면 주인을 막 싫어하는거 같지는 않은데.. 또 잠은 같이 자기 싫어하고 흠,,
이사와서는 안하던 짓도 하는데, 7일중 2-3일?꼴로
저 자고잇으면 아침에 와서 얼굴을 핥아요.
이사 전에는 이런적 전혀 없었고,
(이 행동의 의미는 어디서 들은적잇어서 알고있습니다.
빨리 일어나, 살아잇나? 저는 이거로 알고있음)
또 원래 집에서는 안짖는데 이사 후에는 갑자기 짖음이 좀 생겼어요. 낯서니까 작은 소리에 반응 하는거구나 생각하고있습니다.
(밤에 거실에서 혼자 자다가 어떤 소리에 반응해서
막 짖는 정도는 아니에요)
암튼 제가 할 질문에 있어서 알아야 할 요소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좀 적어봤습니다..!
너무 길긴한데 그래도 위와 같은 내용들을 알아야 추측해보기
수월 할 거 같아서요..!
<<Q>>
우선 같이 자다가 이사 후 혼자자는 이유, 심리상태에 대해서 알고싶고 그냥 둬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ㅜ
저는 그래, 너가 하고싶은대로 편하게 자고싶은곳 가서 자 하는건데 애는 또 불안해하면서 혼자 자거나, 버림받은 느낌을 느낀다거나, 가정이 불안정하다고 느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걱정입니다.
그외에 밥을 거부한다거나 배변실수가 많다거나 안논다거나 하는 등의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정돈 되지 않은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성의 없는 답변은 무시하겠습니다!
저의 댕댕이가 스트레스받고, 불안해하며 지내는게 너무 싫어서
하루빨리 도움을 주고싶어요..!!
이사 전에는 엄마랑 제 침대가 한 방에 같이 있었고
엄마 침대가 커서 애는 엄마침대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 셋이 같이 잠을 같은 방에서 늘 잤었고,
(맨 처음 대려왔을 때 2~4주 정도는 거실에 울타리치고
혼자 잤었고 추워져서 침대에서 같이 자기 시작함)
침대에서도 발밑이나 머리위도 아니고
딱 자기 침구 깔려있는 자리에서만 잤어요.
(침대위에 애 침대가 있었던거임)
그러고 지금 이사 와서는 방을 따로 쓰는데요..
애가 처음 3-4일은 엄마방 침대 위에서도 좀 자고
제 방 침대 위에서도 좀 자고, 근데 제 침대는 작아서
같이 자면 답답해해서 침대옆 바닥에 강아지 침대를 놔줬는데
거기서 또 2-3일 잘 자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제는 대려와서 자려해도 거실로 혼자 나가서 자요.
물론 거실에도 하우스랑 방석이 있어서 거기서 자는거같아요.
애가 답답한거 싫어하고 잘때 만지거나 안고자거나
딱 붙어자는거를 싫어해요.
거실에서 낮잠잘때도 옆에 살짝 누워도 다른자리로 가서 자요.. 그래서 침대위에서 같이 자도 최대한 안만지고 안붙으려고
최대한 공간확보 해주면서 잡니다..
또 아침에 제가 늦잠을 자니까 엄마랑 놀고잇다가도
제가 일어나면 막 어디 외출 후 들어온거마냥 반겨주면서
막 다리에 매달리고 놀자!놀자!!!! 이러고 거실바닥에
반겨주면서 안거나 누우면 막 얼굴에 몸비비면서 반겨줘요.
그런거 보면 주인을 막 싫어하는거 같지는 않은데.. 또 잠은 같이 자기 싫어하고 흠,,
이사와서는 안하던 짓도 하는데, 7일중 2-3일?꼴로
저 자고잇으면 아침에 와서 얼굴을 핥아요.
이사 전에는 이런적 전혀 없었고,
(이 행동의 의미는 어디서 들은적잇어서 알고있습니다.
빨리 일어나, 살아잇나? 저는 이거로 알고있음)
또 원래 집에서는 안짖는데 이사 후에는 갑자기 짖음이 좀 생겼어요. 낯서니까 작은 소리에 반응 하는거구나 생각하고있습니다.
(밤에 거실에서 혼자 자다가 어떤 소리에 반응해서
막 짖는 정도는 아니에요)
암튼 제가 할 질문에 있어서 알아야 할 요소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좀 적어봤습니다..!
너무 길긴한데 그래도 위와 같은 내용들을 알아야 추측해보기
수월 할 거 같아서요..!
<<Q>>
우선 같이 자다가 이사 후 혼자자는 이유, 심리상태에 대해서 알고싶고 그냥 둬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ㅜ
저는 그래, 너가 하고싶은대로 편하게 자고싶은곳 가서 자 하는건데 애는 또 불안해하면서 혼자 자거나, 버림받은 느낌을 느낀다거나, 가정이 불안정하다고 느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걱정입니다.
그외에 밥을 거부한다거나 배변실수가 많다거나 안논다거나 하는 등의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정돈 되지 않은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성의 없는 답변은 무시하겠습니다!
저의 댕댕이가 스트레스받고, 불안해하며 지내는게 너무 싫어서
하루빨리 도움을 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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