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개 목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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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버지가 따로 3살된 진돗개? 믹스견을 키우고 계시는데 늘 목줄에 묶여지냅니다
1M만큼 짧게 묶여있는게 아니라 이동반경이 1평쯤 돼요
밥도 사료로 매일 챙겨주시고 물도 깨끗하게 매일 갈아주시고요
1평쯤 되는 공간에 천막?을 쳐서 비도 맞지않게하고
겨울엔 개집에 온갖 옷과 담요를 놓어서 따뜻하게해주시고요
근데 산책은 일절 시키지않으시고 가끔 아픈증상을 보이는데도 병원도 데려가지않으시고 보양식만 챙겨주십니다
요즘은 또 너무 더워서 기운도 없어보여요
아버지가 잘 챙겨주시지만 그래도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과는 다르니까요
제가 늘 이럴거면 왜 데려왔냐 병원은 그래도 한번씩 가봐야한다고 말씀을 드려도 본인이 아니였다면 개장수한테 팔려갔다, 어차피 항상 묶여살아서 개는 개 자신이 불쌍한지도 모른다 하고 말씀하세요
강아지가 정말 착하거든요 큰 개를 보면 무섭기따름인데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정말 착해요 사람도 정말 좋아하고요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고싶은데 어머니 반대도 심하세요
또 제가 심하진않은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는데 이 강아지가 털이 많이 빠져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제가 가끔가서 씻겨주거나 산책을 시켜주기엔 거리도 좀 있고 다른 사정때문에 어려워요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걸까요? 정답이 없는 것 같아 막막합니다
1M만큼 짧게 묶여있는게 아니라 이동반경이 1평쯤 돼요
밥도 사료로 매일 챙겨주시고 물도 깨끗하게 매일 갈아주시고요
1평쯤 되는 공간에 천막?을 쳐서 비도 맞지않게하고
겨울엔 개집에 온갖 옷과 담요를 놓어서 따뜻하게해주시고요
근데 산책은 일절 시키지않으시고 가끔 아픈증상을 보이는데도 병원도 데려가지않으시고 보양식만 챙겨주십니다
요즘은 또 너무 더워서 기운도 없어보여요
아버지가 잘 챙겨주시지만 그래도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과는 다르니까요
제가 늘 이럴거면 왜 데려왔냐 병원은 그래도 한번씩 가봐야한다고 말씀을 드려도 본인이 아니였다면 개장수한테 팔려갔다, 어차피 항상 묶여살아서 개는 개 자신이 불쌍한지도 모른다 하고 말씀하세요
강아지가 정말 착하거든요 큰 개를 보면 무섭기따름인데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정말 착해요 사람도 정말 좋아하고요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고싶은데 어머니 반대도 심하세요
또 제가 심하진않은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는데 이 강아지가 털이 많이 빠져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제가 가끔가서 씻겨주거나 산책을 시켜주기엔 거리도 좀 있고 다른 사정때문에 어려워요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걸까요? 정답이 없는 것 같아 막막합니다
#시골개 목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