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강아지 호흡수 너무 빠른데 생리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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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이 키우던 엄마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오늘 딸 강아지가 기운이 없고 새벽에도 왔다갔다거려서
떠난 강아지를 찾는 건지 불안한건지
상태가 걱정이 됐는데
생식기가 부어있고 생리를 시작했더라구요
그래서 생리해서 예민한 것도 겹쳤나보다 넘기려는데
기저귀 채우고 난 뒤
저녁부터 호흡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어요
기저귀를 엄청 싫어하긴 해요
11살 포메라니안 여아구요
평소 호흡수는 미동도 없을 정도로
천천히 숨 쉬며 자는 아이예요
그런데 1분에 70회 정도 까지 되더라구요...
처음엔 헥헥 거리기도 해서 더운건가
싶기도 했는데 계속 호흡수가 저 상태더라고요
잠은 또 자는데 자면서도 호흡수가 70회 정도예요
숨소리도 크고...
내일 병원 데려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생리통일거라고 괜히 병원 데려가서
더 스트레스 받는다고 못 가게 하는거예요 ㅠㅠㅠ
진짜 긁어부스럼일까요..?
몇 시간을 저렇게 불안한 모습과 가쁜 숨이 너무 걱정되요
지금은 깊게 잠들었는지 호흡이 가라앉았네요
엄마 강아지 떠나보낸 슬픔인건지 아픈건지
생리통인건지 너무 두려워요
오늘 딸 강아지가 기운이 없고 새벽에도 왔다갔다거려서
떠난 강아지를 찾는 건지 불안한건지
상태가 걱정이 됐는데
생식기가 부어있고 생리를 시작했더라구요
그래서 생리해서 예민한 것도 겹쳤나보다 넘기려는데
기저귀 채우고 난 뒤
저녁부터 호흡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어요
기저귀를 엄청 싫어하긴 해요
11살 포메라니안 여아구요
평소 호흡수는 미동도 없을 정도로
천천히 숨 쉬며 자는 아이예요
그런데 1분에 70회 정도 까지 되더라구요...
처음엔 헥헥 거리기도 해서 더운건가
싶기도 했는데 계속 호흡수가 저 상태더라고요
잠은 또 자는데 자면서도 호흡수가 70회 정도예요
숨소리도 크고...
내일 병원 데려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생리통일거라고 괜히 병원 데려가서
더 스트레스 받는다고 못 가게 하는거예요 ㅠㅠㅠ
진짜 긁어부스럼일까요..?
몇 시간을 저렇게 불안한 모습과 가쁜 숨이 너무 걱정되요
지금은 깊게 잠들었는지 호흡이 가라앉았네요
엄마 강아지 떠나보낸 슬픔인건지 아픈건지
생리통인건지 너무 두려워요
#11살 강아지 #강아지 11살 사람나이 #강아지나이 11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