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랑하는 애견인들께는 정말 부끄러운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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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는 5살된 여자비글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너무 천덕꾸러기여서 쫓겨나와서 따로나와살고있는데
주위에서 개가 짖고 시끄러다고 항의가 자꾸 들어와서
결국 성대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강아지에게 못할짓이란건 알지만 여러가지 방법도 다 시도해보았고 시골에 보내기에는
내마음이 너무 아푸고 힘들것같아서 순간 힘들고 평생같이 살자는 이기적인 제 판단만으로 오늘 수술을 하였어요
솔직히 간단한 수술일줄로만 알았는데 마취하는 순간부터 눈물이 나더라구요
괜히 시키는것 같아서...
어쨌던 병원에서는 애가 크고 목소리도 다시 돌아올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절개술로 하자더라고요..
1시간정도의 수술이 끝나고 또1시간정도 마취에서 깨어날때쯤엔 집에 도착해서였는데
애기가 너무 힘들어하고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
그리고 제일 큰걱정은 자꾸 피를 토해요 다급한마음에 병원에 전화했더니
수술후 당연한 현상이라고 걱정안해도 된다고 안정만 시켜놓네요..
그뒤로 세번을 더 피토하고 붓기가 목에서부터(수술 붕대감은위)얼굴로 계속 부풀어오르고 있는데
이것도 병원에서는 별일아니란 식으로 대답하네요..
지금당장 다른병원을 데리고 가야하나 아니면 정말 다들 이런 증상을 격으신건가 네이버 지식인들께
답변 부탁드릴께요
진짜 너무 급해요..
저희집 강아지는 5살된 여자비글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너무 천덕꾸러기여서 쫓겨나와서 따로나와살고있는데
주위에서 개가 짖고 시끄러다고 항의가 자꾸 들어와서
결국 성대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강아지에게 못할짓이란건 알지만 여러가지 방법도 다 시도해보았고 시골에 보내기에는
내마음이 너무 아푸고 힘들것같아서 순간 힘들고 평생같이 살자는 이기적인 제 판단만으로 오늘 수술을 하였어요
솔직히 간단한 수술일줄로만 알았는데 마취하는 순간부터 눈물이 나더라구요
괜히 시키는것 같아서...
어쨌던 병원에서는 애가 크고 목소리도 다시 돌아올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절개술로 하자더라고요..
1시간정도의 수술이 끝나고 또1시간정도 마취에서 깨어날때쯤엔 집에 도착해서였는데
애기가 너무 힘들어하고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
그리고 제일 큰걱정은 자꾸 피를 토해요 다급한마음에 병원에 전화했더니
수술후 당연한 현상이라고 걱정안해도 된다고 안정만 시켜놓네요..
그뒤로 세번을 더 피토하고 붓기가 목에서부터(수술 붕대감은위)얼굴로 계속 부풀어오르고 있는데
이것도 병원에서는 별일아니란 식으로 대답하네요..
지금당장 다른병원을 데리고 가야하나 아니면 정말 다들 이런 증상을 격으신건가 네이버 지식인들께
답변 부탁드릴께요
진짜 너무 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