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spb00269입니다.
저는 말티즈가 좋을것 같네요 ^^ 비글은 너무 원기 왕성해서 초보자가 키우기에는 좀 힘들어요 ; ^^
말티즈는 애교가 많고 순하고 주인을 잘 따른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잘 따르는 편이지만
집은 잘 지켜주는 편이지요. 장모종이라서 털도 잘 빠지지 않고 오랜시간 혼자두면 물론
외로움을 타지만 워낙에 활달하고 명랑해서 심하게 외로움을 타지는 않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그리고 소형견에 비해서는 영리한편이랍니다.
그리고 참고 되시라고 강아지 키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 처음 데려왔을때
우선, 강아지는 낯선 환경에서의 생활이 불안정하고 힘들수도 있습니다.
새끼 강아지라면 따뜻한 모포를 집에 깔아주시고 움직이는 알람시계를 놓아두시면
더욱좋습니다.
2틀간은 만지거나 때리는 과도한 행동을 삼가해 주셔야 하며 2틀이 지나면 살살
만져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밥주는 방법
우선 강아지는 40일 후에 젖을떼므로 40일전의 강아지에게는 동물병원에서
판매하는 강아지용 분유를 먹이셔야 합니다. 하루에 5번 먹여주셔야 하며
강아지용 분유통에 먹여주시는것이 좋습니다.
40일이 지났으면 사료를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불려주신후에
숟가락으로 으깨서 먹이셔야 합니다. 이 방법은 치아에 치석이 끼기 쉬우니
하루에 한번씩 양치질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4개월쯤 되면 건사료를 급여하시면 됩니다.
★ 사료 선택방법
Puppy : 1년 미만
Adult : 1년 이상
Senior : 노령견
Light : 비만강아지
★ 혼내기와 칭찬
체벌은 가급적 삼가야 하며 체벌을 해야 할때는 머리, 가슴, 배, 등뼈,
다리, 꼬리는 때리면 안되는 부위입니다.
되도록 손뼉을 치거나 신문지로 바닥을 두드려서 놀라게 해서 혼내야합니다.
혼낼때는 무서운 눈빛을 하며 개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시면서 단호히 혼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을 그만두면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 하는데 칭찬을 할때에는
스킨십을 넣고 부드러운 말투로 해주셔야 합니다.
★ 배변훈련
○ 우선 강아지는 식사가 끝나거나 빙빙 돌면서 냄새를 맡거나 허리를 낮추면 용변을 보고싶다는 신호입니다.
○ 그러한 행동을 할 경우 배변장소로 강아지를 데려다 줍니다.
○ 배변하는것이 오래걸리더라도 지켜봐 주시고 배변을 할때까지 벗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 강아지가 그 곳에 배설을 하면 냄새가 밴 신문지나 용변시트를 조금 남겨둡니다
○ 다른곳에 용변을 보면 그 행동을 할때 혼내주셔야 합니다
○ 다른곳에 용변을 보면 그 곳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냄새 중화제를 사용하시거나 왁스로 닦아줍니다.
★ 훈련방법
○ 앉아훈련
강아지가 보는 정면에서 강아지의 허리부분을 눌러주며 "앉아"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앉아는 강아지에게 있어서는 매우 긴장되는 동작이므로 따라할 경우에는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 하며 할수 있을때까지 반복해주어야 합니다.
○ 엎드려 훈련
우선 앉아 훈련을 끝내야만 엎드려가 가능합니다. 엎드려는 복종심을 키울수있는
중요한 자세입니다. 강아지가 앉아있을때 강아지의 앞다리를 당겨서 엎드리게 한 다음
"엎드려"라고 명령합니다. 따라하면 많은 칭찬을 해주고, 엎드려 상태에서
허리를 누르면 "쉬어" 자세가 됩니다.
○ 기다려 훈련
강아지가 앉아 훈련을 끝냈다면 앉힌후에 "기다려"라고 명령해줍니다.
그리고 주인이 조금씩 움직여 자리를 뜹니다. 그러면 강아지가 쫓아올수도 있는데
이럴경우 다시 와서 강아지를 앉히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주인이 뒤로 가도 따라오지 않는다면 훈련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 행동을 따라하면 많은 칭찬을 해주시고 먹이를 먹을때에 적용 시킬수있습니다.
○ 이리와 훈련
강아지에게 리드줄을 달아주시고 좀 멀리떨어진 상태에서 "이리와"라고 명령합니다.
강아지가 한번에 오지 않는다면 리드줄을 당겨서라도 앞으로 오게 합니다.
그리고 오게 되면 많은 칭찬을 해주고 반복해야 하는데 이경우에
강아지가 주인앞으로 갈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주인이 강아지가 앞으로 가는것을
막아야 합니다.
○ 짖어 훈련
강아지가 밥을 먹을 시간이 되거나 간식을 주려고 하면 멍멍 짖으면서
달라고 하기 마련입니다. 강아지가 달라며 멍멍 짖는 타이밍에 "짖어"
라고 명령하고 칭찬을 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낯선사람이 와서 나를 괴롭히도록 상황을 만들어 짖어 훈련을 해도 좋습니다.
○ 손 훈련
이건 강아지가 싫어할수도 있지만 강아지를 앉히고 기다리게 한 후에
오른발 또는 왼발을 자신의 손에 올려놓으며 "손" 이라고 명령합니다.
손을 내리면 다시 손을 올려 놓으시고 성공하면 칭찬과 반복을 해줍니다.
○ 반대손 훈련
손이라고 명령후에 반대쪽 손을 올려놓으며 "반대손"이라고 명령하면 됩니다.
★ 목욕방법
1. 먼저 수건에 물을 적셔서 발부터 조금씩 닦아줍니다.
2. 물과 익숙해진듯 보이면 샤워기로 발부터 물을 뿌려줍니다.
3. 몸을 다 적시면 샴푸를 강아지 몸에 묻혀줍니다. 이때, 얼굴을 빨리 묻혀줍니다.
4. 샤워기로 발부터 샴푸를 헹궈내는데 , 귀에 물이 들어가면 중이염이 생길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5. 수건으로 몸을 닦아줍니다.
6. 드라이기로 20cm정도 떨어져서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줍니다.
★ 산책방법
1. 목줄이나 가슴줄등을 메어줍니다.
2. 리드줄을 잡고 집밖으로 나가되, 주인보다 뒤에서 걷도록 가르칩니다.
3. 20분간 산책을 해줍니다.
4. 집에 돌아오면 발을 씻겨주고 물을 마시게 합니다.
(주의할점 : 강아지가 무언가를 주워먹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 먹이면 안되는 음식
생선, 닭뼈, 생선뼈, 돼지뼈, 양파, 케이크, 초콜릿, 과자, 껌, 고추, 생강, 양파,
파, 마늘, 포도, 오징어, 문어, 쥐포, 술, 커피, 우유, 살구, 복숭아, 사과, 체리 잎사귀,
토마토, 향신료 등
★ 먹이면 좋은 음식
바나나, 배, 소시지, 고구마 찐것 등
★ 예방접종의 종류
예방접종의 종류
DHPPL(종합예방약 5차) ( 생후 6주부터 ~ 2~4주 간격으로 3~6회 접종) (추가접종은 1년 간격)
코로나 장염 (Corona Virus) (생후 6주부터 2~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필요하다면, 년 1회)
광견병 (Rabies) 생후 3~4개월령 1회 접종) (기본접종후 1년 간격)
전염성 기관지염 (Kennel Cough) (생후 8주부터 2~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필요하다면, 년 1회)
켄넬코프란 ?
켄넬코프는 주로 상부호흡기에 감염되어 기침, 발열, 콧물, 식욕부진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전염성이
아주 강하고 한번 감염되면 아주 오랫동안 낫지 않는 질병입니다.
예방접종스케줄에 따라 2~3회 기초접종을 한 다음, 년 1회의 보강접종을 실시해야 합니다.
코로나 장염이란 ?
코로나바이러스가 장에 침입하여 심한 구토, 발열, 피설사, 악취가 나는 설사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전염병입니다.
예방접종 스케줄에 따라 2~3회 기초접종을 한 다음 년 1회 보강접종을 실시해야 합니다.
광견병이란 ?
사람을 포함한 모든 온혈동물의 중추신경계에 침입하여 죽게할수 있는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 질병입니다.
감염초기에는 침울해 하며 어두운 구석에 홀로 있고 중기에는 흥분하여 발작하며 아무것이나 물려고 합니다.
말기에는 마비증세가 나타나며 결국 죽게됩니다.
먹여야 하는 약
심장사상충약과 기생충약
심장사상충이란 ? 심장사상충은 심장과 폐의 혈관속에 기생하는 긴 실모양의 지렁이같은 기생충으로
모기에 의해서 감염됩니다. 증상은 기침, 호흡곤란, 식욕부진, 혈뇨, 복수 또는 아무런 증상
없이 심장장애를 일으켜 급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개발된 검사장비로 혈액 몇방울만 있으면 2~3분만에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진단결과에 따라 치료약 또는 예방약(모기가 활동하는 기간동안 월1회)을 투여하여야 합니다.
기생충 구제의 필요성
기생충에 감염되면 영양손실과 빈혈, 피부병, 귓병에 걸리게 되고 간장, 심장, 폐등 내부 장기가
손상되므로 발육이 저하되고 2차적인 세균 감염도 쉽게 일어납니다. 심한 경우는 회충에
의한 장폐색으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한 기간마다 기생충 검사와 구충 프로그램에
의해 철저히 기생충구제약을 투여해야 합니다.
★ 건강한 강아지
★ 눈이 맑다
★ 코가 젖어있다(단, 자고있을때는 마름)
★ 항문주위가 깨끗하다
★ 털에 윤기가 돈다
★ 활발하다
★ 바디랭귀지로 대화하기
○강아지가 나타내는 바디랭귀지
★ 꼬리를 작고 빠르게 흔들경우
: 아주 기쁠때 나타내는 감정
★ 크게 흔들지만 느리게 흔들때
: 기쁨을 표현하거나 친근감 등을 표현합니다.
★ 꼬리를 바짝 올릴때
: 화나거나 위협할때
★ 이빨을 들어낼때
: 위협하거나 겁줄때, 경계할때
★ 입술을 수평으로 끌어당길때
: 복종하는것
★ 주인을 보며 멍멍 짖을때
: 놀고싶은것
★ 헥헥거릴때
: 덥거나 쉴때
★ 끙끙거릴때
: 나좀 봐달라는것
★ 으르렁거릴때
: 경계하고 화날때
★ 가슴부위를 숙이고 꼬리를 흔들때
: 놀아달라고 할때
★ 배나 목덜미 등을 드러낼때
: 어리광부릴때
★ 몸을 낮추고 수그릴때
: 무섭거나 반성할때
★ 엎드려서 자버릴 때
: 재미없을때
★ 기운없고 축 처져보일때
: 슬프거나 우울할때
★ 몸을 낮추고 꼬리를 다리사이로 넣을때
: 두렵거나 무서울때
★ 주인이 왔을때 현관으로 달려올때
: 다녀왔냐는듯 인사를 하고 좋아하는것
★ 앞다리를 베고 잘때
: 행복하고 안심될때
★ 심한 장난을 할때
: 놀아달라는것
★ 신문이나 바느질 등을 방해할때
: 자기에게 신경을 써달라는것
★ 혼자서 놀때
: 즐거울때
★ 턱을괴고 엎드려버릴때
: 토라질때
★ 선 자세로 소변을 볼때
: 불안하고 외로울때
★ 몸을 떨때
: 무서울때
★ 땅을 팔때
: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 자기의 꼬리를 따라 돌때
: 스트레스해소할때
★ 먹을것을 보면서 코를 쓱 핥을때
: 식탐을 나타낼때
★ 턱을 앞으로 쭈욱 내밀때
: 휴식할때
★ 물때
: 화나거나 두려울때
★ 눈을 조금 감고 냄새를 맡을때
: 강한 정도의 냄새를 맡을때
좋은 답변 되셨길 바라고 예쁜 강아지 키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