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와 말티즈는 한번도 키워보지 못했지만
아는 만큼이라도 정성껏 답변 해드릴게요. 답변확정이 못되도 한번 읽어주세요.
1.강아지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작게 크는건 말티즈 보다는 요크셔테리어예요.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이런거는 종류에 따라서, 종류중에서도 아가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요크셔테리어와 말티즈 둘다 애교많고 눈치많은
귀여운 종류라서 초보자들두 키우기좋고 많은분들이 추천하는 강아지들입니다.
2.장점은 우선 말티즈보다는 요크셔테리어가 더 지능이 좋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강아지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 평균 지능으로 볼 때 훈련시키기는 요크셔테리어가 훨씬 수월하구요. 그리고 작은편이고
주인에 대한 감정이 깊은 강아지라서 키우기 좋을 것 같아요. 단점을 굳이 고르자면 성격이 좀 앙칼지다고
하네요. 말티즈도 예민해서 비슷하겠지만 요크셔테리어는 짖는 경우도 흔하고 평균 강아지들을 보면
신경이 앙칼지고 예민해서 짜증을 잘 내는 강아지들이 많다고 해요.
3. 우선 말티즈라면 주인과 친해지기도 좋고, 다른사람한테 귀여운 외모때문에 사랑을 많이 받아요.
말티즈가 원래 붙임성이 좋은 아가라 아마 발랄하게 잘 놀수 있을거예요. 특히 어린이나 학생들에게
인기 많다고 하는데, 보통근처에 말티즈 키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단점같은것두 요크랑 비슷하구
강아지마다 달라서 도저히 말씀드릴수가 없겠네요. 강아지는 키우면서 지식을 얻는거라 다들 아마
경험으로 다 배우실 것 같네요.
4.푸들은 비추라고 했는데, 푸들중에서도 작고 이쁜거 많아요. 저는 그래두 시츄를 제일 추천해요.
초보자라면 시츄가 제일 키우기좋다고 하고, 귀엽고 애교 많아요. 크면 많이 못생겨진다는 분들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구요. 키우면서 애교도 많아서 정말 이뻐요. 먹성많다는 분들은 그냥 주인이 사료조절
잘해주시면 살찔 염려 전혀없구요. 저희강아지는 지금 비만이지만, 열심히 다이어트 할 예정이예요. 털도
잘 안빠지구요. 초코시츄든 블랙시츄든 다 이쁘고 귀여워요. 사이즈도 작은걸로 고르시면 될거구, 시츄도
말티즈와 사이즈별로 차이안나구요. 저희는 사이즈 큰거 키우지만 잘 짖지두 않고 좋아요. 페키니즈도
잠깐 키워봤는데 애교많고 이쁘더라구요. 시츄보단 좀 큰 애지만 흰색 키우면 이쁘고 좋아요.
5. 하루에 한번씩 30-60분 정도 해주면 제일 좋죠. 하지만 저희도 그렇게 해줄 상황은아니라
둔해지지 않게만 키우시려면 일주일에 한번은 꼭 해주시는게 좋아요. 너무오래도, 너무 짧게도 아닌
30분부터 1시간이 좋구요. 다녀오면 목욕 시켜주시거나 더러운거 묻지않게 애견용 신발 사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단모종이나 장모종에 따라 산책시켜주실 때 애견 옷 이용해주시면 좋구요.
6. 위에도 말씀드린것 처럼 평균 애견으로는 요크셔테리어가 더 영리하게 알려졌구요.
강아지 마다 다르니 꼭 확실한 것 아니예요. 같은 종류라도 크기,지능, 성격 천차만별이니깐요.
7. 이말 하시는것 보니 학생이신것 같네요. 참고로 학교생활로 바쁘시더라두 조금씩은 놀아주셔야
강아지가 외로움을 타지않구요. 위에 추천한 시츄, 외로움도 잘 안타서 좋지만 말티즈와 요키중에서
고르라면 그나마 나은건 말티즈 같네요. 요키는 예민한 애들이 많아서 외로움도 많이 탈 것 같아요.
8. 데려올 때 부터 새끼든 다 큰아이든 스트레스 많이 주지마시구,억지로 뭘 시키지마세요.
사람음식 많이 주시는거 안 좋아요. 절대 아가들 앞에서 맘 약해지지마시구 사료만 주시고 건강 체크해주시면
진짜 건강하고 좋은 강아지 되니깐 조금씩 조심하셔서 처음부터 버릇 잘 들이시면서 이쁘게키우세요.
부족한 답변이지만 답변확정 바라고 한게 아니기 때문에 한번 읽어보시고 꼭 애기이쁘게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