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자꾸 물어요 .. 어떻하죠..

같이물어

님의 강아지는 분리불안증 증세가 보이네요..

 

분리불안증은 강아지가 장시간 혼자 집을 보게될때 우울해져서 생기는 증세입니다.

 

일종의 우울증이죠..

 

외출하실때는 강아지가 모르게 외출하세요..안쓰럽다고

 

요란하게 인사를 하게 되면 더 심해집니다.

 

돌아오셔도 5~10분정도는 그냥 모른체 하세요..

 

그렇게 몇일정도 지나면 괜찮아 질거에요~

 

무는것은 아직 서열이 안정해져서 그래요..

 

개들은 서열중심사회라 서열이 정해져야 합니다.

 

물론 사람과 개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문다거나 마운틴(붕가붕가, 교미행위를 흉내내는것)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무조건 때린다고 고쳐지는것이 아닙니다.

 

콧등이나 엉덩이를 살짝 때려주세요..

 

절대 머리때리시지 마시구요..그리고 체벌하실때는 손으로 하지 마시고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가볍게 때리세요..너무 세게 때리면 불신감만 생깁니다.

 

그리고 혼내실때 표정은 무섭게, 말투는 단호하고 낮게 하세요

 

어중간한 말투와 목소리, 표정은 개들이 봤을때는 자기가 잘하니까 칭찬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당시에 때려야지 다 물고나서 때리거나 혼내면 아무 효과없습니다.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혼내실때 개의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있으신데요

 

예를 들어 "해피,안돼", "안돼, 해피"이런식으로요

 

그러면 개들은 이름의 일부가 혼내는 건줄알고 안와요..

 

혼내실때는 짧고 간결하게 해주세요..

 

예를들어"안돼", "나빠"이런식으로요..이게 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제일 큰 상은 칭찬입니다..

 

물지않는다거나 하면 아낌없이 칭찬해주세요~

저는 아직 개는 키워보지 못했습니다만..

 

그런 버릇은 일주일 정도 혼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친구?가 필요할듯 하네요.

 

강아지가 혼자라면 누구보다 외롭지 않을까요?

 

이상 허접한 답변이였어요..._+

강아지가 때린다고해서.. 말듣는거도아니에요...

 

저도지금강아지를 키우고있지만.. 저도.. 몇번.입술물려서. 피난적이한두번이아니거든요.. ㅋㅋ

 

제가 보기에.. 이빨이간지러워서 자꾸 깨물고 하는거같은데여..

 

물때마다.. 장난감은말고.. 일단. 개껌이나.. 간식중에도... 딱딱한거있죠..

 

그런거 사서 주세여..

 

지금저희강아지도.. 이빨이간지러워서그런지 자꾸 물고....그러는데여

 

물때마다.. 개껌이나.. 딱딱한. 간식을 주고합니다....

 

그리고..님외출할때.. 위에 있는말대로..

 

딱딱한간식..2개씩던저주고나가세여...그럼 먹을꺼에여..

 

그럼.. 강아지 이쁘게.. 잘키우세여...

 

참고로. 강아지 때리면 말듣는거도 아니고...말로 혼내면서.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