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질 못하고 누워만 있어요ㅜ.ㅜ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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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정도 된 시츄(남)인데요...
한 달 동안 저희 집에 있다가 사정상 다른 집에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먹을 것도 잘 먹고 사람도 잘 따르고 재롱도 잘 피우던 녀석이
그 집에 가고부터 성격도 조용해지고 신경질적이 되었어요...
그 집에 코카스파니엘(비슷한 나이,남)이 있거든요...
매일 싸우고 기죽어 있더니 급기야는 토하고 밥을 쳐다보고 망설이는듯 하다 먹더라구요..원랜 안그랬거덩요...
걱정이 되서 다시 저희집으로 데려왔는데...
첫날은 기운은 없어 보였지만 그래도 쫌씩 따라다니고 그러더니...
이틀째 되는 날 부터는 먹지도 않고 구석에 누워만 있어요...
헛구역질을 하다가 토하기 일쑤구요...
병원에 데려가서 영양제 맞혔는데... 그래도 통 나아지는 것 같질 않네요...
숨만 가뿌게 쉬면서 잘 쳐다보지도 않고 엎드려만 있어요...
혹시 뭐때문에 그런지 걱정되서 올립니다..
병원서는 설사가 없는거 보니 장염은 아닌거 같다고 하는데...
변도 보질 못해 장염검사는 못해봤지만...
아시는 분 답변 좀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불쌍해 죽겠어요...ㅜ.ㅜ
고개들 힘도 없는지 고개도 못들고 큰 소리로 부르면 눈만 뜨고 겨우 쳐다볼 정도고
뉘어놓은 상태로 그냥 누워만 있어요..
현재 두 병째 링겔을 맞고 있는 중이라...소변만 볼뿐...
왔을때 피부병이 있어서 예방 접종도 못하고 있다가... 다 나아서 보냈거든요..
혹시 그것때문에 아픈건 아닐까도 생각해보고...
강아지 첨 키우는 거라.. 막막하기만 하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한 달 동안 저희 집에 있다가 사정상 다른 집에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먹을 것도 잘 먹고 사람도 잘 따르고 재롱도 잘 피우던 녀석이
그 집에 가고부터 성격도 조용해지고 신경질적이 되었어요...
그 집에 코카스파니엘(비슷한 나이,남)이 있거든요...
매일 싸우고 기죽어 있더니 급기야는 토하고 밥을 쳐다보고 망설이는듯 하다 먹더라구요..원랜 안그랬거덩요...
걱정이 되서 다시 저희집으로 데려왔는데...
첫날은 기운은 없어 보였지만 그래도 쫌씩 따라다니고 그러더니...
이틀째 되는 날 부터는 먹지도 않고 구석에 누워만 있어요...
헛구역질을 하다가 토하기 일쑤구요...
병원에 데려가서 영양제 맞혔는데... 그래도 통 나아지는 것 같질 않네요...
숨만 가뿌게 쉬면서 잘 쳐다보지도 않고 엎드려만 있어요...
혹시 뭐때문에 그런지 걱정되서 올립니다..
병원서는 설사가 없는거 보니 장염은 아닌거 같다고 하는데...
변도 보질 못해 장염검사는 못해봤지만...
아시는 분 답변 좀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불쌍해 죽겠어요...ㅜ.ㅜ
고개들 힘도 없는지 고개도 못들고 큰 소리로 부르면 눈만 뜨고 겨우 쳐다볼 정도고
뉘어놓은 상태로 그냥 누워만 있어요..
현재 두 병째 링겔을 맞고 있는 중이라...소변만 볼뿐...
왔을때 피부병이 있어서 예방 접종도 못하고 있다가... 다 나아서 보냈거든요..
혹시 그것때문에 아픈건 아닐까도 생각해보고...
강아지 첨 키우는 거라.. 막막하기만 하네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