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마련하기
강아지 화장실은 따로 사면 편하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물이 새지 않는 식기나 신문지 몇 장을 깔아 주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역시 강아지 크기를 생각해 봐야 겠지요?조금 큰 강아지인 경우는 신문지밖으로 용변이 흘러나올 수가 있으니까요.
일단 화장실 위치를 정하면 되도록 옮기지 마세요.
강아지가 헷갈려하게 됩니다.
깨끗한 화장실 훈련
화장실 훈련은 강아지를 처음 집으로 데려왔을 때부터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집안에서 기를 때는 무엇보다 중요!
처음 화장실 훈련을 할때, 화장실이 잇는 서클 같은 곳을 마련해서 가두어 두면 빨리 익히게 됩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잠에서 깨어났을 때나 물을 마신 후, 신나게 놀고 난 다음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합니다.
급하면 방바닥이나 구석을 킁킁 거리며 돌아다닙니다.
그럴때 바로 정해놓은 화장실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같이 잇어주세요.
용변을 보기 시작하면 '오줌'또는 '쉬'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산책을 나갔을 때도 '오줌'이라는 명령으로 강아지가 배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용변을 다보면 아낌없이 칭찬하고 쓰다듬어 강아지에게
용기를 주세요.
그리고 더러워진 신문지나 패드 시트를 새것으로 바꿔주세요.
강아지는 꺠끗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러우면 화장실에 잘 가려고 하질 않아요
단 너무 깨끗하게 치우면 강아지가 혼자 화장실을 찾아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바닥에 깔아 주었던 신문지 등을 전부 버리지 말고
한장정도 남기세요.
화장실은 이런곳에
맨처음 화장실은 잠자리와 가까운 곳에 두세요.
잠자리와 멀리 떨어져 있으면 강아지가 기억하기
힘듭니다,. 어느 정도 화장실 훈련이 되면 그때 조금씩 이동하세요.
화장실은 조용하고 안정된 장소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밖의 소음이 잘 들리는 창가나 현관, 텔레비젼이나 전화기 옆에 두면 불안해 합니다. 욕실을 화장실로 이용해도 좋아요~
실패하지 않기 위해
강아지는 자기 배설물 냄새가 나는 곳을 화장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정해진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 배설을 하면 바로 깨끗하게 닦아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해요.
반대로, 화장실에 소변 냄새를 약간 묻혀 놓으면 빨리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장 어려우면 '화장실 유도제'를 사용하세요.
화장실 훈련 주의점
화장실 훈련이 잘 안된다고 강아지를 심하게 꾸짖지 마세요.
그러면 용변을 볼때마다 혼나는 거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단,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용변을 보는 것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혼내 주세요.
이때도 때리기 보다는
그냥 잔소리를 하는 정도에서 그치세요
여기까지 알려 드릴게요
오타가 많겟지만 이해 부탁 드려요~^^
강아지 이뿌게 키우세요
똥개여도 다른 개들보다 똑똑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