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내에서 애견을 기르는 가정들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분한 사전준비 없이 애견을 기르다 보면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필요이상으로 애견이 짖게 되는 경우인데, 한밤중에 느닷없이 큰 소리로 짖어 이웃에게 불편을 준다든지 귀한 손님이 찾아 왔는데 난데없이 뛰어나와 짖어대 사육가를 무안하게 만들기 일쑤입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전기 충격용 목걸이나 성대제거수술 등이 동원되고 있지만, 나름대로 적지않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효과적인 헛 짖음 방지책은 어린 강아지 때부터 함부로 짖지 않도록 훈련시켜 주는 것인데 지속적인 반복훈련과 조기교육이 필요하게 됩니다
헛 짖음 방지교육
1.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안돼 하며 손바닥을 펴보이면서 타이르듯 일러준다.
2. 그래도 계속 짖으면, 코끝을 살짝 꼬집어주며 안돼라고 제지합니다. 이때 신문지를 말아서 코끝이나 엉덩이를 살짝 때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성견의 경우에는 큰 소리로 짖지 말라고 제지합니다. 이때 빈 깡통에 돌멩이를 넣어 두드리거나 집어 던지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주의할 점은 헛 짖음과 동시에 제지하거나 혼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난 뒤에 제지하거나 혼을 내게 되면 애견은 이유를 몰라 혼란스러워 하게 됩니다.
최근 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기 충격용 목걸이나 성대제거수술 등이 성행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적지 않은 문제점과 부작용을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짖지 않도록 훈련 시키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며, 외과적인 수술행위는 최후의 수단임을 명심하도록 하십시오
애견의 헛 짖음을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인 수단으로 성대제거수술이 있습니다. 수의사에 따라서 부작용이 없다는 이유로 성대제거수술을 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애견들이 성대제거수술 이후에 우울증이나 발작적으로 더 짖으려 하는 증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대제거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쓰세효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