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된 시츄..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ㅠ

한달된 시츄..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ㅠ

작성일 2006.06.09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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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처음 길러 본답니다 ㅠ

 

저희 큰이모네서 시츄를 키우는데 새끼를 낳았어요

 

40일 정도 됐다네요 강아지가 너무 많다고 두마리를 내일 보내 주신대요

 

둘다 남아구요 -

 

여러분 제발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ㅠ-ㅠ

 

일단 사료는 어떻게 뭘 먹여야 좋으며

 

어디에 줘야 하는지...

 

강아지 샴푸나 린스 칫솔등은 언제부터 사용하는지 또 어떤걸 써야 좋은지;

 

예방접종은 언제 하고..;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들었는데 언제 가야하는지;

 

여튼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은 다 써주셨으면 해요 -

 

그리구 제가 대학생이라, 집에 비는 시간이 하루에 서너시간정도 되는데,

 

문제가 안될까요 ?

 

빨른 시간안에 대답좀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40일 정도면 좀 빨리 오는 편인데요..

강아지가 어미 젖을 완전히 뗐나요?

 

1. 사료.

예전에는 강아지용 분말사료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요즘은 이거 없나보더군요.

생후 6개월 미만의 강아지용 사료를 구매하셔서요,

이가 제대로 안났을테니까 가루로 만들어서 물에 타 주시던가,

아니면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세요.

어느 정도 이가 나오면 그때는 강아지용 사료를 그냥 주셔도 됩니다.

(puppy용이라거나, 생후 1~6개월용 급여라고 써 있을 겁니다)

 

보통 우유에 타주시기도 하는데, 락토프리 우유 말고는 주지 마세요.

아니면 개 전용 우유가 있습니다.

개 몸은 사람 몸과 다른 특징이 여럿 있는데요,

비타민을 따로 챙겨먹지 않아도 되는 점(사람은 따로 챙겨먹어야죠)

또 우유를 소화하지 못한다는 점 등입니다.

- 양파 등 파 종류, 초콜렛, 포도는 개에게 금물인 거 상식이니까 아시리라 넘어가고..

(제 주변에, 포도 한 송이 먹고 반나절만에 죽은 개도 있고,

초콜렛 큰 거 하나 다 먹고 병원에서 생사 고비 넘긴 개도 있었습니다.

사람의 부주의 때문이죠..)

 

2. 강아지의 질병과, 가장 중요한 예방 접종.

예방 접종은 보통 생후 2~3개월 후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방 접종이라는 게, 일단 약한 균을 넣어서 몸안의 백혈구들이

그걸 공격해 막아내면서 항체가 생기도록 하는 것인데,

너무 어린 강아지는 이를 막아낼 힘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큰 다음에 접종을 합니다.

그것이 보통 3개월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애완견 샵에서 개를 구매하는 걸 그다지 권유하지 않고,

너무 어린 강아지만 좋아라 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접종이 완전히 끝나서 항체가 생기려면 적어도 3~4개월 정도 걸리는데,

1~4개월이 한참 귀여울 때거든요.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개가 오려면

가장 이쁠 때 다 지나서 오니까 서둘러 구매하시는데, 그러다 개 잡죠..

 

일단 개가 오면 동물병원부터 가서 조언을 구하세요.

그러면 동물병원에서는 언제 오라고 얘기해줄 겁니다.

병원에서 접종을 1차 시작하면 보통 2주 후 2차, 다시 2주 후 3차 이렇게 맞는데,

종합예방접종이라고 해서 웬만한 강아지 전염병이나 심각한 병 5가지

- 홍역, 파보 등등에 대한 접종을 해줍니다.

 

이 외에도 코로나 장염 등에 대한 접종 주사는 따로 맞아야 하는데

사실 이 질병의 발병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 요즘 들어 광견병 주사도 어릴 때 한번 맞히면 잘 안맞힙니다.

원래 봄 가을 정도에 1년에 한번씩 맞춰야 하는 건데,

광견병은 직접적인 접촉이 있어야 옮는 거라(너구리나 개 등 공수병 인자로부터)

거의 산책나가지 않고 집안에만 있는 요즘의 애견들의 경우

광견병 발생률이 1년간 단 한건도 없는 지역이 있기도 합니다.

 

한번 가실 때마다 2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주사비)

 

종합접종을 3차까지 다 맞추셨다면 얼추 80%의 일이 끝난 거라고 봅니다.

강아지는 홍역, 파보가 아니면 대부분 살아납니다. (아니, 홍역, 파보도 주인의

정성이 있으면 살아납니다), 이 홍역, 파보에 대한 예방 접종은 처음에

3차 하신 후 1년마다 한번씩만 추가 접종하심 되고,

요즘 병원들은 너무 잘 돼 있어서 동물 수첩 주고,

때되면 병원 오라고 연락 다 해줍니다. (주인은 잊고 있어도...)

 

그리고 여름이 다가오니까 심장 사상충약을 이제 먹이셔야 할 겁니다.

- 심장사상충은 모기의 혈관에 기생하는 기생충인데,

모기가 개를 물면 이 기생충이 개에게 옮겨가 심장에 기생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병입니다., (혈액이 공급되질 않고 당연히 영양분도.. )

사상충이 심해지면 마지막에 삐쩍 말라서 죽게 되고,

치료 과정도 대단히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사상충약을 투여합니다 (먹는 거에요)

다만, 사상충약도 부작용이 있으니까 잘 보셔야 합니다.

(예민한 경우 사상충 약으로 인해 경기를..)

(그러나 우리집 시추 네 마리는 꿀떡꿀떡 잘 먹습니다. 보통은 다 괜찮아요)

 

3. 기타 구비해야 할 약품 등..

우선 프론트라인 - 혹시 산책하시거나 할 때 진드기나 외부 기생충이

묻어올 수 있습니다. 또 강아지들이 속이 건강하다면 제일 큰 문제가

피부/피모에 있는데요, 개옴(사람옴과 다릅니다)은 개에게 무척

큰 고통을 줍니다. 매우 근지럽고 옴 기생충 알이 피부 밑에 자라니까요.

옴은 옴 걸린 개를 접촉함으로써 걸리지만(사람이 그런 개를 쓰다듬어주고

자기 개를 만져도 걸립니다. 꼭꼭 손 씻고 만져주세요. ^^)

프론트라인이라는 외부 기생충 구제재는 옴 초기에 잡을 수 있으니 상비약입니다.

 

프론트라인은 10그램에 1만원인가? 하여튼 무척 비싼데요,

인터넷에 잘 찾아보시면 스프레이 타입으로 가격 대비 용량이 매우 많은 게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뿌려주시면 외부 벌레나 기생충으로부터

개의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개 몸무게에 따라 바르는 용량이 틀립니다)

- 이 프론트라인을 하고 개를 침대나 소파에 지내게 하면

침대나 소파에 있는 진드기를 다 박멸해준답니다. ^^

개의 피부를 청결히 하는 것은 사람의 피부, 집안 청결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두번째 구충제 - 어미가  회충이 있으면 태내에서 유전이 됐을텐데요,

구충제 또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먹이셔야 합니다.

사람은 수십킬로그램 나가니 구충약이든 무슨 약이든 그리 큰 대미지를 입히지 못하지만

몸무게가 이제 갓 600그램 될까말까한 강아지에게 구충제 한 알은 치사량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구충제, 사상충약, 프론트라인은 한달에 한번 투약/투여 하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4. 미용.

 

샴푸, 린스, 빗은 인터넷에서 개 전용 샴푸, 린스 구매해서 쓰시면 됩니다.

사실 품질은 다 대동소이 합니다. 아주 엉킨 털이 아니고서는..

그리고 쇼독으로 내보낼 것 아니면 일반적인 것 쓰셔도 됩니다.

- 욕심을 더 낸다면, 약용샴푸라는 게 있는데요(페록시덤 같은)

한달에 1회 정도 이걸로 목욕시켜주면 역시 피부 질환을 방지해줍니다.

- 강쥐 목욕은 1주에 1회가 적당.

- 반드시 꼼꼼히 다 말려주세요.

여름이라고 적당히 안 말리면 그것 역시 피부에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가락 사이도 마찬가지 - 강쥐들 발가락 사이에 대부분 습진이 있습니다.

거기까지 잘 안말려주기 때문이기도 하고, 자기 오줌 밟은 후

강쥐들은 자기입으로 거길 핥아서 깨끗하게 하는데 문제는 습기가 계속 남기 때문이죠.

 

귀청소액과 탈지면

시추와 같은 귀가 내려와 덮여져 있는 경우는 귀 청소를 특히 잘 해줘야 합니다.

개가 도리도리 하면서 머리나 몸을 흔들어 물을 털어내면

귓속에 있는 물까지 원심력에 의해 보통 나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귀에서 냄새가 나거나 진갈색의 귀지가 보이면 귓병이 있다는 겁니다.

(모든 병은 다 진드기에서.. ㅋㅋ)

 

그래서 귀청소액을 사셔서 목욕후 반드시 귀청소를 해주세요.

사람 귀청소하듯이 면봉으로 후벼파실 필요 없어요. 그건 더 악화시킵니다.

귀청소 액을 몇방울 잘 떨어뜨리고 좀 있다 강쥐 귀 밖에서 귓부리 부분을 잡고

조물락조물락 만져주세요. 그러면 약품이 귀지와 귀 안에 있는 진드기를 녹입니다.

그리고 바깥으로 흘러나오는 약품만 탈지면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개가 심하게 귀를 긁으면 그때는 병원 가서 현미경으로 보셔야 하고요.

 

발톱깍기.

강쥐들 발톱을 그냥 내버려두면 길다못해 둥글게 말려서 살로 도로 파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마당에서 기르면 자연히 발톱이 마모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정기적으로 발톱을 깍아주세요. 발톱이 입체적이니까 사람용으로는 깍기 어려울 거고, 발톱깍기를 하나 구매하시는 게 좋겠죠. - 단! 강쥐 발톱 혈관을 자르지 않도록 조심. 흰 발톱일 때는 구분하기가 쉬운데, 혈관이 비쳐보일 거에요. 혈관에 닿지 않게 자르시고, 검은 발톱은 흰 발톱에 준해서 잘라주시면 됩니다.

 

미용기까지는 없어도 되지만, 방안에서 키우신다면 발바닥 털을 밀어주셔야 해요.

개들의 발바닥 틈새로 나오는 털은, 개들이 오줌이나 오물을 밟았을 때 물기를

안고 있게 하기 때문에도 좋지 않지만, 집안에서 키우게 되면 마루 등을 뛰어다니면서

미끄러지고 다리 탈구 등이 올 수 있습니다. (발바닥이 바로 닿아야 브레이크 역할을

잘 해주는데 발바닥이 털로 덮여 있으면 곤란) 발바닥 털 정도라면 가위로 조심조심 잘라낼 수 있습니다.

 

5. 양치와 치아

한 6개월 정도 지나면 영구치가 나올 거에요.

대부분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하나둘씩 자연스럽게 교체되는데

저절로 안빠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겹니가 되죠.

그때는 병원 가서 빼셔야 하고요,

양치는 영구치가 난 담에 하시면 되죠.

(사람의 경우는 유치가 건강해야 영구치도 이쁘게 난다고

유치 때에도 양치질이나 교정하는 경우 있습니다만 강쥐를 미스코리아 대회에 내보내실 건 아니죠?)

 

치아는 강쥐에게 무척 중요한데요,

사람 입장에서도 강쥐의 입냄새가 싫은 분은 유치일 때에도 양치를 해주시면 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 다 팔아요.

강쥐용 길다란 치솔도 팔고요( 막대 앞뒤로 다 칫솔이 있습니다. 안쪽 니를 닦기 위해

작은 솔, 앞니를 위한 큰 솔 ..우리 집에서는 개들이 다 씹어서 망가뜨러놨지요..ㅠ.ㅠ)

강쥐용 치약도 팝니다. 칫솔질 싫어하는 개들이 많아서 먹는 치약도 팔구요.

아니면 그리니스 등 입냄새 제거 간식이 있으니까 그거를 주기적으로 먹이셔도 되고요.

- 사람 먹는 거 많이 주지 마세요. 치석 끼어요.

치석이 심해지면 병원 가서 스케일링 해야 합니다.

- 치아가 왜 중요하냐면, 치아가 썩으면 강쥐는 눈으로 영향을 줘서

잘 못보기도 한다는군요. 노령견일 때 얘기지만...

 

7. 중성화.

남아인가요, 여아인가요?

남아 중성화 수술은 비교적 간단합니다만 여아는 좀..

남아의 중성화는 고환 부근(불*)의 피부를 째고

정자를 방출하는 부분만 빼냅니다. 비용도 싸게 하면 5만원?

(유기견일 때는 공짜로 해주는 병원도 있지요)

그리고 바로 집에 올 수 있습니다. 한동안 핥지 못하게

머리 부근에 플라스틱 판(엘리자베스 칼라라고 하는데요)을 씌워놓지만요.

여아일 경우에는 개복 수술입니다. 즉, 배를 갈라서 자궁(아기집)을 완전히

들어내는 거라 비용도 비싸고 (20만원 정도이던가?)

바로 집에 데려오면 안되고 3일 정도는 병원에 맡겨서 예후를 봐야 한다는군요.

 

중성화는 남아일 경우 본성이 나타나기 전인 6개월~8개월 사이에 해주는 게 좋은 듯합니다. 중성화가 비인간적이다라고 하며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분들이 상당한 것으로 압니다만, 저희 집에 시추가 네 마리이고, 어찌하다보니 다 유기견 카페를 통해 입양하거나 임보하고 있습니다.(임보는 입양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데리고 있는 것)

그중 '찰리'라는 남아가 있는데, 첫 발정이 와서 집을 뛰쳐나온 것 같더군요.

미용도 말끔하게 돼 있고 나이가 어려서 버린 것 같지 않았는데 결국 주인 못찾고

제가 8개월째 임보 중입니다. ㅠ.ㅠ

그리고 남아일 경우 사람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 개를 버리게 됩니다..ㅠ.ㅠ

하기 위해서라도 거의 필수라고 봅니다.

중성화 하지 않은 남아는 마킹(다리 하나 들고 가구 등에 싸는 것. )이

필수죠. 자기 영역 표시를 하려는 것이긴 하는데, 그게 허구헌날, 의자다리,

밥솥, 침대, 쿠션 등등에 한다고 보세요.

아무리 부처님 가운데토막 같은 어머니라도 성질이 나실 겁니다.

 

여아일 경우 6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하는데 2주 갑니다.

생리 팬티를 그때마다 입혀주시던가.. 중성화를 하면 당연 생리도 하지 않겠죠.

여아는 남아와 달라서, 중성화 하지 않아도 집안에서 마킹을 하거나

집을 뛰쳐나가거나 하진 않지만요, 동물병원에서나 길에서

주인이 잠시 한눈 팔다 어떤 넘(?)하고 일을 벌일지 모릅니다.

그때 임신해버리면 그 태어나는 강아지, 다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반드시 같은 종끼리 만난다는 법도 없거든요.. 가장 인기없다는 발바리가 되는거죠..)

또 만일 중성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를 잃어버리면,

돈벌이에 쓰려는 사람들은 개를 내주지 않겠죠.

농장에서 모견으로 쓰이는 개들이 얼마나 처참하게 살게요..

온갖 질병(안구, 피부, 등등)을 안고서 6개월마다 새끼 빼내는 기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행여나 개를 잃어버리게 됐을 때 그런 경우는 막아야죠..

 

8. 다른 것 다 필요 없다! 목줄과 이름표!

 

저는 교통사고로 키우던 개가 죽은 적 있습니다. 목줄을 하지 않고 있다가

과속하는 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개를 잃어버리는 분들 중에는 "개가 평소 잘 따라다닌다"라는 이유로

목줄을 하지 않고 산책하다 잠시 한 눈 판 새 개를 영영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키우던 개, 버리는 일은 참 슬픈 일입니다. (자기 어미도 버릴 사람이라고 생각함)

버리는 일 없이 키우시겠다고 한다면, 잃어버리는 일 없이

산책할 때는 반드시 목줄해주세요. 한순간의 방심으로 개가 죽거나 잃어버리거나 합니다.

 

또 이름표!

비싸지 않아도 좋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걸로, 잘 풀어지지 않는 걸로 해주세요.

(오히려 비싼 거면 이름표만 빼서 가져간다고도 하는군요..

어떤 분이 개를 잃어버렸는데 이름표가 있어서 쉽게 찾을 거라 생각했는데

못 찾았답니다. 결국 찾긴 했는데, 어렵게 찾았죠. 왜냐면 이름표 해준 18k 금목걸이만

싹 빼내갔다더군요. 그 상태로 개가 떠돌아다녔으니...)

 

이름표에는 이름 쓰지 마세요.

전화번호 다 적고, 남은 공간 있으면 이름 써주세요.

이름만 쓰는 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 나머지 물건들이야 강쥐 방석이나 강쥐 집 등이 있는데 이런 건 다

여유되시면 하나씩 하세요. 집에 있는 걸로 해줘도 되고...

 

 

사실, 이런 거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고요,

에 아이러브시츄나 기타 애견카페에 가입해서 자료실을 보시거나

질문을 하시면 그때마다 전문가들 뺨치는 회원들이 다 답변해 주실 거에요.

 

다만 잃어버리지 않도록, 키우다 배변 못가린다고, 짖는다고 버리지만 않으신다면...

 

(참고로, 저는 유기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 유카누바 사료 먹이고 있습니다.

 

약간 비싼 편이지만 대변에서 냄새도 안 나고 좋은 것 같아요.

 

괜히 싼 사료 먹였다가 모질만 나뻐지고 입냄새 나고 별루 안 좋은 것 같아요.

 

스테인리스 밥그릇에 주면 청소도 용이하고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엎어지는 건 비추..

 

처음에 플라스틱 밥그릇 쓰다가 바꿨어요.

 

40일이면 아직 어린데...

 

초보자신 것 같은데 20일만 기다렸다가 키우시는 건 어떠세요?

 

더 키우기 용이하실 겁니다.

 

너무 일찍 어미한테서 떨어지면 죽기 쉬워요.

 

사료는 아직 물에 불려서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이모 분한테 물어보셔서 양은 원래 먹이던 양으로 하던 게 좋을 것 같고요.

 

원래 첫 날은 잘 안 먹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2개월 정도 지나면 이 닦아 주시면 되고요.

 

목욕은 입양 받은지 일 주일 정도 지나고 애가 어느 정도 적응했다 싶으면

 

컨디션 좋은 날에 시켜주시면 됩니다.

 

예방접종은 이모분께 전에 쓰던 수첩 달라고 하시고요.

 

없다 그러시면 집에 온 지 일주일 지난 후 병원 데려가면 친절한 수의사 선생님께서

 

알아서 해주십니다.

 

병원은 주기적으로 갈 필요까진 없구요.

 

1년에 한 번 정도만 정기 점검 겸해서 가주시면 됩니다.

 

전 주로 광견병 무료 접종 할 때마다 정기 점검했었요.(무료로 맞기 죄송해서;;)

 

두 마리니까 서로 놀기 바빠서 세네시간 정도는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중성화 수술 찬성인데요.

 

꼭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만약 하신다면 비용은 7만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병원마다 다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전 말티즈 여아 3개월령 키우고 있어요~~

 

일단 사료는 어떻게 뭘 먹여야 좋으며

 

-전 유카누바 먹이고 있구요.. 전엔 이네이쳐 먹였음.

이네이쳐는 양고기, 유카누바는  닭고기거든요..

강아지 몸매를 생각하시거나 미용적으로 이쁘게 키우고싶다면 양고기 사료 주시구요

살이 쫌 쪄도 강아지를 좀 튼튼하게 키우고 싶다면 닭고기 사료 주세요

(전문가 한테 직접 들었음)

근데 유카누바는 사료냄새가 다른것에 비해 좀 마니 난다는거죠;;

가격은 1.5kg 만원정도..

아..사료 물에 불려주시는거 아시죠??

 

어디에 줘야 하는지...

 

-강아지 식기에 주면 됩니다..

저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거... 2개의 홈이 파여져있는거 쓰거든요

왼쪽은 물, 오른쪽은 사료.. 이렇게 줍니다.

식기 높이가 별로 높지않아서 어린강아지가 먹기엔 편하죠

가격은 천원 안팎입니다

 

강아지 샴푸나 린스 칫솔등은 언제부터 사용하는지 또 어떤걸 써야 좋은지;

 

-울 강아지는 퍼피용 샴푸 쓰고있어요

브리더 샴푸인데 향도 좋고...샴푸 린스 겸용이거든요..

향이 순한 어린강아지 용 샴푸 쓰시면 무난할겁니다~

칫솔은 아직 안써봤는데 골무 식으로 되어있는 손가락에 끼워서

강쥐 이빨 닦는 그런게 있거든요.. 아직 40일이라면 이빨이 이제 겨우

날 시기인데 안급한것 같아요 평생 이빨 안닦아도 괜찮다고들 하거든요..

너무 어린데 목욕 시키는 것 안좋거든요..

감기걸리면 낭팹니다.. 어느정도 접종 하고 강쥐 상태 좋은 날 시키세요

 

예방접종은 언제 하고..;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들었는데 언제 가야하는지;

 

-예방접종은 5차까지 하구요..생후 8주(2개월)부터 1차가 시작됩니다..

님 강쥐가 이제 40일 됐다고 하니깐 쫌 더 기다리다가 8주정도 됐을때 병원가보세요~~

먼저 병원가시면 1차 맞추거든요..그러면 의사가 애견수첩 드릴꺼예요

거기에보면 날짜를 적어주실거예요..

보통 1차하고 2~3주 간격으로 5차까지 하거든요

그럼 그 수첩에 적힌 날짜보고 병원가서 접종하면되구요

5차까지 다 끝났으면 1년에 1번씩 접종하면 됩니다..

이제 여름이니깐 심장사상충약도 먹거나 발라야 할겁니다..

먹는 것과 목에 바르는 것 두 종류..바르는게 먹는것보다 더비싸요..

접종비 3만원~3만5천원(1차마다) 심장사상충약 먹는것6,7천원 바르는 것은 그 두배정도..

 

여튼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은 다 써주셨으면 해요 -

그리구 제가 대학생이라, 집에 비는 시간이 하루에 서너시간정도 되는데,

문제가 안될까요 ?

 

-전 직장인이고 울 가족들 다 일하러 나가기때문에

울 강쥐 혼자 있는 시간이 거의 9~10시간 정도 되거든요..-_-

첨엔 일하고 있으면서 걱정도 되고 밥은 먹고 있는지 잠은 잘 자고 있는지

외롭지는 않은지 걱정 참 많이 했었는데요

지금은 쫌 나아졌어요.. 퇴근해서 집에가보면 사료도 싹 다 먹었고

내가 오면 반기고 그러거든요.. 혼자 있으면 무섭고 심심하고 그러겠지만

3~4시간 비우는건 괜찮습니다.. 가서 마니 놀아주세요 ^^

이제 막 이빨 나기 시작할때라 이가 마니 간지러울 겁니다..

개껌이나 작은 공 하나 사주세요

잘 깨물고 잘 들고 놀아요 ㅋ 아 그리고 자는 모습이 귀엽다고 일부러 막 깨워서

안고 그러지 마세요. 그럴땐 강쥐들 엄청 스트레스 받거든요..이사람 안고 저사람 안고

와따가따 혼란 주시면 스트레스 받아서 병걸립니다-_-

아직 애기니깐 조심조심..혹시 사료 안먹거나 구토나 설사 하시면

바로 병원으로 직행 하세요~ 파보 장염 일 수도 있거든요

치사율 80%의 아주 무시무시한 병입니다.. 애기들 한텐 아주 치명적인 병이죠

울 강아지 파보 장염걸려서 3마리나 잃었다는...

그 충격으로 지금은 조심스럽게 잘 키우고있어요..다행히 아주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초콜렛, 양파, 닭뼈는 금물인거 아시죠? 그거뿐만 아니라 사람음식은 절대 안됩니다..

잘땐 그냥 자게 냅두시고 아직 어려서 배변 안 가려도 혼내시지 말고

쫌 더 크면 그때 시키셔도 됩니다~~

 

중성화수술은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으면 수컷의 경우 공격성과 난폭함 등을 막아 줄 수 있어요 수술을 하면 성격이 온순해지고 배뇨습관이 교정되요

전립선염도 예방되구요~ 수술시간은 약 5~10분정도?? 가격은 10만원 이내..

암컷은 더 비싸구요// 최소 6~7개월 지나서 하는게 좋아요~

 

그럼 이쁘게 잘 키우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이쁜 시츄 두 식구가 새로 생기는군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서 원래 집에서 먹던 사료를 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강아지에 따라 불린 사료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불리지 않은 사료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루에 4번 정도 주셔요

 

목욕은 집에 온지 1주일 지나서 해주시고, 먼저 따뜻한 물을 전신에 축이시고, 머리감듯이 샴푸해 주시고, 샴푸가 남지 않게 깨끗이 헹궈주시고,

드라이로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털을 완전히 말려주세요.

그리고 나서는 따뜻한 곳에서 쉬게 해 주세요.

 

치아관리는 아직 어린 강아지이고, 5개월 부터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집중적으로 치아관리를 해주세요.

 

지금 치아관리는 동물병원에서 파는 치아/잇몸관리 치솔을 구입하셔서 해 주시면 됩니다. 구입하실 때 사용법도 자세히 물어보시구요...

 

보호자께서 서너시간 정도 집을 비우는 것은 괜찮답니다...

 

집에 온지 열흘 정도에는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으시고, 접종과 구충도 해 주세요...

 

백산동물병원 올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는 현재 요크셔와시츄여아를 기르고 있구요.

1. 믿음직하고 저렴한 인터넷쇼핑물 - 모나미펫

인터넷 쇼핑물을 잘 신뢰하지 않아서 거의 이용안하지만 모나미펫은 믿음직해서 자주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여러가지 이벤트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구비해놓은 상품이 제일 많아요, 다른사이트보다 물건이 비쌀경우 최저가격신고보상제를 싱시해서 그만큼의 가격차만큼 포인트로 돌려주고요.
배송이 빨라서 좋구요.


2. 강아지 용품에 대하여.

강아지를 기르면서 필요한 필수품들을 나열할꼐요.

*집

아늑하고 포근한 집은 꼭 마련해주시는게 좋아요. 가격이 2만원에서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하고요, 사이트나 매장에서 님의 취향에 맞는걸로 구입해주세요.

*개줄

산책을 하루에 한번정도씩 해주는것이 강쥐건강에 좋다내요. 햇빛으로 살균도해주고 시원한 바람으로 통풍시켜주면 피부병이 덜 생긴대요.
개줄은 목을 조르는 목줋보다는 몸통에다 하는 하네스가 좋겠네요.
디자인에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서 님 취양에 맞는걸로 고르세요.
개줄의 경우는 사이트보다는 일반매장에서 직접사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자동조절되는 끈을 사면 강쥐의 걸음 탬포에 맞춰서 뛰지않아도 줄이 자동으로 늘어났다가 줄어들어서 편해요.



*샴푸,린스,트리밍 코트스프레이,빗
산책을 다녀오면 더러우니 씻어야겟지요.
너무 자주 씻는것은 안좋다고 하네요. 보름에 한번정도가 적당하데요.
일단 사람도 그렇듯이 강쥐에게도 삼푸린스 겸용은 좋지않아요. 피부 버립니다. 그런 싸구려는 처다도 보지마시고요.
일반적으로 저렴한 램버트케이를 강아지 샴푸로 많이들 쓰시고요.
더 좋은 걸 사고싶으면요, 조익이 좋구요.(참 순해요. 저히 강쥐는 이것 씀-조익 퍼피돌 샴푸,린스),미라클도 좋구요.(애견샾에서 이걸 젤일 많이 씀, 털 윤기나게 해줌), 발데치는 종류가 다양해서 좋구요.

시츄같은 경우 털을 길러주는 종이니까 트리밍코트 스프레이를 사셔서 빗질하실때 뿌려주면서 하면좋아요.

빗은 장모용 빗사시면되고요. 빗같은 경우는 7,8천원이면 구입하시고요.
샴푸는 사이트들어가면 가격 다 나와있어서 따로 쓰지 않을꼐요.


*영양제

강쥐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들은 부족함없이 공급해줘야 겠지요?

뉴트리칼은 제가 먹여봤는데 효과 거의 없고요.
마이뷰라고 병원에서 추천해주는 사료에 타는 짜먹이는 액상 영양제 역시 효과 못봤구요.
인 영양제 인터넷에서 효과있다는 글 보고 구입했는데 효과없더군요. 그래서 인영양제에 대해 수의사선생님꼐 물어보니까 그거 효과없다고 하시더군요.

수의사 선생님 권유로 정제로 된 펫탑 영양제 먹이는데요. 만이천원하고요.
정말 굉장히 효과봤어요. 털이 윤이 자르르해요.

*사료

사료 종류다양하죠, 지금까지 저히 강아지 프로플랜, 아보덤, 이볼브, 로얄캐닌, 캐니대,홀리스틱, 뉴트럴 발란스,효소사료 겐 먹여봤는데요.

아보덤과 뉴트럴 발란스가 확실히 좋더군요.
아보덤은 오븐에 구워서 기름기가 적어서 강쥐에게 좋아요.

뉴트럴 발란스는 호주산과 미국산이 있는데 현제 미국산 양고기로 만든것은 수입이 안되고 힜고요. 시중에는 호주산을 구할수 있는데요. 이것은 병원에서만 취급하는 사료에요. 유기농으로 만는 최상급사료고요. 현재 유통되는 사료중에 제일 좋은 거라고 판단되네요. 1.3kg에 만원입니다. 아보덤도 비슷하고요.

사료는 될 수있으면 소포장을 사세요. 저렴하다고 큰거 사다놓고 묵혀서 먹이면 별로 좋지않고요, 될수 있으면 신선하게 사료를 공급해주기 위해, 소포장으로 사서먹이는 것이 좋아요. 사료 보관통에 담아서 공기안들어가게 해주신다음 냉장고에 서늘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고요.

생각해보세요, 안상하는 사료는 방부제 무자게 들어간거애요.

몸에좋은 최상급사료를 소포장으로 구입하셔서 잘 보관해서 늘 신선한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아기 강쥐때는 임신견이나 자견전문 사료인 영양듬뿍들어간 로얄캐닌 먹이시고요. 1년지나면 뉴트럴 발란스나 아보덤으로 바까주세요.

첨에 강쥐떄는 아직 사료가 딱딱하니까요. 물에불려주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강아지용 분유를 물에게서 그 우유에 사료불려주면 영양만점~! 잘먹어요. 강아지용 분유는 칠천원이면 사요.

*간식

간식은 방부제가 많이 들어갓어요. 되도록 안먹이시는 게 좋고요.

일본에서 나온 이나바 닭가슴살팩이나, 아스크 멸치,새우 정도가 좋고요.

강쥐 이빨을 생각하셔서 개껌을 많이 주세요. 간식으로..

껌은 버박이라고 동물병원에서만 파는 만원짜리 껌이 충치예방에 좋고요.

그리니스 티니 24개들이 만칠천원짜리가 좋습니다.


*칫솔과 치약

껌만으로는 불안하니 일주일에 한번정도 양치질을 해주세요.
치약,칫솔합쳐서 만원이면 삽니다.


*물병과 식기

시츄도 귀가 긴종이라서 물그릇으로 주면 귀가 다 젖어서 더러워지고 귓병이 날 수가 있어요, 꼭지가 달려서 빨아먹을수 있는 물병으로 사주시고요.
시추나 코카처럼 귀가 긴 에들 귀 더러워지지 말고 통풍되라고 귀싸개도 파는데 별 효과는 못느껴요, 털면 떨어지더군요...

양옆 귀 털을 땋아서 묵어놓는것이 효과적이더라구요.


*귀 세정제, 눈 세정제

시츄는 눈이 튀어나와서 눈물을 많이 흘리는 종이에요. 귀가 길게늘어져서 귓병이 잘나는 종이고요.
따라서 적어도 이틀에한번은 닦아줘야해요. 귀나 눈이 안좋을떄는 매일 한번씩!

눈세정제는 카디날이 좋아요, 자극이 덜하고 순합니다. 만3천원주고 샀어요.

귀세정제 역시 카디날것이 자극이 덜해서 좋고요. 만원입니다. 알로에 성분이 들어가서 진정효과가 잇어요.

그 외에 강쥐기가 병이 났을경우, 화이자에서 나온 오티클랜스(만팔백원)가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 안써봄. 응고되는 제품이라 귀에 습기가 남아있지 않아서 좋다고 하네요..

제가 지금 강쥐가 귓병이나서 쓰고있는 제품은 더마펫에서 나온 말아세틱 에시드 이어스킨 클랜져, 만칠천원이고 미국제품입니다. 수의사선생님이 권유로 이용하게 됬는데요, 눈에띠게 귀가 꼐끗해지고 잇어요. 복숭아 향이 나서 냄새도 정말 제일 좋아요. 고양이에게도 사용할 정도로 자극 거의 무자극이고요.



*예방접종

보름간격으로 3종류의 주사를 맞습니다.

첫째,DHPPL종합예방주사 1~5차까지 맞추신후 일년마나 정기적으로 한번씩 맞춰주시고요.

이 주사의 효과는- 개홍역(디스탬퍼), 전염성 간염, 파보바이러스 장염, 파라인풀루엔자, 렙토스피로시스 등의 질환을 예방해주는 것입니다.

병원마다 가격이 달르겠지만 저는 한번에 만오천원씩 냈어요.

둘째, 코로나 장염주사 3차가지 맞추신 후 일년마다 정기적으로 한번씩!

샛째 전염성 기관지염 3차까지 맞춘후 역시 일년마다 한번씩!

강쥐가 이빨갈고 5개월에서 6개월정도가 되면 슬슬 심장사상충약을 투여해주셔야합니다.

하트가드, 레볼루션, 애드버킷이 있고요.
애드버킷이 제일 좋습니다. 에드버킷은, 심장사상충뿐 아니라 집먼지진드기, 모낭충, 옴, 개선충까지 예방애주거든요. 만3천원입니다.
하트가드를 해주시면 프론트라인이랑 겸용하셔야해요.
3~11월까지 꾸준히 한달에 한번씩 해주셔야 합니다.


* 미용, 발톱깍이

시츄같은 경우 강아지때는 미용비 2만원정도 받아요. 애기털은 5개월정도때 전체컷트로 싹 밀어주시고요. 그 뒤 성견이 되면 부분미용은 2만원 , 전체컷트는 3만 5천원입니다. 발톱은 집에서 깍을경우 피가 날 수 있으니까 미용하는 데서 깎아달라고 하세요.
미용은 3개월에 한번정도가 좋아요. 그리고 미용할때 되도록 클리퍼 이용하지 말고 가위로 해달라고 하세요. 클리퍼로 미용하면 아가 피부에 안좋거든요.





이상이고요.

강아지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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