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맡게되었는데요

강아지를 맡게되었는데요

작성일 2007.06.16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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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ㅠㅠ

제가 강아지를 한마리 맡기게 되었는데요...

(친구가 집에서 키우면 혼난다고 저한테 막무가내로 맡김..)

강아지가요.. 냄새도 나구요 ㅠㅠ <일명개냄새!!

그리고 사료도 안먹길래 물에 담가서 줬는데도 안먹어요ㅠㅠ<아직강아지가어림

우유랑물은 잘 먹더라구요..

질문이요!!

강아지냄새는 어떻게해야 안날까요?

 

강아지가 막 부들부들떨어요 .. 수건덮어줘도 떨구요..

 

막 긁어요.. 온몸을 긁어요..

 

이름은 뭘로 할까요?

 

부모님한테 강아지를 키울수있도록 설득하는 방법!!

강아지를 행복하게 잘 키워줄수 있는방법

 

강아지들이 좋아하는것

 

강아지 훈련시키기

 

그외등등 강아지를 잘키우는 노하우.

 

 

 

 

질문이 많네요 ㅠㅠ 부탁드려요 내공은 30 걸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강아지를 병원에 데려가보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강아지가 그냥 막 부들부들 떨진 않을꺼같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온몸을 긁는다는 것은 가렵다는 뜻이될것 같구요

통일되는 것은 동물병원에 가보라는 것입니다.

먼저 부모님을 설득하시려면

엄마아빠 제가 다 치울게요 이런 식이 있구요

부모님중 한분을 집중 설득해서 만약 아빠를 꼬신다면 그 다음 '아빠가 키워도 된다고 했어요' 이런식으로 엄마를 꼬시면 됩니다 !!!

그리고 동물병원가서 막 몸을 긁는다고 말하시구요

아직 강아지가 새끼니깐 동물병원가서 진찰을 받은 신후 알맞은

처방을 가지고 키우시면 됩니다 ~!

아직 새끼니깐 우유를 주구요 그 다음 차근차근 사료를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훈련 시키려면요 강아지용 과자로 훈련을 시켜요

저희 집 강아지는 과자 봉투 소리만 들어도 자기가 스스로 앉거든요??

이건 강아지한테 사료나 먹이를 주는 사람이

강아지한테 '앉아!' 를 시킨다음에 잘하면 과자를 주면서 잘했어

하면 되는 것입니다. 아직 새끼니깐 지금부터 훈련시키면 잘 될것 같네요

강아지가 부들부들 떠는 것은 새끼니깐  그렇구요 많이 따뜻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강아지를 잘 키우려면 잘못했을때

오줌을 아무데나 쌋을때 ' 누가 여기에다가 쉬하래 ' 이렇게 큰 소리로

말하면서 혼냅니다

그럼 강아지가 눈치를 보고 꼬리를 팍 내리더라구요

강아지들 양파나 초콜릿 절대 주면 안됩니다

저희집 강아지두 짜장면에 들어가잇는 양파를 먹어서

그게 싸이고 싸여서 동물병원에 30만원 든 적이 있거든요 ㄷㄷ

 

아무튼 강아지 버리지 말구 열심히 키우세요 !!

강아지는 무조건 인내심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강아지를 키워본적도 없지만 여러군데서 주워들은 정보로(?) 답변합니다.

 

 

강아지가 어릴때는 부모의 젖을 먹고 자라야 튼튼하다고 들었고, 지금은 부모가 없는 상황인것 같으니 우유만 먹이는게 최선인것 같네요.

 

좀 더 자라면 강아지가 이유식을 먹을 수 있는데, 이유식 대신 물에 사료 담가서 몇 분 불린 다음에 먹이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온 몸을 긁으면 동물병원으로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런지. 피부에 병이 생겼을지도 모르니까요.

 

강아지 냄새는 강아지용 샴푸를 사셔서 목욕을 시켜주셔야 할텐데...

 

 

 

 

더 이상은 저도 모릅니다. 전문가를 찾으시던지 다른 답변을 답변확정하세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냄새는요 본래 동물한테 나는 것이라서

강아지용 크림이나 목욕시킬 때 강아지 전용 목욕샴푸나

몸을 씻겨줄 때 하는 게 있어요. 그런거 해주면 냄새가 안나요 ^^

 

강아지가 떠는것은.

아직 낯설어서 떨 수가 있어요. 진정을 시켜주세요.

아님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을 주세요.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은 있다가

답변에 말하겠습니다. ^^ 긁는건 간지러워서 긁을 수가 있으니까

조금 씻겨주세요.

 

이름은 제가 특별히 지어줄 수는 없고.

엄마나 아빠 이름중에 한 이쁜 글자랑 님 이름중에 이쁜 글자따서.

지어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한은영, 김경민이 있으면.                  은민이.              이런식으로요.

 

부모님한테 강아지를 키울 수 있도록 설득하는 방법은

님이 강아지를 정말 원하는 이유. 똥이나 오줌같은것. 털날리는 것을

자기 자신이 다 치워 줄 수 있다. 이런식으로 말을하면

부모님들은 거의 키우게 해주십니다.

 

강아지를 행복하게 잘 키워 줄 수 있는 방법은

좋아하는 것을 주시구요. 사랑을 주세요 ^^

만약 강아지가 잘못해서 혼나게 될 경우에는

부드럽고 간략하게 혼내 주시면 됩니다.

애정을 주세요.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것은

강아지들은 이빨이 간지러울 때 물어뜯거든요. 그래서

육포나 뼈다귀 같은 것을 좋아하는데 육포는 비싸서...

뼈다귀를 주시거나. 강아지전용 인형을 주세요. ^^

 

강아지 훈련시킬 때는

강아지들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원하는 훈련을 시키면 됩니다.

부드러우면서 딱딱 끊어지게 눈을 쳐다보면서 훈련시키세요.

 

강아지를 잘키우는 것은

좋다고 혼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잘못한 것이 있을때는 그것을 똑바로 잡아주기 위해서 혼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눈을 쳐다보면서 혼내는 것 잊지 마시구요.

안그러면 강아지들이 아 이런 행동을 해도 되는구나. 이렇게 인식을 하기 때문에...

또한 애정을 듬뿍 주시면

강아지를 잘 키울 수 있을 거에요 ^^

 

 

 

이상 답변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리 강아지가 건강한지 어쩐지는 수의사들도 검사 해 보기 전에는 무슨 병이 있는지 잘 모르고 수의학에서 배운건 많아도 강아지를 가르치지 않은 배움때문에 인턴생활이 좀 길어요. 그래서 전혀 생소한 질병도 많죠. 그럴때는 소견서 달라고 해서 서울대 수의학 병원 찾아가면 됩니다. 비싸다네 어쩌네 하던데 전혀 안 비쌉니다 약값이 약간 높아서 그렇죠.

강아지는 아픈 티를 잘 내지 않습니다. 참다참다 정 아프면 울거나 증상을 보이죠. 그런데 보호자는 넘어가기 일쑤에요 그래서 병이 깊어지기도 하구요.

일단 상식을 많이 쌓아야지요. 제대로된 정보를 입수해 외우세요. 저도 답변달때 거의 외워서 씁니다. 그래야 내 강아지가 아플때 바로 대처할수 있거든요. 이건 애견책이나 병원 다니면서 줏어듣는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애견책은 질병에 관해선 엄마 나 아파요랑 애견질병사전이 제일 좋아요. 슈나우져 단독으로 나온 책도 있지만 이런건 돈 많은 브리더들이 내는 경우가 많아서 별로 쓸모는 없어요.

또 항상 강아지를 살펴보세요. 병이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게 아니라 서서히 진행됩니다. 그래서 깊은 관심을 요구합니다.

건강을 지켜주는것도 중요하지요. 강아지 사랑의 첫번째인 예방접종이 그것입니다. 3차 접종후 항체가 검사로 모자라는 부분을 충당시켜주거나 5차 접종후 항체가 검사해서 모든게 완벽하다 하면 1년을 주기로 추가접종 하면 됩니다. 항체가 검사란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아군의 숫자를 말하는 것으로, 홍역 파보 6을 최고로 칩니다. 하지만 접종했다 해서 바이러스 질병에 완벽방어는 되지 않으므로( 질병진행 속도가 느려지고 치료에 들어갔을때 빨리 낫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항상 조심해 주어야 하죠.

교육하기는 지금은 이르고, 15일 후 강아지가 집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시작하세요. 말 잘 듣게 하는 방법은 오로지 사랑밖에 없습니다. 빨리 시킨다고 폭력쓰고 간식으로 꼬드기면 질문자는 강아지에게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교육을 시킬때는 상벌을 확실히 하되 벌을 줄때는 때리지 말고 강아지를 노려보며 조용하고 단호하게 안돼! 라고 해 주거나 강아지 앞발 발바닥 부분을 살짝 물어도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상을 줄때는 칭찬과 이뻐함을 강아지가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오버 하며 해 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질문자께서는 강아지의 대장으로 군림하고 있을겁니다. 그땐 이름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고 안길겁니다.

또 밥 줄때는 누구 시키지 마시고 직접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뭘 물어대는것은 이빨이 가려워서 해소하려고 하는것입니다. 껌은 아직 씹기 힘들고 부드러운 천 조각이나 봉제인형을 사서 주면 잘 가지고 놀거에요. 재우는법은 억지로 자라고 가두거나 하면 사람에게서 더 멀어지니 깨어있을때 실컷 놀아주세요. 같이 자면 서열정하기도 엉망이 되버리고 강아지 피부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영역을 정해주세요. 잠은 자기집에서 자게 해야 합니다.

지금은 적응하게 무슨 짓을 하든 내버려 두세요. 나름대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을겁니다. 이때 교육시킨다고, 짜증내거나 하면 나중에 말 안듣게 됩니다

--------------------------------------------강아지건강하게 하는법 관심-----------------------------------------

 

많은 도움 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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