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쳐핀셔와 치와와의 차이점이 궁금해요>_<!

미니핀과 치와와의 차이를 사진을 보면서......(ヘ＿べメ)

이해가 쉽도록 설명을 해드릴께요...

우선 미니핀은 2가지 색깔이 적용되구요.

각기 털색깔에 이름은

위 사진의 블랙탄과

위 사진의 래드, 우라나라에서는 화운이라고도 합니다.

이 두가지 색깔이 허용 색깔이며

허용범위 이외에 올블랙과 초코탄이 간혹 나오기는 하지만

믹스견으로 취급 받습니다......(ヘ＿べメ)

또한 미니핀은 단모 한종류만 나오기때문에

털이 길지 않고 몸에서 찰싹 달라붙은 털을 가지고 있답니다.

치와와는 털색깔과 털길이가 매우 다양하답니다.

털색깔은

갈색,크림색,블랙탄,흰색,검은색등 이외

파티 칼라(2가지 색이 섞인것)와 트라이칼라(3가지 색이 섞인것)등

매우 다양합니다.

털길이도 단모(짧은털) 장모(긴털) 이 있는데요.......(ヘ＿べメ)

우리나라에는 소수의 분들께서 장모치와와를 키우고 계시며

대부분 털이 짧은 단모치와와를 많이 키우시고

주위에서 쉽게 보실수 있답니다.

종류가 다양한 관계로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했습니다......(ヘ＿べㆀ)

이제 미니핀과 치와와의 차이점을 보도록 하지요.

비교대상의 사진을 우선 보도록 하겠습니다.......(ヘ＿べメ)

치와와성견입니다.

미니핀성견입니다.

우선 얼굴을 비교보세요.......(ヘ＿べメ)

치와와는 얼굴이 둥굴면서 눈과 코입이 한곳으로 모였습니다.

옆에서 보면 짱구형 머리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눈은 눈에 띌정도로 둥글며 눈과 눈사이의 간격이 넓습니다.

그리고 주둥이는 짧고 뭉뚝하구요

코는 곱게 앞으로 나왔지만 길지않고 주둥이와 더불어 짧고 뭉뚝합니다.

귀는 양쪽으로 뻐더나가는 형태이며

미니판은 얼굴이 갸름하고(삼각형을 좀 띄죠)

 귀에서부터 주둥이까지 갈수로 점점 좁아지며

치와와와 달리 미니핀은 얼굴의 눈,코,입은 균형감이 느껴진답니다.

주둥이가 뽀족하며 앞으로 나와있고

귀는 곱게 위를 향해서 직립(바로선)한 모습을 보여줍니다.....(ヘ＿べメ)

이제 몸통을 보세요......(ヘ＿べㆀ)

치와와는 앞가슴과 엉덩이 부분이 넓지만

미니핀은 딱 짜여진 체구에 치와와와 비해 앞가슴과 엉덩이부분이 좁고

아래를 향해서 약간 경서가 져있습니다.

치와와는 거의대부분의 녀석들이 꼬리쪽 부분의 둥이

약간 굽은 형태를 흔하게 볼수 있구요

미니핀은 등을 곱게 핀 녀석들이 많습니다.

다리를 보세요.

치와와는 약간 벌어진 형태를 띄지만

미니핀은 곱게 직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잖아요.

성격 또한 차이를 보이구요.

짖는것 또한 다르답니다.

성격은 키우시는 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치와와는 쉽게 주인의 성격을 닮아가는 스타일이고

미니핀은 좀 뭐라해야 하나요 복종이나면 충성이라고 해야할것 같네요.

짖는것도 치와와는 왠만해서는 잘 짖는 편이 아니구요

자기와 주인에게 위협이 가해졌을때 짖는 편이고

미니핀은 약간이라도 낌새가 이상하면 달려들고 많이 짖는 녀석입니다.

개를 키우시면서 성격이 달라질수있지만 평균적으로 보여지는 성격을 말씀드린겁니다 ^ ^

그리고 실질적으로 두 견종을 앞에 두고 보게되면

초보분들도 쉽게 구별하실수 있답니다.....(ヘ＿べㆀ)

이만 애견인이였습니다.....(ヘ＿べメ)

치와와 (chihuahua)

치와와 (chihuahua)치와와 (chihuahua)
우리는 톨택 이전의 역사는 아무것도 알려진 것이 없지만 지금의 멕시코지역에 AD 9세기전에 테치치라고 불리는 강아지를 키웠다는 것은 알고 있다. 이 강아지는 작고... 그렇다고 너무 작은 것은 아니고 강한 뼈의 골격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였다. 이 강아지는 상의가 길고 그중 제일 큰 특징은 얼굴의 생김새이다.

 중앙 아메리카의 개로 추측되는 데치치는 미국에서 개량된 치와와의 조상으로 알려져 있다. 9세기 이전 치와와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5 세기 전 마야시대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휴고진고사원"의 돌기둥에 세겨진 그림은 돌택시대의 것으로 테치치의 증거이다. 휴고진고 사원은 푸란체스 수도승들에 의해 약 1530년에 세워졌으며 그 세대 사람들이 지은 피라미드와 재료가 비슷하다. 그림조각에는 태치치의 전신상이 그려져 있는데 지금의 치와와와 아주 흡사하다.

 톨택 사람들 거주지는 튈라이며 지금의 그곳은 멕시코 시티 주변에서 가까운 곳이며 이 곳에선 지금도 유골이 많이 발견되며 이런 증거를 볼 때 치와와의 본 뿌리를 알 수 있다. 이 개는 약 1850년 카사스 지방에서 발견되고 그 유적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으며 그곳은 황제 "몬테류마 1세"가 살던 곳이다.

 사육에 권위자이고, 말을 타고 여러국가로 여행하는 케이디 블린드(K.de.Blinde)씨가 말하기를 치와와는 테치치와 아시아 비릴해역을 지나 알라스카로 건너온 작고 털이 짧은 개 사이에서 진화 했다고 한다. 이 털이 없는 개는 중국의 어떤 개와 비슷하지만 크기는 조금 틀리다.

 훼르만도 코르테스가 아르텍 사람들을 정복히기 전까진 귀족들에게 아주 귀하게 여겨졌으며 푸른색의 털을 가진개는 신성시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평민들은 이 개를 애호하지 않았으며 잡아먹기도 했다.  1519 ∼ 1520년 코르러즈의 아르텍이 침입한 뒤 모든 것이 파괴되었으나 유일하게 생존한 것이 이 개다. 그러므로 테치치의 실질적인 고향은 멕시코이다.

역사의 증거 중에 콜럼버스가 스페인 왕에게 보낸 편지 내용에 "작은 개이며 짖지 않으면 인간과 친숙한 동물이다."라고 써 있던 것이 있다. 아텍즈 민족은 쿠바로 이 개를 데려 갈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항해사 민족이 아니기 때문이다.

 치와와는 유명한 강아지였고 톨택이라는 민족과 나중에는 아텍즈라는 민족사이에서 종교적인 의미를 가진 강아지였다. 고고학자들은 멕시코의 무덤과 미국에서 이 강아지의 유골이 많이 발견되는데 이것은 바로 이 지역에 이 개가  분포하였음을 의미한다.

 아텍즈의 신비한 문화와 종교 속에서 강아지가 노는 것은 한가지의 자연현상이라고 믿었다. 그 강아지는 신과의 어떤 관계가 있으며, 그 관계는 영혼의 지하세계를 항해하며 사람의 육체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을 연결시켜 주었다. 붉은 개를 화형하여 재물로 바침으로서 사람의 죄를 개에게 보내지고 신의 분노를 피할 수 있었다고 믿었다. 또한 이 개는 사람의 영혼을 보호하고 지켜주며 지하세계의 악귀를 막아 주며 사람의 영혼을 보호하며 좋은 길로 인도 해준다고 믿었다.

 현재의 치와와는 고대 조상들과 비교해 봤을 때 색깔의 차이가 있다. 고대의 개는 눈처럼 흰색부터, 어두운 진흙색까지 다양했다. 멕세코에 유행하는 개는 검정개나 흰무늬가 있는 개다. 미국은 아무 무늬가 없는 개를 좋아한다.

 미국 사육사들은 소형견의 크기, 좌우대칭 구조 그리고 영리함과 경계심을 가진 개로 생육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치와와는 배타적이며 한종류로 이어오며 다른 개와 틀리게 사육했다.
 처음에는 짧은 털의 치와와가 토종이라 하여 유행되었지만 차츰 긴 털의 개가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
치와와의 공식표준
·일반적 외형

 우아하고 경계심이 있으며 테리어같은 성격과 기질을 지닌 작고 개구진 작은 개로 빠르게 움직인다.
·크기,비율,골격
 무게-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견종으로 2.7kg이상은 넘지 않는다.

 비율-몸통은 거의 정방형이나 체장이 체고보다 조금 길 수도 있다. 하지만 수컷중에는 체장이 체고보다 약간 짧은것이 바람직하다.
 실격사유-2.7kg이넘는 것은 좋지 않다.

·머리 - 사과모양의 적당히 둥근 두개골을 가지고 있으며 개구진 표정이다. 눈은 크지만 지나치게 튀어나오지는 않았으며 두 눈 사이가 적당히 떨어져 있다. 눈의 색깔은 어두운 색상과 루비색상이 있다. (브론드 색상이나 하얀색의 견종은 밝은눈도 허용된다.)

 귀 - 크고 주위 경계시 뒤 귀 사이가 직각이나 그 이상의 각을 이루고 있지만 평상시 긴장하지 않을 때에는 두 귀 사이가 약 45도의 각도를 이루고 있다.

구문 - 적당히 짧고 끝이 약간 뾰족한 모양을 이룬다. 코는 브론드색이나 검은색은 몸통의 색과 일치한다. 브론드색상의 견종은 약한 핑크빛의 코도 허용된다.

교합 - 수평교합이나 정상교합이외의 부정교합이나 그 어떤 교합도 실격 또는 감점 사유가 된다.

·목, 등선, 몸통  
목 - 약간 아치형을 이루며 우아한 곡선을 이루고 있다.

등선 - 수평이다.

몸통 - 늑골은 적당히 둥글고(너무 원형을 이루면 좋지 않다.) 꼬리는 적당히 길고 낫 모양으로 높게 위치하며 꼬리의 끝이 등에 닿을 정도로 말린다.
실격사유 - 등 보다 낮게 말린 꼬리

전구
 견갑골은 적당한 각을 이루고 곧게 뻗은 앞다리의 윗쪽에 위치해 있어 움직임을 자유스럽게 유지해주고 어깨는 높게 위치해 전체적인 균형감을 주며 등선은 수평이다.(등선은 절대 처지거나 낮게 위치하면 않된다.) 발은 작고 발가락은 지나치게 벌어지지 않고 (고양이발처럼 생긴 발은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 긴밀하게 되어 있으며 발바닥은 단단하나 탄력성이 있다.

후구
 근육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 다리의 비절은 안쪽이나 바깥쪽 그 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적당히 떨어져 있으며 낮게 위치해 있다. 뒷발의 모양은 앞다리와 같다.

피모
 짧은 피모를 가진 치와와- 피모는 부드럽고 조밀하며 윤기가 흐른다.(처진 내피모도 허용된다.) 피모는 몸 전체를 충분히 감싸고 있으며 머리와 귀의 피모는 부드러우며 곧거나 약간 구부러진 내피모 모두 허용된다.

긴 피모를 가진 치와와- 피모는 부드러우며 곧거나 약간 구부러진 내피모 모두 허용된다.

귀의 피모 - 덥수룩하나 약간 잘라줘도 좋다.

꼬리의 피모 - 길고 무성하다. 앞다리와 발, 뒷다리의 발목(비절 아랫부분) 부분에는 털이 별로 없어도 허용된다.
실격사유-긴 피모를 가진 견종의 경우 너무 빈약하게 털이 없는 경우는 바람직하지 않다.

색상 : 어떤 색상이라도 허용된다.

걸음걸이(보양) : 치와와의 걸음걸이는 앞다리의 적당한 보폭에 뒷다리가 같은 보폭으로 움직이는 좀 어색하고 딱딱한 걸음걸이 이다. 뒤에서 보면, 두 뒷다리의 양 비절은 서로 평행하게 움직이며 앞다리의 발자취를 뒷다리가 따  라오는 식으로 걷는다. 이러한 어색한 걸음걸이에도 치와와는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이 요구되고 있다. 측면에서 보면, 머리는 높게 들고 등선은 수평을 유지하며 걷는다.

기질 : 경계심 많고 테리어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