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저희 강아지좀 말려주세요!!젭알 ㅠ0ㅠ 도와주세요~

으악!!저희 강아지좀 말려주세요!!젭알 ㅠ0ㅠ 도와주세요~

작성일 2005.07.19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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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는 코카스파니엘 이구요 2개월 되써요 5월 20일생이거든요

지금 대리고 온지는 일주일 정도 되었어요 정말 너무 별나서 미치겠어요

이제 질문 드릴께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ㅠ0ㅠ

 

1.원래 코카가 별난줄은 알았지만 ㅜ0ㅠ 강아지때는 원래 그렇게 사람을 무나요??

 제 손이랑 발을 물어서 아파죽겠어요 이빨이 송곳이랑 다 나있거든요

 이리와~하고 부르면 와서 손을 물어요

 손만 물면 그것도 괜찮은데 제가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고있으면

 가만히 있다가 달려와서 제 코랑 입이랑 막 무는데 그게 장난으로 무는게

 아니고 정말 확 물어요 너무너무 아파서 울뻔했어요 코가 잘려나가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그러면 안되지만 입을 막 때렸어요

 그랬더니 아가야가 놀랬는지 저한테 안오려고 해요 ㅠ0ㅠ

 때리고 나니 미안하기도 하고 .. ㅠ0ㅠ

 

2.너무 어려서 그런건가요 아가가 잘때 풀어놓는데도

  제침대 밑에서 올려달라고 찡찡데는데 잠도 못자고 올려놓으면

  침대에 오줌이랑 똥이랑 다 싸놓고 ㅠ0ㅠ 침대 카바 다 벗겨서

  다시 다빨고 하루는 똥을 쌓는데 모르고 그냥 자서 제 등에

  똥이 다 묻어서 ㅠ0ㅠ 지금 일주일동안 제대로 잠을 잔적이없어요

  너무 미웠어요 정말 으악!!자는데도 계속 새벽에 자다가 깨서

  제손이랑 물고 머리카락 다 잡아뜯고 정말 편안히 잠을 자고 싶어요

 

3.그리고 제가 출근을 해야하는관계로 토일에는 우리 아가랑 하루종일

  있겠지만 평일에는 아침에 밥을 주고 7시쯤 출근하고 오후5시쯤에 집에가거든요

  그럼 아가가 그동안 혼자 있어야 되는데 .. 어린 아가를 그렇게 오래

  혼쟈 두어도 될까요 .. 너무 걱정되요 성격이 이상해 지진 않을지..

  너무 불쌍해요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막 반갑다고 왜 자길 혼쟈 두었냐고

  말하는 듯이 막 울어요 그래서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괜히 삿나 싶기도 하고 .. 괜찮을까요 혼자 두어도??

 

4.대.소변을 가릴려면 2개월은 너무 어린건가요??

   아무리 혼을내고 배변유도제를 뿌려바도 아직 전혀 기미도 없네요

  집에 온통 신문지를 일단 깔아놓았는데 무슨 판자집도 아니고

  온천지에 신문지고 강아지 패드사서 깔아놓고 유도제도 뿌리고

 다했지만 별로 성과도 없고.. 더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5.강아지가 너무 말을 안들어서 제가 입을 막 때렸거든요

  그랬더니 아가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맞아봐서 그런지

  많이 놀랜나 보더군요 저를 피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경끼를 했어요 ㅠ0ㅠ 꼭 제가 뭐 몽둥이를 들고 때린거 같은데

 그런거 아니거든요 그냥 입만 좀 쥐어 박았는데 ㅠ0ㅠ

 우리 아가 성격이 이상해 지는건 아닐까요..??아직 아가얀데 제가 너무

 성급했나요 ㅠ0ㅠ 어떻게 하죠 저를 첨처럼 막 따르지 않고 기피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이젠 절때 안때려야 겠어요 .. 어떻게 하죠 ..??

 너무 불쌍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원래 코카가 별난줄은 알았지만 ㅜ0ㅠ 강아지때는 원래 그렇게 사람을 무나요??
코카가 그렇다는건 보장이 없고
2개월이라면 이빨이 다 낫나요? 안났으면 간지러워서 그러는 것일테니
좀만 참고 기다려 보세요, 정 아프시다면 물때마다
신문지 돌돌말아서 코를 살짝 때려주세요, 손으로 패지 마시구요.
일주일쯤 교육시키면 될겁니다.

2. 흠,, 어릴때 떨어져서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거같구요
배변훈련 시키세요, 지금은 좀 참으시구요, 좀 크면, 화장실에
이틀간 묶어 놓세요, 왜냐면 강아지는 싼데 또싸고 또싸고 이러거든요
그러니까 나중에 배변냄새 맡고 화장실로 들어와 쌀거예요.
아니면 배변을 채취해서 화장실에 뭍혀놓아도 찾아오고요,
전에 쌌던데에다가는 식초로 냄새를 완전히 지워버리시면 됩니다.
그럼 전에 쌌던데 안찾아와요

3. 아직 애기라서 그런거 같은데, 좀만 길들이면 되구요,
코카니까 천성이 활발하거든요, 우울증 걸릴위험이 거의 없다고
보는데요,,,,

4.대.소변을 가릴려면 2개월은 너무 어린건가요??
어립니다!! 좀 크면 배변 채취해서 화장실같은데에다가 묻혀놓으세요
(나중엔 닦으세요..^^) 아니면 유도제도 괜찮고요
그곳에 가서 대소변 볼 수 있게,

5. 강아지 손으로 패면 안됩니다, 신문지나 종이 말아서
살짝 '톡' 코잔등 쳐주시면 됩니다..ㅎㅎ;;
자주 때리는것도 안좋구요,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으나, 태클은 사절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코카를 기르는데요. 우선 코카는 활발하고 다른견종보다 잘 무는편입니다.

제가 님께 드리고 싶은말은, 무는것과 찡찡대는것에 대해서

지금부터 교육을 시키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조그맣고 귀엽고 이뻐서 봐주지,, 나중에 10키로 나가는 놈이 그러면 정말 밉겠죠?

 

몽이(강아지)가 물때 때리지 마세요. 때리는것보다 더 효과좋은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두가지를 말씀드릴께요. 제 말대로 하면 절대로 안물릴껍니다..

 

1. 몽이가 님을 물때 아얏~ 머 이러지 마시고,  으르렁~ 이라고 소리를 내며 이를 드러내면서 몽이 목덜미를 물어버리세요. 턱 약간 아랫부분이 되겠지요. 여길 물었는데 몽이가 깨갱대지 않으면, 문 상태로 고개를 흔들어주세요. 맹수가 고기 물어뜯을때의 모양있죠?

그럼 아마 깨갱대고 순한 양이될꺼에요. 이래도 안깨갱 대면, 더 쎄게! 하시구요.

근데 아마 2개월된 어린애며는,, 으르렁~ 하면서 무는척만 해도 발라당 누워서 복종자세취할껍니다. 이것은 어미개가 새끼개를 가르칠때 쓰는 방법입니다. 견주님이 어미개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2. 몽이가 님을 물때 머즐컨트롤이라 하는 방법을 써보세요. 주둥이를 손으로 잡아서 님 마음대로 몽이의 입을 제어하는겁니다. 처음엔 아주 싫어할거지만 훈련이 되면 가만히 있을겁니다. 동물에게 입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마음대로 컨트롤할수 있다는것은 내가 그 동물의 보스라는 것을 뜻합니다. 쫄따구는 보스를 감히 물지 못합니다.

 

위 방법을 쓰면 몽이가 많이 쫄고 님에게 순종적이 될겁니다. 일시적으로 님을 피할수는 있습니다. 여기서 절대로 몽이를 안아주고 달래주지 마세요. 절대로!! 그럼 이 모든 훈련이 물거품이 됩니다. 님이 몽이야~ 이렇게 불러서 몽이가 스스로 님께 왔을때만 이뻐해주세요. 그러면서 복종을 하게 되는겁니다. 하루고 이틀이고 몽이가 님을 피한다면, 피하는대로 그냥 내비려두세요. 절대로 님이 먼저 다가가서 안아주지 마세요. 꼭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몽이가 이가 나는 중일테니 많이 가려울겁니다. 개껌도 좋지만, 그건 치석의 원인이 되므로(어자피 빠질 이빨이지만..) 인형이나 장난감등을 물려주시고, 그것만 물게 하십시요.

 

그리고 잘때는 철장에서 재우십시요. 똥오줌 못가리면서 침대에 올려달라고 찡찡대는거 올려줘버릇하면 끝까지 버릇없어집니다. 더군다나 서열잡기도 힙들지요. 님이 몽이의 하인이 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찡찡대건, 울건, 짖건,, 무조건 잘땐 철장에서 재우세요. 심하게 울거나 짖어서 이웃집에 피해가 갈것 같으면 철창에 물건을 던져서 쾅! 소리가 나게 하세요. 그럼 몽이가 놀라서 안짖을겁니다. 이것이 몇번 반복되면,, 철장안에서도 얌전히 있게 됩니다. 평소에 낮에는 철장안에서 밥을 주면 철장을 더 좋게 생각하게 됩니다.

 

2개월이어도 배변훈련 시킬수 있습니다. 단지 방법을 잘 선택해야지요. 인터넷에서 많이 보는 잘못싸면 오줌에 코를대고 혼내라, 신문지나 펫트병을 이용해 혼내라, 잘싸면 칭찬해줘라.. 머 이런방법을 쓰면 안됩니다. 배변훈련에 관한것은 너무 길기 때문에 사이트 주소를 남길께요. ( http://cafe.daum.net/4444sa )  직접 오셔서 좋은 정보들 많이 읽어보세요. 에 있는 모든내용을 너무 맹신하지마세요. 님은 출근하신다니 성인이시겠는데,, 초등학생들이 어디서 줏어들은 얘기로 답변을 막 하기도 한답니다.. 황당하죠;;

자세한것은 출처의 까페에서 확인하세요.

 

더 알고 싶은것은 까페의 게시판에 글 올리면 아마 많은(비교적 정확한) 답변들이 올라올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코카를 키웟답니다 *^^*

처음엔 순할줄알고 삿다가 ㅜㅜ

너무 장난꾸러기고 ㅋㅋ

지금은 넘 키우기 힘들어서 다른사람에게 줫어요 ㅜㅜ

님의 마음을 알것 같네요

코카는 원래 사냥개 종류라서 가만히 잇질 못하고 장난이 심해요

아직 어린가본데..

이가 많이 간지러울때에요 그래서 사람 손을 무는것 같아요

개껍이나 딱딱한 강아지 인형이나 공 같은걸 주면 혼자 물면서 잘 놀아요 ㅎ

그리고 저녁에 저도 고생많이햇어요 잠을 못자게 새벽동안 잠도 안자고 낑낑거리며 울더라구요 ㅜ

저도 한숨을 못잣어요 ㅜㅜ

그건 아직 어려서 엄마를 못잊어서 그런거라네요 ㅎ

조금 지나면 괜찬아 질꺼에요

제가 키우던 코카도 소변을 너무 못가렷어요 ㅜ

강아지가 따로 소변하는 곳을 정해주고 (강아지만의 화장실)

강아지 물품중에도 강아지가 오줌 싸는 그런 시트가 잇어요

그거 사셔서 소변가리게하시고

그래도 못하면  강아지가 소변하도록 정한 곳에 강아지의 소변을 뭍혀놓으면

강아지가 냄새를 맏고 그곳에 가서 소변을 눈다고 하네요 ㅎ

강아지가 그곳에가서 잘 쌀때마다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강아지가 조아하는 영양제를 주면 다음에도 그곳에 눈답니다 ^^

그리고 코카는 혼자 두지 않는게좋아요 다른 강아지들도 마찬가지 ..

외로움을 많이타요

두고 다녀오면 막달려들어 짖으며 울어요,,

자기 왜 놓고 갔냐고 ,,

심지어는 오줌을 싸요 너무 기뻐서..

해결방법은,, 주변에 개를 키우는 친척이나 이웃에게 부탁하고 다녀오세요

되도록 데리고 갈수 잇는곳은 데려가시구요^^ 

저도 많이 때렷엇는데 ㅜㅜ

많이 때리지 안는게좋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강아지 성격이 변한다고

가금 쓰다듬어주고 맛잇는것도 주면 잘 따르고 안피할꺼에요 ㅎ

제가 도움이 되엇으면 좋겟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기때는 사람을 막 물어요

 

물때는 따끔하게 혼내주시고 개껌을 주시면 그걸 물거에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2개월이면.. 이가 막 날 때라.. 너무너무 간지러울 거에요.. 전 한달밖에 안된 애기 어쩌다.. 데려오게되서.. 지금까지 키우는데요.. (1월생.. 지금 7개월 됬어요) 처음에.. 안아서 쳐다보면.. 좋다고.. 코를 물고.. 누워있으면 다가와서 머리카락 헝클고.. 지나가면.. 쫏아오면서 발가락..ㅡ.ㅡ 다 물고..

많이 아프시죠? .. 안 아픈거에요.. 이갈이 한 후에 물려보세요... -_-+ 죽어요..

무는버릇은 고쳐야해요.. 안그러면 모르거든요.. 장난으로 세게 물어도 되는구나 해서..

근데 지금 2개월 이라면.. 훈련이 안됩니다.. 물때 그냥.. 아야아야.. 하시면서.. "안되" 라든지.. 머.. 님만의 특유한.. 무서운 목소리로 하세요..

 

그리고.. 개 껌!!!! 꼭!!!!!!!!!! 사주세요.. 아무거나 사시면.. 안 씹을거에요..

아니면.. 너무 잘 먹는애들은.. 급한맘에 꼴딱 삼키구요..

삼킬수 없게끔.. 풀리는 단단한 껌이 있거든요.. 딱 봉지를 뜯었을때.. 우유맛이 확 납니다..

그럼 아이들이 좋아하고.. 계속 질겅질겅 씹으면서 댕겨요..

 

 

2. 똥오줌은 아직 훈련시키기 힘들어요.. 차차 하시면 되겠지만.. 집을 비울경우엔.. 영원히 훈련 못 시킬수도 있어요.. 신문지나.. 배변판.. 혹은 화장실 (전 화장실 써요) 한군데를 정해놓고.. 쉬아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면.. 좀.. 많이 오버해서 칭찬하면서.. 과자를 한알씩 주세요.. 쉬할때마다 주는 과자는 항상 같은걸로 정해져 있어야 하며.. 다른때는 주시면 안되요.. 사람 과자가 아닌.. 강아지용.. 과자여야 하고..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여야 합니다.. 근데 아직 애기니까.. 소화 잘되는걸로 골르세요.. 저희 강쥐는 어렸을때.. 응가에 고대로 나왔어요..-_- 씹지를 안아서..

그리고.. 다른데 쉬하거나 똥 쌌을때는.. 싸는 동안에.. "안돼!" 라고 소리치세요.. 놀래키시거나.. 방바닥을 탁! 치시거나.. 물총을 쏘시거나..

싸고 난걸 보신 후에는 소용 없어요.. 싸고 나서 이미.. 잊어버린 뒤에는.. 아무리 그곳으로 가서 보여주고.. 냄새 맡게해서 혼을내도.. 왜 혼나는지 몰라요..

주말에 집에 계실때.. 계속 따라댕기세요..

아직은 좀 이른감이 있지만..ㅡㅡ;;

쉬하기 전에.. 항상 코를 킁킁 거리거든요.. 쉬 할곳을 찾느라고..

그때마다 화장실에 데려다 놓으세요.. 쉬 할때까지 그곳에 있게하구요..

 

 

3.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혼자 그렇게 많은 시간을 있다보면.. 성격장애가 올 확률이 아주 높아요.. 우울증이 걸리는 아이가 가장 많구요.. 또 너무.. 정신없고 산만한 아이들도 있구요.. 특히나.. 그 나이에는.. 사료를.. 조금씩 자주 줘야 하는데..

전.. 3~4달 까지.. 하루에 4번씩 밥 줬어요.. 어렸을땐.. 조금씩 자주 줘야해요.. 시간 맞혀서..

병원도 그때는 거이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

차라리.. 한..2달정도만 맡기시는건 어떠세요.. 주말마다 같이 계시고..'-'

 

 

4. 2살이면.. 훈련 막 시작할 때기 때문에.. 좀 이르긴 하구요..

때리는건 소용이 없고.. 오히려.. 더 놀래기만 하고.. 무서워하고.. 나중에 성격이 안좋아 질 수 있어요.. 아직은 어리니.. 때리지 마시고.. 방바닥을 때리거나.. (물총 쏘면 괜찮은데..'') 소리치셔서.. 놀래키고.. 그렇게 하세요..

전.. 방바닥이나 이불에 쉬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총 콱~ 쏘고.. 모른척 하기도 하고..

안되!!!!!!!!!! 하고 소리치고.. 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가끔.. 영역표시 하느라구 (남자아이) 방바닥에 지도모르고 살짝 쉬하고..

쳐다 보지도 않았는데.. 혼자 놀라서 마구 도망가요..-_-;;

표정보면.. 또 뭘 잘못했구나.. 딱 알아요..

 

 

5. 어렸을땐.. 가끔 주인을 피하고 하는일이 많아요.. 잘못했을때 혼내는것도 필요하지만.. 대신 잘했을때.. 아주 오버해서.. 칭찬해 주시면.. 금새 친해지구요..

계속 칭찬받기위해.. 같은 착한짓을 해요..

전.. 저희 강쥐가.. 손으로 눈 비비는데.. 너무 귀여워서.. 이뻐해줬더니.. 그게 착한짓인줄 알고.. 저만보면..ㅡ.ㅡ;; 비벼대서.. 큰일이에요..

 

첨엔 얘도.. 제가 불러도 본척만척.. 완전 무시였거든요..

잘때나 밖에 나갔다 올때만 반겨주고..

근데.. 애가 먹을걸 좋아해서.. 그런걸로 많이 꼬시고.. 자꾸 놀아주고 하니까.. 좋아졌어요..

 

아참.. 자는건요.. 처음에 절대로 침대에서 재우지 마세요..

똥오줌 확실히 가린 후에 같이 자든지 해야해요..

처음엔 아무리 낑낑대고 울고 난리를 펴대도.. 절대로 절대로.. 혼자 재워야 해요..

 

전.. 얘 5달때부터 같이 잤어요.. (침대를..ㅡ.ㅡ 치웠거든요..)

바닥에 이불 까니까.. 마구 좋아서.. 자기 집 버리고 같이 자더라구요..

근데 이불에 쉬아를 몇번 해서.. 훈련 다시 시켰죠..

 

강쥐는 우선.. 자기 집에서 자게 해야해요..

 

특히 어릴땐.. 자고있을때 툭툭 건드려도 잘 모르거든요..

재우고 나서.. 주무세요~

 

잘 키우세요~~^^ 궁금하신거 있음 물어보시구욤~

으악!!저희 강아지좀 말려주세요!!젭알...

... 제발 도와주세요 ㅠ0ㅠ 1.원래 코카가 별난줄은 알았지만 ㅜ0ㅠ 강아지때는 원래 그렇게 사람을 무나요?? 제... 흔들어주세요. 맹수가 고기 물어뜯을때의 모양있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