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강아지 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1강아지는 똥개 같구요~

밖에서 키우는게 나을꺼구~

2벼룩 일것입니다 그건

동물병원가면 다 없애 줍니다

집에나두면 아마도 옮습니다

 

갈색의 강아지는 우선 여러종류가 있으니 그렇게 색상으로는 어떤 종류이지 판별하기 어렸습니다.  생식기가 바로 배 위에 있으면 숫컷이고요 꼬리 쪽과 가까이 있으면 암컷이에요.  우선 데려 오신 강아지 깨끗이 씻기세요

그다음엔 3일간은 가만히 냅두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시간을 주세요

어떻해 키우냐는 그냥 주인이 사랑으로 보살피면 다른건 없는거 같네요

물론 간단한 복종 훈련을 시키는것도 좋아요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인내가 필요하답니다.

 

두번째 질문은

벼룩이 검정색인건 모르겠지만

개 벼룩 사람한테 옮진 않는것 같지만 옷이나 이불에 옮아요...

그렇기때문에 간지러울수 있어요

아무리 잘 씻긴 강아지라도 벼룩은 항상 있답니다.

100%제거는 못해도 벼룩방지 피부병방지제를 사다 뿌려주면 어느정도 괜찮아질거에요

코가 촉촉하지 않다는것은 강아지가 아프다는 신호입니다. 병원에 가서 기생충검사도 하고 줏어온 강아지인 만큼 건강검진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안좋은 병이 있는건 아닌지 사람한테 옮기진 않을지 알수 있거든요

동물을 키운다는것이 책임감이 드는 일이기에 그만큼 돈도 드는 일이에요..

예방접종도 맞춰주셔야하구요 병원에 꼭 데려가보세요

돈이 좀 들겠지만... 다른 대답은 못하겠네요..

도움이 안되서 죄송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이네요^ ^

제 마음까지 따뜻해질려고 합니다.

 

일단은.. 제 생각에는 상자에 버려진 아가들이라면 누가 버려둔거같네요.....

정말 무책임한 사람들이네요.

 

유기견들은 일단 병원으로 데리고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코가 촉촉하지 않다면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다일어나서 코가 촉촉하지 않거나.

또 하나는 건강상태가 나쁘다는겁니다.

그러니 병원으로 가셔서 진단 받으시는게 더 빠르겠죠^ ^

 

병원 데리고 가시면 의사 선생님께서 아가 귓속, 혀색깔, 눈 이렇게 보실꺼예요.

다리도 보실꺼구요.

그러고나서 구충약 먹이시구요 접종하시면 됩니다^ ^

 

구충약은 꼭 먹이셔야해요 한달에 한번정도.

안먹이시면 아가가 배가 불러오면서 가끔은 토도하구요. 입에서나 응아에서나

실지렁이 같은 기다란 기생충이 나올꺼예요.

구충약은 한알에 오백원 합니다^ ^ 동물병원에서 구입하시면,

선생님께서 먹여주실꺼에요.

 

접종은.. 저희 동네 같은 경우는 국산은 만원 외제는 만오천원 해요.

아무래도 외국에는 애견문화가 발달되다보니 외제를 많이 선호하시는데.

외제를 맞추던 파보오는건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저희 아가는 국산으로 하고 있어요^ ^

아가 접종은 5차까지 있고, 그 뒤로 1년에 한번씩 추가 접종이 있지만,

왜만하면 3차까지 하시더라구요.

 

종있는 아가들이면 접종을 시켜줘야 하는데, 믹스견이나 발바리 흔히 똥개라고들 하죠.

이런 아가들은 접종안해도 본래가 건강하더라구요^ ^

그래도 어디 부모욕심이 같나요^ ^ 만약을 위해서 대비하는거죠.

 

일단은 위생상태를 위해 아가 씻겨주세요.

뜨거운물도 아니고 찬물도 아닙니다. 미지근한 물로 아가를 바닥에 내리고 씻겨주세요.

아가를 들고 씻기면 아가가 겁을 많이 먹어요.

발바닥까지 꼼꼼하게 씻기시구요. 목욕을 빨리 하시는게 좋아요.

안그럼 감기들거든요^ ^  요즘 날도 춥다보니...

 

목욕은 시키는것보다 말리는게 중요합니다.

드라이기로 멀리서 아가를 말리세요 수건으로 충분히 닦아주시구요.

저희 아가 같은경우는 4일에 한번 씩 목욕하고 있어요^ ^

여름에는 3일에 한번씩 했거든요^ ^

 

아가들 목욕 자주 시키면 피부병와서 온 집안이 난리납니다^ ^

절대! 사람먹는거 주면 안되구요.

사료만 챙겨주세요.

 

목욕 시킬때도 강아지용 샴푸로 해야합니다!

안그럼 피부병생겨요.

참고로 샴푸는 8천원 정도하구요^ ^

 

그럼 더 궁금한점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

아가 건강하게 키우세요 ^ ^

 

아! 그리고 그 벌레는 아무래도 아가가 밖에 있었으니깐 밖에있던 벌레가

붙은거 같아요 ^ ^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래두 설득이라도 해서 강아지 키우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흠.. 강아지 종류는 믹스견인거 같아요 !!

 

사진이 없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명품견을 잃어버리는 일이 있으나 믹스견은

 

버리는 일이 있죠. 아마도 버려진 강아지 일듯 하구요.

 

흠 두번째 답변은 벼룩인거 같아요.

 

강아지가 길바닥에 누워있으니 당연히 벼룩같은것들이 붙겠죠.

 

그런데 이미 키우시기로 결정 하신거잖아요.

 

강아지 한마리 키우려면 돈이 애하나 키우는듯 많이 나간답니다 ^^;

 

키우려면 그정도의 각오는 되있어야죠.

 

일단 부모님들도 허락 하셨으니깐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고 말해보세요.

 

병원에가서 건강 진단서를 끊고 검사를 받고 .

 

믹스견이 아니라면 종류가 뭔지 .. 건강한지 그런거 다 알아야지

 

키울수 있어요.

 

아니면 님들 가족에게 광견병 옮읍니다 --

 

관경병이란것은 일단 사람이 정신이 없어지는거죠.

 

한마디루 미친다는...

 

코가 촉촉하지 않다면 더더욱 건강에 좀 이상이 있는거에요.

 

그러니깐 이 글 보시면 빨리 강아지 데리구 병원 가세요.

 

불길한 소리일수도있으나 왠지 오래 못살거 같네요 ..

기생충이 보일 때.

구충약을 먹었을 경우 기생충이 변과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약 2~3일 정도는 정상이며

3일 이상 꾸준히 기생충이 나오는 경우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