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노견 말티즈 죽음 사인좀 알려주세요 사진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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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가족으로 사랑으로 키운 아이가 떠났습니다
작년부터 심장병으로 투병해왔으나 할수있는 모든 보조제와 영양식을 다 먹였고 물론 내복약도 잘 지어먹였습니다. 산책도 잘다녔고 밥도 잘먹었습니다
11월1일 새로생긴 병원에 있는 애견샵에서 미용을 시킨날 애가 폐수종이왔고
그날 그병원에 입원시켜 긴급조치를 받았습니다
11월3일에 퇴원을 했으나 아이는 식음을 전폐했고 몸무게가 말도안되게 빠졌습니다.
지극정성으로 간호하고 의료용산소기를 구매해서 꾸준히 해줬더니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폐수종날 입원시켰던 그병원에서 새로운 심장약을 처음먹인날이 11월10일경입니다.
그 약을 먹은뒤 아이가 처음으로 4번을 쓰러졌습니다
불안했지만 믿고 계속 다녔습니다
12월17일 아이가 복수가 찬걸 발견했습니다.
아이가 식욕이랑 컨디션이 좋아서 눈치를 못챘었는데 복수가찬지 이틀정도 된 것 같았습니다.
깽꺵거리면서 아파하는 아이 배를 보니 배가 빵빵해져서 그 병원을 데리고갔습니다.
천자를 했습니다. 수술실에서 아이비명소리가들렸습니다. 이어 의사가 피복수를 잔뜩 뽑아 들고나왔습니다. 우심장이 급격히 비대해졌다고했습니다. 우심장이 커지면 복수가 차고 좌심장이 커지면 폐수종이오는건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일년이상 정말 잘 케어했는데, 2개월 전만해도 그렇게 심한상태도 아니였던 심장이, 이렇게 순식간에 모든게 밀려오다니..
그러고 집에데리고갔는데 아이는 바로 또 폐수종이왔습니다.
복수뽑으면서 흥분해서 온 것 같았습니다.
그 병원가서 이뇨주사를 맞고, 이뇨제만 별도로 더 처방받았습니다. 의사가 몇번이고 먹여도된다고했습니다.
집에와서 약과 이뇨제증량한걸 먹였습니다. 아이상태가 점점 나빠졌습니다. 헐떡임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의사말만믿고 삼십분텀으로 이뇨제만 다섯번을 더 먹였습니다. 그래도 아이는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심장약을 네번 더 먹였습니다. 과잉복용이 아닐까생각했지만 많이먹여도된다는 의사말을 믿었습니다.
마지막약을 먹인지 삼십분 지났을까 도저히 호흡이 안잡혀서 병원을 데리고가려고 나오는길에 아이가 제품에서 깨앵!!난생 처음듣는 비명을 지르고 숨을거뒀습니다.
죽기전부터 전날 복수를 뽑았던 배는 파랄정도로 새빨게져있었습니다.
물빠진 풍선처럼 축늘어진건 복수를뽑아서그렇다해도
애 배가 피멍든것마냥 너무 빨갰었습니다.
그게 뭔가 문제가 된거 아닐까 싶기도했습니다.
약이 잘못된건 아니였을까 이뇨제가 너무과했던건 아닐까 복수빼는과정이 잘못된건아닐까
의심이 계속됩니다
그병원을 다닌이후로 병진행이 더 빨라진것도 못미덥습니다.
도대체 저렇게 복수뺴고 배가 시뻘건 이유가 뭐죠??실제로보면 더 심했습니다
또 아이 가고나서 심장부근을 보니 새빨갛게 혈관이터진것처럼 엄지손가락마디하나만한 빨간게 보이더군요 이건왜떄문일까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내새끼가 너무 아프게간것같고
괴롭게 간것같아 너무 힘듭니다
아이가 간지 한달이 넘었지만 그동안 죽음의 사인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두려워서요
근데 이제는 알고싶습니다
물론 심장병의 이유가 크겠지만 그것만이 아닌거 같습니다
복수 뽑자마자 이렇게 바로 폐수종오고 배안에는터진것마냥 빨개져서 간게 의심이 너무 듭니다.
전문가 분들이 계시다면 저렇게 배가 빨개진 이유랑 심장부근에 빨간게 생긴 이유를 알려주세요.....
카메라가 안좋아 잘 안잡힙니다 저것보다 네다섯배는 더 빨갑니다.. 가슴팍에 선명하게 빨간게 터진듯이 생겼었는데 왜일까요
복수뽑고난다음
정말 배는 말도안될정도로 빨갰습니다 뭐가 안에서 피가터진것처럼요
옆에 다리색하고 비교해보시면 보일겁니다 얼마나빨간건지..
복수뽑은게 잘못된건아닌지요
평생을 가족으로 사랑으로 키운 아이가 떠났습니다
작년부터 심장병으로 투병해왔으나 할수있는 모든 보조제와 영양식을 다 먹였고 물론 내복약도 잘 지어먹였습니다. 산책도 잘다녔고 밥도 잘먹었습니다
11월1일 새로생긴 병원에 있는 애견샵에서 미용을 시킨날 애가 폐수종이왔고
그날 그병원에 입원시켜 긴급조치를 받았습니다
11월3일에 퇴원을 했으나 아이는 식음을 전폐했고 몸무게가 말도안되게 빠졌습니다.
지극정성으로 간호하고 의료용산소기를 구매해서 꾸준히 해줬더니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폐수종날 입원시켰던 그병원에서 새로운 심장약을 처음먹인날이 11월10일경입니다.
그 약을 먹은뒤 아이가 처음으로 4번을 쓰러졌습니다
불안했지만 믿고 계속 다녔습니다
12월17일 아이가 복수가 찬걸 발견했습니다.
아이가 식욕이랑 컨디션이 좋아서 눈치를 못챘었는데 복수가찬지 이틀정도 된 것 같았습니다.
깽꺵거리면서 아파하는 아이 배를 보니 배가 빵빵해져서 그 병원을 데리고갔습니다.
천자를 했습니다. 수술실에서 아이비명소리가들렸습니다. 이어 의사가 피복수를 잔뜩 뽑아 들고나왔습니다. 우심장이 급격히 비대해졌다고했습니다. 우심장이 커지면 복수가 차고 좌심장이 커지면 폐수종이오는건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일년이상 정말 잘 케어했는데, 2개월 전만해도 그렇게 심한상태도 아니였던 심장이, 이렇게 순식간에 모든게 밀려오다니..
그러고 집에데리고갔는데 아이는 바로 또 폐수종이왔습니다.
복수뽑으면서 흥분해서 온 것 같았습니다.
그 병원가서 이뇨주사를 맞고, 이뇨제만 별도로 더 처방받았습니다. 의사가 몇번이고 먹여도된다고했습니다.
집에와서 약과 이뇨제증량한걸 먹였습니다. 아이상태가 점점 나빠졌습니다. 헐떡임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의사말만믿고 삼십분텀으로 이뇨제만 다섯번을 더 먹였습니다. 그래도 아이는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심장약을 네번 더 먹였습니다. 과잉복용이 아닐까생각했지만 많이먹여도된다는 의사말을 믿었습니다.
마지막약을 먹인지 삼십분 지났을까 도저히 호흡이 안잡혀서 병원을 데리고가려고 나오는길에 아이가 제품에서 깨앵!!난생 처음듣는 비명을 지르고 숨을거뒀습니다.
죽기전부터 전날 복수를 뽑았던 배는 파랄정도로 새빨게져있었습니다.
물빠진 풍선처럼 축늘어진건 복수를뽑아서그렇다해도
애 배가 피멍든것마냥 너무 빨갰었습니다.
그게 뭔가 문제가 된거 아닐까 싶기도했습니다.
약이 잘못된건 아니였을까 이뇨제가 너무과했던건 아닐까 복수빼는과정이 잘못된건아닐까
의심이 계속됩니다
그병원을 다닌이후로 병진행이 더 빨라진것도 못미덥습니다.
도대체 저렇게 복수뺴고 배가 시뻘건 이유가 뭐죠??실제로보면 더 심했습니다
또 아이 가고나서 심장부근을 보니 새빨갛게 혈관이터진것처럼 엄지손가락마디하나만한 빨간게 보이더군요 이건왜떄문일까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내새끼가 너무 아프게간것같고
괴롭게 간것같아 너무 힘듭니다
아이가 간지 한달이 넘었지만 그동안 죽음의 사인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두려워서요
근데 이제는 알고싶습니다
물론 심장병의 이유가 크겠지만 그것만이 아닌거 같습니다
복수 뽑자마자 이렇게 바로 폐수종오고 배안에는터진것마냥 빨개져서 간게 의심이 너무 듭니다.
전문가 분들이 계시다면 저렇게 배가 빨개진 이유랑 심장부근에 빨간게 생긴 이유를 알려주세요.....
카메라가 안좋아 잘 안잡힙니다 저것보다 네다섯배는 더 빨갑니다.. 가슴팍에 선명하게 빨간게 터진듯이 생겼었는데 왜일까요
복수뽑고난다음
정말 배는 말도안될정도로 빨갰습니다 뭐가 안에서 피가터진것처럼요
옆에 다리색하고 비교해보시면 보일겁니다 얼마나빨간건지..
복수뽑은게 잘못된건아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