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출산 후 새끼와 어미 질문입니다

강아지의 출산 후 증세는 아래 내용 참고바랍니다..

 

★훌륭한 견종을 위한 교배 조건★

★ 교배 준비

임신 이후의 출산 및 육아 시기를 고려하여 적절한 교배 시기를 선정할 필요성이 있다. 계절적인 특성과 각자의 가정 형편이 좋은 시기를 택하여 적절한 때에 교배를 시키든지 다음 발정기까지 연기를 시키든지 해야 한다. 또한 암캐의 검변 및 구충은 발정이 시작되기 전에 준비 되어야 한다.

★ 교배 신청

일반적으로 교배 신청은 암캐 쪽에서 먼저 하며, 교배 예정일은 암캐의 조건이나 체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발정 시작 후 10일-14일 사이가 최적기 라고 한다. 만일 교배 신청이 많은 시기에는 신청을 하더라도 교배일이 미뤄지기 쉬우니 가능한한 신청을 서둘러야 교배 최적기를 맞출 수 있다. 교배 신청시에는 반드시 교배 예정일, 교배료, 만일 교배 예정일 보다 교배 시기가 빨랐을 경우에 대한 약속을 해야 한다.

★ 교배료 및 강아지 분양에 관한 협의

교배료는 수캐의 교배에 대한 보수로써 교배후,암캐쪽에서 수캐측에게 지불한다. 교배료 액수는 시세를 따르지만 대개 수캐의 번식능력에 의해 평가된다. 교배료를 지불할 때는, 반드시 '교배 증명서' 의 공란에 교배료에 대한 내용을 기재해야 한다 교배료 지불 방법 외에 태어난 강아지를 수캐에게 줄 수도 있으나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 우선 선택권이 수캐측에 있음을 알아 두어야 한다.

★ 임신 기간

임신기간은 평균 63일이며 '출산 예정 조견표' 역시 임신 기간을 63일로 나타냅니다. 그러나 63일은 평균치이며 실제로는 60-65일 사이에 출산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태중의 강아지 수가 많은 경우는 빠르고, 강아지 수가 적을 경우엔 출산 일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조산
교배 후 60일 이전 출산한 경우를 얘기하지만 하루, 이틀 차이는 강아지가 건강하고 순산하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빨리 출산하면 임신 기간이 2개월로 짧기 때문에 정상적인 기관 형성이 완성되지 않아 강아지로서의 생명력이 없습니다.

만산
교배 후 65일이 지나도 출산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 경우, 태 내에서 강아지가 너무 커져 난산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때는 목욕을 시키면 자극이 되어 진통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 임심견 관리

임신견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먹이와 운동입니다. 임신 1개월부터는 태 내의 강아지가 커져 위를 압박하므로 한번에 많은 양의 먹이를 소화하기 어려우므로 한끼 당 먹이량을 줄이고, 횟수를 1회 늘려 아침,점심,저녁 3회로 줍니다. 또한 교배 후 3주간은 가벼운 운동만을 시키고 임신 1개월부터는 과격한 운동만 피하고 평소의 운동량으로 되돌려도 됩니다. 운동 부족이 되면 난산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 임신중 주의사항

목욕 시, 전신을 욕조에 담그지 말고, 더운물을 조금씩 끼얹으며 씻기고, 배를 압박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임신 중 구충은 절대하지 않습니다.
다른 개와 장난치며 놀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을 주의시키도록 합니다.
좁은 통로를 빠져나가는 일, 특히 다리 짧은 개는 문턱을 주의해야 합니다.

★ 임신중 증상과 진단

교배 후 암캐의 체중을 측정합니다.
암캐의 음부가 평소보다는 어느 정도 크고 보드라운 상태를 유지합니다.
교배 후 7-8일 지나면 점액성인 유백색의 분비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임신 후 1-2주가 지나면 유두가 핑크 빛으로 변하며 유선에 응어리가 생깁니다.
임신 후 3주 이상이 되면 구역질,식욕 부진과 같은 입덧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 후 35-40일 정도 지나면 배가 조금씩 불러옴과 동시에 체중 증가가 눈에 띕니다.
임신 말기인 50일 이후부터는 암캐의 배에 손을 대면 태아가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출산과 분만

출산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만장소 마련과 분만을 도와줄 사람을 정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분만 일에 임박해서 분만장소를 마련하는 일은 절대 금물입니다.
분만 장소는 출산 전에 사람의 출입이 많은 곳이나 시끄러운 곳은 피해 준비해야 하지만 최소한 분만일 2-3주 전에는 마련이 되어야 개가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소를 옮기더라도 평소에 사용하던 개집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어미 견에게 좋습니다. 또한 분만을 도와줄 사람은 가족 중에 개가 잘 따르는 사람으로 정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수의사는 출산 시에 따로 있으면서 조언만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양수가 나온 후 3시간이 지나도록 분만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정상적인 진통이 없고 두 번째 강아지가 안 나오는 경우는 모견의 질 내에 손가락을 삽입한 후 등쪽에 압박을 해 줍니다.
이것은 강아지가 나오려는 현상과 흡사하여 진통이 시작됩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연되면 진통 촉진제를 주사해야 하며 만약을 위해 수의사에게 보입니다. 촉진제도 효과가 없으면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만 합니다. 강아지가 산도에 걸려 못나올 때나 강아지가 너무 클 때는 모견의 국부를 위쪽으로 올리고 복부를 압박하며 손으로 일부 나온 부분을 잡아당겨야 하나 이때 목이나 다리를 잡으면 강아지가 죽거나 불구가 될 수 있으니 흉부를 같이 잡고 끌어냅니다. 강아지 몸의 일부만 나올 때 (다리 한쪽이나 두쪽,꼬리 등) 일단 나온 부분을 많은 면적으로 잡고 빼냅니다. 여의치가 않으면 다시 밀어 넣어 다시 진통이 오길 기다립니다. 이런 식으로 2-3회를 반복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밀어넣어도 깊숙이 안 들어갈 땐 도구를 이용하여 (막대기 끝에 부드러운 붕대 등을 감는다) 밀어 넣고 기다립니다.

★ 교배의 조건

교배의 본질적인 목적은 번식을 위한 것이지만 이에 앞서 원하는 훌륭한 견 종을 갖고자 한다면 순종으로서 혈통이 뛰어난 수캐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수캐 선정은 암캐측에서 할 수 있으며 이때 수캐는 매우 까다로운 선정 조건이 따르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물론 순종으로서 본래 혈통 이상의 월등한 특징을 지녀야 한다.
둘째, 수캐의 특징이 어떻게 유전되고 있는지 '유전력' 특징을 지녀야 한다.
셋째, 암캐와 공통된 장점을 가졌으나 공통되는 결점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
넷째, 밝고 명랑한 성질로 체질이 견고하며 활력이 왕성해야 한다.

★ 교배의 환경

개의 교배를 원할 경우 암컷이 초산일 경우는 첫 번째 멘스 시기는 사람의 나이로 치자면 10-13세 정도 임으로 너무 일찍 출산을 하게 되면 건강상의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므로 2번째 멘스 이후에 교배하는 것이 개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배란기는 멘스 시작 후 10-17일 경이며 너무 잦은 교배는 암컷의 건강에 안 좋으므로 주의를 요하는 것이다. 출산 시기는 교배 후 약 60일이 걸린다. 개의 교배를 원치 않을 경우는 불임 수술을 하는데 수컷일 경우는 Neuter 라고 하며 암컷일 경우는 Spay 라고 한다. 적절한 수술 시기는 발정기(Heating) 전에 시술하는데 이곳 캐나다에서는 암컷일 경우 2일 정도의 입원과 1주 이상의 회복기가 필요하며 수컷일 경우는 수술 즉시 퇴원 가능하다.

★ 수술 시기

암컷 : 5-6 Months, 수컷 : 6-7 Months

★ 발정 주기의 증상

1년에 두 차례 가량 발정이 오며(약 6 개월 간격)약 15일 동안 외음부가 붓고 출혈이 계속되는 발정주기가 찾아드는데 이왕이면 이 증상이 확실할 수록 좋다.많이 부소 출혈량도 많아야 견강 하다는 증거이며 임신 배란 작용도 왕성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외부 증상 없이 언제 왔었느냐는듯 발정기를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오히려 문제가 된다.요즈음엔 특히 부기가 눈에 띄지 않고 출혈도 거의 없는 미약 발정,무혈 발정이 잦아 2세 강아지 생산의 호기로 발정기를 기다리던 주인 을 안타깝게 만들곤 한다. 소형 견들의 발정기가 미약한 경우가 많은데 이는 지나치게 작은 크기를 선호해온 국내의 잘못된 애견풍토 때문이다.
발정이 시작된면 식욕부진,정서불안 등과 함께 개도 바람이 나 이웃집 개를 만나고 싶어한다. 하지만 종자보존을 위해 '프리섹스'를 삼가야 한다.문단속을 철저히 하는 한편 개 생리팬티를 채워주면 집안의 청결 유지는 물론 '정조대'역할도 해준다.발정난 개의 교배는 애견 전문가와 상담하는 편이 안전하다.

★ 교배의 최적기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출형 시작일로부터 10~14일째 무렵이라는 것이다.혹, 출혈 시 작일과 발견일 이 다를 경우엔 문제가 되므로 아침,저녁으로 암캐의 음부에 휴지를 대보면 알수 있다.
무출혈 발성의 경우는 수의사에게 스미어 감사(질구 검사)를 부탁하여 검사 결과로 최적기를 진단한다.

★ 발정 시기

소형견일 경우 암컷은 체격의 완성시기가 중대형견보다 빠르기 때문에 첫 발정시기는 생후 8-12개월에 나타나고 평균적으로 생후 10개월 전후에 첫 발정기가 오는 경우가 많다.(단 수컷은 특별한 발정기가 없다)

★ 발정 주기

암캐의 발정주기는 일년에 두 번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으로 8개월에 한번씩이므로 '2년에 3회' 발정을 하며 강아지를 낳는다. 소형견보다 대형견이 발정주기가 길므로 세인트버나드나 그레이하운드와 같은 대형견은 '1년1회' 발정을 한다.

★ 발정 시작

암캐의 발정기는 보통 18-22일 가량 계속되지만 임신 가능 기간은 발정시작일로부터 11-15일 이후로 이때 임신을 꼭 원할 경우는 해당 기간에 2일 간격으로 한번 더 교배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 발정 증상

발정기의 첫 단계로는 외음순이 부어 오르며 곧 이어 마치 피와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 발정전 준비사항

발정기가 시작되기 전에 동물 병원에서 기생충 구제와 예방 접종을 해둔다. 동물병원에서 현미경 검사로 교배에 가장 적당한 시기를 알아둔다. 발정은 약 18-22일 가량 지속되므로 교배시기는 보통 출현이 시작된 날부터 11-15일 사이가 적당하다. 현미경으로 질분비물과 질세포를 검사하고 외으뭅를 관찰하여 교배 시기를 잡은 후에 교배를 시키면 약 90% 이상 임신이 가능하다.

★ 출산준비 및 출산

출산 장소 마련
출산이 가까워지면 10일 정도 전에 출산을 위한 장소를 만들어 줍니다. 방의 한쪽 구석 같은 되도록 조용한 곳을 택해서 출산 장소를 마련해 줍니다.

출산 장소 만드는 방법
태어난 강아지들이 나가지 못할 정도의 높이로 사방을 둘러칩니다. 출산 장소는 부드러운 천조각이나 담요를 깔아 놓으면 좋습니다.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출산에서 분만
개의 임신기간이 9주일(약63일)이라고는 하지만 꼭 63일이 되는 날 낳는 것은 아닙니다. 즉, 2～3일 전후는 벗어나는 수가 있습니다. 출산은 밤부터 새벽 사이가 보통입니다. 진통의 간격이 점점 잦게 되고 호흡이 격해지면 뒷다리를 뻗는 듯한 자세를 취합니다. 잠시 후 강아지가 주머니 같은 것에 싸인 채로 머리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곧 이 주머니를 핥으면서 먹어 버리고 강아지의 온 몸을 구석구석 열심히 핥습니다. 다음에 어미개는 강아지와 연결되어 있는 탯줄을 이빨로 물어서 자릅니다. 이때는 가족들이 크게 떠들거나 손을 댈 필요 없이 어미개에게 맡겨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한 마리의 강아지를 낳고 5분 정도 있으면 태반이 나오는데 어미개는 남아있는 탯줄과 함께 이것도 먹어 버립니다. 다시 또 진통이 시작되면 그 다음의 강아지가 태어납니다. 이렇게 해서 평균 30분에 한 마리씩 5～6마리를 계속 분만합니다. 강아지를 낳는데는 약 3시간에서 4시간이 걸리게 되며 태반은 강아지를 한 마리 분만할 때마다 한 개씩 나옵니다. 사람이 분만을 도와줄 때는 두 사람이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머니나 강아지에게 묻어 있는 양수의 제거는 타월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탯줄은 배꼽으로부터 1.5cm정도를 소독한 가위로 잘라주고 지혈되지 않으면 실로 매어줍니다. 탯줄과 태반은 먹지 못하게 잘 싸서 버립니다.

호흡 곤란의 경우
강아지는 얇은 주머니에 싸여서 나오는데 때로는 이 주머니가 파열된 상태에서 분만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강아지가 가사 상태에 있을 위험이 있으므로 그대로 방치해 두면 사산이 되어 버립니다. 이와 같은 강아지가 태어나면 곧 보온장치가 된 따뜻한 곳으로 옮기고 강아지의 콧구멍을 막고 있는 점막을 알콜을 묻힌 탈지면으로 닦아줍니다. 그런 후 몸을 가볍게 만져주며 인공호흡을 시키시면 곧 숨을 들이쉬게 됩니다. 강아지가 스스로 젖을 빨게 되면 안심해도 됩니다.

식자증(?)
태어난 강아지를 어미개가 먹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미개가 배가 고프거나 태어난 강아지가 죽을 것 같아서가 아니라 여러 사람이 주위에서 지켜보고 있거나, 떠들어대거나, 서툴게 손을 내밀거나 하면 자기 강아지를 빼앗으려는 것으로 생각해서 흥분한 나머지 먹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가 강아지를 낳을 때는 조용히 지켜보아야 합니다. 개가 출산할 수 있는 연령은 1세에서 시작하여 7세 정도에서 끝나게 됩니다. 개의 7세는 사람의 45세에 해당하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한 번에 출산하는 강아지의 수도 감소합니다.

병원으로 연락해야 할 경우
1. 예전의 난산 경험이 있을 경우
2. 체온이 저하된 지 24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3. 식욕 부진이 24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4. 진통이 3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5. 강아지를 낳고 1시간 이상 다음 강아지를 낳지 않을 경우
6. 강아지를 다 낳지 않았는데 힘주기를 멈출 경우

임신중 관리요령
임신이란 태아가 산모의 자궁에서 발육하는 과정입니다. 개에서 임신 기간은 보통 9주(약63일)정도입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빠르면 58일에서 늦게는 68일에 태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진단
현재 개에서는 혈액이나 뇨 검사로 임신 진단을 하지는 못하는 실정입니다. 초기 진단은 4주 정도에 촉진이나 초음파 진단으로 가능합니다. 방사선 촬영으로도 가능하며 말기 방사선 촬영으로 태아수, 태세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신체 변화
임신 기간 중 5주에 접어들면서 체중이 늘기 시작합니다. 만약 한 마리나 두 마리를 임신한 경우 거의 체중 변화가 없을 수 있습니다. 6주 정도면 배가 불러옵니다. 유선은 35일경부터 조금씩 커지며 45일경이면 확연히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은 분만 1-2일 전에 젖이 분비되나 간혹 분만 일주일 전부터 젖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양
영양분 보충은 건강한 태아와 어미를 위해 필요합니다. 차츰차츰 고단백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임신 기간 중 식욕 부진을 보일 는 바로 병원으로 연락하세요. 저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난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1. 유산은 아주 쉽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음식과 물, 다른 동물과의 접촉, 스트레스 등을 주의하십시오.
3. 설사나 감기증상, 다소 높은 열, 구토 등을 항상 조심하십시오

★ 출산 준비

출산이 시작되기 전 개가 생활했던 장소를 옮기면 좋지 못합니다. 출산이 시작되면 정서불안이 오므로 개가 생활했던 장소에서 출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혹 마지 못한 사정으로 인하여 출산 장소를 이동할 경우 1달 전에 이동하셔야 합니다. 출산준비물:강아지의 탯줄을 자를 소독된 가위(거의 어미 견이 자른다) 양수를 닦을 수건(숫자에 따라 1-2장씩) 양수를 건조 시킬 드라이어 나온 오물을 버릴 신문,봉지 개집이 없던 개는 큰 라면 상자로 임시 집을 만들어 외부를 차단시켜 주며 상자 앞면에는 드나들 수 있게 터 줍니다

★출산 시작

분만은 개와 친한 사람이 도우며 어미 견은 스스로 분만을 하게 됩니다. 분만이 가까워 지면 주위가 산만하며 바닥을 긁거나 빙글빙글 돌면서 음부를 핥는다. 체온이 떨어지고 몸을 떨면서 힘을 주며 뒷 다리를 뻗는다. 양수가 터지면서 1-2시간 내에 진통이 심해지고 어미견이 힘주면서 짙은 초록색 물 풍선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미 견이 물 풍선을 찢고 강아지를 핥아 주며 탯줄을 깨물어 끊으며 태막과 탯줄은 어미 견이 먹는데강아지의 양이 많으면 다 먹지 않도록 합니다. 배탈과 설사를 일으킵니다. 두 번째의 강아지가 나오게 되면 먼저 나온 강아지는 따로 가까운 곁에 두고 분만을 돕습니다.혹 두 마리가 같이 나오거나 반쯤 걸린 상태라면 면으로 된 수건이나 휴지를 이용하여 힘을 줄 때마다 조금씩 돌리면서 잡아 당긴다. 막을 찢어주고 1cm 탯줄을 남긴 다음 청결한 가위(소독된)로 잘라주고 드라이로 따뜻하게 말려준 뒤 어미젖을 물린다. 배에 남은 탯줄은 강아지가 자라면서 저절로 떨어져 나갑니다. 분만 시간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끝났다고 생각되면 모견의 배를 만져보고 확인합니다.

★출산 후

절대 안정이 필요하며 주위가 산만하면 어미가 불안해 하므로 잘 가려주고 젖이 잘나와야 하므로 맛있는 미역국을 끊여 줍니다. 간혹 어미가 강아지를 깔아 죽는 일도 생기므로 가끔 씩 돌보아 줍니다.

★산후 어미개

출산 후 관리는 약1개월 정도 해주는 것이 보통이며 길게는 강아지가 젖을 땔 때 까지입니다.. 산후 모견 관리는 모견의 건강 , 심리적 안정, 강아지의 건강 까지도 생각하며 깊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분만을 끝내고 수유를 한 뒤 강아지들이 잠들었을때 어미개를 쓰다듬어주고 가볍게 두드려준 뒤 배뇨도 시킬 겸 밖으로 데리고 나가 약 10분 정도 걷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미개의 유선이 자극을 받아 젖의 분비가 원활해 집니다. 먹이는 바로 강아지 건강에 직결되므로 자극성의 음식이나 소화 불량의 원인이 되는 먹이는 절대 금물입니다. 출산 후 약 일주일간은 칼로리도 높고 흡수력도 좋은 우유, 난황, 고기 등을 주며 하루에 3회 정도 주며 1회에 주는 먹이량은 평소에 70-80%를 줍니다. 이런 식으로 먹이를 가능한 수유가 끝날 때까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후 모견의 국부에서 피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약 2주후에는 색깔도 엷어지고 차차 적어집니다. 출산 후 모견과 강아지 근처에는 다른 개나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내부인도 가능한한 왕래를 삼가 합니다. 그리고 육성 상자가 있는 곳은 조금 어두운 듯하게 조명을 조정하여 모견의 심리를 안정시킵니다.

★갓난 강아지

갓난 강아지는 처음 며칠 동안은 허리를 구부리며 잠을 자는데 이것은 다리의 발달이 먼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잠을 잘 때 흐느끼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며 다리를 차는 행동을 하는데 이런 잠을 운동잠이라고 합니다. 생후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강아지의 발톱을 깍아 주는데 이것은 수유중 강아지가 모견의 유선을 자극하기 위해 발로 누를 때 모견의 유방에 상처를 입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