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좀 살려주세요..(구토+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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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젖도안뗀상태에서 새끼강아지 두마리가 추운곳에서 아무런 바람막이없이 팔리고있길래
불쌍해서 데리고왔어요. 한마리는 하얀색이고 한마리는 누런색인데
누런색에 비해 하얀색은 1.5배정도 몸집이 작았고 누런색강아지가 뛰어다닐때 하얀색강아지는
누워있기만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원래 얌전한 아이인가보다 싶었는데
어제 새벽부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변에서 해충이 나오는거에요.
근데 오늘이 1월 1일이라 빨간날이여서 동물병원이 문을안열어요. 여기가 시골쪽이라
있는 동물병원이 다 문을닫앗어요.
강아지 지금 몇시간째 구토를 5~6번하고 설사는 수차례 하고있어요..
아진짜 살려주세요 저희강아지좀..어제데려왔는데 이렇게 죽는모습 보기싫어요..
누룽지 밥 다 으깨서 식혀서 줘도 안먹고 사골이랑 북어국같은것 끓여줘도안먹고..
입맛없을까봐 물에 설탕 조금쳐서 줘도 안먹고..어제 잘씹던 오징어도 안먹어요..
어떻게해야되요..?아진ㅈ짜 저희강아지좀살려주세요..얘가 낑낑대지도못하고
기력이없어서 일어서지를못해요. 일어서게하면 푹 가라앉아서 주저앉고 눈에 계속 눈물맺히고 눈꼽이 끼는데 우는것같아서 못하겟어요. 억지로먹이려해도 고개는다피하니..
아제발살려주세요..
어제 젖도안뗀상태에서 새끼강아지 두마리가 추운곳에서 아무런 바람막이없이 팔리고있길래
불쌍해서 데리고왔어요. 한마리는 하얀색이고 한마리는 누런색인데
누런색에 비해 하얀색은 1.5배정도 몸집이 작았고 누런색강아지가 뛰어다닐때 하얀색강아지는
누워있기만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원래 얌전한 아이인가보다 싶었는데
어제 새벽부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변에서 해충이 나오는거에요.
근데 오늘이 1월 1일이라 빨간날이여서 동물병원이 문을안열어요. 여기가 시골쪽이라
있는 동물병원이 다 문을닫앗어요.
강아지 지금 몇시간째 구토를 5~6번하고 설사는 수차례 하고있어요..
아진짜 살려주세요 저희강아지좀..어제데려왔는데 이렇게 죽는모습 보기싫어요..
누룽지 밥 다 으깨서 식혀서 줘도 안먹고 사골이랑 북어국같은것 끓여줘도안먹고..
입맛없을까봐 물에 설탕 조금쳐서 줘도 안먹고..어제 잘씹던 오징어도 안먹어요..
어떻게해야되요..?아진ㅈ짜 저희강아지좀살려주세요..얘가 낑낑대지도못하고
기력이없어서 일어서지를못해요. 일어서게하면 푹 가라앉아서 주저앉고 눈에 계속 눈물맺히고 눈꼽이 끼는데 우는것같아서 못하겟어요. 억지로먹이려해도 고개는다피하니..
아제발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