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산책을 가기 싫어해요(무서워

안녕하세요!

어바웃펫 케어24 전문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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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사랑스러운 아이가 외부에서 활동량을 채울 수 있다면

아이와 보호자님께 전부 좋은 일이 되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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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이가 아직 산책을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어

산책 훈련을 진행하시면

아이에게 산책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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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할 때 중요한 점은,

아이에게 산책이 불편하거나 무서운 일이 아님을

알려주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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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시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평소에는 잘하지 않는 하네스의 영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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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산책 훈련은,

집에서도 하네스를 차고 생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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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동안 하네스를 찰 수도 있으나,

처음에 은 잠깐씩 하네스를 차며 사료도 먹고 놀이도 하며

불편한 일도, 나쁜 일도 아님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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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하네스에 익숙해졌다면 이제는 리드 줄을 더해

리드 줄을 한 상태에서도 변함없이

즐거운 일이 이어진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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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에 익숙해졌다면,

천천히 밖으로 훈련 공간을 옮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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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이가 무서워하거나 불안해할 수 있어

머리 나가는 게 아니라, 집 앞에서만 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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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도 보호자님에게서 사료를 받아먹고

보호자님과 함께 집 앞에서 짧은 거리라도

왔다 갔다 반복할 수 있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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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적응할 때마다 반경을 넓혀주시면서

칭찬과 급여를 진행해주시면

점점 아이는 바깥에서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인지하고

산책을 무서워하지 않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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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님과 아이의 건강한 반려 생활이 되길 바라며,

저희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깥이 익숙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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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서 산책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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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같은걸 구할수 있다면 유모차에 강아지를 태워서 산책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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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책시엔 강아지가 마음대로 줄이 팽팽해지도록 가는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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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분이 강아지를 리드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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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강아지 이동을 통제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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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강아지가 앞으로 막 달려나가서 목줄이 팽팽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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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을 살짝 잡아당기면서 반대편인 뒤쪽으로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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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오른쪽으로 달려나간다면 반대방향인 왼쪽으로 가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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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주인을 따라오게 만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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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훈련이 되야 강아지가 주인의 움직임을 보면서 따라오게 만들수 있습니다.

간식로 유혹해 보세요. 으리개도 처음에 왔을때 운동기기.싫어해서 간식으간식으로 유혹.했더니 쫄래쫄래 질 쫓아 오더라구요. 지금은 간식을 안줘도 가는데요.

간식주면서 해보세요. 잘 따라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