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미용받았는데 꼭좀봐주세요.!!!!!!!!!!!

강아지미용받았는데 꼭좀봐주세요.!!!!!!!!!!!

작성일 2005.05.02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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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미용 맡겼거든요

 

떨이 많이 엉켜있어서

 

 바짝 밀기로했는데

 

우리 강아지 이렇게 만들어놨어요.

 

 동물 병원이랑 같이 하는곳이라 믿고 맡겼는데

 

 데리고 나오는데 강아지가 이상하게 걷는거에요

 

꼬리는 완전 다리 사이 말아넣고 몇발자국 가다 멈추고 멈추고 해서

 

봤더니 다리 사이 부분, 생식기 부분, 다리 뼈대있는부분

 

(그리고 방금 확인한건 눈알위쪽에 실핏줄 다 터져서 완전 쌔빨간색이에요)

 

 

 화가나서  바로 델고 올라가서 왜이렇냐고 물어보니

 

뭐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바르는 약 만들어주던데

 

 이거 정말 별일 아닌가요?

 

그곳에서 3번째 미용을 시키는데

 

2번정도는 미용처음부터 끝까지 기달렸구요

 

이번엔 그냥 맡기고 2시간후 델러가는 방식으로 했거던요.

 

 이전 2번째는 부분미용 전체미용 했는데 이런적 한번도 없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원래 미용받으면 이정도는 감수해야하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 그래서 우리 강아지들 절대로 미용안맡깁니다.

제가 직접 집에서 기계사다가 미용해줘여.

한번 기계사면 비용 걱정없이 집에서 밀어줄수 있구 애덜 스트레스도 받지 않구 좋아여.

저도 처음에는 동물병원에 맡겨서 미용했는데 갔다오면 애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더군여. 처음엔 시츄를 미용시키려구 갔더니 맡겨놓구 세시간 있다가 다시 오래서  미용 다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데려가겠다구 하니 그렇게는 안됀다구 구지 맡겨놓구 가라구 하더군여. 그래서 맡겨놨다가 데리고 왔는데 애가 걷다가도 갑자기 주저않구 꽁지는 완전히 다리사이로 감추고 안절부절하구 눈도 제대로 안뜨고 반쯤감고 실눈을 뜨고  ... 영 이상하다 싶어 자세히 보니까 눈 꺼풀위에 벌겋게 긁힌거 같은 상처가 나있고 엉덩이 부분 항문 주위가 시뻘겋게 다 상처가 나있더라구여. 따가워서 안절부절 못하구 눈도 제대로 못뜨고 했었나봐여. 얼마나 속이상하던지.....

솔직히 말못하는 애들 막  말안듣는다구 막 때려도 모르는거 아니에여. 그거 생각 하니

미용실에 못맡기겠더군여. 그래서 직접 기계 하나 구입해서 집에서 깎아줘여.

그리고 저번에 강아지 회충약 사러 갔을때 보니까 미용사가 시츄 여아를 미용하면서 발등을 깍아주려고 하는데 강아지가 자꾸 일어서서 못하게 하려구 발버둥치구 하니까 짜증이나는지 강아지를 확   밀어 던지더군여. 그거 보구 엄마랑 어머! 뭐야 라고 말하니까 그때서야 손님이 있었는지 알았는지 무척 당황해 하며 얘가 처음 미용하는거라 말을 진짜 안듣는다나 어쩠다나. 그거 보구 강아지들을 어떻게 믿고 맡기겠습니까..

근데 어떤데는 또 말잘 안듣고 싸나운 개들은 마취시키고 미용하는데도 있다고 하더군여. 

저처럼 기계사다 깍아주시던가 미용실에 맡겨서 깍이실 거라면 깎는 동안 지켜 보시는게 좋아여.

 

 

제글을 제대로 보고 이의제기를 하셨나모르겠네여.

다른개들이 미용하구나면 꼬리내리구 안절부절못하는게 털을 갑자기 밀어서 수치심에 그러는지는 몰라도 제개는 상처가 나서 따가워서 안절부절 못한거라구여.

눈꺼풀위에 상처가 나서 눈을제대로 못뜨고 딱지입을때 까지 눈을 반쯤 감고 다녔어여.

엉덩이는 특히 항문주위에 상처가 많이 나있었구여. 그래서 놀다가도 따가워서 막 핧타대구  낑낑거리구 그랬는데 이래도 미용사 잘못이아님니까?

글을 똑바로 읽고나 말하세여..   아니 강아지 몸에 상처가 나서 따가워서 어쩔줄 모르는 거보구 왠 모욕감이니 수치심이니 .. 뭘 잘알지도 못하면서 말한다는 겁니까!  사돈 남말하구 계시네여.   

 아니 본인이 수의사보다 강아지에 대해 더 잘 아나보져???  그렇게 아는척을 하시게.

수의사가 상처가나서 따끔따끔해서 그런 행동하는거라고 엉덩이는 어차피 자기가 상처부위 자주 핧고 상처도 크지 않으니까 특별히 약발라주거나 그러지 않아도 괜찮다고 눈에만 약발라줬었는데 님이 뭘안다고 그런말을 합니까.

님이 미용사라 미용사들 다 싸잡아서 나쁘게 얘기 하는것 같아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제 경우도 그렇고 지금 질문 하신분도 그렇고 지켜볼땐 멀쩡했는데 맡겨놓고 왔다 데리구 오니까 몸에 상처도 나있구 그래서 하는말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주인이 없을때는 강아지 말 안들으면 혼내가면서 미용시킨다구 본인도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주인있을때도 혼내가면서 일하심니까??

가족처럼 애지중지 하는 강아지 이쁘게 미용시킬려구 맏겨놨더니 몸 여기저기 상처가 나있으면 기분이 좋습니까?  그런거 보구 믿고 맏길 마음 들겠냐구여..

그리고  다시 추가 질문하셨는데 미용 잘못하다 상처난거 당연히 가서 항의하세여..

머리니 다리니 발이니 눈이니 ..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상처 안난 곳이 없나보내여 .

제경우보다 더 심한거 같아여. 가서 말하시면 사과하구 치료다 해줄거에여.

어디서 깍으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동물병원에서 깍아서 바루 가서  말하니까 여기저기 잘 살펴보구 약 발라 주더군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속많이 상하시죠...

우선 그런현상들은..미용사가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거예요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사람보다는 그런 상처들은 낼수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미용하는중에 강아지가 움직여버리면 그런 상처가 생길수도잇습니다

가만히잇으면 괜찮은데...미용하기싫어서 자꾸 움직이거든요


다음에는 애견센터에 맡기세요

애견센터도...주인이 직접 미용하는곳있습니다


그곳에 맡기시면...아무래도 자기가 장사하는곳이라서

신경도 더 많이쓰고..꼼곰히 잘해줍니다


그리고 자기가 장사할때부터 미용을 해왓기때문에

경험도 많아서 그런실수가 적습니다..



그리고 님의 강아지가 집에와서 꼬리를 숨기고..그런증상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거예요


일단 강아지들은 님이 맡기고 가버리면 자기를 버린줄알아요..

그런데다가 그런기계소리때문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미용하는중에 자꾸움직이면..혼내면서 미용하거든요

그래서 미용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제 다음부터는 주인이 적접해주는곳으로 가세요

그럼 그런 실수가 적고 스트레스도 덜받을꺼예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애견미용사입니다...미용할때..강아지가 말을 않듣거나..심하게 움직이면..

혼내면서 미용하는건 사실이에요...다른 방법이 없으니까요...ㅡ,.ㅡ;;

근데..저 상처는...병원에서 말했듯이..별거 아닙니다...서서히 없어지구요..약은 발라주면

좋겠지만..굳이 않바르셔도..쉽게 없어져요..피가 않나는걸로봐서..클리퍼(털미는기계)나

가위로 베인거 같진 않구요...클리퍼로 털을밀때...전문가용 클리퍼는 따로 있는데요..

그 기계는 너무 좋긴하지만..15~20분 정도 사용하면..열을 많이 받아서..뜨거위져요..

뜨거운 기계로 밀면..아주 약한 화상을 입습니다...걱정하실만한 화상은 아니구요..아주

약한 화상입니다..그래서...쪼금 밀다가..기계가 열이 받으면..식혔다가 하거나..다른기계를

씁니다...근데..님강아지는..뜨거운 클리퍼로 밀다가 화상을 입은 상처 같네요...

걱정하실껀 없어요...지금은..통증도 없고...몇일후면..다 없어질 상처이니...너무 염려

마세요^^

 

( 윗분들이 하신말씀보고...약간은 화가나서 다시 글올립니다

  저도 미용을 하고있지만요...미용사의 실수나 잘못으로인해..강아지가 덜덜떨거나

  꼬리를 감추고 그런행동을 보이는건 절대 아닙니다!!!! 똑바로좀 아세요!!!!

  털이 있던 강아지를 갑자기 확 밀어버리면...강아지 기분은..마치..사람이 옷을

  벗었을때의 감정입니다!! 치욕스럽고 챙피한 심정이란 소리죠~~

  그런이유에서..않하던 행동을하고...숨어버리고..꼬리도 내리고..하는거에요!!!

  절대로 미용사이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참고로 드리는 말씀인데요... 여름에 덥다고 털을 확 밀어버리시는데~

  그거 진짜..않좋습니다!! 여름에 자외선이 강아지 피부에 직접 닿기때문데..

  피부에 더 않좋아요...봄에 한번 미용하시고...여름에는 그냥 냅두세요!!!

  가을에 한번 미용하시구요...강아지의 털이 어느정도의 자외선 차단을 해준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강아지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건 미용사의 잘못이 아니라

  털이 있다가 없어져서..강아지 스스로 모욕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제대로좀 아시고..모르시면서..미용사 욕하거나..다시는 미용사 믿고 강아지 미용

  않맡긴다는 말씀...하지마세요!! 듣기 쫌 그렀네요!! 알지도 못하믄서~~~~~~~~~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괜찮아여 저두 첨에 놀래서 화가나서 애기끌고 가서 말했드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약 발라주드라고요

넘짧게 깍거나 움직여서 아님 미숙해서 일꺼구여

약 바르면 금새 없어져여

걱정마시구여~

바르는 약을 좀 타오시죠~

전 타와서 계속 발라줬었는데..금새 낫드라고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쁜 아가 분양 받으시면...

 

미용은 집에서  직접 해줘보세요~

 

애견샵에서 하믄... 날 소독 현찮음 피부병 옮아오기 일수고

 

아가 스트레스로 엄청 힘들어하고...

 

뭐... 첨에야 좀 어색하겠지만

 

두어번 하다보면 실력이 제법 늘더라구요~ ^^

 

제가 아시는 분이 애견용품도매를 하셔서

 

이곳에서 주로 애용하는데요~~

 

이번에 더독 이발기 새로 들어와 추천받아 사용중인데...

 

아주 굿~~!!! 입니다~! ^^

 

여기함 가보세요~~

 

전화로 문의하면.... 다른것도 더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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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함 가보세요~

강아지미용받았는데 꼭좀봐주세요.!!!!!!!!!!!

강아지 미용 맡겼거든요 떨이 많이 엉켜있어서 바짝 밀기로했는데 우리 강아지 이렇게 만들어놨어요. 동물 병원이랑 같이 하는곳이라 믿고 맡겼는데 데리고 나오는데 강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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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강아지몸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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