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강아지 피부병 고칠 수 있는 처방법

집에서 강아지 피부병 고칠 수 있는 처방법

작성일 2006.01.0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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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부터 곰팡이성피부병이라 하여 12월까지 약먹이고 약용샴푸 하고 했죠.

 

그런데 낫지를 않아요.. 의사는 이상하다고만 하고...

독한걸로 바꿔도 소용없더군요...

직장인이라 돈도 없고 해서 결국 저번달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약은 안 먹이고 약용샴푸만 일주일에 한번 해주구 있죠..

 

약을 끊으니 붉은반점이 생기고.. 비듬도 더 심해지고..긁고..

발바닥도 불그스름하구.. 불쌍해 죽겠습니다.

주워온거라 불쌍해서 5년 되가는데.. 종양도 있어서 돈이 없어 수술을 못시키는 형편이죠.

괜히 강아지만 주인 잘못 만나 고생하는 것 같아 맘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약을 먹이고 있을 때도 붉은반점등만 없어질 뿐 비듬은 약간 있드라구요..

 

그래서 감초 우린물로 하면 좋다는 말을 들어서..

 

집에서 피부병 낫게 할 수 있는 처방이 없을까요??

 

간식도 안 먹이고 사료만 먹여서 살두 너무 마니 빠졌습니다. 불쌍하게스리..

의사가 하라는대로 했어도 소용없으니 집에서 치료하려구요.

제가 직장을 다니니 강쥐가 주말 외에는 햇볕을 볼 기회가 없습니다.

집이 또 햇볕이 드는데도 아니고..

 

조은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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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로 각광받는 코코넛오일 | 애견 사료 및 음식 2005/10/26 20:29
http://blog.naver.com/kulaw327/18757929

최근 미국에서는 사람과 강아지의 영양제로 코코넛오일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마침 Whole Dog Journal 2005년 10월호에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그리고 모든 건강식품이 그렇듯이 장점으로 언급된 것들은 적당히 걸러서 보시길...^^

참고자료는 Whole Dog Journal 2005년 10월판의 "Crazy anout Coconut oil" 입니다.

(영어공부 삼아 꽤 많은 시간 들여서 쓴 글이니 리플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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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로 각광받는 코코넛오일

                                                        작성: 최지필([email protected])
                                                                              

코코넛오일은 수천년간 조리용 기름으로 널리 쓰여왔지만 20세기 후반에 이르러서 식물성 기름 치고 지나치게 높은 포화지방산 비율(86%) 때문에 식용으로는 잘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코넛 오일의 새로운 장점들이 부각되면서 미국에서 건강식품 중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의 효능으로는 식용으로 쓰일 경우

1. 암의 위험을 줄여주고

2. 콜레스트롤을 낮춰주고, 심장병에 좋고

3. 소화와 영양흡수를 도와주고

4. 강력한 항균,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작용이 있어서 질병과 감염을 막아주며,

5. 크론병, 과민성대장증후군, 궤양, 대장염 등 소화계질환을 치료해주며

6. 관절염을 완화시켜주며

7. 아구창, 칸디다증을 포함한 효모, 곰팡이 감염을 치료 또는 예방해주며

8. 헤르페스, 홍역, 독감 등 바이러스성 질환을 치료 또는 예방해주며

9. 신체의 신진대사와 호르몬분비의 균형을 맞춰주며

10. 정상적인 갑상선 기능을 증진시켜주고

11. 당뇨를 예방 또는 통제해주며,

12. 피부를 젊게 해주고, 피부암, 검버섯, 여드름 등 피부 문제로부터 보호해주고,

13.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14. 알러지 반응을 줄여주고

15. 다른 지방에 비해 칼로리가 낮습니다.

피부에 바를 경우

1. 상처를 살균해주고

2. 상처치료를 촉진시켜주고

3. 피부건강과 모발 상태를 좋게 해주고

4. 바르는 곳의 냄새를 없애주고(몇몇 사람들은 이빨 닦는데 쓰거나 겨드랑이 냄새제거용으로 씁니다.)

5. 사마귀, 검은 점, 건선, 습진, 비듬, 전암증상, 무좀, 완선, 암모니아피부염, 백선, 질효모감염, 발톱무좀 등을 치료해줍니다.


코코넛 오일을 고를 때에는

1. 정제되지 않은 버진 오일로 선택하고

2. 부분경화된 제품(partially hydrogenated)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부분경화시키면 트랜스지방이 생겨납니다.)


권장되는 급여량은 강아지 체중 10파운드(4.53kg)당 1티스푼입니다. 다만 연어오일(리피덤도 포함합니다.), 마이뷰 등 지방계열 영양제를 주실 경우 양을 더 줄이셔도 됩니다. 초반에는 설사나 지방변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1/4 정도 양부터 조금씩 늘려나가면 됩니다.

아직 사료에는 잘 쓰이지 않는 재료이고(wysong은 사용합니다.), 국내에 강아지용 제품은 아직 출시된 바 없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비누나 마사지 오일로 인식되고 있지만 미국에서의 추세를 볼 때 국내에도 조만간에 유행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코코넛 오일 빵우리한테 먹이고 있고, 저도 집어먹긴 하고있습니다;

 

 

빵우리가 코에 작은 피부병이 생겨있었는데, 수의사는 20일 치료를 권했으나 코코넛 오일과 하이포 알러지 샴푸를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5일정도 치료 시기가 앞당겨진 상태입니다. 즉 15일만에 완쾌되었다는 뜻이죠.

 

 

사료와 간식을 제한하는걸로 봐선 말라세지아 같네요. 맞나요?

 

 

일단 말라세지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드릴께요.

 

 

말라세지아 피부병

 

 

원인은?
높은 습도와 온도에서 발생하는 전염성 피부병으로 과민 반응, 지루성, 선천적이거나 호르몬의 영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1) 아토피, 벼룩 알러지 등 과민반응성 질병과 합병합니다.
2) 특히 자견에서 피부각화와 지루화의 결핍이 특징.
3) 노령견에서 내분비 장애로부터 시작합니다.

임상 증상
- 가려움증 : 홍반, 탈모, 피부비듬, 지루성 삼출물
- 주요 부위 : 입술과 귀, 다리,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부분
- 과색소 침착과 태선화가 특징
- 농피증병발, 과민반응, 내분비성 질환


어떤 피부병과 유사한가?
1) 벼룩 알러지, 아토피, 식이성 알러지를 포함한 알러지성 피부염
2) 표재성 농피증
3) 원발성/속발성 지루증

진단 방법
- 곰팡이 배양
- 피부 세포학적 검사
- 조직 검사(생검)

치료와 주의사항
1) 항진균제, 약용샴푸, 연고를 이용한 국소요법
2) 만성적 상태 : 효과적인 국소 항진균성 샴푸와 케토나졸
3) 가려움증은 보통 1주일 이내 현저히 줄어듭니다.
4) 재발 방지를 위해 항진균-항세균성 샴푸 복합제를 사용하여 정기적 약욕실시.

 

 

 

한마디로, 집에서 치료하는건 불가능이라는 거에요.

 

 

이 케토코나졸은, 알졸계열 약중에서 제일 독한 약인데 간을 망치고 위장장애로 구토를 일으키는 약입니다. 그래서 먹일때는 간 해독제와 위장장애 예방제를 같이 먹여야 합니다. 색깔은 옅은 주황색이고요.

 

 

케토코나졸은 의사만 취급할 수 있고, 그 감초 달인 물은 살균력을 강조한거지 말라세지아 같은 강아지 자체의 면역력과 관계된 피부병은 살짝 가리는 것 밖엔 안되요. 그러니까 일시적으론 완화된것 같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더 번져있고 하죠.

 

 

코코넛 오일도, 오일이 포함된 하이포 알러지 샴푸도, 감초도 치료 보조 수단은 될수 있습니다. 제가 효과를 봤으니까요. 하지만 진짜 치료를 병원 약입니다. 병원 약물샴푸고요.

 

 

말라세지아는 음식 알러지와 관계가 깊기 때문에 먹는거 조심하라고 한거에요. 또 면역력과 관계가 있고요.

 

 

말라세지아는 주로 턱, 겨드랑이, 귀등 바람이 잘 안통하고 피부 접촉면이 많은곳에 발생하며  넓은 병변부위, 뾰루지, 각질이 일어납니다. 그게 아니라면, 오진 가능성도 있어요.

 

 

케토코나졸은 위험하긴 해도 약빨이 무지 잘듣는 약입니다. 약 뭘로 쓰는지 알아주시고요, 굳이 케토코나졸이 아니라도 알졸계열 약 중에 간과 위장을 해치지 않는 안전한 약이 많으니까 진단이 잘못내려진게 아닌가 의심이 드니 다른 병원을 가 보세요.

 

 

저도 병원 세군데 바꿔서 겨우 치료한거에요. 두군데서는 돈만 밝히고 불친절에 진단까지 잘못 내려서 더 악화된채로 세번째 병원에서 치료해서 나은 거거든요.

 

 

슈워츠 박사가 말하는 비듬퇴치법

 

 

 

인류의 ’영원한 골칫거리’의 하나인 비듬이 완전 퇴치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자신하는 전문가들이 있다. 최근의 신속하고 놀라운 연구성과로 미루어 볼 때 전망이 매우 밝다는 것.

얼마 전 대한모발학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P&G 헤드&숄더의 특별연구원인 제임스 슈워츠 박사도 그런 사람 가운데 하나이다. 피부ㆍ비듬 관련 세계특허를 18건이나 보유한 그는 2004년 국제모발연구학회(IMHRS)에서 말라세지아균이 비듬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해결책을 명확히 밝혀 비듬 퇴치의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말라세지아 = P&G 연구팀은 2002년 파리에서 열린 제20회 국제피부과학회에서 사람의 두피에 기생하는 말라세지아(Malassezia) 진균류의 변종 두 가지가 방출하는 분비물이 두피를 자극해 비듬을 발생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말라세지아는 두피에서 찾아볼 수 있는 효모로, 모두 7가지 종류가 있다. 거의 모든 사람에게 있으며 어떤 환경에서나 발견된다.

특히 두피의 유/수분 균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두피의 건조 정도와 기름기 수준이 말라세지아의 번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듬의 전조증상 = 슈워츠 박사는 두피에 나타나는 ’건조, 당김, 기름기, 가려움, 비듬가루’ 등 5가지 징조가 바로 비듬을 예고하는 경보음이라면서, 이는 비듬의 원인균인 말라세지아의 비정상적인 생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건조해진 두피는 독성물질이나 유해물질에 의해 더욱 쉽게 자극을 받아 두피를 당기게 하거나 비듬 가루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는 말라세지아가 만들어내는 부산물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기름기 있는 두피는 말라세지아가 먹고 사는 피지를 과다 생성, 비듬이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며, 불균형적인 유/수분 공급으로 인해 가려움증이나 비듬 가루가 생기기도 한다.

슈워츠 박사는 건조, 당김, 기름기, 가려움, 비듬가루 등 5가지 증상 가운데 하나라도 있는 사람들은 90% 이상이 비듬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두피에 발생하는 이런 증상들은 일상적인 작은 문제이지만, 그대로 방치할 경우 비듬을 발생시키고 결국 불건강한 모발이 자라도록 영향을 미친다.

▲아연의 기능과 최적화 사이즈 = 5가지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말라세지아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박사에 따르면 ’최적화 사이즈의 1% ZPT’(징크 피리티온. Zinc Pyrithione) 성분이 두피에 직접 작용할 경우, 비듬을 완화시키고 가려움을 덜어주는 등 5가지 전조증상을 없애는 데에 가장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슈워츠 박사는 지금부터 3천500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돼온 아연(Zinc)의 효능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아연 성분은 오늘날에도 구강질환, 안과질환, 여드름 및 피부질환, 피부백선 등 다양한 치료/미용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아연이 피부에 미치는 효능이 규명되면서 비듬완화 및 두피질환 치료와 관련해서도 아연성분에 대한 연구가 더 활발해지고 있다. 화장품에 많이 이용돼온 아연이 이제 미용성 비듬샴푸 제품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추세이다.

▲몇 가지 충고 = 무엇보다도 비듬 전문 샴푸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듬샴푸와 비듬린스의 올바른 사용만으로도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 하지만 말라세지아는 늘 두피에 존재하기 때문에, 비듬샴푸의 사용을 멈추면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비듬의 근본 원인인 말라세지아에 직접 작용, 두피의 상태를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는 ZPT 성분이 들어간 비듬샴푸를 써야 한다는 것이 박사의 충고.

 

 

 

 

사람것이긴 하지만, 말라세지아 비듬 치료자료입니다.

 

 

니조랄 샴푸가 애견용 치료용 샴푸와 동일한 성분입니다(케토코나졸이죠). 곰팡이 활동을 억제하는 니조랄 샴푸 사서 소량씩 사용하세요. 그렇게 피부병 치료하는 사람 많아요.  다만, 증상 완화제로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근본적은 치료제는 아니거든요. 치료 보조 수단으로 쓰세요. 이거 쓰실때는, 모든 약물 치료가 그런데, 린스나 컨디셔너 쓰면 약 성분을 덮어버리고 방해해서 같이 쓰면 안됩니다. 어제 약물샴푸했으면 오늘 린스하고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약이 피부로 스며들어요.  그리고 세레스톤 지같은 종합피부트러블연고제 막 사서 쓰지마세요. 님 개는 말라세지아이므로,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구하실수 있으면 코코넛 오일도 사서 먹이세요. 다만 국내판매가 아직 안되어있고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해외배송을 해야해서 비싸지만 제가 아는 카페에서 공동구매가 있을 예정이거든요. 만 오천원정도 저렴하니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알려드릴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곰팡이성 피부병은 꾸준한 약물치료와 주인의 인내가 필요 합니다.
약용샴푸의 대부분은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일시적인 효과를 줄 뿐입니다.
즉 치료용이 아닌 보조수단으로 사용하시는거죠.
그리고 곰팡이 치료제는 주사제는 없고, 먹는 약인데요. 약이 독해서 장기간 복용하면 간기능을 저하 시킵니다.
치료 기간은 한두달에서 완치가 힘들기도 하구요.
곰팡이성 피부병이 진행되면 세균성 피부병을 동반합니다.
집에서 치료하시려면, 약국에 가셔서 니조랄이나 비듬 치료용 샴푸를 사세요.
약용 샴푸 쓰지 마시구요, 그걸로 일주일에 2회정도 샴푸 하세요.
샴푸 하실 때는 거품을 충분히 내시고, 5분정도 기다린신 후에 물로 깨긋이 행궈 냅니다. 눈에 안들어 가도록 주의 하시구요. 니조랄에 들어 있는 케토코나졸(맞나모르겠네요) 성분이 곰팡이의 활동을 억제 합니다. 곰팡이를 직접적으로 죽이지는 못하구요. 일주일에 2~3회정도 샴푸 하시구요. 증상에 정도에 따라 횟수를 줄여 주세요. 한달정도 지나면 증상의 호전이 있을 겁니다. 샴푸후에는 린스나 컨디셔너를 써서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면 피부저항력이 커져서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가까운 곳에 동물약국이 있으면 케토코나졸 알약을 구입하셔서 체중에 맞게 먹이시면 치료가 빠를 겁니다.
장기간 치료 했는데도 증상의 호전이 없었다면 진단 자체가 잘못됐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옴인 강아지를 피부 알러지라고 몇달간 치료한 경우도 봤거든요. 몇달 치료 후에도 안나았던 피부병이 이주정도 치료하고 나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자료 좀 찾아보시구요. 견주가 알아야만 치료비도 적게들고 강아지가 고생도 덜합니다.
아무쪼록 빨리 치료돼서 건강해 졌음 하네뇨.
다른 궁금하신 점은 쪽지나 멜 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리강아지도 마르티스와 시츄의 교배종인데요.

한달전부터 등에 작은몽우리가 한군데 있더니 금방2주만에  2센티미터크기의 딱딱한 덩어리로 변하더군요.

첨엔바로 병원에 델고가서 진찰을 해보니

 

피부암이 의심되지만 일단 종양을 떼내고 1~2주정도 경과를 두고 보자해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2주쯤 지나니까 그자리에 다시 종양이 나고 조금커지기 시작하면서

또 다른 종양이  옆에서또 나는겁니다. 

 

3주정도만에 종양이 2개로 늘어나면서 아~`이건 확실히 피부암 이구나 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 처음 수술했던 병원말고 다른병원으로 달려갔죠.

의사왈 조직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거의 피부암 같습니다,

조직을떼내서 검사를 의뢰했고.결과는 뻔 했습니다.

종양은 하나는2센티 또하난 1센티 정도 첨 수술할때보단 반경을 더 넓게 하드라구요.

반경 10센티정도를 도려내어 수술을 끝마쳤습니다.

 

수술하고 약먹은 기간동안 그주위에 또1센티만한 종양이 나데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어떡해야되나..갈등도 참 많이 느꼈습니다...불쌍해서 어떡해,,,

어떤분은 안락사 시키면 되는데 멀그리 애착을 갖고 그러냐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5년을 식구처럼 살아왔고 비록 개지만 식구가 별로 없는 집에는 사람하나있는겄만큼하지요,

똑똑하고 예쁜짓도 많이하고 ,,,,,,,

 

도저히 안락사를 시킬수없더군요,,,오기가 생기면서 어떡하든 살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지인의 소개로 어떤약?(음식)을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지인은 간암을 앓으면서 암에대해선 박사였습니다.

자기가 복용하던걸 조금 주면서 먹여보라길래 먹여보았습니다.

첨엔 반신반의 했습니다.

 

수술 한지도 벌써3주가 다되어 갑니다.

수술했던 자리에는 이젠 종양은 없는데 그밑에 작은 종양은 더이상 커지지 않고있습니다.

조금더 지나면 이작은 종양은 수술하지않고도 삭혀져서 없어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지금도 작은 종양에 약 발라주고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옆에서 쌔근쌔근 잘도 자네요^^*

 

저같은 입장에 계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과 

하나의생명을 살려다는 뿌듯함에 이글을 적습니다.

쪽지나 메일주세요. 제가 아는데까진 알려드릴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는 고치는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UCC는 절대로 믿지 마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피부병은요, 그대로 놔두면 몸 전체에 계속퍼져요

 

그러니까 긁거나 핧지 못하도록 머리에 동그란 것은 씌워주면 됩니다.

 

그리고 후시딘이나 빨간 소독약으로 하루에 2번 이상 소독해 주세요.

 

또 털이 조금이라도 길었다 싶으면 가위로 깎아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샤워는 3일에한번씩 청결하게 해주시구요, 약용 샴푸 사셨다고 하셨죠?

 

그것도 효과가 있어요.

 

고름이 생기셨다면 솜이나 화장지로 살짝 닦으시면 되요.

 

발톱도 혹시라도 파면 안되니까 적당히 깎아 주시구요, 핧으면 상처가 더커지면서, 고름도

 

나와요.

 

그런데 아직 포기는 이르구요, 정안된다면 다른 병원에도 데려가 보세요.

 

(피부병은,자칫하면 사람한테도 옮길수 있는 병이랍니다.)

 

그리고 일반약국에서 파는 세레스톤지를 발라주세요.

 

참, 애견피부에좋은 오리더밀을 써보시는 것도 좋구요.

 

벼룩을 죽이는 외용약을 도포하거나 약욕을 시키면 좋을거에요.

 

 

집에서 강아지 피부병 고칠 수 있는 처방법

... 괜히 강아지만 주인 잘못 만나 고생하는 것 같아 맘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약을... 집에서 피부병 낫게 할 수 있는 처방이 없을까요?? 간식도 안 먹이고 사료만 먹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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