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도 디스템퍼 걸렸는데 도와주세요

저희 강아지도 디스템퍼 걸렸는데 도와주세요

작성일 2011.05.0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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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50105&docId=130086676

이게 제가 쓴 글인데요 ... 도와주세요 ㅠ_ㅜ...

저도 한마리 잃었어요... 미니핀 2달된거 죽었어요... 안락사해서요...

근데 지금 포메라이언 4달된게 죽어가요 위에 들어가시면 제가 쓴거 있거든요!!!

밑에 글 잃어주세요!!

제강아지가 디스펨터 검사햇는데 걸렸데요..

사실 한달전에 같이 산 강아지가 (2달됫고 여자고 미니핀) 집에 온지 한 2주뒤쯤에서

디스펜퍼 증상들이 보여서 계속 지켜보다 결국 눈도 못뜨고 못걸어다니고 밥도 못먹고 경련도 심하게해서

디스템퍼 검사하고 걸렷다는거 알고 몇일 있다 살확률이 20%밖에 없고 살아도 경련을 달고 산다길래

강아지가 너무 힘들어해서 알락사 시켰거든요...

저희 강아지 초코가 이제 4개월 되가는데 그래도 그 강아지는 설사랑 가벼운 감기 증상만있어서

병원에 예방접종하러 갔는데 그강아지도 감염 됬을 꺼라면서 2차 예방 접종을 안해주더라고요.

그래서 2주에 한번 총 6번정도 검사하다 몇일전 정확히 5일전 강아지가 다리를 떠는거에요

너무 건강햇는데 갑자기요 (병원이 멀어서 차로 2시간 정 2주마다 이동했거든요...)

그래서 병원 데리고 가니깐 피검사 그런거 하나 안하고 이제 괜찮아 진거 같다고 회충죽이는약

먹이고 집에 데리고 왓는데 힘이 너무 없어 보이고 끙끙 데서 어제 병원 데려갔거든요..

여기가 필리핀이라서 정확한 진단 받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외상만 보고 판단하는 의사가 못믿어워서

어제 드디어 화나서 따졌거든요 피검사든가 엑스레이 이런것도 안찍고 강아지가 아픈지 안아픈지 어떡해

아냐고 피검사 당장해 보라니깐 디스펨퍼(distemper virus)에 걸렸다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첨에 왔을때는 지켜보자고 한달을 끌더니 아무런 박신도 안맞앗는데 새끼강아지가

당연히 걸리지 아무튼 ,,,, 병원이 너무 무책임한거 있죠.. 50%밖에 살확률이 없다고 잘관리하라는거에요

공기로 감염되니깐 입원 안된다면서....................... 첫번째 애기도 잃은것도 너무 속상한데

이강아지도 잃을까봐 걱정되요... 간단한 약 처방만 해줫어요.. 주사같은건 넣지도 않고

어떡해하면 나아진다 이런것도 없이요... 현재 강아지 상태는 밥은 아주 잘먹고요 꿀물이랑

포카리스 주고 있고요 황태가 좋다해서 어제 한번 끓여줫어요.. 소금끼 없이요... 그리고 똥도 잘싸는데

약간 설사 비슷하게 오늘 부터 싸는데 오줌도 잘싸요 약간 앞다리를 절어요.. 그리고 배가 너무 빵빵해

보여요 ... 복수 찬것같이요.. 필리핀이 좀 한국처럼 대처를 빨리 하는게 아니라서요... 제발 이런 경험 있으시던가 아님 의사 분들 저희 강아지 초코 살려주세요... 살릴주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내공도 많이 드릴께요 그리고요 빨리 나아지길바람니다.... 란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 더 우리 애기가 나아질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셧음해요.. 지난번에 글올렸는데 다 건강해지길빕니다 이런 글만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우리애기는 4개월 됬고요, 2010년 12월19일날 태어났어요, 남자고요 , 포메라이언 순종이에요,

-아 그리고 현제 발바닥도 까칠까칠하고요 콧등도 가끔식 각질같이 말라있어요

-눈에는 눈꼽이 많이 껴서 계속 면봉으로 때어주고있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

답글달고 이런걸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

에 단 한번 강아지 홍역 디스템퍼에 관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벌써 2년도 넘은 일이네요..

저희 강아지도 2년전 홍역에 걸려 세달된 아가는 무지개 다리 건너고..

당시 두살이던 저희 짱아라는 애도 함께 홍역에 감염돼.. 고생을 좀 했더라죠..

아가 죽고 나니.. 어떻게든 해야해서.. 병원도 이리저리 다녀보고.. 서울에 홍역전문병원까지

가려 했어요.. 근데.. 이곳은 울산이라.. 서울까지 다섯시간이 넘는 거리를 차로 이동하는데 아이에게

무리가 있을듯 해 포기하고.. 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치료했답니다

지금은 정말 건강하게 잘 크고 있구요..

두달만에 완치시켰는데.. 치료 중간 즈음에 신경증세가 왔어요..

팔다리 입이 아니라 배에서..

그래서 완치되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숨쉴때 배를 꿀렁이며 살고 있어요 ~

그치만 살았다는것에 감사하고.. 이리 건강하단것에 맘 놓으며 이쁘게 키우는 중입니다..

저희개는 시츄에요.. 현재는 아빠가 되어 이미 두대째 애를 낳아 5살인 마누라와, 2살된딸, 3개월된 아들

이렇게 네식구가 오손도손 살고 있답니다..

먼저 힘내시라는 말 드리구요..

제가 예전에 올린글이 어찌어찌 애견까페에 소개글로 올라와 많은분들이 치료방법을 쪽지로 물으셨는데

접속을 잘하지 않았고 쪽지 확인도 미처 못하다가..

1년뒤에 쪽지와 메일함을 봤더니..

홍역에 관한 문의글이 참 많더라구요..

이미 기간은 많이 지났고.. 혹시나 아이가 잘못됐는데 이제사 쪽지를 보내는거면 ..

너무 죄송하고 해서 궁금하지만.. 다들 쪽지를 못드렸어요~

그게 내내 맘에 걸리고.. 미리 봤으면 조금이라도 조언을 드렸을텐데 싶더라구요..

그래서 1:1 질문이라는 소식이 뜬걸 확인하고..

시간은 없지만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저도 그땐 정말 죽어라 열심히 처방받고 치료하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했지만..

시간도 좀 지났고 우리애들 잘 크고 하니 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제가 올렸던 글 복사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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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홍역!! 무조건 잘 먹이세요. 먹어야만 살수 있는 병입니다.

    초기엔 뭐든 거절할꺼에요. 고개돌리고 누워만 있고.. 안먹으려고 하고..

    뭐.. 다른님들이 권하셨던 민간요법같은 음식들 다 먹여봤는데요..

    사골도 끓여먹이고 꿀과 비타민. 계란 노른자. 소고기 간것부터 전부다요..

    사골과 소고기는 잘못먹이면 안좋대요. 지방이 많아서..

    그래서 전 치료 한달 후 부턴 모든영양소의 으뜸은 개 사료라고 해서

    사료를 믹서기에 갈아서 초유에 섞어 하루 세번 먹였어요.

    초유는 면역력을 높여준다고해서 먹여봤더니.. 정말 하루가 다르게 입맛이 돌아오는 듯 했어요.

    애견집이나 동물병원에 가시면 작은것은 한병에 8천원 정도해요.

    가끔씩 초유만 주사기에 넣어서 먹여주세요. 스스로 먹지않으니 전 모든 음식을 주사기로 줬어요.

    병원에서 주사기 몇개 얻으셔서 캔과 간식같은것도 갈아서 주세요.

    그리고 계란 노른자 정말 좋습니다. 꼭 먹이세요 흰자는 먹이지 마시구요.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닭가슴살도 삶아서 갈아주시구요.. 무조건 열심히 먹이세요. 거부해도..

 

2. 주사는 초반에만 자주 맞추시고 약을 꾸준히 투여하세요. 가끔 영양제도.

    약도 당연히 안먹으니 주사기로 줘야겠죠?

    홍역에 걸리면 발열이 심하니까 갈증이 많을꺼에요. 약은 포카리나 우유. 물에 섞어 먹이시구요.

    병원에서 포도당을 줄껍니다. 그걸 포카리스웨트에 섞어서 자주 먹여주세요.

    약은 하루 세번. 전 알람 맞춰놓고 새벽에도 일어나서 먹였어요.

    바쁘시다면 병원에다 하루 두번 줄수 있게 약을 지어달라 하시면 되는데..

    것보다 하루 세번 먹이는게 훨 좋다더라구요.

    강아지 영양제 있죠? 튜브식으로 짜서 먹이는거. 것두 하루 두번 손가락한마디 길이로 짜서

    입천장에 발라주세요. 그건 거부감없이 잘 먹습니다. 몸에도 좋구요.

 

3. 혈청주사. 수액 해줄수 있는건 다 맞추세요.

    전 혈청만 네번 맞췄구요. 병원엔 이틀만 입원시켜서 수액과 영양제 골고루 맞게 했습니다.

    지역마다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비슷한 가격이에요.

    아이의 몸무게와 수액의 무게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거든요.

    저희개는 6키로 남짓이라서 주사한대당 오만원이었습니다.

    혈청맞고 눈에 띄게 좋아진건 아니지만 증세가 나빠지지도 않았으니 좋은거죠.

    전 하루 두번. 총 네번 맞췄어요.

    그리고. 항체검사라고 해서 아이가 병을 이겨낼 항체가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도 있지만

    그건 안하셔두 되구요.

    혈청만큼은 6번까진 아니더라도 4번정도 맞춰주심 될꺼같애요.4번도 많은편이래요..

 

여기까지는 거의 다 아시는 걸테고 저희개가 낫는데는 이 방법이 좋았어요.

 

4. 가끔 산책을 시켜주세요.

    저희개는 늘 집에만 있던 애라서 밖에 나가는 것에 대해 익숙치 않았거든요.

    병원 다니느라 자주 나갔더니 밖을 그리도 나가고 싶어해요.

    하지만 잘 먹지도 않고 아픈 애를 산책시키는건 병원에서도 무조건 안된다고 하시거든요.

    한달동안은 병원에도 안고 다녔어요. 그 무거운걸 ; 걸으면 안된다고 해서..차 타는것두 안좋다고..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아니다 싶은거에요..

    아파서 곧 죽을것 같은 아이도 나가면 뛰어논다고해서 그래서 좋아하는갑다 했지만

    매일 문앞에 기다리고 있고 목줄만 꺼내면 좋아라하는 애 보면서 전 간간이 산책을 해줬어요.

    차에 태워 바다도 두어번 데리고 갔구요. -_-; (위험한일이지만 ㅎ)

    물론 뛰는건 좀 그렇고 자주 걷게 해주세요. 강아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도 좋더라구요 전.

    제가 매일 뛰놀게 해준덕에 낳았다고 전 생각해요 정말루.

    (다른강아지에게 전염되지 않게 구석진곳으로 다니세요 ^^;) 병원가서도 안고 계시구..

 

5. 집에 개가 한마리 더 있으면 좋아요.

   저희개가 낫는데는 엄마개 역할이 정말 컸어요. 3년된 시츈데 연상의 마누라져..ㅎ

   처음 홍역치료하는 한달동안은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근처에 와도 모른척. 냄새 한번 안맡아주고 혼자 시원한곳 찾아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고..

   그런데 요 2주전부터는 서로 장난도 치고 냄새도 맡고 같이 뛰고 그러네요 ㅎ

   홍역이 원래 그렇듯이 멀쩡히 괜찮다가도 심해지곤 하잖아요

   열도 올랐다가 내렸다가.. 밥도 한 이틀 바짝 잘 먹다가 안먹다가..

   그렇게 치료를 하던 중에 이제 간식도 어느정도 뜯어먹을수 있게 됐을때

   옆에 엄마개 역할이 컸어요. 엄마개가 간식을 먹으려고 하면 옆에와서 뺏어도 먹고

   뭔가를 줬는데 안먹으려하면 엄마개만 주고 쓰다듬어주며 칭찬하고 예뻐라하면

   질투심에 자기도 와서 먹는답니다. 그게 정말 먹혀요~ 신기하게도..

   먹진 않더라도 자기 발 앞에 쌓아두구요.. 여튼 둘이 함께 있으면 정말 여러모로

   도움이 되더라구요.. 각방 쓰게하면 혼자 쓰러져 있기만 하거든요..

   그렇다고 원래 사이가 엄청 좋은 잉꼬부부도 아닌데.. 그래서 질투작전이 더 먹히나봐요ㅋ

 

6. 늘 따뜻하게 해주세요.

   저흰 한 여름이라 보온조절이 정말 힘들었어요. 몸에 열이 펄펄 나니 차가운데만 가려하고..

   화장실인지, 신발장있는 현관인지 구분도 못하고 쓰러져있었어요.

   전 여름이지만 가습기도 틀어줬구요. 에어컨 안틀고 온도유지 해줬어요.

   물티슈를 차갑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장씩 꺼내서 하루 4~5번 배를 닦아서 열을 내려줬어요.

   이것도 괜찮은 방법이더라구요.. 약보다 주사보다 더 좋은 방법이었어요.

   이제 날씨가 서늘하니 늘 따뜻하게 해주세요. 디스템퍼란 바이러스가 태양에 약하답니다.

 

7. 아이의 상태를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해주세요.

   눈꼽이 자주 낄꺼에요. 찐득하고 노란색.. 하얗고 걸쭉한 눈꼽도 자주..

   그럴때마다 화장솜으로 안아프게 닦아주시고 안약을 하루에 몇번이고 넣어주세요.

   저희 애두 눈 충혈이 정말 심하고 눈꼽때문에 눈을 못 뜰 지경이었는데..

   안약 세통 다 쓰고 나았네요 ㅎ 이젠 정말 눈이 깨끗해요. 병원에서두 정말 좋아졌다고..

   휴지는 아파서 안되구요. 물티슈는 수분을 더 빼앗구.. 화장솜이 제일 좋아요. 병원서 쓰는것같은..

   그리고 몸무게를 병원가실때마다 재 주세요.

   몸무게가 늘 수록 병을 이겨낼 가능성이 많다는 거에요. 그만큼 영양을 섭취했다는 증거니까.

   저희 애는 건강할때 6.5kg이 나갔었는데.. 홍역 걸린후로 매일 떨어지더니..

   6.0kg까지 내려갔었어요.. 2주전부터 사료만 죽어라 먹인 결과 지금은 최고치인 6.8kg이에요^^

   또, 팔 다리를 떨진 않는지.. 입가 경련은 없는지.. 몸에 각질이 생겼는지 상처는 없는지..

   매일 훑어보고 확인해주세요. 배나 입주변에 상처도 간혹 생기는데 병원에다 말하면 약 지을때

   그 상처 아물 약도 함께 첨가해줘요. 신경증세가 왔다고해서 다 신경계로 전이돼 죽는건 아니에요.

   저희 애는.. 팔다리 입  경련이 아닌 이상한 증세가 와서요..

   병원에서도 확답을 못 내릴만큼 이상하게도 배에 신경증세가 왔어요..

   딸국질 하듯이 꿀렁꿀렁.. 호흡을 심하게 하면 배가 쑥 들어갔다 쑥 나오잖아요.

   그걸 가끔하다 지금은 24시간 하는데 정말 맘아파서 못봐줍니다. 매일 헐떡헐떡.. 지금두..

   이 병이 낫는다 하더라도 평생 갖고가야 할꺼에요 이 호흡이 힘든 증상은.. ㅠㅠ

 

각고의 노력끝에 치료시작한지 만 두달 된 오늘 병원에서 키트검사를 해보자 하셔서

해봤더니 정말이지.. 음성반응이 나왔어요. 홍역 바이러스는 떨어진거죠.

앞으로 약과 주사는 중단하고 모레부턴 미용을 해서 몸에 있는 세균같은 이물질을 없애야해요.

전염성이 사라졌다고 해서 홍역이 다 나은건 아니에요.

앞으로 4개월안에 또다른 신경증상이 올수도 있으니까 2차 감염에 대비하는거죠..

초반 2개월은 정말 긴장하며 돌봐주시고 남은 4개월도 총 6개월의 관심과 치료가 필요해요.


--------------이 글이에요..

필리핀이라고 하셨죠 ? 외국에서 고생많으시네요..

어떻게 감염된다고 입원도 안시켜주는 병원이 있는지........

일단은 4개월된 아가니...... 성견보다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꺼에요..

우리 3개월된 아가도 정말 먹는거 하난 잘먹었거든요..

아픈애가 맞나 싶을정도로.. 그러다 어느순간 누워있으려는 시간이 많아지고..

결국 신경증세가 와서 입을 딱딱거리고 움직일때..

몇일을 못넘기고 가버리더라구요.....

잘먹는다고 안심하시지 마세요..

정말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냥 강아지가 아니잖아요. 함께 하기로 한 이상 평생을 함께할 반려견이에요..

개들은 주인의 슬픔 절망.. 이런걸 느낄수 있다고 해요..

아이에게 절대 부담주지 않게.. 앞에서 붙잡고 울거나 슬픈얘기 하지 마세요..

님네 포메도 그걸 원친 않을테니까요.

무조건 주사기에 넣어서 다 갈아 먹이시구요..

몸에 좋다는것 다 먹이실 필욘 없어요..

아이가 잘 먹는것.. 초콜렛, 해물 같은 강아지가 절대 먹어선 안되는 음식 말고

아이가 좋아하는게 있다면.. 열심히 주세요 ~

따뜻하게 해주시고.. 눈을 자주 맞춰주세요.. 늘 밝게 웃으며 간호해주시고

안락사는 정말 비추 합니다..

저도 죽은 그 아이 너무 마음아파 야밤에 안락사 시키러 병원까지 달려갔지만 다시 돌아왔어요..

생명줄을 끊는건 우리 몫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많은 아이들을 키우며 기생충 감염이니 급성감기니.. 지금은 백내장이 와 실명된 어미개까지..

많은 질병을 맞닥드리고 치료해봤지만..

사랑과 관심으로 무조건 완치될수 있다고 믿어요 . 여태 그랬구요..

혹 .. 잘못 된다 하더라도.. 견주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리려 노력하셨다면..

그 마음 알아주고 떠날겁니다...

많은 정보 주지 못해 죄송하구요.. 제가 정신이 없어 두서없이 썼는데..

혹.. 콕 찝어 궁금하신게 있다면 쪽지 주세요..

생각나는대로.. 기억나는대로.. 성실히 답변해 드릴께요..

그럼 힘내시고.. 아가 꼭 쾌차하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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