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백신만 5차까지 맞은 강아지 산책나가도 되나요?

종합백신만 5차까지 맞은 강아지 산책나가도 되나요?

작성일 2024.04.16댓글 5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6개월정도된 포메 견주입니다
펫샵에서 데려온지 3주 정도 지났고 어제 막 5차종합백신과 코로나 1차까지 맞췄어요, 2주뒤에나 코로나 2차 켄넬코프 등등 맞기 시작할텐데
종합백신만 5차까지 맞은 강아지 산책나가도 괜찮을까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반려견행동심리전문가 신영건원장입니다.

어린 강아지의 접종과 산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접종과 산책 :

접종은 몇 차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몇 차가 되었던 접종 후 일주일간은 항원과 싸우는 시기이기에 산책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2~3주 차는 항체가 생기는 시기입니다.

이시기에는 어린 강아지 경우 가벼운 산책을 꼭 시켜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가벼운 산책이란 공원이나 동네를 걸어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집 앞에서 약 10~15분가량(강아지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임)만 지나가는 차량, 사람, 강아지, 길 고양이, 등등의 소리도 듣고, 냄새도 맡고 하는 산책을 말합니다.

당연히 날씨는 고려하셔야 하고요.

그리고 만 3~4개월 령이 되면 동네나 공원산책을 짧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동물인 강아지에게 사회화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참고로 제 상담 카페에 견종별 적정 산책 량이란 글을 링크합니다.

산책은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적정 산책 량이 중요합니다.

적정 산책 거리를 한시간을 하던 20분만에 하던 관계는 없습니다.

다만, 무조건 걷는 산책이 아니고 서로 간의 교감을 나누며 명령, 칭찬, 아이컨텍 등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견종에 맞는 산책 량으로 에너지가 쌓여 생기는 문제를 예방 하세요~

https://cafe.naver.com/loolooedudog/3409

루루애견스쿨 / 루루애견행동교정원

반려견행동심리교정전문가

신영건원장

유기, 파양견을 예방하기 위해 문제행동 상담을 온라인으로 해드리는 루루애견스쿨 카페 :

https://cafe.naver.com/loolooedudog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종합백신만 5차까지 맞은 강아지 산책나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6개월정도된 포메 견주입니다

펫샵에서 데려온지 3주 정도 지났고 어제 막 5차종합백신과 코로나 1차까지 맞췄어요, 2주뒤에나 코로나 2차 켄넬코프 등등 맞기 시작할텐데

종합백신만 5차까지 맞은 강아지 산책나가도 괜찮을까요 ?

질문해주셔서 답변드립니다

산책은 조심히! 5차까지 완료 후 나가도 괜찮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강아지를 돌보시는 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종합백신을 5차까지 맞은 강아지는 일반적으로 외출이 가능하나, 주변 환경과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외출할 때 주변의 다른 강아지와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바쁜 시간이나 혼잡한 장소보다는 조용한 공원이나 산책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 후에는 강아지의 발바닥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등 보호조치를 취해주시면 더 안전합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면서 강아지의 면역력이 점차 강해지므로, 외출에 대한 걱정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주의를 기울여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강아지의 건강 상태나 주변 환경에 불안을 느끼신다면 수의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예/산책나가도되지요.

즐겁게 산책하고오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강아지 사회화 교육의 적절한 시기는?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심리 전문가이며 애견훈련사입니다.

올려주신 질문에 대해서 저의 애견 관련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껏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강아지 사회화의 골든 타임을 놓쳐버린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한 분이 또 여기 계시네요

여러분이 키우는 강아지가 두 번째 예방 접종을 맞았다면, 이제부터 강아지

사회화 교육을 시작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생후 3개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산책이나, 애견 교실, 애견 카페 등을 방문해서

다른 개들과의 사회화 교육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종합적인 사회화 교육을 가르쳐야 합니다.

혹시 망설이다가 생후 4개월까지인 강아지의 사회화 교육 기간 을 놓쳐버리면,

이후에는 사회화 교육을 가르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 심하게 짖는 문제, 배변 문제,

분리불안증, 알파증후군 등 여러가지 문제 행동 가 생기게 되서

여러분도 힘들고 강아지가 불행해 질 수 도 있습니다.

♣ 인터넷이나 어떤 수의사는 예방 접종을 5~7차를 맞추기 전까지는

애견 카페에가거나 산책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수의사가 걱정하고 있는 것은, 강아지의 신체적 건강입니다.

일반적으로 파보 바이러스 장염이나 디스템퍼 등 심각한 전염병은

어린 강아지들에게는위험할수도 있으며,

확실한 면역력을 갖기 위해서는 일련의 예방접종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생후 3개월경의 강아지는 아직 70~75%의 정도 면역력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 감염의 위험성이 있다고 하는 것도 역시 일리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만,

어떤 수의사들이 예방주사를 5차나 7차 맞출 때까지 외출이나 산책을 금지 하라는 것은

아주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요즘에는 애견 선진국의 수의사 협회에서도 그 방법이 잘못된 이론이라고 판단을 하고

강아지에게 2차 접종을 맞추고 나면

사회화 교육을 가르치고 산책을 해도 된다고 권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요즈음에는 훈련 교실이나 애견 카페 등에 다니는 강아지들이 예방 접종을 받은 강아지들 뿐이며,

바닥은 정기적으로 청소하며 소독하고 있기 때문에 꽤 안전한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강아지를 밖에 데리고 나가지 말라고 하는 말은

신체적 건강만 생각해서 강아지의 한 부분만 고려하는 것이며,

중요한 정신적인 건강이나 행동적 건강은 고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감염될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는,

그 강아지의 면역력과 얼마만큼 환경에 감염 위험성이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환경은 비교적 안전한 곳부터 상당히 위험한 곳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또한, 병에 대하여 100% 면역력을 갖고 있는 동물 따위는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100% 안전한 환경도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강아지의 신체적 건강만 걱정한다면, 적어도 생후 5~6개월경이 될 때까지는 감염의 위험이 있는

​ 장소에는 다가가지 말이 일리가 있겠지요...

그러나, 강아지에게 꼭 필요한 배변교육, 기질문제, 물기억제문제, 사회화교육 같은

정신적 건강활동 도 신체적 건강만큼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애견 선진국인 미국에서 조차도 매년, 동물 병원에서 예방주사를 잘 맞지 않아서

면역 부족으로 디스템퍼(개 홍역)나 개 파보 바이러스 장염에 걸려서

죽는 개가 년 간 평균 수십 마리에 정도에 불과하지만,

사회성 부족으로 생기는 행동 문제나 기질 문제로 인하여 안락사 당하고 마는

강아지는 수백 만 마리나 됩니다.

실제로, 사회성 부족으로 생기는 행동 문제는 생후 한 살이 되기 전에

​ 개가 불행하게 죽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성장 중에 있는 강아지가 전염병을 방지하기 위해서 신체적 예방 접종이 필요하듯이,

행동 문제나 기질 문제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화 교육, 물기억제 교육, 같은

'정신적 예방접종'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건강 전반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어린 강아지는 질병에 대한 예방 접종은 반드시 맞추어야 하며,

2차 예방 접종을 맞추면 바로 산책이나 애견 파크, 훈련 교실에도

​ 가능한 한 빨리 데리고 가야만 합니다.

강아지가 성장함에 따라서 면역력도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어렸을 때에는 가능한 한 안전한 환경(자택 등)에 만 있게 해야 하지만,

강아지가 어느 정도 큰 다음에는 훈련 교실과 같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장소에 데리고 가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청년기가 되어 충분한 면역이 생겼다면, 산책이나 애견 파크, 동물병원의 대합실,

주차장 등의 위험한 지대에 빈번히 데리고 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어린 강아지에게 있어서 가장 안전한 장소는 실내나 펜스가 쳐져 있는 가정의 정원입니다.

그래서 생후 예방주사를 2회 이상 맞기 전까지는 강아지를 안전한 장소에서

​ 벗어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방주사를 2회 이상 맞기 전까지는 강아지에게 이런 안전한 자택에서 가정의 룰을

가르쳐 주거나, 이웃 사람들을 초대해서 많은 사회화 레슨을 서둘러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택 이외의 비교적 안전한 장소는, 당신의 차 안이나 친구의 집이나 펜스가 쳐져 있는 정원일 것입니다.

이런 곳이라면 강아지는 안전하게 사회 견학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책에서 계속~

「강아지 교육노트」책 내용 중에서

이 글은 지면 관계 상 문의하신 강아지의 교육 내용 중의 일부이거나,간결한 요약 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거나,

혹시,사랑하는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이 생기게 되는

원인과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동물 행동 심리 전문가이며 애견훈련사로 활동 중인

이 종세 씨가 쓴 "강아지 교육노트"라는 책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책은 저자의 애견에 관련된 해박한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아지 훈련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드리고,여러분의 강아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을 확실하게

교정하는 방법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최고의 애견훈련 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쿠팡 SSG.COM 등, 인터넷 쇼핑몰과 교보문고 영풍 등, 유명 서점에서 판매합니다.

종합백신만 5차까지 맞은 강아지 산책나...

... 종합백신만 5차까지 맞은 강아지 산책나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6개월정도된 포메 견주입니다 펫샵에서 데려온지 3주 정도 지났고 어제 막 5차종합백신과 코로나 1차까지...

애기강아지 접종

데려올때 1차 맞은상태이구.. 지금 5개월 지나가고있는데 꼭 1.2.... 맞춰달라그럼 되나요? 기본 진찰비는 얼마정도 나오나요..? 종합백신5차까지 있고 여기에 추가로 기관지...

코로나 확진자 실외에 나가도 되나요?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야외에 나가도 되나요? 질문... 있고, 백신부작용이나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서... (개인병원, 종합병원), 군(육·해·공군), 공공기관, 교육...

백신맞기전에 b형간염예방주사 맞아도...

... 맞아도 되나요? 1.20대입니다 백신은 9월중순에 예약해놨습니다 종합건강검진을 했었는데 b형간염주사를 맞은적... 제5차 산업혁명 시대, 변혁시대 기업(중소기업,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