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서열정리

강아지 서열정리

작성일 2024.04.02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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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7개월 강아지 한마리랑 같은종 3개월 다 되어가는 강아지를 키우는 중입니다 둘째가 훨씬 더 활발하고 첫째는 겁이 많은편인데 첫째도 놀고싶을때?는 둘째랑 같이 서로 물며 노는데
둘째 강아지는 멈추지도 않고 계속 첫째를 물려고 하면 첫째가 도망갑니다ㅠㅠ 둘째가 아직 이갈이라 모르고 그러는 걸까요
둘째가 훨씬 자존심이 쎄서 언니가 하는거에 있어 절대 안 지려고하는데 서열정리가 잘 되는건지..모르겠습니다ㅠㅠ그리고 둘째가 으르렁이 좀 심한데 어떻게 교육 시켜야할까요 애가 첫째에 비해 짖는것도 훨씬 많고 으르렁도 많습니다...첫째는 밖에서도 안 짖고 잘 다니는데 둘째도 그럴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교육방법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ㅠㅠ


#강아지 서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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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물행동심리전문가 신영건원장입니다.

강아지란 동물의 본능과 행동심리에 대하여 이해를 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야행성무리동물입니다.

아기 강아지의 행동은 매우 정상적인 행동들입니다.

행동관련 해서는 아직 친화가 되지 않은 것도 있고, 7개월 강아지의 사회성과

성향에 의한 것이기도 합니다.

서열 관련은 다견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이지요

강아지의 서열화기는 5~8개월 령 입니다.

이시기가 되면 저절로 서열이란 것을 알게 되는 시기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개춘기 시기 이지요.

따라서 아직은 3개월 강아지는 서열을 모르는 시기이고 본능적인 생득적 학습을 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성견과 어린 강아지 간의 서열은 자연스럽게 정해지게 됩니다.

그런 관계에 사람이 개입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서열 싸움은 절대로 피 터지는 싸움은 없습니다.

기 싸움 정도로 으르렁과 무는 시늉 등이 전부이나 사람이 개입을 하여 질투가 생기게 되면

정말 피 터지는 싸움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질투를 유발하는 행동만 삼가시면 절대로 보호자님 부재 중 두 마리가 싸우는 것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블랙이 벤츠 서열행동

또, 둘째는 3~4개월령부터 퍼피 트레이닝을 본격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어린 강아지란의 신체, 행동발달 과정을 잘 이해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행복한 반려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제가 어린 강아지의 퍼피 트레이닝 방문교정 갔을 때의 설명 자료입니다. 잘 읽어 보세요.

방문훈련 퍼피 트레이닝 설명 자료

개론 :

야행성 무리동물인 강아지의 출생부터 성장 과정 중의 신체 및 행동발달 과정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야 성장 시기별 맞는 교육과 양육환경, 양육법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야행성 무리동물의 본능과 행동심리를 이해를 하여 어떠한 본능적 행동들이 있고, 이러한 본능들을 사람과 같이 집안에서 살면서 적절한 방법으로 해소를 시키며 문제행동을 예방하여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반려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지를 고찰해 보아야 합니다.

2. 강아지의 신체 및 행동 발달 과정 이해 :

가. 신체적 발달 :

시력 : 생후 만 6개월이 되어야 완전히 자람.

청력 : 생후 만 2개월이 되어야 완전히 자람.

후각 : 태어난 순간부터 죽는 순간 까지 완전한 기능을 다함.

괄략근 조절 : 만 3개월이 되어야 완전히 조절 가능

나. 행동적 발달 :

㉠ 출생부터 생후 4주 까지 :

신생아기와 이행기로 신체 기능이 발달되지 않은 상태로 가장 기본적인 생존본능만 가 능하며 어미의 케어가 절대적이다.

㉡ 생후 2개월 까지 :

사회화 전기이며 이시기는 주위의 사물, 사람, 부모, 형제견에게 흥미를 갖고 생득적 학습(본능적 학습)을 알기 시작 하는 시기.

㉢ 생후 3개월 ~ 4개월 까지 :

사회화 후기로 반려견을 입양하기 가장 좋은 적기 이며, 이 시기부터 생득적 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다.

생득적 학습으로는 강아지들만의 소통 방법인 카밍시그널 등을 배우는 시기이다.

만 3개월 미만의 경우는 카밍시그널 등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시기이기에 사회화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가 없다.

본격적인 사회화 교육의 적기는 만 4개월 령이 가장 적합하다.

따라서 만 3개월이 지나고 나면 기본적인 사회화 과정으로 간단한 산책은 필수로 해 야 한다.

여기서 간단한 산책이란 성견처럼 공원이나 동네를 걷어다는 것이 아니라 집 앞에서 10~15분가량 지나가는 사람, 다른 동물, 차량, 오토바이, 식물, 꽃 등등을 보고 듣고, 냄새를 맡는 정도의 산책을 의미한다. 참고로 강아지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10~15 분이다.

㉣ 만 5~8개월령 :

서열화기로 견생 전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이시기부터 성견이 되는 만1년 까지의 교육, 훈련이 견생 전체의 성향이 좌우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 이다.

이때부터 누가 가르쳐 줘서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무리동물로서 서열이란 것을 알게 되 는 시기이며 이때 잘못된 서열인식이 생기게 되면 알파증후군 등 여러 가지 문제행동 이 생기게 되며, 무리동물에게 서열이란 질서의 의미로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이시기부터 짖음, 입질 등등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반려인들이 흔히 말하는 개춘기의 시기로 사람으로 치면 중, 고등학생의 시절에 해당 이 된다.

그래서 보통 퍼피트레이닝의 시작은 만 3~4개월의 사회화 교육을 시작으로 하여 만 4 개월이 되면 기본 명령어(동적 명령어인 앉아, 기다려, 나가, 올라가, 들어와, 안돼 등 등)를 가르처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십트레이닝 이다.

반려견에게 있어서 반드시 보호자와 가족들이 자신의 리더로 인식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반려견이 리더로 인식이 되면 여러 가지 문제행동( 짖음, 입질, 요구성행 동, 분리불안 등)이 생겨나게 된다.

3. 퍼피트레이닝 교육 항목과 순서 :

붙임의 인쇄물 참고.

4. 반려견을 키우면서 주의 할 점과 잘못된 상식들 :

가. 신체적 관리 :

㉠ 미용과 반려견용 의류 :

강아지는 털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 만년을 야생에서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며 섭식을 하여 살아오면서 이러한 환경에 맞게 진화를 하였습니다. 털 또한 생존을 위해 여러 가지 기능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강아지는 피부에 땀샘이 없습니다. 땀샘은 발바닥에만 존재 합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털은 피부를 보호하고 숨 쉬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털 사이에 방풍막이 형성이 되어 열을 발산, 체온 조절을 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 을 합니다.

그러므로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는 것은 이러한 역할을 방해하고 피부 트러블을 발생 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가장 안 좋은 것은 올 빡 미용을 하고 옷을 입히는 것입니다.

겨울에도 방한복은 필요가 없고 특히 여름에 덥다고 털을 미는 것은 방풍막을 없애어 더욱 더위에 노출을 시켜주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정말 주의해야 할 것은 급격한 온도 차이 입니다.

겨울철에 따듯한 곳에 있다가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가는 것을 피하고 아파트 경우는 현관 밖 복도 등에서 걷고, 뛰다가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공원 등에서 뛰어 놀고 난 후에 갑자기 에어컨이 빵빵한 차안에 들어 가게 되면 심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천천히 10분정도 걷으며 cooling down을 시켜주면 혈류를 안정시키고 시원한 곳으로 가야 합니다.

- 목욕은 20일에 한번이 가장 적절합니다. 강아지의 피부는 매우 약하여 자주 목욕을 시키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 항문낭 짜주기 :

항문낭은 대변을 원활히 하기 위한 윤활제 역할을 하는데 산책을 많이 하는 경우는 인위적으로 짜주지 않아도 됩니다. 단, 산책을 시키지 못한다면 한달에 한번 정도만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짜주면 항문낭염이나 파열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 행동적 관리 :

㉠ 산책 :

접종이 완료되기 전까지 산책을 시키면 안 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몇 차 접종이든 관계없이 접종 후 일주일간은 산책은 안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는 항원과 싸우는 시기이기에 면역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2주차부터는 항체가 생기는 시기로 앞서 말씀 드린 가벼운 산책은 사회화를 위해 필 수적 항목입니다.

㉡ 이갈이 시 무는 놀이 :

많은 분들이 이갈이 시 이가 가려 워 물건을 물어뜯는 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가 가려워서가 아니고 강아지란 동물은 모든 놀이를 냄새 맡아 보고 물어뜯 어 보며 호기심을 채우고 놀이를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무료함을 채우기 위해 무언가를 물어뜯었다가 재미있다고 느끼고 그것이 놀이화 습관 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어린 강아지 시기부터 무는 놀이는 시키지 말아 야 합니다. 전선이나 위험한 물건을 물어 큰 사고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 터그놀이 :

터그놀이는 본래 군견이 거소자를 물고 놓지 않으면서 무력화 시키는 훈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일부 훈련사들이 반려견의 행동심리를 모른 채 특수 목적견 훈련을 시키던 것을 반려 견에게 접목을 시킨 부분입니다.

대부분 터그놀이를 하다 보면 흥분을 하여 으르렁을 합니다.

이때 으르렁이 좋아서 내는 소리라고 잘못 아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강아지의 시그널 중 으르렁을 경고의 시그널입니다. 절대로 좋아서 내는 소리가 아님 니다. 으르렁 다음은 짖음을 하고 그 다음은 입질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안 되면 본능적으로 무는 행동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본능을 응용하여 군견, 경비, 경호견에게 터그트레이닝을 시키는 것입니다.

반려견의 공격성, 입질 교정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이 터그놀이가 원인이 된 경우가 많고, 또한 이를 통해 반려견 자신이 리더 라는 알파독증후군이 생긴 경우가 많습니 다. 터그놀이를 하더라도 으르렁을 시작하면 바로 “그만” 이라고 명령하고 놀이를 멈 추어야 합니다.

단, 강아지들 끼리 이러한 터그놀이를 하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이것은 스트레스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난감이나 인형을 가지고 놀면서 으르 렁 대고 물고 흔들다 던지는 행동 등도 좋습니다. 사냥본능을 장난감을 통해 발산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절대로 사람에게 으르렁은 허용을 해서는 안 됩니다.

㉣ 다견가정 싸움과 서열 :

다견 가정의 싸움 중 서열 싸움으로 피터지고 살이 찢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강아지의 서열싸움은 기 싸움 정도입니다.

으르렁 대고 짖고, 무는 시늉을 하고, 상대 강아지의 목에 턱을 고이고, 목덜미를 무 는 시늉 정도입니다.

정말 피터지고 살이 찢어지는 싸움의 원인은 대부분이 질투에 의한 것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무리동물에게 서열은 질서의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는 모두가 소유공격성의 본능이 있습니다.

먹이나 간식을 두고 싸움을 하지요. 하지만 서열이 정해지게 되면 이런 행동은 자연 스럽게 없어지게 됩니다. 식사도 서열별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서열에는 절대로 사람이 개입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서열행동이 질투에 의한 싸움으로 변하여 늘 피 터지는 싸움을 하는 가장 흔한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서로의 서열싸움을 하는 경우는 대부분이 서열이 낮은 아이가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안타가운 마음에 둘을 말리고 나서 당한 반려견을 안고 달래주며 공격한 반려견을 혼을 내게 됩니다.

그러면 서열이 낮은 당한 반려견은 다시 도발의 기회를 보고 싸움은 점점 악화가 되 게 됩니다. 서열이 높은 반려견은 더욱 화가 나겠지요~

이러한 것이 반복되면서 질투에 의한 싸움으로 변하여 종국에는 같이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상황까지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질투에 의한 싸움의 특징적 행동이 있습니다.

질투에 의한 싸움은 사람이 있으면 죽자고 싸우지만 사람이 없으면 서로가 문제 없이 잘 지내게 됩니다. 즉, 반려견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행동이 문제인 것입니다.

5. 결언 :

야행성 무리동물인 강아지는 본능대로 행동할 뿐입니다. 사고의 능력은 없습니다.

이러한 강아지의 본능과 행동심리를 모르고 행한 사람의 행동에서 모든 문제행동은 기인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잘 가르치셔서 사람과 반려견 모두가 행복한 반려생활 되 시길 바랍니다.

루루애견스쿨 / 루루애견행동교정원

반려견행동교정전문가

신영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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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싸움 놀이와 교육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 심리 전문가이며 칭찬으로 가르치는 애견 훈련사 입니다.

올려주신 질문에 대해서 저의 애견 관련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껏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강아지들 서열문제가 아니라 강아지들이 싸움놀이를 하는 것인데

첫째강아지가 사회성이 부족해서 그런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끼리 싸우는 듯한 모습을 보고 걱정을 하시는데,

강아지들끼리 싸우면서 노는 행동은 강아지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며

꼭 필요한 행동입니다.

그럴 때 여러분이 지켜야 할 사항은

1. 강아지들의 싸움을 말리거나 어느 쪽 편을 들면 안됩니다.

2 .그냥 가만히 지켜보거나 조금 격렬 해지면 자리를 피하세요.

3.강아지들의 싸움 놀이가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강아지들을 잠시 격리 시키는 것은 괜찮지만,

야단을 치거나 어느 쪽도 역성을 들면 안됩니다.

강아지가 어린 시절에 물기억제교육을 가르쳐 놓으면 얼마나 안전한지는

성견들 간에 싸움이 벌어질 때 잘 나타납니다.

개들끼리 싸움을 할 때에는 서로를 죽이려 하는 것은 아닐까 할 정도로 소란스럽게

상대방을 물려고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싸움이 진정되어 개의 몸을 살펴보면, 99% 이상 큰 상처는 거의 없습니다.

싸움은 돌발적으로 시작되고, 어느 쪽 개든 지나치게 흥분해 있지만

양쪽 모두 확실히 물기 억제를 유견기에 몸에 익힌 탓에 상대에게 큰 상처를 입히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정말 신기하게도 좋아하는 싸움 놀이를 하면서 물기 억제를 서로에게 가르칩니다.

강아지가 입양 해 오면 예방 접종이 모두 끝난 성견이 같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러분의 강아지는 잠시 다른 개들과 접촉하지 않는 사회적 공백 기간을 보내야만 합니다.

그러면, 다른 개들에 대한 사회화는 잠시 연기되겠지요.

그렇지만 강아지에게 충분한 면역이 생기기 전(예방 주사를 2.3차 접종 시 )까지는

예방 접종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 다른 집 성견 들과 교류 시키거나,

전염성 장염 등을 앓고 있을지도 모르는 개의 변에 접촉하게 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입니다.

그러나 강아지에게 충분한 면역이 생기고, 밖에 나가더라도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생후 3개월)

서둘러서 다른 개들과의 사회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예방 주사를 두 번 이상 맞았거나 생후 3개월이 되면 훈련 교실에 입학을 시키거나

근처의 애견 카페나 공원에 데리고 가서 사회성을 키워 주세요.

그렇게 해두면 분명 나중에 그때 그러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사랑스런 여러분의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들과 즐겁게 놀고 있는 것을

보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만 으로는 강아지가 물기 억제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자택에 강아지와 놀아 줄 성견이 없다면 훈련 교실에 입학할 수 있는 연령이 되기

전까지는 당신이 직접 강아지에게 물기 억제를 가르치셔야 합니다.

강아지 주인들의 실수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는 강아지가 무는 것을 못하게 하기 위하여

강아지를 야단치거나 벌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강아지에게 벌을 주게 되면 강아지는 벌을 주는 가족만 물지 않게 되는 것이며,

그 대신에 다른 아이들이나 강아지를 컨트롤 할 수 없는 다른 사람을 물려고 하게 됩니다.

더욱 좋지 않은 것은, 야단을 맞은 강아지는 주인에게 마우징(살짝 깨무는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견주는 정작 다른 아이가 위험에 처하더라도 이를 잘 알아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강아지는 처음부터 물지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무는 힘을 억제하는 트레이닝을 받아야만 합니다.

강아지가 물지 못하게 야단을 치거나 벌을 준다면 잠시 평온한 상태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 다른 사람이 잘못해서 강아지의 다리를 밟거나, 차 문에 꼬리가 끼이거나 하게 된다면,

강아지는 즉시 반응해서 물어 버리게 되고, 게다가 물기 억제가 전혀 되지 않아서

상대방을 크게 다치게 만들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책에서 계속~

「강아지 훈련노트」책 내용 중에서

이 글은 지면 관계 상 문의하신 강아지의 교육 내용 중의 일부이거나, 간결한 요약 본 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거나,

혹시,일상에서 사랑하는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들이 생기게 되는 원인과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현재, 동물 행동 심리 전문가이며 애견훈련사로 활동 중인

이 종세 씨가 쓴 강아지 훈련노트 라는 책을 꼭 참고시기 바랍니다.

그 책은 저자의 애견에 관련된 해박한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아지 훈련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드리고,

여러분의 강아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을 확실하게 교정하는 방법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최고의 애견훈련 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쿠팡 SSG.COM 등, 인터넷 쇼핑몰과 교보문고 영풍 등, 유명 서점에서 판매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둘째 강아지가 첫째를 물고 노는 행동은 장난삼아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첫째가 겁이 많을 수 있지만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이갈이 때문에 물기가 심할 수 있으니 이때 첫째가 더 조심하도록 관찰해주세요. 물리는 행동을 막고자 할 때는 둘 사이의 관계를 조절해주는 훈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에 키크는영양제 나이트부스트를 검색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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