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골든리트리버) 6개월 삼책 대소변 질문

강아지(골든리트리버) 6개월 삼책 대소변 질문

작성일 2024.03.11댓글 5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강아지가 산책할때 밖에서 대,소변을 안 보고 계속 집에서 배변패드에서만 봐요;;

소변이나 대변이 마려우면 산책 하다가 집쪽으로 뛰어 가구요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

반려동물을 위한 답변자 "리얼펫 공식몰" 입니다.

강아지가 아직 산책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산책 지속적으로 자주 시켜주시면 강아지도 바깥 환경에 적응하며 산책 시 불안함이 낮아지게 되고

불안함이 낮아지면 자연스럽게 실외 배변을 시작할 겁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답변확정으로 받은 콩은 유기견 유기묘 해피빈에 기부됩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6개월이면 아직 어리네요

산책 한지 얼마 안됐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사람도 자기 집에선 편하게 볼일 보는데

남의 집이나 처음 가는 집 그런데 가면

볼일 보기 조심스럽고 불편하잖아요 ㅎ

강아지도 똑같아요!

바깥 세상에 적응을 아직 다 못한 것 같아요

또한 강아지 입장에선 여기가 화장실(배변패드)이구나! 여기에만 싸야겠다 라고 생각한 걸수도 있어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고려대 훈련사 윤희림입니다.

기본적으로 패드배변 교육이 매우 잘 되어 있는 퍼피들이 초기에는 실외배변보다 실내배변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개는 여러 이유로 인해 실외배변을 선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드에서만 배변을 하려한다면 아직 야외가 낯설어서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배변활동은 자신이 매우 취약해지는 시간이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곳에서만 해결하고 싶고, 조금이라도 낯설다면 참고 싶은 것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야외가 익숙해진다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입니다만 만약 이로 인해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아이가 대소변을 보는 타이밍을 파악해두셨다가 바깥에 데리고 나가주세요. 아무리 들어오고 싶어해도 화장실로 삼을만한 잔디 등에서 시간을 보내게 하면 자연스럽게 대소변을 볼 것입니다. 한 두번만 이렇게 야외에서 대소변을 강제로 보게 해주시면 앞으로는 자연스레 야외배변을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아래의 연락처로 언제든지 편히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인스타그램: heerim_98

- 연락처: 010-9451-8791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강아지 실외 배변을 실내 배변교육으로 바꾸려면?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 심리 전문가이며 칭찬으로 가르치는 애견훈련사 입니다.

올려주신 질문에 대해서 저의 애견 관련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성껏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다행이네요 댁의 강아지는 배변본능이 정확한 강아지입니다. 대형견이라고해도 실내에서 키운다면

실내에서 배변을 하는게 정상이고 강아지나 주인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이왕이면 강아지가 배변을 한후에 칭찬을해주고 산책을 나가면 더좋습니다.

많은 애견인들이 강아지의 실외 배변으로 힘들어 합니다.

실내에서 배변을 하던 강아지에게 실외에서 배변을 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가끔 산책을 데리고 나가 주기만 하면 서서히 실외 배변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지만 실외에서 배변을 하던 강아지를 실내에서 배변을 하도록 바꾸는 일은

매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강아지들은 선조들이 야생 상태에서 생활을 하던 동물이라서 야외에서 배변을 하려는

본능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밖에서 배변 활동을 하는 것을 아주 좋아 합니다.

사실 반려견 에게는 실내보다는 아마 밖에서 자유롭게 대소변을 보는 것이 더 기분 좋은 시간일 겁니다.

자신의 존재를 동네에 널리 알릴 수 있고, 다른 개들이 남겨 놓은 냄새 흔적으로 인해 본능적인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외에서 대소변을 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 강아지에게

실내 배변으로 바꾸는 교육을 가르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키우는 강아지가 실내에서 대소변을 보지 않고 밖에서 배변을 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가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주인이 부재중 이거나 늦게 들어올 경우에도

강아지는 늘 밖으로 나가기 만을 기다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생리적인 배설 욕구는 하루에도 수차례 반복되기 마련인데, 강아지는 그때마다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게 되고 주인은 항상 불안해 지겠죠.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그러한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무심코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을 때

강아지가 밖에서 배변을 하면 좋아하고 또 그러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강아지가 밖에서 배변을 하기 시작하면 결국은 실내에서는 배변을 안하고

밖에서만 배변을 하게 됩니다.

물론, 강아지가 실내에서 있을 때는 실내에 있는 배변 패드나 배변 판에다 배변을 하고,

산책을 하거나 외출을 할 땐 밖에서 배변을 하는 듀얼모드 강아지가 가장 바람직 하겠지만,

강아지는 핝곳에서 만 배변을 하려는 '장소의 선택'이 강한 동물이라서

그것은 단지 희망 사항 입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실외 배변을 하는 경우에 실내 배변으로 바꾸는 교육 방법은,

반려견의 생리적인 욕구를 일정 부분 제한하여,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대소변을 보게끔 교육을 하는 방법입니다.

인위적으로 반려견에게 물을 급여하여 배뇨 욕구를 증진시켜서,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소변을 보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실내에다 배변을 하도록 가르치는 교육 방법

교육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반려견의 생리적인 욕구를 일정 부분

제한하여,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대소변을 보게 끔 교육을 하는 방법입니다.

두번 째 교육 방법은 '배변 교정' 교육과 유사합니다. 인위적으로 반려견에게 물을 급여하여

배뇨 욕구를 증진시켜서,다시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소변을 보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실외 배변을 하는 강아지를 실내 배변으로 바꾸려면 적어도 최소 1주일에서 최대 한 달 정도는

밖에 외츨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원하는 장소에 배변을 하도록 다시 가르쳐야 합니다.

우선 준비한 패드나 배변판(또는 잔디화장실)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약 4~5회정도 약 두어 시간에 한번씩 강아지를 데리고

집앞 까지나 아파트 계단 까지만 산책을 나가는 척 하다가 밖으로 나가지 말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면 강아지는 전에 처럼 주인이 외부로 산책을 나가는 걸로 생각을 하고 나가면 배변을 하려고

신체구조(소장,방광,요도등) 가 배변을 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별안간에 주인이 산책을 하지않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 버리면

결국, 강아지는 진행되던 배변 욕구를 참을 수가 없어서 실내에서 라도 배변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참지 못하고 배변을 하려고 하면, 얼른 준비해 놓은 패드나 배변 판 울타리에 넣어 놓고

쉬~또는 화장실~ 하고 소리를 냅니다. 그래서 결국 강아지가 배변을 하게 되면

많이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줍니다.

그러한 과정을 1주일~2주일 동안 반복을 해서 강아지가 실내에서 확실하게 배변을 하게 되면

그다음 부터는 실내에서 확실하게 배변을 한 후에 포상으로 짧게 산책을 시작해도 됩니다.

하지만 전부터 실내에서 확실하게 배변을 잘 못 가리던 강아지라면,

실내에서 "울타리 배변 교육" 이나 "크레이트 배변 교육" 방법(강아지 훈련 노트 책 참조) 으로

배변 교육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합니다.

혹시 실내에서 배변 교육을 다시 가르치는 과정 중에 강아지가 스트레스로 며칠 동안 밥을 잘 안먹거나,

노란 위액을 토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세심하게 관찰을 하면서 계속

실내 배변 교육 진행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강아지가 실내에서 배변을 잘 하게 되더라도 약 1주일 정도는 산책을 자제하고

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서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도 외출을 할 때에는 꼭 강아지가 배변을 한 다음에 포상하는 의미로

외출이나 산책을 데리고 나가야만 확실하게 실내 배변으로 교정이 됩니다. 책에서 계속~

「강아지 훈련노트」책 내용 중에서

이 글은 지면 관계 상 문의하신 강아지의 교육 내용 중의 일부이거나, 간결한 요약 본 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거나,

혹시,일상에서 사랑하는 댁의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들이 생기게 되는 원인과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현재, 동물 행동 심리 전문가이며 애견훈련사로 활동 중인

이 종세 씨가 쓴 강아지 훈련노트 라는 책을 꼭 참고시기 바랍니다.

그 책은 저자의 애견에 관련된 해박한 지식과 오랜 훈련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아지 훈련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드리고,

여러분의 강아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행동을 확실하게 교정하는 방법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최고의 애견훈련 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쿠팡 SSG.COM 등, 인터넷 쇼핑몰과 교보문고 영풍 등, 유명서점에서 판매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배변장소로 집안에 있는 패드나 배변판으로 확고하게 굳어져서 그런게죠.

어떤점에서는 실내배변만 하는게 보호자께 더 편하기는 하지만, 시원~한 배변과 집안에서 개냄새를 없애려면 야외배변이 한몫 하므로, 두가지 배변을 다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야외배변을 유도하시려면, 산책도중 아이가 배변을 위하여 귀가를 서두를때 집 근처까지 오셨다가 다시 더 멀리로 산책을 지속하면 결국은 싸게 되어있죠.

야외배변에 유리한 시각은 밥먹은 15분 후 산책이랍니다~^^

골든리트리버요! (내공)

... 간단하게 얘기하면 강아지가 켄넬에 적응을하게 해서 운동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에 시간을 켄넬에 지내게 하는 훈련법입니다. 질문2: 골든리트리버 대소변이 장난 아니던데....

골든리트리버요! (내공검)

... 어디서 대소변을 보게 할까요? 질문4: 골든리트리버는... (이거 특히 상세하고 자세하게 해주세요) 약 6개월 까지는... 질문10: 골든리트리버 A급 가격 좋은 강아지는 당연히...

골든리트리버에 관한 질문이요 .내공 15

골든 리트리버 키울건데 질문좀 많이 할께요 , 1.... 3.훈련 방법좀요,, 않자 안돼 기다려 손 대소변 가리기 산책시... 7.강아지 사고 시골 갈건데요.. 한 5시간 차다고 가거 든요.....

골든리트리버 8개월된 수컷 질문이요...

... 아직강아지라 그런가 자꾸와서 다리를 물고 잡아끄는데요... 대소변도 잘 못가리고ㅠㅠ 질문좀 해도될까요!!?? 1.중성화수술을 생후 6개월에 했는데 그정도 시기는...

골든리트리버 질문이요!

골든리트리버 2개월정도 된 애기인데, 자기가 혼난다는걸... 강아지 대소변 훈련은 조금 오래 가구...정말 신경질 날정도로 반복훈련이 필요해요.. 저희도 강아지 생후 6개월...

골든리트리버에대해서(내공20)

... 영리해서 대소변을 잘가린다. 절대물지않는다. 이런것들... 여러강아지를 받았는데요 골든리트리버..아.. 정말... 저희개는 이갈이가 6개월정도걸렷는데요 고모한태물어보니...

골든리트리버에 대한 질문요 !!!

... ②골든리트리버 아파트에서 키우면 힘든점 실내에서 키우신다면 대소변이 제일 힘듭니다.강아지가 커서 싸게... 주인이 항상 집에 있고, 하루 3기를 먹는 3~6개월 된...

골든리트리버를 분양받아오려는데 ㅎ

제가 골든리트리버를 분양받아오려하는데 저희집에... 우리 강아지 심심할 것 같아 이것 저것 놀이감을 두는... 간혹 그런 질문을 주시는 분도 계셔서 ㅎㅎ 2. 5,6개월~ 12개월...